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인터뷰] 먹고 살기 위한 대화

[김구라 인터뷰ㅣ짊어지고 간다. 그럴 수밖에 없으니까]


반갑습니다.
아, 네. 그런데 그냥 대충 앉아서 인터뷰 하고 그거 찍으면 되지, 뭘 이렇게 거창하게 촬영을 해요?

(포토그래퍼) 조금만 웃어주세요.
제가 오늘 인상이 좋지 않아 죄송합니다. 사실 지금 기분이 굉장히 안 좋아요. 어제 매니저에게 연락 받고 인터뷰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랜만에 동현이랑 강원랜드에 놀러 갔다가 이 거 때문에 꼭두새벽부터 올라왔어요. 그래서 몸도 피곤하고. 나는 아직도 내가 이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딱히 홍보 해야 할 것도 없는데. 아무튼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죄송합니다.

(촬영 후)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지금 몸이 피곤한 것도 있고요. 사실 언론에 대한 피곤함이라는 게 있어요. 요즘 막말이라든가, 그런 게 단골로 공격 당하는데 그 중심에 늘 제가 있잖아요. 아주 말도 안 되는 걸 가지고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요, 그 인터넷 언론이라는 게. 아니, 자기들이 연예 기자들이면 예능 프로에서 웃음을 위해 흐름을 잡고 설정을 가져가는 그런 부분은 다 알 거 아닙니까, 그런데 알 만한 사람들이 더 난리야. 인터뷰를 전에 몇 번 해봤는데 기자들이 아주 요상한 것만 편집해서 내보내요. 그러니까 나는 인터뷰를 할수록 말려들어가는 거라니깐. 언론 같지도 않은 언론의 기자들이. 아무튼 그래서 요즘 인터뷰를 거의 안 합니다. 그런 사정들 때문에 아까 얼굴을 붉혔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같이 담배나 태우시죠.
아, 담배를 원래 안 피워요. 제가 그런 게 있어요. 태어나서 담배를 한 대도 피운 적이 없어요. 그렇게 남들 하는 것 저는 안 하는 게 몇 가지 있거든요. 어제 강원랜드 갔다고 했죠? 거기 여태 10번 정도 간 거 같은데 도박장 근처에는 가본 일이 없어요. 전에 촬영 때문에 마카오 갔을 때도 스태프가 40명 정도 됐었는데, 그 중에 도박 안 한 사람은 나하고 김제동 밖에 없었다고. 도박이랑 담배 말고도 콜라도 안 마시고요. 라면도 안 먹고. 아, 커피도 안 마셨는데 요즘은 너무 졸릴 때 조금씩 마시지요. 술은 일주일에 하루 정도만 마셔요. 다음 날 일에 지장을 주니까, 그럼 내 발음에 내가 짜증나서 못 참으니까 (술을) 참을 수 있습니다. 술 마시는 즐거움보다 (음주 후) 방송 때의 짜증이 더 큰 거지.

뭐랄까. 방송 보면 남의 약점을 잘 물고 들어지시잖아요. 그래서 사소한 거라도 내심 조심하게 되는 거 아닌가요?
음, 그런 것도 있고요. 좀 이상한 똥고집이랄까요. 성격이 좀 그렇습니다. 한 번 하지 않겠다고 하면 절대 안 해요.

일주일에 방송 안 하는 날도 있습니까.
그래도 전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어요. 제가 원래 매니저가 없었는데요, 처음 매니저 구한 게 일주일에 프로그램 17개 할 때였어요. 그런데 그 17개가 참 힘든 게, 그 때는 내가 주요 멤버가 아니라 서브라서 제 때 시간 맞추어 못 가면 욕을 바가지로 먹는 상황이었거든요. 뭐, 라디오 게스트 같은 것들이었으니까. 그러니까 매니저가 필요해졌던 거지. 지금은 한 주에 6개를 합니다. 옛날에 비한다면야 스케줄이 한가해요. 제가 라디오를 4년 했는데 그것도 작년 12월 달에 그만 두어서 아주 바쁘다는 느낌은 없어요.

드라마틱한 상승곡선을 탄 셈이죠. 이제는 좀 살만하다는 기분이 드시나요?
요즘 같은 불경기에 다들 프로그램 내리고 그러는데 6개 잡고 있으니 참, 좋지요. 6년 전만 하더라도 500에 30만 원 짜리 방에 살다가 한 2년 뒤에 빚 다 갚고 지금은 인천에 아파트를 구했거든요. 중도금도 잘 내고 있고. 객관적으로 볼 때 이제 배가 많이 불렀죠.


방송에서 보여 지는 ‘막말 김구라’의 모습은 방송을 위한 과장인가요, 실제 모습인가요?
진심도 당연히 섞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방송을 위한 거죠. 아니, <아내의 유혹>에서 김서형 성격이 진짜 그렇겠어요?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는 사람들이요, 녹화 전에 강호동한테 마음 놓고 물어뜯어 달라 부탁해요.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다 아는 사이들이니까 더 심하게 말하기도 하지요. 지난 번 <라디오 스타> 나왔을 때 내가 붐에게 막 했다고 또 기사 뜨고 그러던데. 그때 방송 끝나고 붐은 제게 문자 보냈더라고요. 형님 고맙다고. 방송하는 사람들끼리는 알지요, 물어 뜯어줘야 그 안에서 자기가 사는 걸 알거든요. 사실 뭐 제가 한 막말이 전부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에요. 집사람도 가끔 이야기해 주거든요. 그건 좀 심했다고. 그럼 알아먹습니다. 고쳐요. 예를 들어 최근에 홍석천 이야기는 내가 잘못한 거 같아. 워낙 저랑 친해서 그랬어요. 그런데 재미없게 하면 기자들이고 시청자들이고 더 욕할 거잖아요. 아니 그럼 우리가 <박중훈 쇼>나 <아침마당>처럼 했으면 좋겠어? 기자들도 처음에는 <라디오스타>가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토크 쇼다 뭐다 하더니 한 주 걸러서 말을 싹 바꿔.

그런 기사를 보면 많이 섭섭하신가요?
뭐, 내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건 아니니까 섭섭할 건 없지요. 그냥 안쓰러워요. 아니 왜 그런 기사를 쓰지?

김구라 씨 말을 빌리자면, 먹고 살려고.
그러니까 저도 이해를 해요. 한 번은 제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욕을 했다고 메이저 스포츠 신문에 기사가 떴어요. 말도 안 되지요. 그런 일 없었거든요. 웃기는 게 방송은 일요일에 했는데 기사는 수요일에 떴어. 알고 보니까 기자가 방송을 본 것도 아니고 그냥 어디 인터넷 게시판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토대로 기사를 썼더라고. 심지어 경력이 많은 베테랑 기자였어요. 기가 막히지. 화 나잖아. 하지만 그래도 통화하고 그냥 이해했어요.

예능계 전반의 패러다임을,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순식간에 뒤집어버릴 만한 파괴력을 가져온 게 김구라 씨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놀라웠고요. 자부심을 느끼나요?
자부심 느낄 건 없고요. 다만 옛날에 비해선 사회 분위기가 많이 관대해졌고, 그런 면에서 저 같은 캐릭터가 활동하기에 좋아졌다는 생각은 하지요. 2004년도만 하더라도 방송에서 상대방이 제 이름을 못 불렀어요. 구라가 뭐냐고. 구라가. 음. 저로 인해 전체 틀이 바뀌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다만 요즘 방송 분위기 흐름에 저 같은 타입이 딱 맞는 거 아닐까요. 이경규 선배도 버럭 개그는 자기가 원조라고 저한테 막 그러거든요. (웃음)

<라디오 스타> 멤버를 거의 다 만나보았는데, 애초 처음부터 설정하고 가져간 캐릭터는 없고, 하다 보니 각자 개성에 맞춰 자연스레 역할이 나누어졌다고 입을 모으더군요. 그래서 김구라 씨 역할은 설정해 둔 것이 아닌, 본연의 재능이고 호흡이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타고난 것도 있지요. 말이 타고난 거지요. 음, <라디오 스타> PD가 그런 이야기를 해요. 다른 연예인들은 프로그램보다 자기 이미지를 먼저 생각하는데, 형은 프로그램을 먼저 생각한다고. 그래서 PD들이 김구라를 선호한다고. 그렇다고 프로그램을 위해 춤을 춰라, 이런 거면 저 못해요. 나는 그 쪽이 아니라 이쪽으로 타고난 사람이니까. 판이 만들어졌고, 내가 그걸 잘 할 수 있으니까 최선을 다할 뿐이지요.

원래는 팝 칼럼리스트가 꿈이셨죠? 어쩌다가 방송 쪽으로 선회한 건가요?
팝 칼럼리스트를 하고 싶었는데 그러려면 DJ를 해야겠더라고요. DJ를 하려면 연예인이 되어야겠구나, 막연하게 생각했고. 그래서 1991년도에 탤런트 시험도 봤어요. 거의 최종까지 갔었고요. 그거 떨어지고는 개그맨 시험을 봐서 붙었지요. SBS 공채 2기. 그 때도 당장 개그맨을 하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틴틴 파이브’ 같은 애들이 잘 나가던 때니까, 계속 음악 쪽에 관심을 두고 개그맨을 한 거예요. 그런데 IMF 터지고 개그 프로그램들이 다 떨어져나가 버라이어티 체제로 가면서 제가 설 자리를 잃었지요. 굳이 한 달 30만 원 받아서 단역을 전전해가면서 붙어있을 이유가 없어 보이더라고. 그렇게 자연 퇴출 되면서 2년 동안 이것저것 해봤는데 잘 안 됐고요. 2000년도에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이렇게 된 거죠.

DJ 꿈은 이루셨군요.
공중파 들어가면서 DJ로 시작했으니까 어쩌면 꿈을 80퍼센트 이룬 겁니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장르는 팝이었으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 100퍼센트 이루는 거죠. 아니 뭐 그렇다고 내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자리를 노린다는 건 아니고. (웃음)


오래 전에 <필름2.0>에서 했던 인터뷰를 보니 인터넷 방송을 한창 같이했던 노숙자, 황봉알 씨와는 별로 친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격하게) 그런데 그게 절대 아니에요. 그 인터뷰, 정말 내가 기억하는 한 최악의 기사였어요. 아니, 전화라도 해서 항의하려고 했었다니까. 어떻게 4년, 5년 같이 방송하면서 안 친하겠어요. 저는 그 때도 정확하게 말했어요. 황봉알 씨와는 원래 개인적으로 친한 관계가 아니라 일적인 의미의 파트너였고, 노숙자는 1년 후배에다 원래 친했던 사이에요. 진짜 이름이 최두영인데 연극도 같이 제작하고 술도 많이 마시고 그랬다고. 지금은 서로 개인적인 문제로 멀어졌는데 마치 내가 뜨고 나니까 걔들이랑 소원해진 것처럼 표현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인터넷 방송할 때도 황봉알이 방송에서 제게 만날 그랬어요. 구라 너는 왜 노숙자만 좋아하냐고. 그때 팬들은 다 알아요. 다른 사람들이 모르고 오해하는 거지.

그러니까 “그들과 사실 별로 친하지 않았다“는 건 김구라 씨 본심이 아니라는 얘기군요.
그런 인간관계에 관한 건 내가 한 말 그대로 기사에 정확하게 나가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앞 뒤 다 잘라먹고 그렇게만 나오니 화가 안 납니까? 얼마 전에 이경규 선배가 그러더라고요. YTN 보고 있는데 황봉알, 노숙자가 나와서 나 무지하게 씹더라고. 옛날에 그 인간 나오면 짜증나서 안 봤는데, 인터뷰에서 “솔직히 안 친하다”고 하는 거 보고 무지 열 받았다고 하더래요. 아니 내 참, 나 그렇게 말한 적 없다니깐. 나와 별개로 황봉알, 노숙자 그 둘 사이는 그렇게 친한 관계가 아니었어요. 서로 존대하던 사이야. 그런데 나 혼자 공중파로 가고 그러니까 동지의식이 생겼을 수는 있지요.

소위 인터넷에서 떠도는 말처럼, 성공해서 ‘쌩까’는 건 아니다?
그건 정말 주윤발이라도 어쩔 수 없을 겁니다. 서로 생활 터전이, 영역이 달라졌는데 멀어지고 서먹해지는 건 당연한 거죠. 내가 성공한 사람들하고만 어울린다? 잘 모르는 말이에요. 인간적으로 서로 매력을 느끼고, 그랬으면 나와 부활의 김태원 씨 관계처럼 오래 가겠지요. 그런데 아까도 말했듯이 황봉알 씨는 원래 일적으로만 만나는 관계였고 노숙자는 원래 아주 친했는데 지금은 좀 문제가 있어서 소원한 거라고요. 아니 마음 같아서는 둘 다 공중파로 밀어주고 싶어. 그런데 밑도 끝도 없이 지금 <절친노트>에 노숙자, 황봉알이 나오면 이상하잖아요. 언급이 됐을 때, 그래도 국민 대다수가 이름은 아는 정도가 돼야 좀 끌어주고 밀어주고 할 수 있을 거 아니야. 그런 이유로 그 친구들이 나를 욕한다면 정말 안타까운 거고요.

그 이야기는 정리를 하고요. 독설 이야기를 해보지요. 저는 공중파 진출 이후 김구라 씨의 입담이 누굴 죽이고 살릴 정도의 독설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미를 위한 정도를 지나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인터넷 방송 시절은 아니지요. 그 때는 정말 누굴 죽이고 살릴 정도의 독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방송을 활용해서 문희준 씨나 이효리 씨에게 사과하고 그러시는데요, 사실 카메라 앞에서 진행되는 사과라는 게 얼마만큼의 진심이나 효용이 있는 건지 모르겠고요. 그리고 진짜 가장 사과 받아야 할 분은 하리수 씨 같은 분들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그 때 생각하면 한 마디로 광기죠, 광기. 그때 그런 컨셉을 가지고 인터넷 방송을 한 건 지금 생각해 봐도 참 잘 한 거였어요. 줄기를 잘 잡았어. 아무도 안 하는 거였고. 그런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 면 좀 세련되게 욕을 하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정말 씹기 위한 방송이었으니까. 신지나 하리수 씨나. 정말 모두 진짜 미안해요. 사실 6년 전, 7년 전 일이라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사과 안 하고 그냥 갈 수도 있었어요. 저도 지금 방송에서 프로그램 골라 선택할 정도 위치는 되니까, <절친 노트>처럼 사과하라는 프로그램 피해갈 수도 있는 거라고요. 하지만 사과하고 싶었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내가 그때 욕했던 사람들 일일이 찾아가 꽃 주면서 미안해, 그러면 참 좋았을 거고 사실 그랬어야 하는 건데, 제게 그럴만한 용기가 없었어요. 그런 용기가 없으니까 방송에서라도 그런 기회를 잡은 거지요. 만약 누군가 “방송 아니었으면 네가 사과했겠어?”하고 묻는다면요, 그건 제가 장담 못하겠어요. 솔직히 말이죠. 흠.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명랑회고전> 때 낭송했던 가상 유서가 인상적이었는데요. “20대에는 부족한 능력을 생각하지 않고”라는 부분은 어떤 의미인가요?
24살에 개그맨이 되었잖아요, 방송국에 들어왔더니 그냥 틴틴 파이브 같은 애들이 스포트라이트 받는 형국이더라고. 제가 어떤 생각까지 했냐면요, 내가 쟤들보다 못 웃기는 건 절대 아니고, 그런데 서울예전 개그 동아리 인프라에 눌려서 잘 못 나가는 거다, 구시렁대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제 막 방위 제대하고 머리도 막 스포츠머리에다가 티 쪼가리 하나 걸치고 다니는데 누가 나를 쓰려고 했을까 싶어요. 하다못해 춤이라도 배워보려는 노력을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는 않고 욕만 했으니.

“30대에는 세상에 대한 분노를 여러 사람들에게”라는 부분도 있었죠.
2002년 한 해 제 수입이 <딴지일보>에서 매달 나오는 60만 원이 전부였어요. 하지만 같이 방송하던 친구들과 달리 나는 가정을 챙겨야 하고 아버지도 아프셨단 말이에요. 그런 상황에서 팬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는 게 당장 눈에 보이니까 욕심이 나는 거죠. 뭔가 여기서 승부를 내야 할 거 같은데. 과욕을 부렸습니다. 10미터 앞은 안 보이는 데 1미터 앞은 잘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심하게 씹고. 안 씹어야 하는 걸 독하게 씹고.

그런데 그 유서 낭송하실 때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먹고 살려고 그랬다”는 부분 말이지요. 그건 다른 방송 할 때도 종종 하는 말씀인데요. 혹시나 “먹고 살기 위해선 무슨 일이든 해도 상관없고, 일단 먹고 살만 해지면 쉽게 용서 받을 수 있다”는 식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어 우려스러웠습니다.
세상이 그런 거 같아요. 그러니까 결국 먹고 살기 위해 기자님은 그런 질문을 하실 수밖에 없는 거고, 저는 또 어쩔 수 없이 답해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되는 거지요. 모든 선택은 제가 한 거고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참 후회하는 게, 고급스럽게 씹고 성적인 거를 폭력적이지 않게 풀었어야 하는데, 그때 조심하면서 좀 더 논리적으로 지적하고 그랬으면 지금처럼 피곤하지는 않을 텐데. 그래요. 정말 먹고 살려고 그랬어요. 물론 그에 대한 비난도 합당하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죽을 때까지 그런 말을 듣는다고 해도 참, 어쩔 수 없어요.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왜냐하면, 그건 내가 잘못한 거니까요. 제가 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더 이야기를 해봤자 구차한 변명일 뿐인 거고요.

어떤 의미에선 끝까지 짊어지고 가야 할 멍에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지요. 제게 인터넷 방송은요, 정치인으로 말하자면 박정희의 유신이나 김대중의 전라도, 전두환의 5공, 이런 거예요. 물론 지금 위치까지 오는 데 큰 도움이 된 건 사실이죠. 그걸 부정할 순 없죠.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짊어질 수밖에 없는. 동현이가 나중에 커서 “아빠, 옛날에 이런 방송도 했네? 아니 도대체 생각이 있었던 사람이야?” 하고 물으면, 정말 어쩔 수 없는 거잖아요. 항상 내 마음을, 짓누르고 있다고 표현하면 정확할까 모르겠는데 아무튼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그런 문제에요. 짊어지고 가야죠. 그럴 수밖에 없으니까.


이제는 좀 행복하신가요?
요즘은, 행복하죠. 얼마 전에 무슨 집안 일로 괴로워하고 있는 와이프에게 내가 그랬어요. “그냥 모두 이해하자. 남편은 소위 잘 나가는 방송인이고, 경제 활동 하고 있고, 남들이 우리 아들 귀여워 해주고, 옛날에 비하면 지금 우리 얼마나 행복한 거냐”고요. 흠. 행복하죠. 행복해요. 얼마 전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한 말이 있는데, 다른 건 몰라도 그 말 만큼은 참 마음에 와 닿더군요. “전에는 내가 피눈물을 흘려도 아무 것도 바꿀 수 없었는데, 이제는 나 자신만 올바르게 살면 그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사실 제일 의욕에 넘쳤던 때는 2004년도에 황봉알, 노숙자와 함께 프로그램 열 몇 개씩 하고, 그랬을 때에요. 정말 그 때는 목표가 보였으니까. 빚도 막 갚아나가고 그런 상황이었으니까. 어쨌든, 네,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제가 기사 제목을 “김구라, 김문수 도지사가 좋다”고 하면 어쩌시려고.
설마요.

수고하셨어요. 인터뷰는 여기까지 할 게요.
거, 처음에 빡빡하게 굴어서 미안합니다. 이런 식의 인터뷰인 줄 몰랐네요. 글_ 허지웅 기자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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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고 강압적이며 과거지향에 촌스럽기까지 한 예능 정치의 계도야 말로 진정한 퇴출 대상이다. 허지웅 (시사인 '캐릭터열전') /관련 글 김구라가 사과하는 법 김구라 인터뷰 ... more

덧글

  • 도무지 2009/03/11 00:29 # 삭제 답글

    그가 하는 말들은 동조해줄수 없는 말들이다.
    막말과 독설에는 엄연한 차이가있다.방송에서 김구라가하는건 분명한 막말.
    왜 우리가 시청료까지내면서 그들의 막말을 들어줘야하는가.
    안보면 되지않냐고 말할수있지만 떼지어서 mc보며 방송하는게 요즘 방송트랜드임을 생각해보면
    김구라때문에 방송안보는건 쉽지만은 않은일.;;
    참고보지만 한계에 부닥치거나 미간이 찌푸려질때가 한두번아니라는거.
    인터넷방송시절 해댔던 막말때문에 방송초반 어렵지않게 피해(?)연예인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볼수있었다.
    말은 뱉으면 그만이지만 상처는 오래간다는걸 몸소느꼈을텐데 아직도 공중파에서 그런 방식으로 방송하다니
    사과는 왜하고다니나싶다.
    이 인터뷰,간만에 김구라씨 관련 기사를 첨부터 다 읽어본거였는데
    읽다보니 이사람 정말 자기가 하는 방송스타일이 뭐가 잘못인줄을 모르는것같다.
    그의 진행과 말투가 맘에안드는사람이 모두 인터넷 기사를 통해 접한 이야기들만 보고
    자신의 부정적인것만 보고 매도한다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본인과 같은 사람들은 그에대한 기사를 거의 읽지않음에도
    방송만으로도 맘에안들어할수도 있다는걸 아셔야하는데 무슨..
    김구라씨처럼 방송하면서 만들어진 이미지때문에 힘들거나 억울하다는 연예인들보면 정말이해를 못하겠다.
    누가 방송 그렇게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막말은 방송을 위해서 하느거라고 누가 그렇게 지시했나.
    출연자면 같이 진행하는mc들까지 당혹스럽게하는 막말을 왜 그렇게 해대는지.
    이정재씨가 어느 인터뷰에서 그러더라.방송출연을 왜 하지않냐는 질문에
    일부러 그러는건아닌데 실제로 나갈프로는 그렇게 많지않다며
    요즘 토크할수있는 프로들이 대부분 출연자들을 당황시키고 궁지에몰아서 답을 얻으려하는 식의 진행이 많다.
    내성격성 그렇게 예의없이 거칠게 진행하면 참을수없을것같아 출연못하겠다는 식으로 말한 기사를보고
    예능인들 반성많이 해야한다고느꼈지.김구라식 진행방법또한 이에 속하는거아닌가.
    PD가 섭외했으니 괜찮은거아닌가하고 생각하지말고 독설과 막말의 경계를 인지하고
    안좋은 쪽으로 몰아가고 토크의 맥을 끊는방법으로 분위기를 자기쪽으로 몰아간다고
    그게 잘한방송이 아니란걸 아시길.
    이런말적어도 변하진않을테지만 그래도 뻘짓해봤음.

    **황볼알 노숙자 몇개월전에 YTN스타 인가? ETN인가? 잘모르겠는데
    두사람 찾아가서 인터뷰한 방송본적있는데 두사람 김구라씨에게 꽤 감정이 많이 싸여있던데
    김구라씨는 그렇게 느끼지않나보구만.둘이 인터뷰하는거보니 잘나가니 모른척하고 연락도 없다고
    제법 서운하고 괘씸한 생각때문에 골이 깊은것같드만...**


  • 놀고있다 2009/03/11 00:30 # 삭제 답글

    인간 쓰레기
    요즘 입에 욕 달고산다는 모자란 일부 초중딩들이나 김구라 좋아하지. 그외엔....넌 그냥 남 험담해서 돈벌려는 오물덩어리일뿐이야
  • 검은괭이 2009/03/11 00:30 # 답글

    글 잘 보구 갑니다^^ 링크두 슬쩍 걸구 가용~
  • 2009/03/11 00:32 # 삭제 답글

    김구라씨는 아들을 티비에 출연시키고 싶는지요? 생각좀 하시길
  • 놀고있다 2009/03/11 00:33 # 삭제 답글

    황봉알이하고 요놈하고 둘이 불에태워서 거름으로나 써야 세상에 도움될까 그러기전엔 돈벌자고 철딱서니 없는 애색기들한테 마약파는놈들하고 하등 다를게 없는놈들. 그것도 공개적이라 더 문제
  • 나나나 2009/03/11 00:37 # 삭제 답글

    인터뷰잘봤습니다. 김구라씨 말투가 저절로 연상이 되네요.

  • 시나브로 2009/03/11 00:44 # 삭제 답글

    김구라 씨.. 요새 아들 굴려서 돈 좀 벌겠네요? 짭잘하시겠어.. 얼마나 벌어요? 공부로 안되면 아싸리 포기하고 이런쪽으로 나가서 돈 버는게 더 낫죠? ㅋㅋ <<--- 이게 바로 김구라 식 독설입니다... 어떻습니까? 솔직해서 좋다구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신다고요? 참.. 기가 찰 노릇입니다..
  • 포인트 2009/03/11 00:45 # 삭제 답글


    김구라라면 요즘 방송도 많이 하고 이미지도 많이 순화되었다.
    예전에 막말을 했던 연예인들한테 사과도 하고 화해도 하고...

    하지만 내가 김구라를 좋아하려다가도 좋아할 수 없는 이유는
    김구라가 연예인이나 유명인만 욕보였던게 아니었다는 거다.

    비록 인터넷매체였지만
    장애인을 비하하는 속어를 꺼리낌없이 사용한다든지
    지잡대 등의 개념으로 학벌위주의 사회를 옹호한다든지
    일반적인 사람의 외모를 비하해서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긴다든지
    돈없으면 어쩌구하며 가난으로 인해 생기는 불평등을 당연시한다든지...하는

    보통의 사람들이 갖을 수 있는 인간적, 사회적 컴플렉스들을 건드리고 헤집어서
    그걸 우스개로 만들고 끽끽대는 방송내용이 많았다는 거다.

    김구라를 옹호하는 사람들 중에는 김구라의 막말이 마치 사회적 약자나 억눌린 민초를 대신해
    사회의 권력이나 불합리에 대고 쓴소리라도 한 것처럼 통쾌하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는데 웃기는 소리다.
    김구라는 그저 인기에 영합해서 입에서 나오는 졸렬한 사고방식을 날것으로 전파했을 뿐이다.

    그런 방송을 들으며 끽끽대던 어린 학생들이 과연 사회를 균형있게 바라볼 수 있었을까?
    김구라의 막말의 대상이 됐던 컴플렉스를 갖은 일반인들에게나
    김구라의 막말을 듣고 끽끽댔던 어린학생들에게나 정서에 상처를 준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공중파방송에서는 연예인 몇명에게 했던 험담이나 문제삼고, 그걸 봉합하면 끝인냥 생각하고,
    '모든게 방송을 위함이고 실은 나도 인간미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어필하려고 드는데
    좋게 보려다가도 옛날에 인터넷방송에서 들었던 내용들이 떠오를 땐 허심탄회하게 웃어주기도 뭣하다.

  • 쯧쯧 2009/03/11 00:52 # 삭제 답글

    김구라도 문제고 김구라를 정당화 해주는 이 인터뷰도 문제고 ㅉㅉㅉㅉ
  • 2009/03/11 01:18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물방개 2009/03/11 01:27 # 삭제 답글

    동현이를 방송에 챙기듯이 노숙자,황봉알 씨도 좀 챙겨야지...그럼 적어도 의리없단 말은 안듣겠죠.

    아들에게는 아빠가 먹고 살기 위해서 그런 저질쌍욕을 했었다고 이해해달라고 말할건가??
  • 밍구 2009/03/11 01:31 # 삭제 답글

    김구라.. 솔직하고 좋은데
    그리고 웃기다
    안웃긴 개그맨이 쎄고 쎘는데 웃기고
    내가 인터넷방송을 한번도 못들어봐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먹고살기 위해서 도둑질도 하는 세상인데
    뭔들 못하겠어요
    물론 그 벌이의 대상을 남을 헐뜯고 비방하는걸로 삼은게 가장 큰 문제죠..
    그래서 자기가 평생 짊어지고 가겠다고 했잔아요
    저사람은 그 인터넷방송으로 뜨고 공중파에 들어오고 결국 지금 행복해졌지만
    자기가 밟고 올라온만큼 지금 욕도 많이먹고 안티도 많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가 인터넷방송했던 그런게 없어지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무릎팍보다 라디오스타가 훨씬 더 민감한 얘기도 많이 꺼내고
    질문하잖아요? 그런프로 없는거 같은데..
    그렇게 해줌으로써 게스트 이미지도 살려주고 프로그램이 재밌어지고
    그런거 아닌가요?

    아무튼 김구라는 가식으로 치장하고 나와서 멘트하는 연예인보다는 차라리 더 낫다는거에요.
  • 벨르비 2009/03/11 01:33 # 답글

    흠................
    이름값하시는군요
    이런말을 해도 구라같이보이네요
  • ss 2009/03/11 01:34 # 삭제 답글

    김구라는 재밌는게 미덕이라 용서한다.
    근데 웃긴게 인터뷰 지면으로만 보니까 정말 싸가지 없어 보이네.
    김구라는 역시 비쥬얼? ㅋㅋㅋ
  • 지나가다 2009/03/11 01:37 # 삭제 답글

    나 김구라 별로 안좋아하지만 적어도 자신을 미화할려고 하는건 덜해서 좋다. 인터뷰 읽으면서 몇부분 울컥했는데 그 부분이 만약 필요이상으로 자신을 탓하는 투였다면 더 열받았을 것 같다.
  • 김사장 2009/03/11 01:53 # 삭제 답글

    참나- 저런 인간쓰레기를 암만 좋게 바꾸려고해봐라 되는가.
    케이블에서 성인방송하면서 저질욕질에 있지도 않은 루머 만들어서 연예인이란 연예인은 다 씹어놓고
    이제와선 제대로 사과하지도 않고 , 사과하려면 무릎끓고 사죄를해야지. 니가 방송을 계속하려면.
    저인간 보기도 싫다. 아들넘은 무슨죄가 있어서 또 나오는지. ㅉㅉㅉ
  • 앨리스 2009/03/11 02:11 # 답글

    이번 인터뷰엔 허지웅기자의 글은 없는건가요?
    보통 인터뷰하고 나면 총평식으로 본인 의견을 내비쳤던거 같은데.
  • 솔까말 2009/03/11 02:25 # 삭제 답글

    인터넷 방송이란게 지가 안 들음 그만인거고, 거기서 뭔 말을 했던 관심도 없지만,
    저 ㅅㄲ가 싫은 이유는 끝까지 변명일관이라는거지.

    택도 아닌 말을 마치 뭔가가 있는냥 씨부리는게 싫다 이거다.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_-
    ㅈㄹ 옆차기 하고 있네.
    야이 ㄱㅅㄲ야 너는 먹고 살려면 애새끼도 팔아 치울 놈이야
  • dma 2009/03/11 02:26 # 삭제 답글

    내가 인상 볼 줄 아는데...김구라는 진짜임. 평소 보면 진짜 꼬이고 뒤에서 욕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있잖아요...김구라는 그런 과임..
  • ㅅㅂ 깁구라 최강이 2009/03/11 02:46 # 삭제 답글

    김구라만큼 웃기는 넘이 요즘 티비에 어딨다고

    서로 가식만으로 치장하는 연예계에서 나는 김구라 말이 독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시청자입장에서 까대는 딱 그 수준이라고 본다. 그게 통쾌하다.
  • 제가보기에 2009/03/11 02:55 # 삭제 답글

    김구라씨가 욕먹는 이유는 한가지.. 몸서리처질정도의 노골적인 말 떄문이지요. 대놓고 돈을 밝히고 남을 욕하는 그 모습들이 대단히 속물적이고 세속적이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내면을 갖고 있는... 김구라씨를 욕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심리상태가 그렇지 않을까..
  • 흠...... 2009/03/11 03:31 # 삭제 답글

    김구라의 겉과 속이 달라서 밉상이다?? 속 알맹이는 없으면서 겉으로만 잘난척 한다? 그럼 이런 글을 쓰시는 정작 본인들은 얼마나 투명하십니까??? 겉과 속이 동일해서 사회에서 잘도 살아남으셨겠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아닙니까? 뭐가 그렇게 따질 게 많아요?? 김구라가 뭐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길래 깊은 속내까지 보려고 하십니까? 김구라가 내 옆에서 살것도 아닌데..
  • 이런 2009/03/11 03:33 # 삭제 답글

    하 정말 어이가 없네.
    김구라 니가 돈 벌어먹으려고 발악했던건 뭐라카지 않겠는데
    어떻게 김대중과 전라도가 박정희 유신 전두환 오공과 비교대상이냐.
    아직도 정신 차리려면 멀었다. 돈 벌었으면 사라져라.
  • 챈들러빙 2009/03/11 03:53 # 답글

    본질적으로 '유희'를 추구하는 사람 같음,대외적인 자세나 방송을 임하는 태도나.
    어차피 방송 외의 모습은 알지도 못하거니와 필요도 없고 방송으로만 봤을 때는 그렇게 느꼈음.
  • 챈들러빙 2009/03/11 03:58 # 답글

    '담배나 피우자' 질문과 관련 된 답변에선 어울리지 않게 왠 포장.
  • 김제동 2009/03/11 04:12 # 삭제 답글

    김제동이여!!! 부활하라...
  • 세상좋아졌다 2009/03/11 04:15 # 삭제 답글

    니가 지금 받는 지탄은 이유있는 지탄이고

    과거에 니들에게 욕처먹은 인간들 대다수는 너 밥처먹여준

    고마운 사람들이란걸 잊지말고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살도록해라!!!

    이제 그들 마음이 어떤건지 알겠느냐?

    널 두고 하는 얘기는 아니다만 남 약점잡아 개망신 주며

    막말해서 처먹고 사는 개같은 인간들 하루빨리 없어지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
  • 착한 김제동 2009/03/11 04:17 # 삭제 답글

    나도 김제동이 제일 좋다 화이팅!!!
  • sss 2009/03/11 04:58 # 삭제 답글

    다먹고살려고그즈럴하겠지만 좀 안보였음조컷따...의그
  • 난 김구라 좋은데? 2009/03/11 05:23 # 삭제 답글

    이런 피해의식 많은놈들 ㅋㅋㅋㅋ 속이 베베 꼬였네

    열등감느끼냐???

    잘먹고 잘살고 하겠다는데 니들이 왜 xx병인지..

    그냥 냅둬라 그래도 저렇게 사는것도 다 복인건데 왜 그렇게 나쁜놈 벌받을놈으로 치부하는거지??

    열등감에 빠져서 악성댓글 ㅊ ㅕ 달지말고 니 앞길이나 잘해 xx들아 ㅎㅎㅎㅎ




  • 공감? 2009/03/12 01:21 # 삭제

    근데.......님글도 악성댓글임..
  • 미나리 2009/03/11 05:28 # 삭제 답글

    김구라 같은 사람이 방송에서 얼굴을 보인다는 거 자체가 우리나라의 정서가 얼마나 메마르고

    피폐했는 지를 잘 보여주는 증거다. 방송을 위해서 악역을 자처할 수도 있고 그런 건

    예능계에서 그리 새로운 형태도 아니다. 그치만 김구라가 특히나 더 역겨운 것은 너무나도 기회주의적

    이라는 거. 지금에도 되도 않는 막말을 웃기다고 해대는데 정말 보기 안좋다

    더군다나 옛날에 싸질러논 그 업보들은 도대체 어떻게 다 주어담으련지?

    문희준이랑 친한 척하고 사과하는 척 하면 정리되는 줄 아나본데 인간이 저만 깨끗하고 고고한 척 해서는

    안된다. 그 누구보다도 되도않는 논리설파에 앞장 섰던 사람이 이제 와서 되도않는 기자들이 되도않는

    기사 쓴다고? 김구라는 그런 말할 자격도 없지. 예전에 김구라야 말로 왠 근본도 없는 자가

    인터넷 방송 한다고 깝죽대더니 시궁창 같은 비판을 위한 비판만 쏟아냈으니...
  • 김구라 서포터 2009/03/11 07:05 # 삭제 답글

    사실,
    김구라가 회생시켜준 죽은 인물들을 보자면
    그의 사정없는 물어 뜯기로, 또는, 그의 방송용 사과? 로 인해 뜬 인물들이 많다

    이혼, 골프로 물어뜯긴 김국진,
    온 네티즌들의 먹잇감이었던 문희준 (무뇌충)...양배추 찰스 배슬기..

    그가 품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약자들이다.
    그에게 보이는 면으론 물어 뜯겼지만 김구라가 물어 뜯으면 회자가 되고 희생자가 됐지만

    결과적으로 그 욕을 고스란히 먹는건 김구라다.

    그는 방송을 아는 사람이다.
    그가 물어 뜯으면 시원하고 재미있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요즘들어 좀 약한 모습을 보이곤 있지만,
    난 김구라가 개그 장인정신을 가지고 그만의 카타르시스가 있는
    악담 아닌 악담을 계속 보여줬으면 좋겠다.

    김구라씨
    자신만의 모습을 잃는 순간 당신은 더이상 김구라가 아닙니다.
    힘내세요. ^^
  • Mar. 3, 20 2009/03/11 07:51 # 삭제 답글

    무슨말을 해도 짜증나네요.
    악플달고 싶진 않지만 저분은 먹고살기위해서 방송하는것 다 티나요.
    뭐 했다하면 얼굴찌푸리고...
    정말 얼굴평수도 너른데다가 방송용 얼굴도 아닌것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만나왔으면 좋겠어요.
    특히나 아들데리고 뭔짓이랩니까.. 쟤가 크면 꼭 미달이 같이 희생자가 될거 아니에요...
    아이에게도 자신에게도 좋게 욕 그만 먹고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쯔쯔 2009/03/11 07:57 # 삭제 답글

    초등학생도 다 안다 돈 때문이라는거
  • 22 2009/03/11 07:59 # 삭제 답글

    예전에 막말해놓고 지금사과 하면 끝?
    막말해서 니 아들 후장이 처녀냐 아니냐 이러식으로 욕 해놓고 6~7년 지난뒤 꽃가져다주면서 미안하다고 하면
    넌 용서하겠냐.
    저런 놈이 공중파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막장인 세상이다.
    세상이 도덕적 회의주의로 가고 있다.
    남을 비판하려면 먼저 그에 합당한 도덕성을 가져야 한다.
    그런점에서 김구라는 비겁하다.

  • 김구라 2009/03/11 08:12 # 삭제 답글

    여기서 김구라 욕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깨끗하게 사는지 모르겠지만.

    김구라처럼 속물케릭을 솔직하게 보여주는것도 그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꿍하게 뒤에서 호박씨까거나 품고있는 모습이 어떨땐 더 역겨울때가 있다.

    개인주의 사회 이기주의 사회가 될수밖에 없는 이 세상에서 김구라는 우리 인간상을 대표하는 사실적인

    캐릭터일뿐이다.
  • sydlee 2009/03/11 08:25 # 삭제 답글

    라디오스타 재밋던데요.그 앞에 강호동 나오는 건 안봐도 라디오스타는 꼭 챙겨봅니다. 김구라의 꾸미지 않는 직접적인 멘트가 시원시원해서요. 앞으로도 계속 그런 식으로 가 주세요.
  • 무영대도 2009/03/11 08:26 # 답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비판과 비난도 짊어진다라...
    김구라에 대한 생각이 약간 긍정적으로 변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갑자기 급호감이 되기는 힘들지만..
  • 누군가 2009/03/11 08:38 # 삭제 답글

    누군가는 악역을 해야하는데

    그 악역을 김구라가 했을뿐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악역이 아닌 좋은 주연의

    모습을 봤으면 합니다.

    이제 나이도 있으니 이미지 개선도

    필요할 때인듯 합니다.
  • cuttyrose 2009/03/11 08:42 # 삭제 답글

    김구라나오면 난 체날돌린다 김구라막말에 상대방은 피멍드는걸 왜생각안할까 저런사람을 출연시키는 방송국이 더문제다



  • ankle630 2009/03/11 08:46 # 삭제 답글

    난구라만 나오면 혐오감 느낀다. 그리아녀도 험난한 세상에 돈벌이에 급급한 참으로 아들보다 못한녀석이다
    오죽하면 아들여석이 방송에나와서 애비가 욕좀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을까? 자식보다못한놈이지
    난 울 아들이 보단고하면 체널 돌려버린다
  • 포시즌 2009/03/11 08:47 # 삭제 답글

    씨발놈아 방송을 위해서 너 좀 나오지 마라
  • 아 뭐야 2009/03/11 08:48 # 삭제 답글

    먹고 살려고, 튀기 위해서, 방송 타려고 어쩔 수 없이!!!
    막말을 했다?

    난 연예인은 먹고 사는 걸 떠나서 그냥 타고나야 된다고 생각함.
    가만히 앉아 있어도 끼가 확 느껴지는 사람이 연예인 해야지,
    '어쩔 수 없이' 연예인한다는 건 다 욕심이고 사기야.
    진짜 먹고 사는게 목적이라면 그냥 딴거 해라.
    자격도 안 되는 인간이 무슨 광대 한다고.
  • ankle630 2009/03/11 08:49 # 삭제 답글

    방송을 위한거라? 아니지 뇌세포가 그렇게 바혀있겠지. 먹고살라고 한다는건 좀 비참한 일이고.............
    한심한지고
  • ㅡㅡ장난하냐 2009/03/11 08:59 # 삭제 답글

    김구라씨 전라도가 왜 개쓰레기같은 5공,유신이랑 같이분류됩니까 ?
    박정희의 경상도 , jp의 충청도 ,김대중의 전라도 이런식으로 지역구로 분리하시던지
    상당히 전라도 사람으로써 기분더럽네요.
    김구라씨 말대로 이제는 인터넷방송하던 시절도 아니고,,, 나름대로 지성도 갖추신분 같은데 더이상 욕먹기 싫다면 공인으로써 알맞은 언어사용을 해주시죠. 김구라씨 말대로 막말은 방송을 위해 하는거니까요.
    막말을 방송 이외에 다른 곳에서 하면 안되겟죠?
  • 구라쟁이 2009/03/11 09:02 # 삭제 답글

    김 구 라 ~ 어처구니 없구나 !! 니 인생이 구라다 .. !! 짜증난다. 인기 좀 똑 떨어졌으면 한다.
    티비에서 너 좀 안보는게 소원이다. 쓰레기 같은 넘 ... 너 같은 놈 때문에 나라 경제가 마비 되잖냐 !!

    너 때문에 한국 방송 레벨이 떨어진다.

    역겨운 연예인 1위 , 가족 팔아 돈 버는 넘 ... ! 재 수 없 다 ...

    자기를 위해 주위의 남을 짓밟아도 아무렇지 않은 파렴치한 사람 = 인간 말종

    아침부터 짜증나는 기사 ... !!
  • 구라쟁이 2009/03/11 09:03 # 삭제 답글

    테레비에서 ... 떠나라 !

    김 구라가 나오는 상품은 무조건 안쓴다. 우유고 스카이 티비고 ...
  • 2009/03/11 09:1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박지훈 2009/03/11 09:23 # 삭제 답글

    여기에 악플다는 사람들은 좀 글이나 정독한 다음에 글을 달아라........

    구라쟁이 이 새끼는 뭐하는 새끼야 이거.....욕만 하면 뭐 달라지냐??

    너같은놈은 이제 대응할 가치도 못느낀다.....찌질이 같은새끼...지겨워 아주
  • oldmoon 2009/03/11 09:24 # 삭제 답글

    댓글들 대단하네요. 김구라 싫어하는 사람 많다고 듣긴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인터뷰 잘 봤습니다. 알찬 내용이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은 인터뷰네요...
  • oldmoon 2009/03/11 16:08 # 삭제

    댓글들 대단하네요. 김구라 싫어하는 사람 많다고 듣긴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알찬 내용이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은 인터뷰네요... 잘 봤습니다.
  • 프리펜 2009/03/11 09:52 # 삭제 답글

    김구라 여전히 맘에 안 든다.

    방송을 빌어 사과하고 싶었다니.. -_-;


    그 지점에서 좀 더 질문하고 싶다.

    분명 본인의 커리어 상 털고 가야 할 부분이라 생각하지 않았을까..

    절친노트에서 사과를 하는 이미지가 본인 커리어 상으로도 분명히 필요한 설정이라 생각했을 터..

    개인적으로 사과할 자신은 없으나 방송을 통해 하고 싶었다..

    말이 좀 이상하잖아..



    글고 개인적으로 기자에 관해 좋은 생각이 있든 없든..

    처음부터 대뜸 내지르고 보는 성격..

    좋은 소리 들을 리 없는 거고..
  • SouL 2009/03/11 10:43 # 답글

    좋은 인터뷰네요. 김구라가 했다는 예전 인터넷 방송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만
    라디오 스타의 모습은 신선해서 참 좋았습니다.
  • 아즈나블대왕 2009/03/11 10:43 # 답글

    댓글을 읽어보고 느낀건 김구라는 불량식품이라고 본다.
    맛있지만 그걸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 어휴 2009/03/11 11:44 # 삭제 답글

    난 김구라 괜찮던데
  • 바람君 2009/03/11 11:56 # 답글

    난 김구라에는 별로 관심 없지만,
    김구라를 향한 사람들의 이목과 집중도를 보면 관심이 생긴다.
    그리고 그가 상승곡선을 타는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2mb가 대통령이 되었던것과 같이, 국민이 원해서이고 또한 그것이 맞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 cryingkid 2009/03/11 12:24 # 삭제 답글

    늘 그렇지만, 김구라를 '허용'하는 건 중요한 문제죠.
    그런 맥락에서 김구라를 아끼게 됩니다
  • 독자 2009/03/11 12:57 # 삭제 답글

    이런 게 바로 진짜 인터뷰!
  • 청섭 2009/03/11 12:59 # 삭제 답글

    어휴
    김구라가 잘한 건 아니지만
    딴지를 걸려면 한도가 없군요.
    세상에 그렇게 깨끗한 사람 어딨다고.. (들여다보면, 웬만한 방송가 다 썩었을텐데..)
    이 포스팅에 줄줄이 달린 비판, 비난, 욕들을 다 봤는데, 김구라씨 만만찮게 리플도 기분나쁜 듯.
  • 김구라가 어때서? 2009/03/11 13:13 # 삭제 답글

    병신 꼴값들을 하네. 김구라가 그렇게 심하게 욕먹을 정도면 너네 대다수는 죽어야 한다.
    지금이 박정희 시대냐?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바른 말만 쓰고 살게?
    그리고 김구라가 틀린 말 한 거라도 있냐?
    너네 같은 것들이 이명박을 뽑은 거지.
  • 볼피드 2009/03/11 13:24 # 답글

    김구라씨 너무 좋아요.
  • 아방가르드 2009/03/11 14:11 # 답글

    숨은 로그인 유저 찾기 해봅시다 -_-ㅋㅋ
  • 세이리온 2009/03/11 15:08 # 답글

    김구라가 인신공격 했다는 이유로 김구라에게 인신공격을 퍼붓는 이 참극.
  • 베리배드씽 2009/03/11 15:34 # 답글

    김구라는 이제 공공의 길티 플레져, 맛있는 불량식품인 듯. 웃으면서 찜찜한데 그래도 웃기긴 웃기니까.
    방향 잡기가 어려우셨을텐데 좋은 인터뷰가 나왔네요.
  • 일우 2009/03/11 15:43 # 답글

    저 비로그인 덧글들 중에는 아직 이성 확립이 제대로 안된 난독증 초딩 꼬꼬마들이 많은듯'ㅅ'
    그나저나 비로그인 덧글들 기분 나쁜 것들이 참 많네요-ㅅ-;;
  • Neo 2009/03/11 15:49 # 답글

    김구라씨 요즘도 욕 많이 먹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호감인데 말이죠. 과거에 잘못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도 구하고 하잖아요. 지금은 그래도 바르게 살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말이죠. 다른 연예인들 많이 살려주시고. 김구라씨 잘되시면 좋겠네요.
  • 웃기심 2009/03/11 16:00 # 삭제 답글

    더럽게 이니셜 걸어서 헛소문 내고 뒷다마 까는 것들보다는 김구라처럼 시원하게 욕을 하는게 더 건강하지.
    김구라를 저주하는 것들아, 니네들 주제나 파악해라.
  • 에톤 2009/03/11 16:19 # 답글

    먹고 살기 위해 막말을 했고
    이제 다시 먹고 살기 위해 사과 하고
    마이너였을 때는 튀려고 욕하고 했는데, 메이져가 되니 이제 계속 그 컨셉으로 나갈수 없으니 다시 사과하고 착한척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어차피 방송용 사과. 가식일 뿐.

    악감정이 있어서 욕한게 아니라 먹고 살려고 그랬다고요?
    지금도 미안해서 사과하려고 사과하는게 아니라 먹고 살려고 사과하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악역'이 컨셉이라면 끝까지 악역으로 나가던지 왜 추잡하게 이리 저리 변명하는지.
  • 음.. 2009/03/11 17:04 # 삭제 답글

    다른거 다 떠나서..
    진심으로.. 김구라씨가 아들뿐인게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혹 딸이 있었다면 김구라씨가 하리수, 신지에게 했던 성폭력 언행들을 어떻게 견뎌냈을까 싶거든요.
    대중들이 그 딸에게 고스란히 그 성폭력을 행할 수도 있고,
    그 딸이 커서 아버지가 했던 이야기를 접하게 될때 어떤 생각이 들지..

    용기가 없어 방송이 아닌 곳에서 사과하기 힘들었다고 하는데..
    먹고 살기 위해 그런 욕을 할 용기는 있지만,
    먹고 살만해지자 자신의 잘못을 사과할 용기는 왜 없는건지.

    동현이가 잘 커나가길 바랍니다. 제일 불안한 부분이예요.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방송, 그것도 예능에 많이 노출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고,.
    아버지가 했던 발언들을 아직은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큰 충격을 받지 않고 있겠지만
    나이 들어 이해할만한 나이가 되었을때 어떤 생각이 들런지..
  • 탬버린 2009/03/11 17:50 # 답글

    다른건 모르겠는데, 사과문제는 어디까지나 김구라와 해당 연예인 간의 문제 아닐까요. 그 사과가 진심이었다 아니었다를 타인이 판정해 주는게....무슨 소용이 있을런지.
  • 변선배 2009/03/11 19:02 # 삭제 답글

    1. 미치겠다. 뒤로 호밖씨 까더니 인터뷰 할때 가서는 한마디도 못했냐 지웅아? ㅋㅋㅋㅋㅋ

    2. 자꾸 무슨 사과하라, 인터넷 방송 들어봤는데 심하다,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유료 컨텐츠인데 돈 내고 들은겁니까? 아니면 다 불법으로 들으신건가요?

    어느 테이블에서 친구들끼리 모여 이효리 가슴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이효리한테 사과 요구 하실래요? 다들 돈 내고 암묵적인 동의하에 즐기던
    성인 컨텐츠였을뿐 무슨 KBS 나와서 욕지꺼리 한거 아닙니다.

    기본적인 개념 좀 챙기고 비판합니다.

    특히 지웅아.
    너야 말로 먹고 살려고 별짓을 다한다 ㅋㅋㅋㅋ
  • 뭥미 2009/03/11 19:21 # 삭제

    변선배/ 이건 또 뭐야. 허기자가 "김구라가 사과하는 법" 같은 글에서 논거로 삼았던 비판의 지점들 전부 이 인터뷰에서 물어보고 있잖아. 그것도 아주 세련되게. 답변 들을 거 다 제대로 듣고. 나는 이렇게 제대로 된 인터뷰 정말 오랜만에 읽어보는데. 넌 인터뷰를 읽어나보고 까는 거냐. 너 같은 독자들이 있으니 좋은 인터뷰가 점점 사라져갈 수 밖에.
  • 왓치맨 2009/03/11 19:23 #

    변선배/ ㅉㅉㅉ 독해력이 의심스럽고...

    진짜 김구라 팬이라면 이런 인터뷰는 엎드려 절이라도 해야죠. 모든 사람들이 우려하고 욕하는 부분들을
    모두 물어보고 있으니. 진실한 대답을 듣고 말입니다.

    아. 어쩌면 김구라를 까고 싶은 고도의 안티일지도.
  • 비푸리 2009/03/13 00:52 # 삭제

    마지막의 저 ㅋㅋㅋㅋ
    정말 치가 떨리게 상스럽고 추잡하다.
  • songJi 2009/03/12 00:31 # 답글

    과거를 끝까지 짊어지고 가겠다는 구절이 인상깊네요. 그 점만큼은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 공감? 2009/03/12 01:18 # 삭제 답글

    결과만 좋으면, 욕하고 막말하고 비하해도 다 ok...

    이것이 오늘 날의 슬픈 현실....


  • Curtis 2009/03/12 01:38 #

    더러우면 어떰. 경제만 살리면 됨 ㅇㅇ
  • 드레이크 2009/03/12 05:40 # 답글

    더어루면 어떰. 경제만 살리면됨 2222

    ..후샏.
  • 웹토이7호 2009/03/12 10:11 # 삭제 답글

    김구라는 사과 좀 그만해라.
    무슨 전향서 쓰는것도 아니고.ㅉㅉ
    그만 좀 해.
    다 알만한 인간들이 만날 사과하라고 난리야.
    무슨 이천수 기수 세우고 쪽주는 것도 아니고 말야.
    그냥저냥 그 시절 그 맥락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도 충분해.
  • ㅎㅎ 2009/03/12 15:05 # 삭제 답글

    김구라의 변명은 너무 무책임 하다.김구라의 막말이 김구라에서 끝나는게 아니잖아.
    김구라로 인해 독한 막말이 가능해진 방송 풍토와 그로 인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누가 책임지는데??
    재미있으니까 괜찮다는건 정말 위험한 생각인데 유머가 단순 유머로 끝나는게 아니고 그로 인한 피해는 우리가 보는거 아닌가?
  • tocky 2009/03/12 16:39 # 답글

    여기서 리플로 그럼 너는 김구라보다 얼마나 깨끗하냐는둥 그런말 하는 분들은
    김구라 예전 인터넷방송 두세개 정도 들어는 보시고 하는 말씀인지...

    아주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본인 입장에선 김구라의 당시 막말은
    그냥 듣고만있어도 역겹고 거의 입으로 하는 성희롱 내지는 강간 수준이었음.





  • 변선배 2009/03/12 18:18 # 삭제

    돈내고 들으신거 아니면 닥치고 계세요.
  • -_- 변선생무섭; 2009/03/12 18:54 # 삭제 답글

    변선배)저는 김구라씨 햇다던 그 막말을 네이버 지식창으로 어떤 분이 글로 토씨하나 안 빠뜨리고 써놓은걸 보앗는데 그냥 보고만 잇어도 역겹고 거의 입으로하는 성희롱 강강 수준이던데요?

  • 변선생무섭222 2009/03/12 19:16 # 삭제


    가식적으로 사람 놀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김구라를 옹호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봤자 김구라는 추잡할 뿐입니다.
    변선생은 흉악하네요.
  • 변선배 2009/03/13 10:14 # 삭제

    흔히 술집이나 인터넷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입으로하는 성희롱 강간 수준의 욕설을 녹음해서 올리세요. 그리고 강간당한 스타들한테 사과받으라고 하면 되겠네요. 되게 유치한거 아세요? ㅋㅋㅋ
  • ㅡ, 2010/01/16 21:27 # 삭제

    술자리에서 하는 소리는 지들끼리 하는 사설잡담이고 라디오나 공개된 곳에서 하는건 모욕이고 이 사람아 당신 논리가 더 유치하네요
  • P모양 2009/03/13 02:08 # 삭제 답글

    김구라씨와 같은 논리면 사람죽여놓고도 내가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랬다 미안하다 라고 하면 끝날 문제인것 처럼 보여서 두렵습니다.
    반성한다면 행동으로 보여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니면 이런 인터뷰 하지 말고 조용히 있던가.
    본인의 잘못은 인지한다 하더라도(사람들이 하도 잘못했다 하니까 알겠죠) 그게 상대방에게 어떤 데미지를 입혔는지 어떤 상처가 되었는지 이런 것은 전혀 모르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다름 입니다.
    무릎팍에 몇번 출연했을 때도 느꼈던 거지만 (기억 나는건 김선아씨 편이군요) 본인은 잘못한거 없지만 사과라기 보다는 화해는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게 좀 가증스럽더군요. 기억도 안나고 잘 모르겠고 사과라긴 그렇고 화해는 하겠다. 대충 이런 뉘앙스 였는데 강호동씨가 끝까지 그러니까 사과를 하시는 거죠? 사과하세요 라고 말했던 것도 기억이 나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지 않는 반성은 경멸과 모멸을 불러 일으킬 뿐입니다.
  • ㅂㅂ 2009/03/13 10:35 # 삭제 답글

    어떻게 사우스파크는 환영받고 김구라는 환영 못받냐 ㅋㅋ
    김구라나 사우스파크나 틀린거 없이 재밌는데 ㅋㅋ
  • 변선생무섭222 2009/03/13 16:25 # 삭제

    김구라는 사람이니까.

    사우스파크는 좋아해도
    김구라는 사람이라 좋아할 수가 없다.

  • dd 2009/03/14 12:43 # 삭제 답글

    사과하는것도 가식이라고 하면 진정함이란게 어디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직접 찾아가서 사과하고 화해한 분들도 몇 계시는데

    되려 당사자가 아닌 분들이 더 역정을 내며 인신공격을 하는건 무슨 조화..
  • 김구라씨 2009/03/14 13:52 # 삭제 답글

    김구라씨, 더도 덜도 아닌..자기 생각 있는 그대로 담백하게 말해서 너무 좋아요.
    계속 재미있는 방송 부탁드려요. 욕 덜 먹게 적당히 조심하시구요~
  • 정worry 2009/03/14 14:08 # 삭제 답글

    진짜 미안했으면 인터넷 방송 시절에 득달같이 달려가서 했어야죠. '사실 6년 전, 7년 전 일이라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사과 안 하고 그냥 갈 수도 있었어요.' 이런 인터뷰 보면 그때 당한 분들이 얼마나 다시 분해할지, 그 분들에게 부디 더 상처입지 말라고 위로 말씀을 드립니다.
  • ㅇㄴ 2009/03/14 14:22 # 삭제 답글

    위에 김구라 욕하는 놈들도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데?
    입에 담지도 못한 욕들 니들은 해도 된다는거냐
  • you 2009/03/14 21:56 # 삭제 답글

    요즘은 먹고만 산다면 김구라 같은 새끼들이 너무도 많아서

    김구라는 때리패고 싶을 정도로 싶어요.

    김구라만 보면 김구라 비스무리한 새끼들이 겹쳐지니 어떻하나요.

    기회주의자에 어쨌거나 저쨌거나 잘나가는 사람들한테 급반색, 급호감 보이는거 하며

    학벌에 껍벅 죽는 모습, 소녀시대 써니가 이수만 조카라고 몸이 앞당겨지는 모습들...

    역겹고 토나와서 미치겠다는...

    내가 이렇게 글쓰니 마치 학벌 컴플렉스 있고 부자 싫어하고 그런 사람처럼 보이는데

    나도 그건 아니지만 저렇게 대놓고 그러는 건 진짜 역겨워서 토 나올 거 같아요.

    진짜 꼴도 보기 싫어요.

    주변에 저런 비슷한 인간들도 진짜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고 싶어 죽겠다는
  • sss 2009/03/16 02:32 # 삭제 답글

    김구라 좋아하는건 자유지만 과거 행적을 옹호하지는 마라.

    하리수 신지한테 한 욕설은 분명 일정 수준을 넘는거다.

    어디 옹호하는 니들 본인 가족이 그런 독설 듣는다고 생각해봐라.

  • 김안로 2009/03/20 10:00 # 삭제 답글

    방송환경 저질화,황폐화에 앞장서서 달리는 최악의 인간저질 쓰레기~

    앞으로도 대한민국 코메디,방송역사에서 최악의 쓰레기로 남을 것이다.

    계속 인터넷에서 성인등급 방송을 했다면 나름 평가받을 여지가 있었는대

    이런작자가 공중파에서 캐스팅되어 나온다는것 자체가 에러이다.

    시청률 경쟁에 눈이 멀어서 이런 작자 쓰는 방송관계자,PD들도 공범이고

    이작자는 방송을 보면 자신의 업보때문에 방송에 나와서 게스트나 다른 경쟁자이자 동료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내려서 마음의 안식을 찾으려는 무의식적인 노력이 보인다. 막말,인격모독,삿대질,상대 약점 들추고

    얼굴에 철판깔면서 말도 안되는 합리화로 자신의 방송 멘트들 포장 할려고 발버둥치는 노력이 보인다.

    지금 인기와 출연료 수입등 자신의 자리에서 버텨볼려는 노력의 일환이겠지만

    자기 자식까지 동원해서 나와 부정적 이미지 중화시키고 출연료도 챙길려는 꼼수또한 역겹다.

  • 김c 2009/03/30 11:53 # 삭제 답글

    먹거리 장사꾼들이 음식장난치다가 걸리면 하는말 "먹구살기위해서 했다" 와 김구라의 "먹구 살기위해서 했다"라는 말이 너무나 똑같이 느껴지는지...

    비록 그가 정말 "먹구 살기위해서" 다른사람에 막말과 욕설을 했다고하지만, 그렇게 가슴에 와 닫지는 않는군요.
  • wwwwwwww 2009/04/09 12:54 # 삭제 답글

    그렇데? 김구라 직업이 뭐요?
  • 오뚜기 2009/05/06 13:08 # 삭제 답글

    뭐 그냥 속물이구만요...
    날카로운 독설 속에 뭔가를 숨기고 있는 협객이미지도 약간 있었는데,
    그런거없네요...
    뜨기위해 발버둥친 것뿐...

    근데 김구라 별로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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