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워프
카테고리
포토로그
최근 등록된 덧글
10권 사셔야할듯... ..
by 우노히카 at 13:10 저도 샀어요~♪ 도서관.. by --G-- at 11:03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 by 아큐라 at 10:15 아, 역시 우리나라에선.. by 금린어 at 09:16 오오오~!!!!!! 혹 그안에.. by 카디악 at 03:57 마감기간, 유행 인사 .. by 달로가요 at 03:42 아직 개봉은 안한거겠죠? by COMO at 02:21 히스레져 정말 이번 연기.. by *_* at 02:20 영화 개봉에 맞췄나보군요.. by qwer999 at 02:18 헉, 이게 다시 나오는군.. by 고양이대학살 at 01:26 히스레져 조커연기 정말.. by abac at 01:04 ㅎㅎ 욕심쟁이 by paper at 07/23 이미지들은 멋있지만.... by sang at 07/23 오늘 지하철역에서 광고.. by sang at 07/23 오오, 저도 읽어봐야겠.. by 승 at 07/23 최근 등록된 트랙백
좋은 놈, 나쁜 놈, 이상..
by Ripley Effect,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이.. by speak the truth 세상에, 이런 게 나와.. by 아레스실버의 아레스실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 by The other world of kk.. 놈놈놈 사언절구 by 찍거나그리거나 "놈놈놈 2"를 이런 내용으.. by 과학의 신 영화 "놈놈놈" = "좋은 놈.. by 과학의 신 독도에서 미국산 쇠고기.. by 진리경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by 13월의 혁명자 로오나의.. 옛날 옛적 만주에서, .. by Dark Knight of the Gl.. 놈놈놈(2008) by Dia's time capsule 좋은 놈, 나쁜 놈, 이상.. by Different Tastes™ Ltd.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by 잠보니스틱스 누가 이영화에 돌을 던지.. by SUCH A PETER 놈,놈,놈 잡담 몇 줄 by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블로그 태그
우리결혼했어요
좋은놈나쁜놈이상한놈
송강호
클라이브바커
프리미어
쇠사슬을끊어라
프랑켄슈타인
오토바이
다크나이트
피의책
세르지오레오네
김지운
신애
한밤의식육열차
키노키
알렉스
미드나잇미트트레인
앤디
이만희
대일본인
놈놈놈
솔비
리얼리티쇼
독립영화
한독협
정우성
석양의무법자
마감
부천영화제
이병헌
라이프 로그
이전 블로그
2009년 12월
2008년 07월 2008년 06월 2008년 05월 2008년 04월 2008년 03월 2008년 02월 2008년 01월 2007년 12월 2007년 11월 2007년 10월 2007년 09월 2007년 08월 2007년 07월 2007년 06월 2007년 05월 2007년 04월 2007년 03월 2007년 02월 2007년 01월 2006년 12월 2006년 11월 2006년 10월 2006년 09월 2006년 08월 2006년 07월 2006년 06월 2006년 05월 2006년 04월 2006년 03월 2006년 02월 2006년 01월 2005년 12월 2005년 11월 2005년 10월 2005년 09월 2005년 08월 2005년 07월 2005년 06월 2005년 05월 2005년 04월 2005년 03월 2005년 02월 2005년 01월 2004년 12월 2004년 11월 2004년 10월 2004년 09월 2004년 08월 2004년 07월 2004년 06월 이글루 파인더
|
관련글: 올블로그 공채합격. 그리고 일방적인 입사취소 통보를 받다 - 한 젊은이가 공채 합격통보를 받은지 이틀 만에 합격취소통보를 받았다. 무슨 죽을 죄를 지었기에? 무려 회사 사정이나 복리후생 등의 문제를 지나치게 꼬치꼬치 캐물었단다. 무려 연봉 협상 이후에도 성과급은 없느냐, 연봉이 너무 적다, 상여금은 어떻게, 툴툴 투덜거렸단다. 무려 합격통보에도 크게 기뻐하는 기색을 드러내지 않았단다. 한 마디로 회사와 개인의 이해관계를 동일시하지 않는 예비 신입사원의 자세가 불편하고 괘씸했던 모양이다. 그로인해 문제의 회사가 필사적으로 고수하고 있는 가족적인 분위기가 저해될까 여러모로 우려됐던 모양이다. 노조 없냐고 물어봤으면 좆 잘릴 뻔했다. 통화 내용 중에 전라도 운운하는 코미디도 있는데 이런 식의 클리셰는 패스. 그게 왜 문제가 되냐는 의문마저 유치해서 입에 못 담겠다. 신문 기자 젖 주무르고 지역구에 무소속 출마한 애젖 최연희 선생이 지역구 지지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마술적 리얼리즘의 세계관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더 놀랄 것도 없고, 달리 보탤 말도 없다. 오지랖 과시를 성숙인양 착각하지 말고 그저 고소하라고 진지하게 등 떠밀고 싶을 뿐. - 블로그칵테일의 경우는 차라리 어린 마음의 치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보다 크고 많은 기업들이 이른바 ‘가족적인 분위기’라는 표현에 천착한다. 가족적인 분위기를 중시한다는 말로 인화력을 강요하는 조직문화의 해악은 참혹한 것이다. 요컨대 그것은 휴머니즘보다 관절염에 더 가깝다. 이 분열증은 조직의 공기조차 상급자의 지시로 뚝딱 만들어낼 수 있다는 환상에서 비롯된다. 조직 내 인간관계는 애초 위로부터 정의될 수 없다. 이런 지시를 할 이유가 있는 조직은 대개 가족이라는 허명으로 좀 더 강고한 착취구조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사원 개인의 노동력에 의존적인 기업일수록 가족이라는 화두에 매달린다. 이들 조직은 또한 자연스레 관리자의 카리스마에 위탁한 전근대적 조직문화를 갖는다. 이 때 기업이 말하는 휴머니티란 팀장이라는 이름의 가부장들을 제대로 보필해낼 때 완성된다. 그들은 인재를 원하는 게 아니다. 관리자-가부장의 권위에 가족의 끈끈함으로 무조건 복종하고 봉사해낼 새끼자식들을 원하는 것이다. 그런 식의 가족주의가 체화된 조직의 구성원이 된다는 건 끔찍한 일이다. 영혼을 포기해야 하는 일이다. 역겨운 것이다. 천한 것이다. 조직을 순식간에 뛰쳐나와야 할 정도로 절박한 것이다. 조직 내 가부장의 인성마저 두고 볼 것이 없는 기름 덩어리라면 그야말로 처연한 노릇이다. 유감스럽게도, 겪어본 자들만이 이 환멸의 깊이를 감히 가늠해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