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 뷰
- 2012/06/19 11:42
<두개의 문>은 근사한 영화다. 그렇다. ‘근사한’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이 다큐의 근사한 면에 관해 이야기하기 전에, 우선 최근 한국 다큐의 어느 위험한 경향에 관해 언급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 다큐라는 장르는 묘하게 타자화되어 있다. 요즈음 이 장르가 수행하는 역할이란 일종의 씻김굿에 가까워 보인다. 어떤 소재를 다루었다는 이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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