- 씨 네 마 쿠 스
- 2009/06/30 09:08
언제나 그렇다. 영화 개봉을 두 주 정도 남겨두고 언론 시사회가 열린다. 영화라는 매체 주변부에서 어떻게든 밥벌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스멀스멀 나타나 손님 행세를 한다. 한국영화의 경우에는 상영 전 반드시 무대인사가 앞선다. 제작자와 감독과 배우를 한자리에 불러 모아 한마디씩 듣는 것도, 그걸 두고 사진을 찍는 것도 여러모로 시간이 드는 일이라 정작 ...
- 씨 네 마 쿠 스
- 2008/01/21 09:04
한국영화 위기, 라는 말은 일종의 관습적 수사가 된 지 오래다. 요즘에는 ‘절대 위기론’이라고 하니 뭔가 좀 더 시급해보이긴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일반 관객들은 별 관심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그 위기론의 정체를 호들갑으로 파악한다. 양치기 역할을 자처해온 건 언론이었다. 수익이 줄면 당장 망할 것처럼 위기라고 거품을 물고, 한 두 영화가 흥행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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