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omm.nate.com/celebrity/celebView?post_sq=2725250
1. 공지영님이 <범죄와의 전쟁> 부분투자로 TV조선이 포함된 것에 문제를 제기했었군요. 죄다 가상의 진영논리로 단순화시키기 시작하면 좁아지는 건 운신의 폭 뿐이에요. 이를테면 작가님이 모 출판사에서 신작을 냈는데 알고 보니 최근 해당 출판사에 조선일보 관련 자본이 유입되었고, 이를 두고 누가 "공지영은 부역자다"라고 주장했다 생각해보세요. 웃기는 일이죠. 이와 같은 반응은 <부러진 화살>과 함께 이 가상의 진영논리가 영화라는 매체를 어떤 방식으로 도구화하여 사유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뚜렷한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는 영화로 평가해야죠. 주간경향에 쓴 리뷰 첨부 http://ozzyz.egloos.com/4673235
2. 그리고 공지영님 원작의 영화 도가니에 투자한 소빅창투는 MBN과 소빅글로벌콘텐츠투자조합(소빅펀드)을 결성했지요(TV조선은 대성창투와 조합). 따지기 시작하면 얼마나 피아가 희미해지냐고요. 결과물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게 맞지요.
3. 공지영님은 요번에 나꼼수 비키니 문제로 엮여 들어가 팬덤의 멘탈이라는게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에 대해 철저하게 학습하시지 않았나요. 그게 결국 앞서 언급한 가상의 진영논리로 피아를 설정하고 디테일을 목적에 종사하게 하면서 결기로 포장하는 거잖아요. 거기 빠진 사람들 무섭습니다. 복마전 밖에 남기는 거 없고요. 트위터 잠시 떠나신다니 부디 잘 쉬고 돌아오시길.




덧글
2012/02/09 18:59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2012/02/09 20:19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사쿠란보 2012/02/10 02:29 # 답글
계속 쉬고 안돌아오는게 나을걸요 트위터해서 저사람에게 뭐 좋은일이 일어난적이 있나?트위터하지마시구 2012/02/10 13:37 # 삭제 답글
싸이월드 추천합니다다문제일 2012/02/11 00:38 # 답글
그 '멘탈'이야 '그루피' 어쩌구 하는 희대의 성적 비하 발언에 일제 침묵하는 어떤 '가상의 진영'에서도 여실히 확인된 바겠지.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