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소위 좌파 정권 10년이 나라를 망쳤다고 이야기한다. 좌파 정권? 뭐 아무튼. 그런데 그 경제파탄 주범들이 지시봉을 잡았던 10년을 가운데 두고, 두 개의 우파 정권에서 대규모 경제위기가 닥쳤다는 사실은 퍽이나 아이러니할 따름이다. 물론 경제위기는 진행형의 문제일 뿐 현 정권의 실책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 또한 유효하다. 아직까지는 그렇다. 조금만 더 두고 보면 명확해질 것이다. 이게 그저 진행형의 문제인지, 혹은 경제를 운영하는 조직과 프레임 차원의 문제인지. 다만 비극적인 사실은, 그것이 선명해질 때 즈음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부자를 위해 투표할 것이라는 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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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의 한국경제 2008/10/07 13:46 #

    계속해서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환율이 드디어 1,300원대를 돌파했습니다.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이 시점의 환율은 1,335원으로 어제의 환율인 1,210원과 비교해 볼 때 불과 하루 사이에 125원이나 급상승한 상황입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달러의 유동성 위기로 인해 각국의 은행들이 자금을 끌어 모으면서 달러부족이 발생해서 나타난 문제인데, 환율의 상승속도가 최근 들어 상당히 가파르게 오르다가 오늘 드디어 시장을 패닉 상태에까지 이르게...... more

  • 머슴기질을 벗지 못하니 88만원짜리 인생 일수밖에. 2008/10/19 20:33 #

    우리나라는 88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착취에 시달리는 절대다수의 비정규직이 존재한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대로된 현실인식을 못하고 있으니 '88만원세대'를 벗어날 길도 요원할 수 밖에없다. 오랜동안 비정규직을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당사자들 조차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신만은 결코 88만원 짜리로 머물러있을 구질구질한 인생이 아니라고 스스로를 차별화하여 현실을 왜곡 하므로서, 헐값인생으로 머물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와 근본적 원...... more

덧글

  • 2017 2008/10/07 13:31 # 답글

    과연 그럴까요. 마지막 줄은 너무 단순하게 보시는 거 같습니다.
  • 케이디디 2008/10/07 13:35 # 답글

    설마 그렇게 바보같을까 하지만 정말 바보라서.
  • ozzyz 2008/10/07 13:37 # 답글

    자기 합리에 따른 관성을 꼭 바보스러움으로 이해할 이유는 없지요.
  • 케이디디 2008/10/07 13:40 # 답글

    링크글 안읽어보고 댓글부터 달아서 뻘플이 되었군요 ㅈㅅ..
  • 레이나도 2008/10/07 13:52 # 답글

    그러니까 차기 대권은 박근혜가 유력할거란 주장에 반론을 못하죠 -_-
  • indie 2008/10/07 13:52 # 답글

    존 스타인벡이 그랬다고 하던가요?
    미국인들이 보수에 표를 던지는 이유가 말이죠, 자기들이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잠재적인 백만장자...라고 생각해서라고...
    우리나라 투표 결과 보면, 딱 그런 것 같습니다...
    전셋집에 살고, 자식에게 물려줄 현금 재산도 없는 양반들이 나의 미래를 위해서, 혹시 돈 많이 벌지도 모를 내 자식들을 위해서... 또는 뉴타운으로 우리가 부자 된 다음을 위해서...
    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닐까 싶어요.
  • 고블린 2008/10/07 13:58 # 답글

    무슨일이 일어나더라도 사람들은 또다시 한나라당을 지지할꺼라는 거. 그게 정말이지 소름끼칩니다.
  • 피티라메 2008/10/07 14:08 # 답글

    아키히로가 안되면 복당녀가 경제살려줄거라 믿으면서 찍어줄겁니다.후후
  • etiole 2008/10/07 14:48 # 답글


    어쨌든 '부자'라는 단어가 '언제나 워너비'로 사용되는 이상 저 현상은 쉽게 안없어질것 같아요. 부자들을 욕하는 가난한 사람들은 그 이면에는 언제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돈이 모이는 쪽에 대한 환상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게다가 정치는 이제 정책 싸움이라기 보다는 이미지 싸움이라 돈에 대한 이미지가 긍정적인 이상 아무리 논리를 주장해도 이미지가 이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게다가 부자는 기득권층이며 기득권층은 많은 경우 보수당에 투표하니.. 참 쉽지 않은 문제죠, 끊기가.
  • 모뚜말람 2008/10/07 16:26 # 삭제 답글

    관성이라는 말에 반대. 사회는 점점 더 수구화 되고 있습니다. 군대, 북한에 의한 기본을 바탕으로 중국, 일본, 이주노동자에 대한 경제/민족주의적 공포주의가 새롭게 확산되고 있거든요.
  • 미친과학자 2008/10/07 16:46 # 답글

    마지막 줄은, 결국 이나라 '과반수'의 국민들은 답이 없다는거 아니겠습니까....OTL
  • 베리배드씽 2008/10/07 16:58 # 답글

    머리<가슴<행동. 이데올로기를 강고하게 하는 건 행동. 본인이 아무리 머리와 가슴으로 아니라고 손사래 쳐도, 무심결에 가장 편한 행동을 취하는 순간 그 행동의 결과가 신념에 역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죠.문제는 불안할수록 일반적으로 자신이 저지른 행동의 오류를 돌아보기보다는, 그것을 반복함으로써 안정감을 얻으려 한다는 것.
  • 이오 2008/10/07 16:59 # 삭제 답글

    다소 부정부패가 있더라도 '경제'는 살려줄것이라 믿는 마음이 문제죠. 특히 박정희 시절의 高성장을 경험한 어르신들은 이 믿음의 뿌리가 너무나 깊습니다. 웃긴건 이게 '떡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 아이가~' 라며, 있는 자에 대한 동경과 신뢰로 이어진다는거.
  • 2008/10/07 17:0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제피 2008/10/07 17:16 # 답글

    좌파 정권 10년이 전혀 좌파적이지 않았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한국 정치가 우편향 되어있다는 사실과도 맞닿아있다는 거죠. 물론 이는 직접적으로 정치판에서 정치를 하고 정책을 결정하는 의원들, 그들을 간접적으로 그들을 뽑는 국민 모두 마찬가지구요. - 진보신당 대표가 학교에 오셔서 강연의 일부를 발췌.
    그리고 이런 행태의 가운데를 흐르고 있는 것이 '자본가'와 '노동자'. 정확히는 노동자들의 착각. 내가 중산층은 안 되겠어? 초, 중, 고의 설문지 조사에서 자신의 가정이 얼마만큼 사느냐는 물음에 7할은 '중간'이라고 적어놓는 심리가 흐르고 있겠죠. 저도 그렇게 적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제가 더 궁금했던 것은 이런 설문을 왜 하는 거지?라는 물음이었습니다. 분명한 허식이 느껴졌어요. 결국 지금까지, 언제나 나도 기득권이 되어야지. 기득권이 되려면 돈이 많아야지, 라는 따분한 결론에 이르게 되네요.
    이런 점에서 볼 때 우편향된 한국 정치와 돈으로 계급을 나눈 계급론적 정치현실 지적은 상당히 현실적이지만 동시에 슬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 권모씨 2008/10/07 18:40 # 답글

    그리고 그것을 어렴풋이 깨닫게 될즈음엔, 이미 회복불가능한 상태가 되버릴거란거죠-
  • 객. 2008/10/07 18:55 # 삭제 답글

    그렇지요.

    계급을 배반하는 투표행위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뉴스보니 다음에 박근혜가 될 가능성이 아직까지 제일 많다고 하니까요.

    서울유권자만 볼때, 그들의 투표행위는 관성이라기 보다는,
    뉴타운과 집값 상승을 바라는 서민들의 합리적 투표행위로 볼수도 있지요.
    단, 이씨가 이익투표를 한 서민들의 희망을 이루워 줄 거 같진 않습니다만,,,

    바라는게 있다면, 교양이란게 있다면, 민주,한나라당 같은 우파정권이 더이상 서민에게
    아무런 물직적 이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좌측 깜박이를
    켜고, 핸들을 돌려야 할터인데, 그게 과연 가능할 지는 허기자님 말대로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서민과 중산층이 좌측에 눈을 돌릴때,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appleTiger 2008/10/07 19:15 # 삭제 답글

    http://media.daum.net/economic/stock/others/view.html?cateid=100035&newsid=20070603112105431&p=moneytoday

    2007-06-03
    盧, "멀쩡한 경제 살린다니 걱정"
    =======================================
    盧대통령 발언에, 한나라 이명박, 박근혜의 반격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노 대통령 눈에는 멀쩡한 경제일지 몰라도 국민 눈에는
    숨넘어가기 일보직전의 경제"라고 비난했다."

    이어 "무능의 주역들끼리 모여앉아 '박정희 정부 이후 최고'라며 자화자찬한다고
    국민의 고단한 삶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실정에 대한 국민적 평가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주가: 1800 /// 당시 환율 930원/달러 숨넘어가기 직전 경제상황
    현재 주가: 1300 /// 현재 환율 1340원/달러 이건 ...이미 화장끝난상태..
  • 클레어 2008/10/07 19:16 # 답글

    그러고보니... IMF 때의 악몽이 아직 기억이 선명한데..
    확실히 그렇네요..
    진행형의 문제라기엔.. 너무 정권 바뀌자마자 빵빵 터지니까요.. ;;;
  • 무곡 2008/10/07 23:15 # 답글

    어떤 정권이 좌파였는지 궁금합니다.
  • 갈림 2008/10/08 01:08 # 답글

    11년전 IMF 환란때에도 '창'과 DJ는 무진장 박빙이었더랬지 않습니까.
    'DJP 연합'과 '이인제 탈당-독자출마'가 아니었다면 (쓸 데 없는 가정이지만..)
    (당시) 신한국당이 재집권했을 거란 얘기죠.
    4년뒤도, 뭐, 흠.....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
  • 입은 삐뚤어져도 2008/10/08 10:46 # 삭제 답글

    말은 바로 하랬다.

    지금 경제위기가 어느 날 갑자기 생겼나? 80년대 3저 호황의 꿀에 취해 제대로 된 경제개혁을 등한시하다가 김영삼 정권때 크게 한번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고 재벌개혁을 밀어부치지 못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기간 동안 한게 뭔가? 신용카드 남발과 기업도시네 혁신도시네 하며 전국을 투기화 한 것 아닌가? 그 후유증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도 이제까지 취한 정책을 보니 전임자들과 별반 다르지 않더라' 하는 말이라면 나도 동감하겠지만 '지금 닥친 경제위기의 주범은 이명박 정권이다'라고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는 단세포적인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
  • Labyrins 2008/10/08 16:30 #

    그렇다면 MB와 강만수 장관의 협동 경제정책이 불나기 일보 직전인 집안에 LPG통을 수십개 숨겨놨다는 것은
    부인하실수 없겠죠?
  • 참나 2008/10/11 04:21 # 삭제

    삐뚤어진 입에서 어버버버 하는 헛소리만 나오지 제대로 말이 나오겠나?
  • 바보 2008/10/08 11:05 # 삭제 답글

    분배와 성장이 동시에 이뤄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있는한 부자내각은 끝나지 않을꺼에요.
  • 바보 2008/10/08 11:09 # 삭제 답글

    입은 삐뚤어져도/ 님하. 이명박 정권이 앞으로 계속 노무현 탓만 하고 있으면 위로가 될런지? 그리고
    이명박이 신규써비스로 내놓는 정책들을 보시라. 경제위기의 주범을 찾아서 무엇하리. 지금 현재우리가
    닥친 상황과 그것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보여야하는데. 정부는 지금 국민들 혈세가지고 카드깡하고 있소.
  • 홍준호 2008/10/08 20:42 # 삭제 답글

    IMF가 또 올 것 같다는 확신에 찬 추측들이....두려울 뿐입니다. 10년 동안 겨우 겨우 이어가나 싶더니 한 7개월만에 말아먹는군요.
  • mentirosa 2008/10/08 23:44 # 답글

    지금 이 위기도 다 노무현 탓입니다.
    이명박 지지율이 오른다는게 사실입니까.
    오지님의 예언이 맞을거 같은데요. 틀렸으면 좋겠습니다만.
  • -_- 2008/10/09 13:28 # 삭제

    노무현 탓 좀 그만 합시다.
    누구 탓할때가 아니라니깐 지금-_-
  • mentirosa 2008/10/10 20:55 #

    흠 노무현 탓하는 거 아닌데요.
    이런 말이 나올거 같다(가 아니라 당연히 나올테죠)는 이야기죠.
  • 고나 2008/10/09 11:51 # 삭제 답글

    소견입니다만 현재의 위기상황을 이명박 정부에게 탓을 하는 건
    불이 났기 때문에 소방서장을 탓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물론 소방서장에겐 원칙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그는 소방서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화재는 우리동네(대한민국)만 난것이 아니라 구역 전체(글로벌)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매한 백성' 이라는 표현을 쓴다는 건 어폐가 있겠지만
    일련의 상황들을 단순 이명박 정부로 짜맞추는 건
    무지에서 오는 오류가 아닐까요.

    물론 잘한 다는 건 아닙니다. (특히 강만수에 대해선 할 말이 없구요.)
    그러나 이명박이 아닌 그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 하더라도
    작금의 경제위기는 왔을거라는 얘깁니다.
    (그것도 모르고 작년 주가 포인트 3000을 얘기하는 이명박씨도 심각하지요.)

    양비론이 되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진보 보수 양쪽 모두 편향적인 관점으로 본다는 것이 안타깝다는 얘기죠.

    허지웅씨에게 아쉬운 것은
    그것이 옳든 그르든 논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거를 대라는 얘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거라는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지요.
    개인블로그인데 뭔 말을 하던 무슨 상관이냐고 한다면야
    할 말은 없지만
  • neo 2008/10/09 15:50 # 삭제

    /고나 : 한국만 망하고 있습니다.
    외환은행 환율 9/8 → 10/8
    유럽:한국 = 1615.40 → 1904.18
    러시아:한국 = 44.32 → 53.42
    인도:한국 = 25.25 → 28.56
    중국:한국 = 164.75 → 204.40
    일본:한국 = 1038.01 → 1391.94
    싱가폴:한국 = 789.39 → 948.72
    홍콩:한국 = 144.29 → 179.49
    태국:한국 = 32.75 → 40.52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보다 환율이 떨어진 나라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태국(대대적인 반정부 시위중) 보다도 약세입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한국만 어려운 게 아니라는 식으로만 보도를 합니다.

    * 위의 내용은 다음뉴스 댓글에 신상이라는 닉 쓰는 분이 올리신 댓글입니다.
    실은 저 뒤에 이어지는 한 문장이 더 있습니다만, 암튼.
    국제유가 1개월새 2-30불 내렸습니다. 우리 기름값은 그대로입니다.
    경제수장의 입에서 "1%가 내는 종부세 왜 80%에게 여론조사 하냐" 같은 발언이 나오는
    생활호러의 나날들이니 "정유사 같은 민간기업 가격정책은 정부가 왈가왈부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라는 말이 나와도 '아, 그래?' 할 밖에요.
    대기업 성장 위주의 의도적인 고환율 정책,
    상당수 원자재며 기름을 수입에 의존하는 나라에서 구태여 무리해가면서까지 할 짓이 아니죠.
    기껏 끌어 올려놓고 너무 올랐다며 도시락 폭탄, 왜 자꾸 오르지 폭탄, 이상하네 왜 오르나 또 도시락 폭탄,
    아 미치겠네 또 폭탄. '대체 당신들 정체성은 둘째치고 정체가 뭐야' 이 말이 목구멍까지 솟는 형국인데.
    이걸 두고 누가 그 자리에 앉았어도 마찬가지였다시면, 흠좀무.
  • Alpha 2008/10/09 23:03 # 삭제

    일단 원이 평가절하 됐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나라만 경제를 말아먹고 있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왔는지 참 궁금합니다. 고등학교때도 경제 안하셨나봐요?
    그리고 일단 서브프라임 사태때문에(뭐 가장 가까운 사건으로 따지면) 리먼 브라더스 넘어가고 미국 경영초악화 및 700억불 조정안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전세계가 어렵다고 하는데 (아이슬란드 등의 유럽국가도 러시아같은 국가한테서 긴급자금 구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시는지 참 궁금하네요 ^^
    물론 기름값은 저도 좀 불만입니다. 정부 대처도 그렇구요. 특히 종부세는 ㄷㄷㄷ
  • 누구일까 2008/10/11 01:30 # 답글

    알파님/ 뭐 다 떠나서 현 정권 책임 아니라고 칩시다..그런데..중국에 사는 사람 입장으로서... 정권 바뀐 후 1년도 채 안 되어 우리나라 돈 가치가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하면... 그게 과연 정상적으로 나라 경제를 이끄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까..적어도 예측 가능한 수준으로 이끌어야죠..

    더 쉽게 얘기해드릴까요? 작년에 500원하던 아이스크림이 1년도 안 되어 2배도 더 넘게 오르는 시장 상황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맘 편하게 경제 생활 하겠습니까?
  • Alpha 2008/10/11 02:08 # 삭제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좋다고 하는 글이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저 굳이 우리나라만 위험하므로 다 이명박 책임. 이렇게 말하는 것을 경계하자는 얘기였는데요. 외부에서의 위기에 대한 정부의 대처 능력은 별개의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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