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 학원 광고를 찍었다. 기획사에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응한 광고”인데 “본인도 곤혹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한다. 신해철이 학원 광고를 찍었다, 는 문장의 이미지가 가진 파괴력을 능히 상쇄할 수 있는 합리적 설명이 가능할까. 그 “개인적인 사정”의 가능한 경우들에 대해 친구와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그냥 아는 형이나 친구가 부탁해서 그랬다고 하면 좀 짜칠 것이고. 에네르기파적인 광고 속 포즈가 사실은 사교육을 향한 형의상학적 겨냥이라 생각하면, 그래도 아직 조금 어거지고. 어디서 박수치고 있는 모습을 파파라치가 찍어 학원에 팔았다고 치면, 이건 뭐야 앞 뒤가 안맞고. 결국 학원 사장이 신해철의 가족을 유괴해서 몸값조로 광고촬영을 요구했다는 만장일치 결론에 이르렀다. 이 정도 파괴력 아니면 ‘논객 신해철’의 맥락을 끌어들였을 때 지금 상황을 설명하거나 앞서 언급한 문장의 이미지를 압도할만한 합리가 발생하지 않는다. 설명을 기다리고 있다. 모두에게 모두의 다른 가치관이 있을 테니, 딱히 그가 죽을죄를 지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신해철의 해법이 궁금하다. 평가는 언제나, 그 사람 이야기 들어보고.





덧글
마삭희 2009/02/11 01:13 # 답글
둘째 아이가...fsd 2009/02/11 01:36 # 삭제 답글
그 놈의 먹고사니즘을, 그렇게 비판하던 국개의원들과 이명박한테 한번 적용해보시지. 둘쨰아이가 어쩌고 분유값이 어쩌고풉
어째 인간들이 비루하게 사냐. 변명도 쩐다.
ozzyz 2009/02/11 01:40 #
응? 해명이 나왔나?fsd 2009/02/11 01:41 # 삭제
싸이 방명록 팬들 반응 말하는 거임.sang 2009/02/11 01:39 # 답글
아아 정말 어찌된 일일까요 -_-fsd 2009/02/11 01:40 # 삭제 답글
논할 가치도 없는 벌레 같은역겹다. 토할 거 같다. 니한테 네티즌이 한 말 그대로 긁어주랴?
이슈메이커.. 하나두리님 |09.02.10 | 그저 잊혀지기 두려워하고..잊혀지지 않음으로서 획득한 부로 평범한 이들과 함께 역이지 않음으로서..스스로 난 너희들과는 다른 특별한 부류임을 즐기는..
이시대가 만들어낸 또 다른 자본주의와 자유주의의 노예...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내눈에는 그저 연민보다도 못한 추한(심하다 생각하나..난 이 표현조차도 약하다 할 정도의 신뢰를 그에게 가졌던 38세이다..)인간의 조각에 지나지 않을뿐..
추천 6
음......... 2009/02/11 03:47 # 삭제
왜 여기와서;;;;단팥빵 2009/02/11 01:46 # 답글
민주노총 사건에 이어 시기적절하게도 제대로 터졌구나. 교주가 내놓는 해명이 무엇이건 간에 일났다 싶습니다. 아.. 길이 보이지 않아.빌리밥 2009/02/11 04:37 #
요즘은 사건 하나가 조금 진정된다 싶으면 연속해서 다음 사건이 터져서 지루해 할 틈이 없음.2009/02/11 01:59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피그말리온 2009/02/11 02:11 # 답글
진짜 화가나고 어쩌고보다는 대체 왜 그랬니 하고 물어보고 싶은 마음.....소년교주 2009/02/11 02:16 # 삭제 답글
이게 이렇게까지 화두가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이런 떡밥을 바로 물어서 기사화시키는 기자들이나 그걸 보면서 하악하악대고있는 사람들이나. 이게 무슨 기사거리라도 된다고 이 난리들인지 원.쓰신 글 중에서 아는 형이나 친구가 부탁해서 한 거라면 짜칠거라고 하셨는데 왜 그게 '짜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유인요소는 그렇게 거창하고 심오한 것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해법'까지는 아니어도(이게 무슨 수학의 정석도 아니고) 신해철씨가 하는 발언을 기다려보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ozzyz 2009/02/11 02:21 #
이 글도 저도 어떤 판단도 하지 않았어요."이 정도 파괴력 아니면 ‘논객 신해철’의 맥락을 끌어들였을 때 지금 상황을 설명하거나 앞서 언급한 문장의 이미지를 압도할만한 합리가 발생하지 않는다."
상황을 그저 상황으로 볼 때 논객 신해철의 해법이 궁금한 거죠. 짜치다는 건 그런 해법이 짜치다는 거지 누군가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고요.
仙人掌 2009/02/11 03:02 #
왜 화두거리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저는 보자마자 머리가 띵했는데.검투사 2009/02/11 07:23 #
우째 어떻게든 논지를 흐려 누군가를, 나아가 "집단을" 보호하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ㅅ-변명도참구질구질 2009/02/11 02:18 # 삭제 답글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30129047신해철의 광고 출연의 목적은 입시 정책의 희화화에 있다는 것이 공지의 요약으로 읽힌다. 유명 연예인을 매개로 논란거리 광고 효과를 보는 수준이 아니라, 변절자 효과를 통하여 기존 입시 체계의 우월성 옹호를 하고 마침내 정통 브랜드 이미지를 세우기 위한 거대 자본의 이벤트가 본 사태의 본질이라는 가정 하에, 순식간에 잘못된 입시 정책의 표본이며 오류로 낙인 찍히고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한 해당 입시 학원 측의 이익과 신해철의 쇼는 그 관계가 상충될 수밖에 없다고 본다. 만약 앞으로 그가 내놓는 입장 표명에 정면으로 거스르는 어떠한 행동이나 발언 수정을 합법적 계약 관계자인 해당 학원이 요구한다면 그는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까? 그가 진정으로 예술적 희화화를 하고 싶었다면 그때는 먹은 돈을 도로 내놔야 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그때는 진정으로 병신 인증이며 비겁한 변명에 다름 아니다. 희화화의 예술적 승화는 오로지 그 사태가 오롯히 끝나야만 판단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일단 그에 대한 평가를 유보한다.
그저 2009/02/11 12:16 # 삭제
좆까는 소리자유 2009/02/12 00:08 # 삭제
역시, 사람이... 자유로워지는 '순간', 진정한 사람을 느끼게 됩니다. ^^자유 2009/02/12 00:11 # 삭제
역시, 사람이... 자유로워지는 '순간', 진정한 사람을 느끼게 됩니다. ^^로가디아 2009/02/11 02:25 # 삭제 답글
원래 연예인들은 카메라앞의 모습과 실생활의 모습이 다릅니다..그것뿐인거죠 .
그렇게 해명하지않을까요...
仙人掌 2009/02/11 02:44 # 답글
이 떡밥마다 무는거 같은데.에휴 그저 한숨뿐.
仙人掌 2009/02/11 02:55 #
두시쯤 해명 나왔네요.먹고살기 힘들어 그랬습니다.
아는 사람이라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뭐 이런류의 해명을 기대했는데
뭐 바보같네요...
Hyunster 2009/02/11 02:46 # 답글
학원광고인줄 몰랐다 한표-ㅂ-그저 2009/02/11 12:16 # 삭제
빠순이가 되면 뇌도 활동하기를 멈추나요^^?아롱씨 2009/02/11 03:39 # 삭제 답글
신해철의 입장이고 뭐고
참으로 재밌는 마케팅이야. 유명인의 이미지를 역이용하는 광고라.....
신해철을 모델로 고용한 학원은 들썩들썩 어깨춤을 추고 있을 것이다.
공정택을 쓰느니 신해철을 쓰는게 학원 돈벌이에는 훨씬 나을거아냐.
사교육계의 가장 큰 관심사는 시장의 확대에 불과하니까.
엔드리스 2009/02/11 04:42 # 삭제 답글
유명한 가수가 돈을 받고 광고를 찍었습니다 ㅇ_ㅇ...흠 그게 왜 욕을 먹을 짓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볼땐 사교육을 비판하는 사람이니 사교육과는 인연을 일체 끊어야 한다는 논리인거 같은데,
일본을 비판하는 사람은 일본과 인연을 일체 끊어야 한다는 논리와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보고 왜 크리스마스에 노냐고 비판하는 것과 비슷...
개인적으로 이 논리는 특정 대상을 비판하기 위한 억지 논리로밖에 보지 않습니다. 대통령이나 현재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보고 그러는 당신은 왜 지금 정부의 보호를 받으며 사느냐 이민가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죠.
ㅇㅁㄴㄹ 2009/02/11 12:37 # 삭제
이런 간단한 사태 이해도 안되는 너같은 놈들은 그냥 말을 하지 마라.仙人掌 2009/02/11 18:53 #
...;FELIX 2009/02/11 05:13 # 답글
수구꼴통들의 땅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군요. 해처리도 넘어갈 정도로.그러니 다들 저기로 넘어가는 거군요.
진보는 왜 젖과 꿀이 업ㅂ나효.
빌리밥 2009/02/11 07:19 #
확실히 젖과 꿀이 흐르는 듯.qwerty 2009/02/11 05:14 # 삭제 답글
이성적으로 최대한 호의적으로 해석할 때야 그렇죠. 하지만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 아닙니까.지금 이 상황, 유승준이 군대 안간것 만큼의 파급력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仙人掌 2009/02/11 18:44 #
매우 적절한 비교.FromNil 2009/02/11 05:19 # 답글
제발 21세기 최고의 티저 광고이길...이안 2009/02/11 05:51 # 답글
저도 정말 놀랐습니다.신해철이 저런 광고를 찍어서 놀란 게 아니라
신해철이 저런 광고를 찍어서 놀랐다는 당신들이 놀랍더군요.
저인간 원래 그런 줄 정말 몰랐습니까?
무한궤도 때부터 얍삽과 자기보신주의의 표본이었는데. 그것도 세련된 방법이 아니고 저급한 3류로.
당신들의 순진함을 탓하세요. 해철이를 탓하지 말고...
해철이가 얼마나 당혹스러워할지 눈에 보이네요.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진지하게 자기에 대해 생각하는 줄은...
이안 2009/02/11 06:08 # 답글
지금 여기도 그렇지만 다른 분들도 '당연히 까야 할 사안'인데도 불구하고, 멈칫하고 계신 분들이 있군요.그렇죠 주인장님? 주인장님 평소 스타일이라면 엄청 까도 시원찮은데 주저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상대가 해철이니까 무슨 멋진 반론을 펼쳐서 모든 이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지도 모른다, 라는 실날같은 생각?
ㅍㅎㅎㅎㅎㅎ물론 그럴 수 있죠. 지금 열심히 대굴빡 굴리고 있을 겁니다.
그래봤자 3류가 3류밖에 더됩니까. 또 그 잘난 입으로 겉만 번지르르한 미사여구나 구사하겠지.
ps. 섹스노총도 그렇고 요새 이렇게 진보가 삽질하는데도 수꼴이 워낙 개삽질이니 천만다행이라 해야할지,
아님 대한민국 꼴 좋다~ 해야할지....
leanna 2009/02/11 06:28 # 답글
그 사람 이야기 들어보고 결정하신다고 하셨죠?☞ [ 신해철이 미니홈피에 남긴 전문 ]
예상대로 반응이 불을 뿜네요. ㅋㅋ
명박형님께서 사교육 시장에 에너지를 팍팍 넣어주신 결과, 엉뚱하게도 제가 득템∼∼∼ 각하께서 주신 용돈 잘 쓰겠습니다!
길게 쓰긴 귀찮고 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고, 이번 광고 출연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내 생각의 연장이며 평소의 내 교육관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은 다음 글을 읽어보세요 며칠내로 시간좀 나면 올리죠.
; 또 이렇게 별거 아니라는냥 실실 웃으면서 대처할 줄은 알았지만... 하아......
leanna 2009/02/11 06:43 #
광고 컨셉이 '맞춤식' 교육 이라서 찍었단 건데.. 으하하하하하......제가 문자 즐겨 쓸 만큼 똑똑하진 않은데, '자가당착' 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거 맞죠?...ㅎ
leanna 2009/02/11 09:07 #
으악; 원래 홈피 BGM은 항상 자기노래 홍보였는데, 뜬금없이 웬 [공부합시다 - 윤시내] ???;;;;;;;설마 이 사태를 즐기며, 비판하는 자들에 대한 조롱인가;;
아이구 2009/02/11 07:15 # 삭제 답글
미니홈피에 해명이랍시고 올린 글 이 더 찌질하다.차라리 솔직하게 그냥 돈이 필요했다고 하면 될것이지..
뭐 평소의 신념과 어긋나지 않는 행동이라구? 어떻게나 포장을 하려는지...그냥 사짜 소리나는 사기꾼일세.
사ㅡ르 2009/02/11 07:15 # 삭제 답글
자꾸 둘째아이 분유값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느 누구도 신해철씨보고 광고를 찍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팬이라는 이유로 연예인이 광고를 찍는 것 자체를 비판한다면 그건 팬들이 병신인거죠.
솔직히 신해철씨가 신인가수도 아니고 그정도 인지도와 이미지라면, 웬만한 광고는 찍을 수 있지 않나요?
본인이 원하기만 한다면 좀 폼은 안나더라도 비데 광고를 찍든, 간장게장 홈쇼핑에 출연하든 해서 분유 값은 충분히 벌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아니면 본인의 말을 뒤집는 광고를 찍을 지언정 그런 없어보이는 CF를 찍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던 건가요.
이 일에 팬들이 분노하는 건 줄곳 한나라당을 비판하던 사람이 한나라당 찬조연설에 나서고, 조선일보를 까던 사람이 조선일보 홍보 광고를 찍는 것처럼 자신의 말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동을 했기 때문 아닙니까.
(차라리 홈쇼핑에 출연했다면 팬들 입장에서는 마왕이 정말 힘들구나 하면서도 이해하고 걱정 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 아니죠.)
Obituary 2009/02/11 07:47 # 답글
안녕하세요. 윗글에서 뭔가 이번 일을 철저한 이분법적 시각으로 보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살짝쿵 글 남겨봅니다. 일단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그저 씁쓸하다고 할 수 밖에 없겠네요. 초등학교 때부터 신해철의 노래를 듣고, 한 때 그를 영웅이라 생각했던 꼬맹이었는데 말이죠:)일본은 비판한다고 해서 일본과의 일체의 인연을 끊어야 한다고 덧글다신 방문자분, '배제 할 수 없는 타자'라는 개념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교육이라는 것이 진정 그 배제 할 수 없는 타자의 카테고리에 속하는지도 검토해주세요.
뻘글 남겨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Obituary 2009/02/11 08:58 #
음, 아무래도 제가 어떤 방문자분의 글에 대해 덧글을 달았는지 명시하지 않아 문제가 생긴 것 같네요..;저도 이번 사태를 좋게 보지는 않아요. 그래서 씁쓸하다고 말하기도 했구요.
신해철 씨가 평소 사교육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도 잘 알고 있고, 신해철 씨 본인의 입에서 내 자식들은 한국에서 공부 시키고 싶지 않다, 라는 말도 들었었구요.
제가 문제로 삼은 건 엔드리스 님의
"유명한 가수가 돈을 받고 광고를 찍었습니다 ㅇ_ㅇ
...흠 그게 왜 욕을 먹을 짓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볼땐 사교육을 비판하는 사람이니 사교육과는 인연을 일체 끊어야 한다는 논리인거 같은데,
일본을 비판하는 사람은 일본과 인연을 일체 끊어야 한다는 논리와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보고 왜 크리스마스에 노냐고 비판하는 것과 비슷...
개인적으로 이 논리는 특정 대상을 비판하기 위한 억지 논리로밖에 보지 않습니다. 대통령이나 현재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보고 그러는 당신은 왜 지금 정부의 보호를 받으며 사느냐 이민가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죠. "
라는 댓글이었습니다:)
샐리 2009/02/11 09:10 #
앗, 그렇군요. 다시 리플을 잘 읽어보니 제가 Obituary님의 의도를 거꾸로 이해했네요... orz 죄송합니다. ㅠㅠ 위의 뻘플은 지우겠습니다;;;;;ㅇㅇ 2009/02/11 08:20 # 삭제 답글
광고 보고 어?해명 보고 ...
그냥 해명을 하지 말지 이사람아...
해독불능 2009/02/11 08:56 # 답글
아무튼, 신해철님의 다음 게시물이 궁금 할 뿐.그저 2009/02/11 12:18 # 삭제
☞ [ 신해철이 미니홈피에 남긴 전문 ]예상대로 반응이 불을 뿜네요. ㅋㅋ
명박형님께서 사교육 시장에 에너지를 팍팍 넣어주신 결과, 엉뚱하게도 제가 득템∼∼∼ 각하께서 주신 용돈 잘 쓰겠습니다!
길게 쓰긴 귀찮고 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고, 이번 광고 출연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내 생각의 연장이며 평소의 내 교육관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은 다음 글을 읽어보세요 며칠내로 시간좀 나면 올리죠.
출처:신해철의 해법이 궁금하다
쿠라사다 2009/02/11 09:02 # 답글
뭐..... 제가 이 일로 배신감을 느끼지 않는 건 어차피 그 사람에게 건 기대가다른 팬분들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치고.......... 스티브 유도 용서하자고 하신
주인장이 꾸리시는 곳이니 당연히 화제의 가수분도 용서하자고 하겠지요? 그래,
자숙기간은 얼마나 잡고 계시는지?
김우측 2009/02/11 09:08 # 답글
글쎄요.. 개인적인 사정이라.. "돈이 궁해졌다" 라던가 "지인의 부탁으로" 정도면 충분히 합리적인것 같은데... 이거 유머였죠?leanna 2009/02/11 09:13 # 답글
그리고 광고주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랍니다. '아는 분이 부탁한거면' 시나리오는 틀렸네요.사라 2009/02/11 09:26 # 답글
솔직히 무슨상관이야... 신해철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하나라도 보태줬다고 그런소릴해,팬 2009/02/11 10:34 # 삭제
저.. 신해철 솔로시절 음반도 샀었는데.. - -a 상관하면 안대나요?밥벌이 2009/02/11 09:34 # 삭제 답글
먹고 살기 힘들어 그랬다는데 누가 그한테 지금 돌을 던지는 것인지10년 넘게 이나라에서 락커로 살아보고 또 살아 남은 락커만 욕을 해라
앨범하나 사서 보태준 사람이라면 또한 욕해도 좋다 그래봤자 몇십만 빼고 욕할 사람 몇명 있을까
표리가 바뀐 행동을 했다지만 또한 행동 자체가 범죄가 아닌 마당에야...
분노할 일과 대상에 대한 온도차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같다...
또 신나게 두드려까다가 나중에 최민수 일처럼 미안했다 어쨌다 할라고 적당히들 하지
그저 2009/02/11 12:18 # 삭제
☞ [ 신해철이 미니홈피에 남긴 전문 ]예상대로 반응이 불을 뿜네요. ㅋㅋ
명박형님께서 사교육 시장에 에너지를 팍팍 넣어주신 결과, 엉뚱하게도 제가 득템∼∼∼ 각하께서 주신 용돈 잘 쓰겠습니다!
길게 쓰긴 귀찮고 CF 역시 아티스트에겐 표현의 일종이고, 이번 광고 출연은 평소 교육에 대한 내 생각의 연장이며 평소의 내 교육관과 충돌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은 다음 글을 읽어보세요 며칠내로 시간좀 나면 올리죠.
출처:신해철의 해법이 궁금하다
아니. 일부러 그런거라는데?
허지웅 속내가 2009/02/11 10:12 # 삭제 답글
더 궁금하다. 말장난으로 신해철의 선택을 희화시키고 그러면서 마지막에는 신해철이 죽을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니.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뒷담화 깐걸 이렇게 널리 알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딱히(정확하게 꼭 집어서) 죽을 죄가 아니라면 대중에게 욕 처먹을 죄란 말인지 궁금하다.대중의 관심거리를 떡밥 삼아 낚시질 하며 먹고사는 기자라지만 진지한 인터뷰 기사는 쓰지 않고 이런 글을 쓰는게 부끄럽지도 않나? 죄민수 사건을 만든 언론과 대중을 비판하던 냉철함은 어디로 갔나? 결국 기자란 직업을 영위하는 이상 끊임없이 이슈를 쫓고 키우며 대중에게 떡밥을 날려야 한다는 건가?
기자란 사람들을 보면 참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이란 생각이 든다.
dotdot 2009/02/11 17:19 # 삭제
이 글이 올려진 카테고리가 '주 절 주 절'인거 확인하고 흥분하는 것임?'언론과 대중을 비판하던 냉철함'을 안 보여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우선은 본인의 해명이 나온 뒤에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도의 글로 보이는데
마치 지구의 종말이 3분 뒤라 흥분한 망아지마냥 왜 이러세요.
그런데 2009/02/11 10:16 # 삭제 답글
입시교육 비판하다가 저런 광고 찍은 신해철이나자본주의 까면서 프리미어에 글쓰고 간지부리는 허지웅이 뭐가 다르지?
maxi 2009/02/11 10:59 #
자본주의 까면 돈버는거나 간지도 부리지 말고 살라는건 마치 반시장주의는 백이숙제처럼 살아야 한다는 말처럼 들려서 좀 웃기네요.그런데 2009/02/11 11:08 # 삭제
수꼴은 간지 부리고 돈은 벌지만 욕처먹고,해철이나 지웅이는 간지부리고 돈도 벌고 진보좌파라고 칭찬도 얻고.
자본주의를 까면 백이숙제처럼 살아야 하는 것 맞지.
주둥이로만 자본주의를 까면서 고결한 척 하고 그걸로 팬심을 노려서 돈처버는 애들부터
골라내려면 말야.
자기들은 대부호처럼 살면서 입으로만 부자들 까서
팬들보고는 가난하게 살라는 대사기꾼들이 아니겠니.
그러게 2009/02/11 11:08 # 삭제
무슨 개소리하니반시장주의라는 단어 이해 못함? 너 저능아임? 단어 의미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행위를 하지 말라는 게 이해가 안 됨?
노노 2009/02/12 00:17 # 삭제
아놔, 차라리 무개념이 낫지.어디서 잘못 배워 온 개념으로 자살골이나 넣고 지랄이신감?
그러게 2009/02/11 10:30 # 삭제 답글
입 주둥아리로 진보를 외치는 새끼들은 역시 한계가 분명하잖아.박지원 2009/02/11 10:37 # 삭제 답글
..... 내가 어찌 받아들여야하나...베른카스텔 2009/02/11 11:14 # 삭제 답글
입시 정책을 까는 신해철이가 거대 자본이 운영하는 입시 학원 광고에 나온 것 자체는 신해철 말대로
아트일 수도 있고, 희화화일 수도 있다고 치자. 백번 양보해서 말야.
그런데 진짜 신해철이 니가 진정성을 가지고 이번 이벤트를 하나의 유쾌한 쇼로 만들고 싶었다면
계약하고 나서 돈 받아 처먹지는 말았어야 했거나 적어도 돈을 다시 되돌려줬어야했다.
이명박한테서 득템했다고?
지랄하고 있네. 어디서 본질을 흐릴려고 하냐
정확히 말하면 이명박이 조장한 사교육 시스템의 희생자로 살 수밖에 없는 학부모들에게서 학원 간접 광고 비용을 흡혈귀처럼 빨아먹는 짓거리가 아니냐.
그 돈이 어디서 나온 돈인데
하이스트 학원 재단 이사장 주머니에서 순수하게 나온 돈이냐?
백만원씩 입금하고 애새끼들 학원 보낼려고 좆빠지게 일하는
니같이 자식 둘 거느린 부모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착취해서 번 돈이다.
진짜 궤변 늘어놓으면서 입으로만 진보를 지껄이는 병신이라는 소리 듣기 싫으면
좋은 말로 할 때
니가 받아 처먹은 그 돈 도로 내놔라.
그러면 아트고 뭐고 자발이고 인정한다.
이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싫고 그냥 같잖은 궤변 늘어놓으면서 유야무야 끌면서 돈만 받아먹고 싶고
니 똥구멍이나 빨아주는 애널써커들 품안에서 우물안 개구리로 살다가 더러운 이름 받아처먹고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고 싶으면
그냥 지금처럼 하든가.
d 2009/02/11 11:18 # 삭제 답글
맞습니다. 해철이 말이 질낮은 개그로라도 먹힐라면 받은 돈 전액 고학생들에게 기부.아니면 득템한거죠, 전국의 학부모 학생 주머니 후리고, 자기 이제껏 믿어준 팬들 배신해서. 신뢰를 능멸한거죠. 나쁜
고등어 2009/02/11 11:35 # 삭제 답글
아무튼 재미있는 사람이예요. 조만간 입장을 표명한다니 기대가 됩니다. 근데 요즘들어 지웅님 블로그 덧글들이 읽기가 힘들어지네요. 에고..life is 2009/02/11 11:43 # 삭제 답글
우리가 한 인간을 존경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을 갖는 것은 그 인간이 가진 삶의 일관성때문입니다. 그 직업이 무엇이든 그 일관된 삶에는 나름의 철학이 있다고 믿기때문입니다. 양아치정부야 원래 양아치니까 정책이 어제 오늘 내일 바껴도 그려너니 하지만 이번 신씨 일은 그래서 약간은 충격입니다.동물보호를 주장하는 사람이 하루아침에 모피입으세요하면서 빨게벗고 모피만 걸치고 광고하는 그 꼴입니다.
그런 것이 대박이다 내 평소 동물보호관념과 하등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까.
아니 이번 일을 그렇게 가볍게 취급할 수 있는 것일까요.
양아치같은 인생은 얼마나 만족해야 청산할 수 있는지
양아치정권은 한탕하고 튈려하고 양아치같은 연예인은 대박한번에 인생걸고...여기도 양아치 저기도 양아치
신씨가 벌린 퍽킹광고 부작용은 양아치인간의 본성이 인간의 본성이냐 아니냐하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어쩌고 저쩌고 그런 개떡같은 필라소피가 오줌나게 들게합니다.
신씨때문에 인간이 싫어진다.....진찌 -----
근데 2009/02/11 12:20 # 삭제 답글
입진보라고 신해철 까는 허지웅은"스스로는 진보면서 왜 자본주의 상징 GQ에서 기자질 하면서 돈 받았었나요^^?"
모순 안되나?
ㅇㅇ 2009/02/11 13:21 # 삭제
이글루스엔 왜 추천기능이 없나요?추천!!!
dotdot 2009/02/11 17:11 # 삭제
그 GQ 안에서 썼던 글이나 제대로 읽어보고 까든가 해야지 않겠음? ^^*노노 2009/02/12 00:19 # 삭제
넌 공부나 다시해라.진보가 무슨 공산주의냐?
진보가 무슨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논리야?
일단 까고 보자는 심산이냐, 아니면 개초딩 막장 두뇌력의 똥싸기 내공이냐?
그럼 2009/02/19 17:29 # 삭제
개인적일진 모르지만 지큐코리아가 자본주의를 상징한다고 생각하진 않음. 또한 허지웅이 지큐코리아 소속시절 썼던 글들을 그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글들이 아니었음. 글쓴이는 스스로를 보수적이라고 자청했던 김훈이 한겨레에서 기자 생활을 했던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지네?설마그럴리가요 2009/02/11 12:40 # 삭제 답글
똥똥구구멍멍존존나나빠빠는는빠빠순순이이들들이 이있있어어서 서아아님?無名공대생 2009/02/11 12:45 # 답글
생각해보니 굳이 이 떡밥을 물어야 하나 싶어서 아까 썼던 리플을 지웠습니다.별로 물을 필요가 없는 떡밥이네요...
베른 2009/02/11 12:53 # 삭제 답글
삼성 재벌과 삼성은 분리된 관계니까 삼성 회장 비판하는 사람이 삼성에 무조건 적대적일 이유는 없습니다.하지만 입시 현실과 거대 자본의 입시 학원 광고 출연은 결코 불가분이 아니죠. 그러니 신해철 까는 건 삼성 회장 비판하면 삼성 ~어쩌구 운운과는 전혀 관계가 없죠. 안타까울 이유도 없고
어디 어떤 분은 일본 비판하면 일본이랑 적대적이어야하냐는 예를 들면서 신해철 옹호하던데 그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도대체 끌어들일 수 없는 예를 가지고 감정에 호소하면서 본질을 흐리고 있네요.
모자장수 2009/02/11 12:58 # 답글
빛이 강하면 그늘도 강한법. 평상시에 자기 주장 강하고 뭔가 생각 있는 연예인 이미지로 인기와 지명도가 높은 그였기에 사교육의 선봉에 선 00학원 광고에 나왔다는게 유난히 큰 사건이 되는군요.케이블에서 쓰레기같은 프로그램할때부터. 돈이 많이 궁한가보다 싶었는데..
cign 2009/02/11 13:02 # 답글
신해철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신해철을 광고모델로 삼은 저 학원은 지금쯤 게시판 테러라도 당하고 있지 않을까 그게 제일 걱정이다.
푸하핫 2009/02/11 13:05 # 답글
브리지트 바르도가 모피코트 입었다가 개망신 당했다는게 사실입니꽈?ddd 2009/02/11 16:50 # 삭제
그거 진짜가 아니라 합성섬유로 만든 인조모피랍니당팬 2009/02/11 13:24 # 삭제 답글
난 신해철이 닭튀김 나레이션 할 때 '날아라 병아리'가 생각나 눈물 흘렸다. -_ㅜkykisk 2009/02/11 13:26 # 답글
광고속 카피문구야말로 신해철씨에게 해주고싶은말이군요..."도대체 왜?!"
노마디스트 2009/02/11 14:16 # 답글
이 학원은 다른 어용학원하고 다르게 진짜 학생 앞길을 위한 학원?ㅎㅎㅎ 이광수 이후 최고의 변절자로 낙인 찍히지 않을 런지 모르겄네요-_-ㅁㅁ 2009/02/11 15:05 # 삭제 답글
여기 보수 꼴통쌔끼들 천지네.우리 신해철님은 가열된 대입 경쟁. 명문대 입시 문제에 대해 비난해 온 거지
고입 경쟁, 명문고 입시 문제에 대해서 직접 언급한 적은 없다
전혀 다른 문제를 왜 같ㅇ 얘기하냐
dotdot 2009/02/11 17:15 # 삭제
이건 뭐 뇌 대신에 순두부를 안에 채워서 살아가는 생물이신가요?고입 경쟁, 명문고 입시 문제와 '과열된' 대입 경쟁, 명문대 입시 문제와의
차이가 대체 무엇인가!!!? 에 대해 15초만 생각해도 이런 댓글 달기 전에 손가락이 오그러들지 않을까.
아아아, 저도의 패러디에 나 지금 낚인 거구나ㅠ
니나노 2009/02/11 17:18 # 삭제 답글
그가 어떤 궤변을 늘어놓을지 저도 궁금.신해철은 조선과 2번이나 인터뷰. 그것도 조선 김대중이 '박진영이냐 신해철이냐'라는 영어몰입교육
찬성 칼럼을 쓴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신해철의 논리 '자신도 안티조선이지만 조선 문화부 기자들은 아티스트를 우대할 줄 알아서'
당시 그의 범작 '개한민국'을 한현우가 열심히 빨아줬음
조폭이 운영하는 룸살롱이지만 술맛이 괜찮으니 가준다는 개소리였음.
괴물의 꽃노릇하는 것...똑똑이 신해철이 그 정도 맥락도 파악 못한다는 것이 참으로 미스테리였음.
연예인에게 공인다운 행동을 바라는거냐?는 삑사리는 반사.
신해철의 아우라 중 상당부분이 그의 정치적, 사회적 올바른 이빨까기에서 축적된 것이기 때문.
나는 그가 케이블의 잡 토크쇼, 양념닭광고, 이런 것에 나오는 건 아무 불만이 없음.
아, 이제 그가 오지오스본의 길을 가는구나...정도로 생각. 그건 그간 신해철이 쌓은 아우라와 아무런
충돌을 일으키지 않음. (이제 오지처럼 집에다 카메라 갖다놓고 리얼리티쇼만 찍으면 완성)
그러나 그가 조선일보에 출몰하고 입시광고 찍는 건 그 어떤 논리로도 커버 불가.
각하께서 주신 용돈 득템? 어차피 돈 있는 놈들이 학원 보내니 그 돈 먹는게 뭐가 어떠냐는 이야기?
반박하기 귀챦을 정도로 저열. 다른 분들이 까주시길.
그의 빚이 20억이라며? 음악하다 생긴 빚. 음악으론 생활이 힘드니 이 일 저 일 하는 것 이해.
아마 이번 일은 부채상환 일부중 급한 일이 터진 것 아닐까 그저 가정해 보는 중.
차라리 그렇게 말하면 용서해주겠음.
이재오, 김문수도 있는 세상에 뭘...변희재에 비하면 양반아님?
니나노 2009/02/11 17:23 # 삭제
이어서..변희재는 안티조선하다가 포털이 더 큰 문제라며 난리를 치다가
포털에 맞서려면 조선과라도 연합해야 한다며 그쪽으로 투항.
내 생각엔 그의 궁끼낀 생활이 가장 큰 문제였음.
동영상에 비치는 그의 행색. 돈 나올 곳이 없는 사기치기 일보직전의 궁짜낀 모습 빠방...
조선 칼럼이라도 쓰면 생활은 됨.
그 상황에서 두뇌의 일부가 합선을 일으키며 초울트라성 자기합리화를 하면 그렇게 됨.
나도 생활이 어려울 때, 별 생각을 다 해봤으니 면죄부는 줄 수 없지만 이해는 됨.
신해철도 그런 정도? 그런 알리바이 외엔 대체 생각나는게 없음.
네들이 내 음반 돈 주고 사줘봤어?
내가 밴드애들 모아 기획사 열고 음악계 살리려고 할 때, 돈 좀 보태줘 봤어?
나, 음악 열심히 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거야.
그럴려면 돈 필요해. 누가 나에게 돈을 던지랴.
입시광고라도 찍어 궁핍 면하며 급한 불 끄고 나는 음악을 계속 할거야.
뭐 이정도? 그렇게 말하면 면죄부는 못주지만 이해는 한다니깐?
ㅁㅁ 2009/02/11 21:52 # 삭제
그런 거면 남이 학원 만들고 다니는 거도 코멘트하지 말아야지^^남이 학원 단는 거에는 개지랄하면서
지는 학원 광고 찍는다?
해처리어쩜좋니 2009/02/11 20:28 # 삭제 답글
신해철.. 여기저기서 너무 단선적으로 볏신 취급하던데그래도 지웅님은 객관적으로,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조금은 따뜻하게(유예적인 시선으로) 본다는 느낌이 들어 좋네요
그나저나 신해철의 싸이 대응이 너무 안타까워요
이럴땐 굽히는 태도가 쿨한데, 그 치기어린 대응 (...-.-)
정말 위의 어떤분 말대로, 바보같아요;
서울비 2009/02/12 10:25 # 삭제 답글
졸라 웃긴 변명이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눌곰 2009/02/12 15:08 # 삭제 답글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아래와 같은 논리를 동원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입니다.'나의 평소 교육관이라 함은 될 놈 안될 놈 할 것 없이 전부 다 입시 공부만 하는 것을 비판한 것이었지, 이른바 될 놈이 입시에 노력을 쏟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뭐 이렇게 말해준다고 해서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하여튼 보통 내공으로는 빠져나가기 힘든 굴레에 갇힌 것 같습니다.
그건 2009/02/13 14:21 # 삭제 답글
그런 뜻이 아니라요^^평소에 애들 학원보내고 그러는 게 부모의 더러운 욕구충족을 위한 거고
자기는 그런꼴을 못보겠다고 두고 두고 아갈질을 한 후에
해맑게 웃으면서 과학고 몇명 보낸 우리 학원 짱
광고를 하니.
이게 남에 대한 기준과 자기에 대한 기준이
지나치게 이중적이라는 거죠^^
남이 하면 더러운 개씹질이
내가 하면 아름다운 로맨스가 되는 건가요^^?
심플~ 2009/02/20 00:30 # 삭제 답글
특목고 안가면 찐따세상이니깐 열받으면 x빠지게 사교육퍼부어서 살아남아라 라는거죠저는 이해됩니다 ㅎㅎ 맞는말아닌가요? 어쨋든 서울대나와야 진보는 혁명이든 할수있는세상이니까요.
노회찬이나 노무현씨가 서울대생이아니고 변호사가안되고서야 어찌 그자리까지 갈수있겠습니까
하하 어찌됐던 까고싶으면 그자리까진 가야 되는 거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