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사과하는 법

조금 오래된 원고. 컴퓨터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올린다.

김구라가 먹고 살기 위해 다시 한 번 진땀을 뺐다. <명랑 히어로 - 두 번 살다>의 두 번째 주인공은 김구라였다. 지난 주 이경규가 그랬듯이 김구라 또한 죽음을 가장하고 조문객들을 맞았다. 그 가운데 문희준도 있었다. 욕신 김구라는 고개를 바닥에 파묻었다.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는 부활의 의식이 치러지기 직전 김구라의 유언장이 낭독됐다. “20대의 나는 부족한 능력을 생각하지 않고 나태한 생활을 해왔고, 30대에는 세상에 대한 분노를 여러 사람들에 대한 독설로 분출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예능인 김구라의 재능과 파괴력만큼은 과연 인정할만한 것이었다. 누군가의 입담이 예능계 패러다임 자체를 뒤흔들어 바꿔놓은 사례는 많지 않다. 공중파냐 바닥파냐 그 사이 어딘가 살짝 발을 걸쳐 토해놓는 김구라식 화법은 속을 후련하게도, 아찔하게도 만들면서 브라운관 너머 오락과 배설이라는 두 가지 욕망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그러나 과오가 너무 지독하다. 황봉알, 노숙자와의 인터넷 방송 도중 숱한 연예인들이 세치 혀에 그것 참 참혹하게도 도륙 당했다. 이유라도 합당했다면 모를까, 외모나 성적 기호가 주로 도마에 올랐다. 특히 당시 하리수와 박경림을 거론하며 입에 담았던, 도무지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그 끔찍한 언어들은 아무리 근사하게 포장하고 화장해도 그저 한 무더기의 똥에 불과했다. 엄청난 폭력이었다.

그랬던 김구라가 요즘은 거의 매일 사과를 하고 다닌다. 불편한 건 그 사과에 “먹고 살기 위해 그랬다”는 설명이 구차하게 따라붙어 연민을 강요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연민은 쉽게 생기지 않는다. 김구라는 지금,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을 해도 문제없고 결국 성공해 먹고 살기 편해지면 무엇이든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하나의 사례를 자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가장 참을 수 없는 건 김구라의 사과가 늘 카메라 앞에서만 이뤄진다는 사실이다. 한때 김구라의 욕을 팔아치웠던 TV가, 이제는 김구라의 사과를 똑같은 자리에서 팔아치우고 있다. 먹고 살기 위해 누군가를 잘근잘근 씹어 먹었던 김구라는, 이제 와 또한 먹고 살기 위해 누군가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사과를 하고 있다. 사고도 사과도 체온도 진심도, 그 모든 게 돈 몇 푼과 등가로 교환되는 실용적 현장이다. 놀랍지 않은가? 허지웅 (<시사IN> '캐릭터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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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엡의 생각 2008/10/17 18:24 #

    김구라는 지금,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을 해도 문제없고 결국 성공해 먹고 살기 편해지면 무엇이든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하나의 사례를 자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more

  • meta의 생각 2008/10/18 01:39 #

    "김구라는 지금,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을 해도 문제없고 결국 성공해 먹고 살기 편해지면 무엇이든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상징하는 하나의 사례를 자처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 허지웅 (via 피엡)... more

  • 대한민국 연예인들이 현실에 눈감은 이유. 2008/10/19 20:32 #

    라디오헤드, 핑크플로이드, 에미넴, 다이어스트레이츠, 자니 카슨... 이처럼 외국에는 사회현안에 적극적인 비판의식을 드러내는 유명연애인들이 수없이 많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그같은 성향의 연예인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저들의 모국 보다 우리나라가 좃스런 현상들이 더 많으면 많았지 적어 보이지는 않는데, 그에대해 말하는 연예인은 손에 꼽기도 힘들다는건 참으로 의아스럽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좀 알려진 연애인들의 그 면면을 살펴보면,......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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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로뿌호프 2008/10/17 13:38 # 삭제 답글

    일만번 공감합니다!
  • 이준님 2008/10/17 13:48 # 답글

    1. 좀 놀라운 일이지만 70년대 한국에 혐오를 느끼고 등져서 "전두환"에 대해서 재대로 된 개념이 없는 분을 하나 알고 있어요. 그분은 왜 "광주" 분들이 전두환을 혐오하는지 이해 자체를 하지 않고 오히려 광주분들을 싫어하더군요.

    2. 극단적인 경우지만 김구라의 많은 "팬"들중에 그런 타입이 많지요. 오죽하면 "우리도 연예인을 심심하면 놀리는데 김구라가 왜 사과를 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지요. 김구라가 했던 말 자체가 도마에 오른적은 없지요. 다만 "먹고 살기 어려워 연예인을 비난했다" 수준으로 아는 분이 많아요.

    3. 김구라가 딴따라중에서는 그나마 지적이라고 좋아하시던 모친이 인터넷에서 우연히 그의 "명곡"을 우연히 듣게 된 다음부터 김구라만 나오면 채널을 돌리시더군요. 딱 그런 정도가 아닌가 합니다.
  • 2008/10/17 13:5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GATO 2008/10/17 13:56 # 답글

    공감합니다...
    김구라 나오면 TV채널 돌려버린다능...
  • 코코볼 2008/10/17 14:18 # 답글

    오랜만에 공감합니다.
  • 렌덮밥 2008/10/17 14:23 # 삭제 답글

    저희 형도 김구라에 대해 "공중파에 나오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어쩌다가 공중파에 나오게 된거죠? 김구라는?
  • Chrisis 2008/10/17 14:28 # 답글

    먹고 살기 위해 욕했다, 라는 건 어차피 핑계죠..
  • 스누 2008/10/17 14:44 # 삭제 답글

    폰트 이쁘네요 무슨 폰트 이지요?
  • 동사서독 2008/10/17 14:52 # 답글

    김구라 때문에 이경규까지 미워지는 1인
  • 낭망백수 2008/10/17 15:01 # 답글

    세삼 놀라운가 싶네요. ^^;
  • 달홍이 2008/10/17 15:13 # 삭제 답글

    저도 그래서 김구라가 불편해요. 그 지독하게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인 시각이 싫어요. 그것을 이용하는 시스템도 싫구요..
  • 댕구리 2008/10/17 15:36 # 답글

    흥미로워요. 김구라가 나오는 공중파가.
  • 역겨워서 2008/10/17 16:27 # 삭제 답글

    채널 돌리게 돼요. 노래도 만들었었다죠.
    자식을 앞세워서 이미지 메이킹 하는것도 그렇고...
    두고두고 기분 나쁜 사... 무엇이에요.
  • 우솝 2008/10/17 17:28 # 답글

    먹고 사는 일 앞에서는 아무것도 통하지 않습니다. 진짜 핑계 다운 핑계죠.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은 모릅니다.
  • tocky 2008/10/17 19:31 #

    당장 먹고살지 못하게 되어도(그리고 그런 경우의 대부분은 돈이 '덜' 벌린다 쪽이지 아예 '안'벌리는 경우는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남을 이용해서까지 먹고살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먹고사니즘은 핑계다운 핑계이지 이유다운 이유는 아닙니다.
  • 필리그란 2008/10/17 21:39 #

    먹고 살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인간이 가져야 하는 신념과 도덕을 지키고 있는 분들은 뭔가요 'ㅅ' 아직 배가 덜 고파서인가요? '먹고 살기 위해서'라는 말이 모든 일의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 팬티팔이소녀 2008/10/17 17:30 # 삭제 답글

    생존권이니 먹고 사는 일이니 하는건 의사들이 의약분업반대할때 많이 언급되던거..ㅋㅋ
  • 밀키스 2008/10/17 17:41 # 답글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김구라 정말 불편한 연예인이에요. 전 예전 방송때 그가 했던 말을 잊을수가 없고 공중파에 얼굴 비치는 지금 그 멘트들이 오버랩돼서 떠다닙니다 -_-
  • 소금 2008/10/17 17:43 # 답글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사과가 진짜 사과일까요. 세치혀로 날름거리던 욕설보다 더 듣기 싫어요.
  • 베리배드씽 2008/10/17 18:12 # 답글

    '먹고사니즘', 천민 자본주의의 표상. 김구라도 김구라지만 그를 길티 플레져처럼 소비하는 현실이 더 심란.
  • 에링 2008/10/17 18:38 # 답글

    이런 사람이 방송계에 입문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 Jin 2008/10/17 19:10 # 삭제 답글

    라디오스타? 그거 무슨 방송임? 연예인 까는 방송?
  • 륀느 2008/10/17 19:29 # 답글

    김구라가 막말한 거 보고,듣고나서 김구라 욕햇더니, 친구가 막말해봣자지 하면서 무시했는데, 막말한 거 찾아보더니... 저랑 계단에 앉아서 한시간 넘게 김구라를 깠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구라가 막말한 것을 그냥 티비에서 나오는 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더군요. 안타까울 뿐이에요
  • 2008/10/17 19:3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8/10/17 19:52 # 삭제 답글

    김구라가 어떤 욕을 했는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차마 그 욕을 남에게 제 입으로 옮길 수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친구나 가족에게 '김구라가 심한 욕을 했다'라고 얘기했을 때, 무슨 욕을 했냐고 되물으면 차마 얘기를 못 하고 '직접 찾아봐' 하고 끝내거든요ㅜㅜ
  • wer3 2008/10/17 20:34 # 삭제 답글

    과연 2년뒤에도 구라가 티비에 나올까??
  • 이민환 2008/10/17 21:05 # 삭제 답글

    너무들 하시네요. 김구라씨가 잘 했다는게 아니죠.
    이터넷방송은 공중파채널과는 전혀 다르죠. 욕방송은 돈내고 보셨어야되죠.
    안보고 싶으신 분은 안보시면 됩니다. 돈내고 일부러 보신 분들이 그런 말씀하시면
    좀 어폐가 있는 게 아닐까요?
  • 저기 .. ㅋㅋㅋㅋ 2008/10/17 21:34 # 삭제

    공중파에 나오는 라디오스타 얘기하는 건데요 ...
  • band 2008/10/17 21:38 # 삭제 답글

    뭐 사과한다고 하는 장면을 봐도 진심보다는 가식적인 사과라는것이 잘 느껴집니다. 무릎팍도사에 잠깐 출연(누구편이었는지는 햇깔립니다만 대기중인 김구라가 와서 급하개 사과하는 장면이죠)했을때 봐도 그렇고요......차라리 예전처럼 뻔뻔하개 "내입으로 욕하는대 무슨상관이냐..."식의 비호감으로 나갔으면 더 나았을 수 있갰습니다. 그러면 절대 현제와 같은 지위는 얻지못하갰지만요.
  • 한결 2008/10/17 21:58 # 답글

    백번 공감합니다. 근데 전 김구라가 밉지는 않더군요. -_-;;; 이유가 뭔지...
  • 2008/10/18 01:21 # 삭제 답글

    저는 이해 못하겠는데요. 예능인은 일단 웃기면 되는거고 그런 범죄자 현상으로 따지자면 신동엽, 신정환은 아예 은퇴를 했어야 정답이 아닌가 싶은데요? 사과는 개인 당사자들이 원한거고요.

    물론 과거가 잘했다고 미화시키는것도 그걸 잘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말이죠. 국내연예계에 저런 사람 한명쯤은 필요했습니다. 영화계에선 흔히들 그러죠? '왜 헐리웃 같은 영화가 안나오느냐' '미국식 스토리가 전개가 안되냐' 라고요.

    딴문화는 받아들이면서 이 문화를 거부하는것도 참

    그렇다고 잘한건 아니죠. 어차피 다 속물들 아니십니까?
  • zaku 2008/10/18 02:16 # 답글

    요즘은 "실용적"이란 단어가 점점 부정적으로 느껴지니 큰일입니다-_-;;
  • NeverEnd 2008/10/19 18:45 # 삭제 답글

    음//
    '혼자 그런 것도 아닌데... 저런 사람 한 명쯤... 어차피 다 속물들...'
    노력하고 반성하면서 살아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게 쓰레기통으로. ㅎㄷㄷ...
  • 2008/10/19 19:48 # 삭제 답글

    NeverEnd

    누가 속죄 하지말고 하던대로 하라고 했나요? 웃기잖아요. 사실 개인적 사과를 분명히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mc로 확 뜨니까 사과받을려고 그러는 것도

    사과는 분명해야되고 무릎팍에서 말한것처럼 '속죄하고 살겠습니다' 이렇게 해야되는겁니다.
    다만 나오지 말라는 그런 말 같은건 어폐가 있지 않나 해서 말이죠? 살인자도 방송하는데 말이죠.

    허지웅 기자 이 양반도 참 웃긴게 무슨 방송의 태도 자체를 방송외적 태도로 싸잡아서 저러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누가 노력하고 반성해야되는 부분을 쓰레기통으로 집어넣나요?

    진짜 단편적으로 머리 안돌아가시게 글쓰시네요. 기본교육 안배우셨나. 누가 이성적인 부분을 배제하고 저 김구라 라는 사람 바라보자고 했나요
  • 지웅아 2008/10/19 21:54 # 삭제 답글

    지웅이 니는 욕도 안하고 참 바르게만 살았나보당 ㅋㅋㅋ
    그저 병신 에휴 ㅋㅋ
  • atomv 2008/10/20 10:08 # 삭제 답글

    아들이 이뻐서..
    좋아할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안되겠더라구요..
  • droid 2008/10/21 16:20 # 삭제 답글

    (글자도 비슷한)유교라는 유령에 사로잡혀 아직도 우리사회는 조금 샌님같은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웃자는 소리에 발끈하는 풍조가 조금 이해가 안갑니다.

    패럴리 형제가 저질 화장실 유머로 영화 만들면 박장대소 하면서 우리나라 방송에서 조금만 저질스러운 걸로 웃기면 아연실색하는 그런 분위기 말입니다.

    김구라가 욕하고 헐뜯어서 정말 뚜껑이 열렸다면 인터넷 방송한 기간도 적잖은데 거기 찾아가서 스튜디오 부수고 난리쳤을 연예인도 많죠. 정작 그네들은 허허하고 있는데 흥분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갈 뿐더러 김구라 재밌다고 웃어주는 사람까지 싸잡아서 욕하는 사람들은 또 뭘까요?

    개그하는 방식이 자기 취향일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샌님같은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웃자는 말에 발끈하는 다혈질이 많은 분위기 같습니다. (솔직히 조금 과장해서 MB 희화한다고 인터넷 없애려는 무리와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 bongja 2008/10/22 12:33 # 삭제

    김구라에 대한 비판은 문화 풍조의 문제가 아니라, 유머의 질과 적절선에 대한 droid님의 이해 부족이 문제일 듯 싶네요.


    패럴리 버금가게 화장실 유머였던 색즉시공에 대해 이렇게 비판하던가요? 그거 아니죠. 관객동원 성공했던 흥행작이고. 그것도 모르면서 이명박까지 들먹거리면서 비판하는 모든 것들을 '다혈질적이고, 발끈한다는 유교적 문화풍토의 샌님'이라고 싸잡아 몰아세우면 안되는 거 아닐까요?;

    다시한번 절감하지만, 유머의 질과 적절선에 대한 이해부족이 얼마나 위험한 발상을 낳는지를 새삼 실감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살면서 뭘 배우고 살았는지, 그게 궁금하기도 하지만..그런 궁금증은 왠지 부도덕한 질문일듯하니 하략.;

    성적인 유머라고 다 같은 것 아니고 호모 포비아라고 다 같은 호모 포비아는 아니죠. 그 차이를 이해못하는건 리버럴과 진보를 한데 묶어 생각하는 것만큼이나 지겨운거죠..
  • . 2008/10/22 22:13 # 삭제

    "유교라는 유령"이라...논어 한 줄이라도 읽어 보고 그런 말씀 하시는지?
  • .. 2008/10/23 09:14 # 삭제

    . / 그러게 말입니다. 논어 한 줄이나 읽어보셨는지. 유교라는 유령이라는 말, 제국주의가 아시아에 침투할 때 "아시아적 사유방식의 잔재 일소" 운운하면서 식민 지배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즐겨쓰던 말 아닌가요?
  • 지나가다 2008/10/24 05:01 # 삭제

    김구라 재밌다고 웃어주는 사람까지 싸잡아 욕하는 사람?
    누구??

    ...

  • 미스터홍당무 2008/10/22 12:05 # 삭제 답글

    김구라의 예전방송을 들어보니 인간이 미치지 않고서야..꼭 걸프전때 아랍인들 포로로 잡아다 옷벗겨놓고 이마에 총구 들이대고 공포에 벌벌 떠는 모습 지켜보면서 옆에서 낄낄대며 사진찍는 미국 하류층 백인 노동자 출신 군인을 보는 것 같더이다.
    하류층도 하류층 나름인데, 이건 못살고 못배우고 개념 안드로메다만치 형편없는 애들만 데려다 게임하듯 전쟁을 치뤘던 그 전쟁당시의 개념없는 군인들. 물론, 그 개념없는 군인들 덕에(?) 미국인들의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얼마나 형편없고 땅바닥에 깔려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났지만 말입니다.

    그 모든 걸 이해했다치더라도, 정작문젠, 김구라의 욕설은 0.00001프로도 재미 없다는 걸테죠.
    (불쾌감을 주기위한 프로라면 성공한 프로였죠. 각박한 현대인들을 공황상태로 몰아 지구 멸망을 노리고 만든 프로라면말이죠.)
    어찌됐든, 김구라는 이효리나 다른 연예인들이 아니라 그 방송을 들었던 청취자들에게도 사과해야 할 것 같군요.
  • bongja 2008/10/22 13:13 # 삭제 답글

    먹고 살기 위해 그런 짓을 했다는 핑계(?)는 안대느니만 못하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을 두번 죽이는 짓이겠죠.

    (김구라처럼 말해서) 개념없고 재미도 없고 생각도 없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는 방식도 김구라 답네요.
    윗님 말처럼 한국 사회의 유교적 풍토..가 아니라, 한국이라는 사회나 되니 저런 이유도 동정이나 사면서 받아들이는거지, 미국이라는 법치국가라면 벌써 명예훼손으로 징역감일 듯 싶군요.

    그리고 미국 들먹거리는 사람... 정말 미국이 어떤 나라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미국운운하는 듯 한데, 김구라 보면 한국사회는 문제는 문제란 생각이 듭니다. 위에 헐리웃 운운한 사람들도.
    미국이라는 사회가 무조건 오픈되고 개방적이라고 잘못아는 자신의 절음발이 상식을 아무곳에나 비유하고 있으니..이건 불쾌하달까, 불쌍하달까..아니, 무시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지만.

    어쨌든 핑계아닌 핑계를 대든 사과같지도 않은 사과를 하든 자신의 과오에 대해 이제라도 잘못했다고 인정했으니 재미가 있든 없든 인터넷 방송을 하든 공중파 방송을 하든 예전과는 다르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 droid 2008/10/22 16:04 # 삭제

    유머의 질과 적정선은 잘 아시면서 자신의 부도덕함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재미있습니다. (못할 짓 다 해놓고 안하는 것 처럼 마무리 짓는 글이나 행동들 참 위선적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살면서 뭘 배우고 살았는지, 그게 궁금하기도 하지만..그런 궁금증은 왠지 부도덕한 질문일듯하니 하략.;" 글은 길게 쓰셨는데 이 부분 하나만 비추어봐도 봉자님이 잘 아시는 그
    '(스스로 정하신)유머의 질과 적정선'에 대한 개념은 그다지 토론할만한 가치도 없어보여 그나마 다행입니다.

    요는 현학적으로 뭔가 깊은척 하시는게 저 문장 하나로 다 드러나 안타깝다는 내용~
  • bongja 2008/10/22 18:00 # 삭제

    이런, '현학적으로 뭔가 깊은척 하시는게 저 문장 하나로 다 드러나 안타깝다'는 말까지 들을 줄이야.
    한번도 내 자신을 현학적이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지만, 그렇게 고난이도로 봐주신다니 몸둘 바를 모르겠군요.

    난 위선자입니다. 하지만 위선자 아닌 사람있나요?
    다들 위선은 떨고 살지만 최소한 남들에게 피해는 안주려고 노력하고, 그러다 나쁜 짓을 저지르면 후회하고 반성하고 살죠. 김구라처럼 먹고 살려고 자식도 팔아가면서, 만날 일 없을 거라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개념없이 막말하면서 깔아뭉개지는 않는다는 말이죠.


    그리고 난 님과 토론할 생각없습니다. 패럴리 형제의 개그와 김구라의 개그의 차이도 구분 못하는 사람과 토론할 가치가 없어서..라기 보다, 그게 뭐가 다르냐고 묻길래 대답했을 뿐입니다.

    또 하나. 난 도덕군자들 싫어합니만 다만 도덕적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부도덕이 어떤 것인지 정도는 알죠.
    (혹시 그것도 모르는 머저리는 아니죠?!ㅋ)
    나이 서른 줄 돼가는 아줌마한테 '너 살면서 뭘 배우고 살았길래....'이런 질문은 (부도덕이 아니라 정확히는) 무뇌충적인 질문이라는 것 정돈 알고 있죠.


    무튼, 현학적으로 뭔가 깊은 척하는 사람으로 봐줘서 감사하군요.



    p.s. 그나저나 놀려도 놀리는 줄 모르고 위선 운운하시니, 심히 놀려먹기 당황스럽습니다.
    진짜 깜짝놀랐음.; 암튼, 현학적으로 뭔가 깊은 척하는 사람으로 봐줘서 감사!

    :)=
  • ㅇㅇ 2008/10/22 22:51 # 삭제

    bongja인지 뭔지 김구라 욕하면서 자기가 김구라 짓 하고 있구만. 아는척하기 + 인격모독. 그다짓 남 욕할만한 그릇은 못 되는듯.
  • ㅁㅁ 2008/10/22 20:29 # 삭제 답글

    전 황당한건 다른 범죄자는 되면서 김구라는 왜 안되는지란걸 중점으로 썼던글입니다. 아주머니
    개그의 차이요? 당신은 사우스파크도 찬양하겠습니다. ㅋㅋ

    트레이파커나 맷 스톤이 그랬으면 예술로 풍자와 조롱이라고 할건가요 그러면

    장가까지 간 트레이 파커 새끼는 미국인이고 직접 나와서 피오나 애플 보고 빠구리 뜨고 싶다고 노래 부르고
    좀 잘나가고 싼티나게 논다고 힐튼 보고 '야이 시발 개 창녀같은년아'라고 말하고
    멜깁슨에게 '넌 싸이코 또라이새끼야!' 라고 말하는건 화장실 유머인 일명 아메리카 고급유머인지 ㅋㅋ


    싸잡아서 비난하시면 곤란하죠. 제도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금기시하는 부분이 너무 많지 않나요?
    저래서 안되고 이래서 안되고

    그런데 이걸 덧붙혀서 '좋은사회'란 명분을 세우면 이야기가 달라지고 저는 병신이 되는겁니다.
    왜냐고요? 범죄자를 옹호하는것이며 범죄자를 주의깊게 보자는 말이 될테고 전 온갖 비난과 비판을 받겠죠.

    오픈마인드된 사회를 통틀어 보신건 당신 수준이 그거밖에 안되서 그런거고요.

    어떻게

    그 시발년의 빨통에선 실리콘이 흘러 나온다더라 는 인격모독이 되고

    '그년의 가슴은 자정이 되면 꼭지가 열리면서 거기서 장룡이 승천한다더라!'
    '오늘의 교훈! 가슴을 키울 때 신중하게 생각 해보자!' 는 풍자가 될까요 ㅋㅋ

    아 물론 봉자 아주머니 (저는 17살 밖에 안되서 당신에게 어떻게 인식될지 모르겠지만 배운것도 없을테고~ 사회생활도 안해봤을테고~ 글도 안봤을테고~ 영화를 봤으면 님이 많이 봤을꺼고 미국을 갔으면 님이 더 가보셨을꺼에요) 당신 의견 틀린건 아닙니다.

    기본적인 틀로 이야기 하죠. 당신이 싫다고 하는데 전혀~~ 전혀 태클거는 사람이 없고 허지웅씨가 싫다고 해서 전혀 문제될꺼 없어요. 싫어하는 사람 싫다고 하는거 막는게 병신이죠.

    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김구라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게 또 개병신은 아니거든요? 티비에 나오지도 못할만한 사람도 아니고요.

    공영방송 그리고 매스미디어환경에서 범죄의 질에 따라서 방송 출연 유무를 가리곤 합니까? 범죄로 따지면 유재석 외엔 거의 다 마이너 혹은 인터넷으로 몰아내버릴 사람 천지인데

    근데 이 글 써놓고 보니까 티비에서 안봤으면 좋겠다. 라고 하는건 개인의 의사표현이니 이것도 어쩔수 없겠군요!


    왜요? 패럴리 형제의 화장실 유머엔 혼과 팩트라도 있다고 합니까? ㅋㅋ 아니면 여기는 한국이다를 말하고 싶으셨나요?
  • 2008/10/23 01:44 # 삭제 답글

    사람들은 슬래시 무비 보는 심정으로 김구라 욕 들었던 것 같아요. 먹고살기 위해서 운운은 그냥 수사법조로 쓰는 말일테고.
    인터넷서 티비서 자세를 제깍제깍 잘 바꿔대는 걸 보면 머리 좋은 건 맞는 듯. ㅎ
    김구라의 방식이 쓸만한 건 아니죠.
    그런데 저는 김구라를 보며 웃을 수 있는 박경림 하리수 이효리를 보면 돈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귀싸대기를 날려도 시원찮을 판에 화해는 무슨 화해.
    윗분들 중엔 과잉반응이라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전 감정이입이 잘 되어서인지 인공 보지 어쩌구 소리 들으면 죽고싶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김구라를 영 좋아할 수가 없습디다. ㅋㅋ
  • ㅁㅁ 2008/10/23 11:29 # 삭제 답글

    아니 그니깐요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이면 범죄자라도 괜찮다는건지? 아줌마 대가리가 아주 텅텅 비셨군요 네그게 개그라고 킬킬됬는데요?

    이 여자 어이가 없네 ㅋㅋㅋ 어떻게 틀린거야 어떻게 틀린데? 구체적으로 좀 설명좀
    어메리카에서 하면 30살 처먹은 아주머니가 생각하시는것처럼

    '어메리카니깐' '아 쟤는 창녀같으니깐' 이게 타당하다고 보나요 ㅋㅋㅋ
  • ㅁㅁ 2008/10/23 11:32 # 삭제 답글

    그리고 제가 여쭤본건요

    1. 왜 다른 범죄자들은 매스미디어란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봐주면서 김구라는 나오면 안된다는 식이냐는 거였고요

    2. 왜 김구라 유머를 좋아하는 사람을 싸잡아서 병신 만드는지가 궁금한거였거든요
  • ㅉㅉㅉ 2008/10/25 02:59 # 삭제 답글

    ㅉㅉㅉ
    글을 이해를 못하는 병잡들이 많네
    허지웅이가 얘기하고 싶은건
    김구라가 욕을 팔아서 먹고 살다가 이젠 사과를 팔아서 먹고 산다는 얘기를 하는거고
    TV는 그걸 재생하고 팔아먹도록 만들어 주는 문제를 말하는거 아니겠냐?

    그냥 보면 웃기고, 아 그랬나보다 하고 넘어갈 일이겠지만
    조금만 더 고민해보면 거기에 들어 있는 가치의 문제는
    진심과 진정이 담겨있어야 할 사과라는 걸
    비판이 아닌 순전히 자기 성적 취향의 기준으로 내뱉고 팔아먹었던 욕덩어리의 수준으로
    다시 되팔고 있는.
    그걸보고 그냥 농담이라고 생각하고 웃기는거네 하고 넘어가버리는
    총체적인 무개념의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철학도 가치도 없는 쓰레기의 생산과 끝없는 소비와 끝없는 재생산.


    김구라 다른 유머나 비판 독설을 떠나서
    전혀 진심이 느껴지지 않고
    땀 삐질삐질 흘리며
    '이제 용서해주시죠 미안합니다 먹고살다보니 그랬습니다'라고 하는 태도를
    TV매체가 계속적으로 양산해나가면서
    사과는 단지 하나의 웃음코드이고 웃음거리일 뿐
    그렇게 중요한 것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문제를 걱정하는거.
    아니냐?

    물론 오락프로그램
    무겁게 볼 필요도 가치도 없다는거 알지만

    그안에 사회적 현상이 반영되고 있다는 것 정도는 알아야할거 같다.
    사회적 맥락을 곁들여 한줄정도 추가하자면
    싸구려 부동산 투기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금전과 물질의 가치만이 '실용'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아래 최우선의 과제로 떠오른 이 시점에

    단지 '먹고살기'라는 말까지 굳이 써가면서 욕을 했던 과오를 반성하는 척 하고
    사과라는 아이템을 다시 팔아먹고 재생산하며 웃고 넘기는.

    정치꾼들과 다를바 없는 김구라의 모습이,
    그 모습을 하고 명랑히어로에 나와서 정치인들의 행태를 가끔 퍼붓는 모습이.
    난 역겹단 말이다.

    "뭐 그럴 수 있지 않았겠습니까 살다보면."이라고 말하지?
    물론, 살다보면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하고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겠지.
    하지만 살아가면서, 사람이라면서 살아갈 때 가져야할 도덕성과 윤리의식은 최소한 있어야 하는거 아니겠냐?

    그따위 싸구려 쑈프로에서, '진심으로 반성하는 김구라' 따위의 자막에서
    팔아먹기위해, 웃기기위해 단지 그 두가지를 제외하고
    매체가 시민에게 주는 문화적인 영향력을 봤을때
    도덕과 사과와 윤리에 대한 진정성은 어딨느냔 말이다.

    가볍게 생각하면 죄도 팔아먹고 사과도 팔아먹는 매체와 연예인이고.
    조금 더 생각해보면
    진심과 진정성따위는 갖다 버린지 오래고
    도덕성과 윤리의식까지도 고민하지 않는
    단순히 쓰레기를 재생하고 소비하는 것에 그치는 매체와 풍토의 문제란 말이다.



    몇몇이 그렇게 좋아하는 김구라인 만큼
    나도 그렇게 김구라를 싫어한다.



  • 김간장 2008/10/30 16:55 # 삭제

    험험,, 일단 당신이 김구라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에대해서는
    코딱지 만큼의 관심도 없고,

    김구라가 사과를 팔아서 먹고 산다는 표현은 정말 많이 잘못된거야.
    지금 김구라의 위치는 굳이 사과를 팔지 않아도 충분히 따뜻하게 살 수 있는위치거든
    그러니까, 먹고 사는게 절박해서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하는건 아니란 얘기거든.

    그리고 사과의 진정성을 운운하는데, 쇼프로에서 진정성을 찾는 니가 웃길뿐더러
    입장 바꿔서 니가 김구라라고 생각해봐라. 아무리 예전에 잘못한게 산더미라고 해도
    즐겁겠니? 미안해. 이런말이라도 하는걸 진정으로 받아들이던 아니던 그건 니 자유지만
    그걸 가지고 도덕 윤리 찾고 사람을 까는건 아름다운 일은 못된다는 거다.

    그러니까,
    명랑 히어로를 봐. 저 가상장례식인가 저게 김구라만을 대상으로 김구라의 사과를 팔아먹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도 아니고, 자기의 업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방송에서 땀 닦아가며 사과하는거고

    그걸 도덕 윤리가 죽었네 진정성이 없다느니 하며 깔만한 문제는 아니라는거지.

    그리고 하나만 묻자. 진정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어떻게 판단히 가능한 문제인데?
    뭘 근거로 쟤는 요만큼도 반성하고 있지 않는데 방송 나오기 위해서 사과하는거다
    이렇게 판단하는 거냐?
  • aa 2008/10/28 14:14 # 삭제 답글

    전 김구라씨 볼때마다
    단지 이런생각은 해봅니다

    모든 연예인이 김구라처럼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끈질긴 생명력하나는 종종 놀랍기도 합니다
    악플하나에 자살할 만한 인물들은 연예인이란 직업에 어울리지 않아요
  • 변선배 2008/10/29 18:39 # 삭제 답글

    돈을 내는 사람만 (암묵적 동의하에) 들을 수 있었던 어느 인터넷 방송을 가지고
    이런 글을 쓸 수 있다니 어이가 없네요? 게다가 명랑 히어로를 보고 이런 생각을 가질 수 있다니...
    쇼 프로 처음 보나요? 누가 보면 마치 김구라가 케이블 방송이라도 나와서 주구장창 여자 연예인에게
    쌍욕을 한줄 알겠습니다?

    이런 출발 자체가 오류인 글을 잡지에 기고하면서 원고료를 받아먹는 사람이 있다니
    누가 더 인신공격적이고 실용적인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인생 참 편하죠 ㅎㅎ.

    좋겠습니다. 평론가란.
  • 김간장 2008/10/29 21:31 # 삭제 답글


    김구라도 노숙자 황봉알 버리고 돈좀 만지니까 지 몸사리는 구석이 있지
    차라리 그때 좃같애서 내 질렀다 개새끼들아!!!
    했으면 더 멋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입 딱 씻고 내가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얼굴에 철판깔고 방송하는 거 보다야 낫잖아?

    미안하다 사과하는 건 기본이고, 거기에 대한 어떤 행동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미안하다는데
    거기다가 저시키는 사과하는거까지 돈버는데 써먹냐
    언론이 저래서 되냐.,,, 이지랄하는건 좀 지나친거 아니냐.

    까놓고 말해보자. 잘못하고도 사과안하는 새끼들이 얼마나 많냐?
    대통령만 해도 그렇잖아. 얘는 뭐 진심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자기 몸 사리는것도 있지만 일단 미안하대잖아.

    현실을 봐라. 니가 너무 고상한거야.
    저런걸로 언론이 돈이랑 뭐 를 바꿨네 하기에는
    현실이 니 생각보다 더 팍팍해.
    미안해... 이걸로 자기를 팔아먹더라도
    미안하다는 소리조차 안하는 인간들이 널린게 현실이여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만 마라. 평론간지 나부랭이인지 모르겄지만
    먹고 살기 위해서 욕한게 성공했기때문에 무마되는게 아니라
    지금 성공했으니까 공중파에서 사과라도 할 수 있는거다.
    노숙자 황봉알 봐바.. 사람들이 걔들 존재를 몰라
    성공했으니까 넌 용서, 먹고살기 힘들었으니까 용서 이게 아니란 말이지

  • 웅지허 2008/10/30 06:37 # 삭제 답글


    성인군자인척 하지마라 역겹다

  • 곰돌이 2009/01/09 13:28 # 삭제 답글

    구라씨가 여러가지 불편한 말들을 한것은 사실이지만..../
    궁금했지만, 말할수 없었던것들을
    몸사리지 않고 물어주고, 긁어줘서 저는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고 좋았어요.
    물론 당사자는 많이 불편했겠지만... 오락프로에서 그렇게 물어데니 좋을리 없지요.
    그래도~ 공중파에서 저지른일 공중파로 사과한다는 것은 당연한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도 쉽지는 않은 일인데... 그것도 못봐주겠다면... 할말 없어지네요.
    구라씨 생각하니깐 구라마을이 생각나서 고고씽 http://cafe.naver.com/gu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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