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omm.nate.com/celebrity/celebView?post_sq=2725950
올해 금속노조 최저임금 또한 시급 4670원과 월 통상임금 1백6만90원 중 높은 금액을 적용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법정 최저임금 4580원보다 90원 많은 금액입니다.
세상이 이런데 많은 사람들이 노동 운동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노동 귀족'이라는 수사를 먼저 떠올리지요. 좀 지겨운 아이템인데요. 결국 보수 언론이 프레임을 비틀어 일반의 주제를 능숙하게 설정해낸다는 방증일텐데, 동시에 얼마나 많은 '보통 사람들'이 대형 마트에서 카트 가득히 무언가를 담고서 저 도로 가득한 차들 가운데 하나에 올라타 근사한 아파트로 기어 들어가는 주제에 너무 쉽고 편하고 무책임하게 우리 세계의 가장 낮고 어둡고 음습한 공간의 삶에 대해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안주감 삼는 것인가, 하는 생각에 처연해집니다.
'거대한 드라마'는 늘 길 위에 가장 소심한 모습으로 발견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합리와 논리와 상식과 더 나은 세계의 가능성을 논할 때의 기준은 거기에 맞추어져야 마땅하지요. '사람사는 세상'은 정치적 수사나 구호, 닥치고 당장 정권이나 바꾸자며 디테일을 무시하는 멘탈이 아니라, 바로 그런 태도로부터 발화될 수 있습니다.




덧글
지나가다 2012/02/12 19:51 # 삭제 답글
방증은 무슨 방증요. 노동귀족이라고 칭해지는 신계급이 촉발시키는 문제는 노조의 낮은 생산성입니다. 생산성이라는 요소가 잘못된 경영 때문에 발생하기도 하지만 최악의 경영진을 만나지 않는 이상 회사 성장과 생산성 향상이 같이 증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또, 경영 부실이라는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노동 생산성 하락을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이들 노동귀족은 이를 무데뽀로 실력저지하죠. 또 이렇게 생산성이 낮은 노동력을 경영진 입장에서 다른 국가의 노동력 고용이나 설비 도입과 같은 방법을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 역시 실력으로 저지하죠. 비용절감을 하지 않고 어떻게 노동자에게 더 많은 임금을 줄 수 있습니까?
데모를 하든 해외공장 건설을 반대하든 설비 도입을 반대하든 일단은 노동 생산성은 올려놓고 주장을 해야 합니다. 이 나라의 노동귀족들이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노동 생산성을 올리자고 주장하는 모습은 언제쯤 볼 수 있나요?
보수 언론이 프레임을 비트는 거요? 기가 차는 것이 진보 언론은 어떻게 된 판인지 노동생산성의 문제를 다루는 꼴을 못봤습니다. 그나마 보수 언론들은 이 문제를 다루지요. 이것을 프레임을 비튼다고 과연 비판할 수 있을까요?
그런 까닭에 이렇게 법정 "최저"임금이라는 수사에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감정적 표현까지 써서 노동귀족들을 옹호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봅니다. 일단 왜 법정 최저임금에 가까운 금속노조 최저임금이 나왔는지 그 근거부터 따져봐야 된다고 봅니다.
지나가다2 2012/02/12 20:37 # 삭제
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요노조와 낮은 노동생산성 간 상관관계를 알 수 있는 통계자료가 있나요?
아직 가치판단이 제대로 안되는 1인인지라 정확한 팩트를 알고싶어서요;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2/02/12 20:00 # 답글
보수언론의 프레임이긴 모르겠지만 편의점 알바보다는 확실히 더 돈을 버시는 현대차노조나 조종사 노조, 연봉 7000만원을 버시는 어느 자동차 공장 노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ㅇㅇ 2012/02/12 22:37 # 삭제
그러면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면 연봉 7천은 언감생심 받을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소리?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2/02/12 22:56 #
아니요. 연봉 7000 몽땅 다 먹고 힘들다고 쉬는 시간 늘려달라고 파업했던 공장노조 이야기입니다.야근데 2012/02/13 01:42 # 삭제
차만드는 기술보유와 노동강도하고 편의점 아르바 기술보유와 노동강도가 같냐...비교를 잘못한 거 같은데 좀 그럴듯한 걸로 하나 더 가져와봐...=.,=...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2/02/13 08:09 #
야근데//논점을 잘못 집으셨습니다.' 진짜' 비정규직 하층민이 보기에는 명백히 잘 사는데도 불구하고 불쌍한 척 하는 귀족노조의 행태를 지적한 거였습니다.다른 주제를 만들어내자면 차 만드는 공장이든 편의점이든 일하기 싫으면 그만두면 됩니다. 지들말마따라 하면 강제노동인데 왜 자유 대한민국에서 강제노동을 하십니까? -_-//////
ㅂㅍ 2012/02/13 13:53 # 삭제
자동차공장에서 어떻게 일하면 연봉 7000 받는지 알고는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연봉 7000 정도 받을려면 시급으로 치면 편의점 알바보다 못할텐데요.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2/02/13 18:27 #
그러니까 싫으면 때려치라고요. 윗 댓글에서 말했잖아요. 왜 강제 노동을 사서 하냐고.지나가다 2012/02/14 01:35 # 삭제
먹고살아야되니까요.공장에서 2교대, 3교대로 숨만쉬고 일만하다보면 힘들죠. 힘들어서 쉬는 시간 늘려달랄 수 있는거 아님?
본사건 하청이건 공장이란데가 힘든건 똑같아요.
그렇다고 관두면? 자기계발은 꿈도 못꾸는 공장노동자가 관두면 할 수 있은일이 기껏해야 모아놓은 돈으로 장사하는건데 젊을때야 그렇다쳐도 나이 좀 있으면 두렵죠.
싫다고, 힘들다고 그렇게 쉽게 때려칠 수 없어요. 먹고살아야하니까요.
지나가다 2012/02/14 01:46 # 삭제
기본적으로...공장 생산직이 꿈이라 하는 사람있어요??본사건 하청이건 님이 말하는 '진짜' 하층민이건 다들 먹고살기위해 일합니다.
싫으면 관두라는 생각없는 소리하지마세요.
그 사람들은 그나마 힘들어서 힘들다고 말 할수나 있는거고, 하청은 그마저도 없는거죠.
욕먹어야 될 사람들은 노동자들이 아닙니다.
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2/02/14 14:28 #
다른 수단도 있죠. 예를 들면 자기 월급을 깎고 그 돈으로 인력을 늘려달라고 하던가?진짜 힘들면 그런 것도 생각해봐야죠.
먹고 살아야한다고요? 바로 밑에 하청은 그마저도 못한다고 말하시면서 그 말이 나오십니까?
이 세상에 그것보다 훨씬 못한 돈을 받으면서 그럴 능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skyland2 2012/02/15 20:27 #
아무것도님 말을 찬찬히 읽어봤는데, 그 사람들보다 더 힘든 사람도 있으니 참으라는 님 말대로라면 앞으로 벌어질 세상이 섬뜩하네요. 그 논조대로라면 괴롭힘 받는 애가 선생한테 괴롭힘 당하는 것을 말했는데도, 너보다 더한 괴롭힘 당하는 애도 있으니 참으란 말도 성립하니까요.아 참고로 전 이상주의자는 아닙니다.
Mediocris 2012/02/12 20:09 # 삭제 답글
"노동귀족이란 수사가 보수 언론이 프레임을 비틀어 일반의 주제를 능숙하게 설정해낸다는 방증"이다? '민주노총'이라는 말만큼 웃기는군.치이링 2012/02/13 06:02 # 답글
님이 말한 그걸 귀족노조라고 부르지 않잖아요아니, 지웅이형 귀족노조가 뭔지 알잖아요
나도 뭔지 아는구만
왜 사기 치죠?
논조 자체는 좋은데, 그걸 왜 귀족노조 지우는데 써먹어요
아무리 논조가 옳아도, 형 글이 설득력이 있어도, 그 애매하게 등치시킨 집단과 귀족노조는 다른거죠
뭐, 좋게 이해해 드리면, 귀족노조라는 기업과 언론이 이미징을 통해 노동자들이 소외받도록 종용한다 정로로 최대한 호의적으로 읽어봐도,
무리수네요 이건
음 2012/02/13 06:44 # 삭제
노동운동에 관해 아무 관심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사람들에게 '귀족노조' 프레임이 얼마나 잘먹히는지 아실만한 분이 극소수 '귀족노조' 실제로 있으니 보수언론 프레임 만들기와 물타기로 모든 노동운동을 적대시하게 만드는 작업을 왜 무시하실까.[세상이 이런데 많은 사람들이 노동 운동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노동 귀족'이라는 수사를 먼저 떠올리지요. 좀 지겨운 아이템인데요. 결국 보수 언론이 프레임을 비틀어 일반의 주제를 능숙하게 설정해낸다는 방증]
이 짧은 두 문장도 이해가 안가시나요. 귀족노조가 하나도 없단 소리가 아니라 보수언론 프레임 영향 받는 일반 대중은 거의 모든 노동운동에 적대적이란 말입니다. 그건 보수 언론 책임이고요.
음 2012/02/13 06:46 # 삭제
'귀족노조'의 탓이 큰가 보수언론, 기업집단에서 만들어지는 보수담론의 탓이 더 큰가는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겠지만 남 의견 무리수 취급하시는 분 독해력이 영...치이링 2012/02/13 09:33 #
제가 보기에 노조 뿐만이 아니라 진보 운동이 곱지 않은 시선을 받는거바로 당신과 같이 단체에 모순이 있을때 내부에서는 절대 그 모순을 찾지 않는 점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쉽게 언론 탓으로 돌린다던지 말이죠
흑색 선전 당연히 있습니다
근데, 님의 논조를 빌리자면, 대항 매체도 있고 극 얼마 안되는 진보 운동의 성공예인 안티 조선 운동으로 인해 그러한 기사의 영향력은 이미 극소수일텐데, 그따위 싸구려 프레임으로 노조에 대한 대중의 시선을 몽땅 싸그리 거기다가 쳐 박아버리시나요?
치이링 2012/02/13 09:38 #
보수 언론이 노조의 모순을 조작했다는 프레임이 써있는 글을 멋대로 신뢰하는 사람이참 잘도 귀족노조는 프레임이네 어떠네 가능합니다?
ㅇㅇ 2012/02/13 08:58 # 삭제 답글
그 귀족 노조들 덕분에 노동자들의 전체 권리가 증대되고 있다는 생각은 잘 안 해 보시는 듯.도르래 2012/02/13 21:35 # 답글
연봉 7천만원 받은 노동자가 '귀족'이면, 연 몇십억 받는 대기업 임원들은 아마 '왕'이라도 되나 봅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이 실제 그 정도 연봉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까는 기사는 2008년 금융위기 때 월스트리트 임원들 성과급 잔치한거 까던거 빼고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보수언론이 벌이는 '노동귀족' 드립을 왜 프레임 설정이라 말하는지 이거 하나만 가지고도 이해가 안가나? 왜 보수언론들은 '노동자 일부가 받는 좀 높은 연봉'만 가지고 물고 늘어질까? 대기업 총수들의 배임 혐의를 그렇게 까면 내 말도 안함.아무것도없어서죄송 2012/02/14 14:37 #
그래서 그 사람들이 파업을 합니까? 왜 수십억을 받고 일하는 대기업 사원이 되지7000만원짜리 공장 노동자를 하십니까? 거기서부터 말씀이 이상하십니다?
현대노조는 졸라 노동자를 사랑해서 비정규직을 차별하고 일자리를 세습합니까?
모두가 귀족 노조는 아닐 지라도 확실히 귀족 노조는 존재합니다.
우리 미화와 선동은 그만하죠?
......그런데 이거 주인장은 뭐하시고 딴분들이 댓글을 달으시는지?
도르래 2012/02/14 15:17 #
연봉 7천만원 받으면 파업하면 안되나요? 연봉 많이받는 사람들이 파업하면 그 순간부터 그사람들은 귀족이 되나봅니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보수언론들의 프레임이란건 결국 파업 자체를 불온시하는거임. '귀족' 드립은 그런 파업들을 악의적으로 묘사하기 위한 일종의 수사고. 법적으로 보장된 파업하는 사람들한테 뭔 미화 선동 드립을 이렇게 쳐하시는지..zz
소리새 2012/02/15 06:41 # 삭제
귀족노조?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는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일을 하고 비정규직이 받는 노동강도는
그리고 그 대우는.....
그래서 귀족 노조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돠는지 팩트를 못들어서 모르겠지만 4-5년전에는 1년 시작하면서 파업을 휴가로 미리 계산해서
1년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소리새 2012/02/15 06:45 # 삭제
대기업 임원이 받는 돈?돈을 벌어내는 가치의 차이입니다.
만일 노조의 일부 인원은 대체할 수 없는 그 정도의 기술이라면
연봉 7천만원이 아니라 1억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반대로 대기업 임원에 의해서 회사가 벌어드리는 수치가 변홥니다...
대기업 임원이 가만히 앉아서 도장만 찍는줄 아시는가 본데 그렇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도르래 2012/02/15 19:31 #
소리새/기업 임원들과 일반 노동자들간의 업무량, 업무가 만들어내는 가치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사례가 있으면 한번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예전에 이런 문제에 관해 고민했던 적이 있는데 경제학과 교수님들도 잘 설명을 못하시더군요. 왜냐하면 그런게 있을리가 없기 때문이죠.1111 2012/02/16 00:56 # 삭제 답글
http://www.facebook.com/itspolitics김진숙위원이 큰 불상사 없이 85크레인에서 내려온 것을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씁쓸하고 또 씁쓸할 뿐이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중소하청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억울함, 자괴감, 괜찮은 일자리를 찾아서 거리를 헤멜 청년세대의 비탄, 그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들의 한숨이 손에 잡히기 때문이다. 한국노총 성명서 대로 “이번 합의가 정리해고를 사실상 철회함으로써 경영계의 무분별한 정리해고 남발에 제동을 걸었다" 맞다 치자. 그런데 그 보다 훨씬 분명한 것은 기업들로 하여금 절대로 절대로, 외부노동시장 수준에 비해 근로조건이 월등한 '직영'을 늘리면 안된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는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조선 수주가 급감하면서, 일감이 없어서 근 2년 동안 영도조선소와 관련된 3000~4000명의 외주하청노동자들을 정리했을 때는 아무 말이 없다가, 직영 400명을 정리해고 하면서 일이 터졌다. 당연히 대기업의 생산직 직영 채용에 대한 공포는 자본의 국적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스웨덴 자본이든, 덴마크 자본이든!!! 한국에서 모든 대기업들은 기존 고용의 유지에 진력할 수 밖에 없다. 대기업에서는 무분별한 정리해고든 분별있는 정리해고든 결사 반대의 대상이니까. (그 동안 나는 기업이 망한 경우를 빼놓고는, 노조와 진보 진영으로부터 무분별한 정리해고라는 비난을 듣지 않은 정리해고를 단 한건도 본 적이 없다.) 물론 청년고용할당제 등으로 어거지로 밀어넣으려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게 공공부문을 제외하고는 될 일인가? 정리해고 하면 그냥 죽어주자는 얘기가 아니다. 말 그대로 무분별한 정리해고는 못하게 하고, 근로조건 좋은 곳도 직영에 대한 공포를 느끼지 않을 정도로 현명하게 투쟁하고 타협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고용보험 강화하자는 것이다. 현재 고용보험은 2400만 취업자 중에서 불과 1000만명이 가입되어 있고, 10년 가입해도 일단 최고 4만원씩 180일~240일 정도만 급여를 준다. 왜 이렇게 부실할까? 그것은 바로 조직노동은 대체로 정년보장이 되고, 만에 하나 정리해고 있어도 기업으로부터 고용보험의 몇배나 되는 희망퇴직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중소하청협력업체 노동자는 2류, 3류 인생이다. 정말로 부당하다. 물론 고용보험 강화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업 규모나 수익성에 관계없이 고용임금 격차를 줄이자는 것이다. 중향평준화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자본의 탐욕에는 종업원과 노조의 탐욕이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직시하자는 것이다. 저임금, 고용불안이 더 많은 이윤을 착취하려는 기업가의 탐욕의 소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제발 임시, 일용직의 80~90%는 중소기업에 있는 현실을 잘 보시길. 현실이 중소자본의 과도한 탐욕 탓이라면 풀기가 얼마나 쉬우랴!!! 역사는 국민 다수 특히, 3비층(비경활인구, 비임금근로자, 비정규직)이 도저히 지지할 수 없는 노선을 견지한 진보가 포악한 보수(파시즘 등)를 권좌에 올려놓았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허지웅님은 위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하군요
1111 2012/02/16 01:01 # 삭제
http://www.socialdesign.kr/news/articleView.html?idxno=6464내친김에 하나 더 추가
노동자 2012/02/27 21:47 # 삭제 답글
사실 노동귀족 문제는 하청업체나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시선으로 보면 틀린말도 아니지요. 똑같은 공정에 똑같은 업무로 투입되지만 임금차별은 상식적으로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가 없으니요. 실질적으로 노동귀족이라고 하는 사람들 즉 대기업노조들의 근무시간이 상당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노동강도가 심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실제로 현장에서 일했던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힘든일은 전부 비정규직들이 하고 임금차이는 두배가 넘으니 이들한테는 귀족으로 보일 수밖에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