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라디오 출연은 3년 정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인터넷 방송은 처음이다. 이주연, 서현진 아나운서나 윤종신, 이소라씨의 진행 안에서 내 맘대로 지껄이는 건 쉬웠는데 요런 건 조금 어렵다. 말을 너무 많이 하게 되니까. 김현진씨가 조금 더 익숙해지면 괜찮을 텐데. 아주 목 아파 죽는 줄 알았다고. 아무튼 처음에는 귀찮게 생각한 면이 없지 않았는데 의외로 재미있게 될지 모르겠다. 요번 주 주제는 서태지랑 권상우랑 이진이랑 허세근석이랑 고현정.
[서태지, 어쨌든 행복하길 바래] 바로듣기
[허지웅, 김현진의 라디오 킬 더 비디오 스타 홈페이지]

까칠을 가장한 무지로 되도 않는 독품고 이빨까는 아저씨는 하나 알고 있는데.
아무튼 나는 강 같은 사랑이 넘칠 뿐.




덧글
푸하하 2008/08/02 12:11 # 삭제
뭐하는 물건인지 가봤다가 댓글썼더니 승인제..쩔어 ㅋㅋㅋㅋ블로그 검열제로 운영하는 인간은 처음 봤네 ㅋㅋㅋ 상처 많이 받으셨쎄요? 어헝 ㅠ.ㅠ
더러운 꼴 보기전에 냉큼 가서 글 지우고 와야것네..ㅋㅋ
슬립워커 2008/08/02 17:50 #
이 병신은 또 뭐냐 ㅋㅋㅋㅋㅋㅋ보리보리 2008/11/01 04:59 #
전 서태지에 관한 두 분의 글을 다 봤지만 허지웅씨보단 리카르도씨의 해석이 더 공감이 가더군요. 허지웅씨의 글과 말에는 뭐랄까..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껍질 2008/08/01 19:50 # 삭제 답글
감히 태지옵파를 까다니.응분의 조처가 있으리니.
look 2008/08/01 19:51 # 삭제
이게 무슨 까는 거냐.애정이 듬뿍이고만.
terioops 2008/08/01 20:00 #
지능적 안티신거같기도...김태진 2008/08/01 19:52 # 삭제 답글
아이고 속 시원해.정신병자 같은 태지빠들, 허지웅까고 싶어 안달난 못난놈들, 다 발리셈.
worlder 2008/08/01 20:06 # 삭제 답글
땅으로 내려오란 말이야아아아아아!!!!뭔가 그 순간 감정이 느껴졌어요.
ㅋㅋㅋ 재밌었어요.
인터넷 방송이니까.뭐.
마냥 재밌기도 하면서도
뭔가... 그래요. 뭔가 있었어요.
좋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들을게요.
류사부 2008/08/01 20:09 # 답글
흐음 잘 듣고 있습니다. 재밌네요 ㅋㅋtrip 2008/08/01 20:36 # 삭제 답글
'이주연의 영화음악' '서현진 굿모닝 에프엠' '윤종신 두 시의 데이트' '이소라 오후의 발견'까지 빼놓지 않고 따라다닌 애청자입니다 ^^지웅씨 목소리 들을 수 있는 채널이 하나 더 늘어나서 너무 좋네요.
:)
만선예감2 2008/08/01 21:10 # 삭제 답글
ㅋㅋ 만선 예감....뭐, 잼나네..ㅋㅋ
수박귀신 2008/08/01 21:38 # 답글
오오 과연 죽지않는 지웅님 오오이참에 링크나 해갑니다 앞으로도 소신을 굽히지 않는 당당한 모습 부탁드려요 ㅎㅎ
ㅎㅎㅎ 2008/08/01 21:47 # 삭제 답글
두분 잘 어울리시는데 결혼하세요. 독설 커플-홍월영 2008/08/01 21:59 # 답글
와... 문화권력 무섭군요....이런 식으로 사람을 병신 만들어서 발라버리는구나..
조표범 2008/08/01 22:10 #
안 들으면 그만입니다. 인터넷 라디오 이까이꺼 듣는 사람 몇이나 된다고염.물론 저는 듣지 않았습니다ㄳ
.. 2008/08/01 22:42 # 삭제
이명박 같은 진짜 권력앞에서는 온갖 핑계대서 비겁하게 보신하는 주제에 허지웅이 무슨 "권력"이라고 깝치나. 인생에 1초라도 좀 사내답게 살아봐라.ㅇㅇㅇ 2008/08/02 13:35 # 삭제
무섭고 직접적인 공권력의 폭력에는 유난히 쿨하시던 분께서듣보잡들이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하나 가지고 문화권력운운하는걸 보고 나는 뭐라고 해야합니까.
나밍 2008/08/02 17:50 # 삭제
지웅님의 이야기 또한 표현의 자유지요.왜 사람들이 자기 생각을 강요하나 하지 마시고 뭐 그냥 이런 의견도 있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 아닙니까?
인간이 아무리 자기 잣대로만 세상을 본다지만 참 ㅋㅋㅋㅋㅋㅋㅋ
2008/08/01 22:17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고아라 2008/08/01 22:42 # 답글
28살 소녀 김현진과 30살 소녀 허지웅이 만났군요. 레즈비언 커플끼리 좀 잘해보쇼. 이건 너무 어설프잖아네이처 파운드 2008/08/01 22:46 # 삭제 답글
모아이(음악은 미스테리 한지는 모르나 모아이에 관한 장황한 해석을 앨범 홍보의 1/3가량 할애해 이해을 도움)에 버금가는 미스테리한 100% 한국 기술(외국인이 절대 끼지 않았다는 자세한 설명도 덧붙여)로 만든 새로운 쟝르 개척=네이처 파운드, 앞으로 네이쳐 파운드 하게 편곡해주세요란 말이 나올거라며 대~한민국 미래 음악을 점지한 선지자 서태지예요.arethe 2008/08/01 22:55 # 삭제 답글
이러다가 훗날 언젠가 케이블이든 공중파든 티비에서 뵐 것 같은 기분이네요. ㅎㅎ잘들었심다~가야 2008/08/01 22:55 # 삭제 답글
헐헐 예전 유명했던 그이름에 나도 이렇게 글들을 보고 있기도 하고...이렇게 이용해서 한번 도 물 위로 올라오려하는거나 장사 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면...
서태지라는 이름이 대단하긴 한가봅니다
이래저래 글들 보다보면 안티땜에 나 일케 속상해염 하고 초췌하게 TV나와 동정표 얻는 케릭이 아닌거 같으니 빠들 다 사라져 서태지란 이름값이 망가지고 서태지가 피해자임 놀이 하기 전까진 아무리 무슨 소리로 까도 서태지가 권력으로 보이는거고 그런걸 깐다고 결코 악역이 될 걱정도 없으니
좋은 떡밥이긴 한듯해요
.. 2008/08/02 19:26 # 삭제
서태지는 정말 좋은 떡밥인것 같긴해요. 워낙에 거대해 보이는 권력이라, 깐다고 해서 무너질것도 아닌데다 반응까지 좋으니 말이죠. 만약 서태지가 피해자 놀이를 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득달같이 달려와 깐다는 것에 99% 확신이 듭니다. 서태지는 진퇴양난의 길을 걷고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해도 욕먹고 저렇게 해도 욕먹고. 이런 상황에서 서빠라고 불리는 그들이 생기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 수도 있죠. 그리도 좋아하는 사람이 여기저기서 욕을 먹고 있으니 조그만 일에도 가시가 뾰족해질 수 밖에요. 아니 서빠뿐 아니라 모든빠가 다 그렇지만요.그리고 허지웅씨는 서태지의 행복에 관해서는 그만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개인적인 행복을 재단하고 평가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되는데다, 처음 시작하는 라디오를 서태지를 이용해서 홍보하는 느낌이 1g 들었거든요. 물론 서태지에 대한 감정이 복잡미묘하다는 건 알겠지만, 그냥 하시던 영화 비평이나 쭉 하셨으면..
HDmix 2008/08/01 23:25 # 답글
'문화권력'까지 나왔네요. 그 잘쓴다는 가사의 음악을 좋아들 하면서 이렇게나 이해의 폭이 좁은 걸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걸 어떻게 '문화권력이 애꿎은 뮤지션 병신만드는' 프레임으로 이해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역시 '아이들' 시절부터 웬만한 음반, 라이브 영상 콜렉션 전부 쟁여놓고 있고, 그것들을 되새김질 할 때면 늘상 체모를 곤두세우고 눈물을 흘려야 하는 골수팬에 속합니다. 지극히 사적인 영역에서, 서태지의 음악과 행보는 여전히 제게 위안이기도, 영웅이기도, 청춘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논의의 여지 자체를 원천봉쇄하는 기만적인 방어막으로 삼고 싶지는 않습니다.서태지가 비평 측면에서 문제적 지점임은 외면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리얼리즘조차 닳아빠진 시대에 낭만주의적 신화의 성지를 견고히 하려는 팬들은 과잉보호/치맛바람 학부모나 다름없습니다. (물론 보통의 팬들에겐 이런 말 할 이유가 없죠. 일정 수준 이상 논의에 발을 디딘, 혹은 반응하는 팬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음악적 시야를 조금만 넓힌다면 서태지 음악은 다양한 '유'들을 체화하여 '새로운 유'를 창조하는 것임을 알 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판타지가 아니라) 이것이 밴드씬이 존재하는 영미권 음악시장과 리얼타임으로 견주어도 특색이 있는 것이냐, 아니면 그저 그런 웰메이드이냐는 작품론적인 음악 비평에서 다룰 문제이고 말이죠. (한국 대중음악계에는 이러한 논의의 장에 같이 묶어놓을 만한 비슷한 계열, 비슷한 파급력의 뮤지션이 사실상 없기때문에 물건너 이야기를 끌어온 것입니다.)
'땅으로 내려오라'는 말에 일정 부분 동의하지만, 한편으로는 공허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나마 음악적으로 나란히 놓고 얘기할 수 있는 국산 밴드들은 인지도와 마케팅 규모 측면에서 전혀 바닥이 다릅니다. 인디밴드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 조금 대형 밴드가 된 넬(Nell) 역시 음악은 훌륭하지만 파급력 측면에서 무리가 있죠. 넬 만큼의 밴드가 메이져 음악계에 십수 팀 정도 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요.
상업음악 바닥의 웰메이드 뮤지션이라고 하기에는 구색에 맞는 비교대상이 딱히 없고, 또한 신화화된 향수에 젖은 팬들은 이러한 취급 자체를 묵살하려 듭니다. 그렇다고 인터넷과 지상파로 영미음악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는 시대에 서태지를 천지개벽급의 실험성을 가진 음악작가로 칭송하기에는 자기기만의 혐의가 고개를 들고 맙니다. 결국 '땅으로 내려오라, 편하게 살라, 행복해져라' 외친다 한들 한국 음악계의 형태가 기형적인 발달 과정을 거쳐온 탓에 '내려올 땅바닥'이 마땅치 않습니다. 혹자는 서태지가 가요바닥에 좀더 직접적으로 뛰어들어 그 바닥을 개척해야 한다고도 합니다만 이건 애초에 공허한 바램이구요.
편하게 농 주고받듯 이야기하는 컨셉 탓에 발끈할 사람들도 많을 것 같지만, 다소 논리적 비약이나 맹점이 있다 한들 딱히 못할 말 한것도 아닙니다. 서태지 세대의 수혜자로서의 자신과, 비판적 주체로서의 자신을 혼동하지 않는 것이 대역죄라도 됩니까? 여기다 대고 폭력적인 댓글 오가면 팬덤의 저열함을 증명하는 것 이상 이하도 못되겠죠. 신화에 대한 향수로 그를 옹호하는 건 결국 서태지라는 '살아있는 쟁점'을 죽어있는 것(타자화된 것)으로 만드는 행위에 다름 아닙니다. 롱런하길 기대하며 방송 애청하렵니다.
페코 2008/08/01 23:34 #
/박수홍군 2008/08/02 00:08 #
/좋네요...눌곰 2008/08/02 01:34 # 삭제
ㅠㅠ 글빨 반의반만 나누어주시면 미천한 저같은 것에게는 차고 넘칠듯한데 부디 자비를...고아라 2008/08/02 09:30 #
무슨 폭력적인 댓글이 오고 갔다고 그러십니까. 여기 보십시오. 죄다 서빠들이 몰려온다! 만선~ 만선~ 하는 서까들의 들뜬 외침뿐 아닙니까. (그런데 만선이나 될까?) 허지웅씨를 문화 권력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다소 논리적 비약이나 맹점이 있다고해도 못할말한 것도 아닙니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언론인 허지웅을 비판하는 것이 대역죄라도 됩니까? 서태지 비판이라는 이유로 허지웅에 대한 비판을 막는 것은 허지웅을 살아있는 성역으로 만드는 행위에 다름아닙니다.눌곰 2008/08/02 20:54 # 삭제
초면에 실례지만 댓글 좀 인용하겠습니다(--)(__)(--) 굽신굽신가연 2008/08/01 23:34 # 삭제 답글
방송이라 듣기가 귀찮아서 만선은 못 될 것으로 예감합니다.아울러 내려오고 싶은데 못 내려오는 사정도(내려오면 혼나요)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3g 정도 있네요. 뭐 모르시고 방송하시는 건 아닐것 같지만요.
어쨌든 저도 그가 행복하길 빕니다.
헐... 2008/08/01 23:51 # 삭제 답글
이준기는 서태지 매니아입니다 +_+// 직접 미니홈피에 대장님이라 불러야할지 형님이라 불러야할지 고민했다자나요!!! 그리고 대장님은 끊임없이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마케팅이던 뭐든 재미를 추구해서 하는거 아닌가요 >.<// 마케팅은 글쎄... 8억짜리 뮤직비디오 어디에 써먹으려고요 -ㅁ- 다 팬들을 위한거라구요~아님 서태지 본인의 만족 ㅋㅋ 암튼 human feel me human dream~
지웅씨 2008/08/02 00:00 # 삭제 답글
이번 서빠 도발행위로 메일서버 또 난리가 났겠군. 허지웅오빠식으로 말하자면 폭격직전의 팔루자가 다된 ㅋㅋㅋ 공격적이긴 했지만 결코, 오문이나 비문은 아니었는데 서빠들이 열폭하니 상황이 더 우스워져버렸음.솔직히 지금 시대가 어느시댄데 미스테리서클이나 UFO는 좀 그렇잖아. 그래서 더욱 귀엽긴함. 아직 태지오빠가 순진한 구석이남아있는것 같아.
허지웅이 좋은건 공격적이기 때문이야. 적어도 기자나 에디터로 부르기에 아깝지가 않아. 아직 칼끝이 녹슬지 않았거든. 기자들도 나이를 먹으면 업체에 대한 인과관계가 엮이기 시작해 방어적으로 글을 쓰게되지. 지웅오빠 말처럼 관성이야. 어쩔수 없는..
사랑해. 당신의 펜 끝이 날카로울때 까지만.
미안해.. 2008/08/02 09:34 # 삭제
슬쩍 느끼함을 짙게 느꼈어요...리 2008/08/02 19:59 # 삭제
악 왜 내가 부끄러워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엵 해럴드 트리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2008/08/02 00:40 # 삭제 답글
지웅님 말씀대로 서태지가 '땅으로 내려'오면요.일부러 친근한 척 한다, 진솔해 보이려고 하는 게 실은 다 가식이다 하면서 또 씹히지 않을까요?
제가 서태지라도 아주 마음 편하게 땅으로 내려앉아서 이른바 진솔한 모습 보이며 홍대 같은 데 거닐며 유유자적 살지는 못할 것 같네요. 음악은 뭐 어떻게 만들든지 말이에요. 이 방송의 논점이 그의 음악이 아니라 그가 취하는 태도 내지는 제스처에 관한 거니까 이렇게 말해도 되겠지요.
그는 이미 아주 거대한 이미지 속에 들어 있는 사람이고 그걸 깨는 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가 그걸 깨면 사람들이 과연 받아줄까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연예인이라는 사람들은 모두 그런 원하지 않는 이미지 속에서 위태로운 줄타기를 하며 마음고생을 하고 있겠죠.
근데 2008/08/02 00:46 # 삭제 답글
<우리 결혼했어요>가 가짜 진솔함이라고 지적하시지 않았나요. 요즘은 치장을 해도 솔직해도 다 욕을 먹어요. 치장을 해도 가짜, 솔직해도 가짜가 넘치는 세상이죠. 그런 세상에서 서태지로서는 그래도 고르기 쉬웠을 선택지가 일관적인 신비주의가 아니었을까 싶은데요.처절한기타맨 2008/08/02 00:57 # 삭제 답글
칼라TV에도 한 코너 만들면 어떨까 싶은뒝~ ㅎㅎㅎ 일단 체계 좀 잡히고나면 연락하겠심~ 그전에 술이나 한잔 빨았심 조켓다는~ 요샌 사는게 사는게 아뉨~주코프 2008/08/02 01:08 # 삭제 답글
사실, 이런 논쟁자체가 서태지를 "권력화"시키는 매개체 아닐까요..단순히 생계수단으로서의 노래를 "조금 오래" 지속하려 노력하는 가수일 뿐이라 봅니다만..지나가던무명 2008/08/02 01:10 # 삭제 답글
이건 뭐 까도 까이고 좋아해 줘도 까이고...하긴 뭐 허지웅씨 툭하면 까이는 거 하루이틀 일도 아니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ㅅ'...
서빠들 쩌네요
동감 2008/08/02 01:14 # 삭제
그런 면이 허지웅씨 매력인 듯. 나는 허지웅씨 필력도 필력이지만 이렇게 우직한 모습이 너무 좋더이다.다만 그런 면이 언젠가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 것 같아 다소 걱정.
2008/08/02 02:09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micky 2008/08/02 02:30 # 삭제 답글
방송 흥미롭게 들었습니다.지웅님의 목소리가 여타 방송보다 약 3도 반정도 낮은 톤으로 들리는게 여간 예사롭지 않은데...ㅎ
인터넷방송이라서인지 허지웅씨의 색이 거칠게 발라져있어 환영하는 바입니다.
만선이된다면 나 역시 그배를 탄 한명이 될거같네요.
서태지매니아는 참 많지요,
예를들어 빅뱅이도 서태지매니아고 하지만 빅뱅이를 사회자로 내세웠다면...욕 무쟈게 먹었겠죠...
상상하기조차 싫습니다.
그렇다면 이준기란 카드는? 이준기가 단지 서태지마니아라는 점은 참 단순한 논리고
마케팅측면으로 본다면 참 욕하기 힘들면서도 서태지세대 이후의 제너레이션들에게
가볍지 않으면서 대중적으로 소구될 수있는 카드라고 봅니다.
이처럼 리얼리티쇼가 발라버리고 있는 방송가에 서태지의 독점적이고 권위주의적인 포스아래
미스터리서클에서부터 게릴라콘서트 그리고 앞으로발매될 싱글2집과 정규8집 앨범이 발매되는 일련의 과정에
있어 김현진씨가 말한것처럼 사방을 포위시키는 듯한 꽉 짜여진 시나리오속에서 허우적대는 우리들 스스로가 어쩌면 간만에 반가운 경험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또한 서빠들을 비롯하야 적지 않을거에요
그 권력이 절대 맘에 들지 않지만...
아구 졸려서....
어쨌든 서태지는 음악만으로 승부하기엔
보컬이 너무 약해요....
보컬에도 이펙크를 얼마나 걸었는지...
보컬 트랙을 몇개나 깔아놨는지...
머라는지 들리지도 않고...
지난 향수를 빌미라...
어쨌든 모아이는 다른 싱글때보다
향수를 좀 불러일으키긴 하네요...
힘을 좀 뺐다고 해야할까?
음... 이런적이 있었죠.
강남모극장에 갔는데 화장실에서 소변을 누다가
옆을 잠깐 봤더니 정찬이 서있더군요...
나도모르게 어색한 목례를 했는데
홍대에서 아침까정 술에 쩔어 나와서
서태지와 마주쳐 하이~ 굿모닝~
할 수 있다면.....ㅋㅋㅋ
어색하긴 하것지만....
지금 서태지를 바라보는 또는 그가 우리를 바라보는 부담감은 좀 사라지겠지....
'그래 우린 어차피 같은 사람이잖아.'
-_- 2008/08/02 02:36 # 삭제 답글
오디언 가입하기 귀찮아서 여기다 댓글달지만 김현진씨가 썼던 네멋대로해라라는 에세이를 사읽었던 고딩으로서 참 라킬비들으면서 여러번 뭥미, 라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서태지를 음악으로만 판단하겠다니 저도 영화로만 판단하자면 시나리오쓰셨다는 <언니가 간다>도 참..자다가 하이킥감이었고요. 서태지에게 엠뷔씨가 있다면 김현진씨에겐 한겨레출판사가 잇지 않나 생각도 좀 해봅니다. 그리고 김현진씨는 요즘 행복한지 궁금하고요. 서태지씨가 행복하라고 그러는 거예요라는 어이없는 요설은 니가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라면서 목덜미를 만지는 학주 정도의 구차한 변명 같습니다. 연예계 게시판 좀 훑어보다 몇 마디 지껄이겠다는 것 같은데 독설 마케팅이 참 잘 어울려요. 두 분.ㅇㅇㅇ 2008/08/02 13:39 # 삭제
서빠들이 이래서 무섭다니까. 대장좀 깠다고 먹고 살려고 발버둥 치는 비정규직 작가 하나를 아주 난도질 하는군.돈 많은 문화 대통령 서태지 까이는건 못 견디는 것들이, 돈 없는 비정규직 프리랜서는 아주 거침없이 씹어대잖아. 니들 양심은 있니?
Justina 2008/08/02 03:46 # 삭제 답글
웃고 갑니다. ^ ^ 고/품/격 방송 앞으로 잘 해나가시길.저기 2008/08/02 04:16 # 삭제 답글
'바래' 아니죠, '바라'죠.OldBoy 2008/08/02 04:22 # 삭제 답글
podcast 지원바람!니당!흠 2008/08/02 05:39 # 삭제 답글
소위 말하는 진보 세력의 수구 꼴통 같은 인간에의 접근 방식을 허지웅씨를 통해서 다시 확인할 줄이야;;지난 번 글에 이어 이 방송을 듣고 있자니 조중동스러운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악의는 없습니다. =_=;;
M 2008/08/02 06:50 # 삭제 답글
시간 쪼개 들어보니 내용 참 온건하기만 하구만 먼 말들이 이리들 많은지.지웅씨 하는 말이 너무 옳기만 해서 지루할 정도였다니까.
너무 틀리질 않아. ㅎㅎㅎ
근데... 하나만 부탁.
이제 여기저기 방송 타시는 모양인데... 딕션에 신경을 좀 써야겠소.
너무 발음이 새요.
같이 진행하는 여자분은 지웅씨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고.
암튼 내가 떠든다고 머가 달라지겠냐만 늘 투쟁하며 수고.
wow 2008/08/02 08:31 # 삭제 답글
잘하면 만선될지도.그들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두근두근.
마침 주말이네.
고아라 2008/08/02 09:30 #
까설리delpy 2008/08/02 08:43 # 삭제 답글
까칠을 가장한 무지로 되도 않는 독품고 이빨까는 꼰대를 저도 하나 알고 있습니다.:)=maybe 2008/08/02 09:48 # 답글
39남자이니, 서빠라고 하기는 그렇겠지요...글 꼼꼼히 읽고, 방송도 들었습니다.
서태지씨도 참 피곤한 삶이네요,
끊임없이, 누군가가 자기를 규정지으려고 하고,
무책임하게 자꾸 감놔라 배놔라 하고...
덧1) MB도 말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죠.
flowing 2008/08/02 10:07 # 답글
서로 까이고 까이는 세상입니다.Jeff 2008/08/02 10:37 # 답글
약간의 의견 차일 뿐인데 다들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김효중 2008/08/02 12:49 # 삭제 답글
모든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이 옳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지해주느냐가 중요함.서태지가 지금의 이미지대로 남아 팬들과 같이 호흡하기를 바랍니다.
허지웅 김현진 당신들도 이대로 듣보잡으로 남아 있어주기를 바랍니다.
성희재 2008/08/02 12:55 # 삭제
뭐야 이 서빠 듣보잡은.아 진짜 나도 서태지 좋아했는데 이런 비정상적인 놈들 때문에 완전 싫어지고 있음.
김효중 2008/08/02 14:35 # 삭제
후후 제가 서빠라고 단정짓는 당신 사고의 깊이를 짐작할수 있습니다.뭐든지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말하면 한쪽으로 몰아새우고
자신과 다르면 비정상이라고 단정짓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한심하군요
당신은 일제시대 사람들은 전부 친일파 vs 애국자
5공때는 군사권력 vs 민주주의 수호
이렇게 이분법 적으로 생각하겠죠?
전 서태지 팬도 아니고 cd 한장 산적 없습니다.
단지 서태지에 대해 반박한다고 해서 어떤 말을 하나 들으러 와봤는데
좁은 소견으로 말장난이나 하고있길래 한마디 해본것뿐인데
서태지를 싫어하는건 당신 마음이지만 왜 제탓으로 돌리려고 합니까?
싫어하세요. 당신이 선택해서. 남탓하지 말구요
초콜렛 요한슨 2008/08/02 13:10 # 삭제 답글
재밌네요 계속 진행하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좀 더 세게 나가면 더 재밌을듯.ㅎㅎㅎ안녕 2008/08/02 14:19 # 답글
남의 행복을 그렇게 제멋대로 해석하고 규정하지 마세요.난 서태지처럼 살고싶은데, 왜 굳이 그를 끌어내리려고 하는거죠.
같이 진흙밭에서 뒹굴면...만족감을 느끼겠습니까?
그거처럼...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드는게 또 뭐가 있습니까?
당신은 당신처럼, 서태지는 서태지처럼 살면 되는겁니다. 스스로의 삶에 만족하면서 말이죠.
계속 당신이 서태지더러 '불쌍하다' '내려와라' '행복해져라' 하는 소리 ... 그건 내가 보기엔 당신이 당신 삶에 만족을 느끼지 못해서 .. 그래서 서태지마저 '지상으로 내려오길' 바라는 그런 심리가 강한것 같네요.
당신이...불쌍합니다 난.
김효중 2008/08/02 14:39 # 삭제 답글
저도 안녕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lezhin님 블로그 타고 들어왔는데자기도 볼수있게 홍대에서 큰집지어놓고 살라니
그건 '나는 홍대에서 놀면서 연애인들도 좀 만난다.'
= ' 나도 좀 잘나가는거 같은데 서태지 당신은 너무 머니깐 내가 샘난다'
='서태지 당신도 내수준으로 내려와라'
이렇게 밖에 안들립니다.
글쎄요. 2008/08/03 05:56 # 삭제
저는 솔직히 논리적인 것보다 인간적인 feel로써 느끼는건데,서태지 인간적으로 재수없다고 느끼는 걸 어찌합니까.
동'감'이라는 걸 어찌합니까.
그리고 샘난다느니 어쩌느니 하는 말들...
솔직히 인정하시죠, 쫌 많이 발리시네요...언어들이 왜 다들 이모양인지....
논리적으로 비판하면 고개 끄덕일수도 있는데 그저 사람 자체를 까는 모습만...
그게 지금 제 슬쩍 본 서빠의 느낌이네요.
효중아 2008/08/02 15:29 # 삭제 답글
허지웅이 너보다는 듣보잡 아니다 ㅎㅎㅎ서태지보다 유명해서 서태지 비판할 수 있냐?
표절태지 2008/08/02 15:30 # 삭제 답글
서태지 = 황우석 = 심형래서빠 = 황빠 = 디빠
서태지 음악 = 조작 논문 = 디워
이정기 2008/08/02 15:40 # 삭제 답글
허지웅 = 황우석 = 심형래허빠 = 황빠 = 디빠
허지웅 날방송 날평론 = 조작 논문 = 디워
김재만 2008/08/02 15:44 # 삭제
허지웅씨가 서태지-황우석-심형래 프레임으로 이 문제에 접근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황우석-심형래 프레임에 어떤 식으로 대응해왔는가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아무튼 개념없는 서빠들.
이 글이나 보셈.
http://ozzyz.egloos.com/3319763/
이정기 2008/08/02 15:49 # 삭제
김재만씨는 수능 언어 영역 공부좀 다시 와라내 리플은 표절태지의 리플에 대한 패러디다
등식이 허지웅이 황우석을 옹호해야 성립한다고 생각하면 analogy가 뭔지 영어 사전 찾아보고 와라
dlal 2008/08/02 15:52 # 삭제 답글
누구 말대로 서태지는 까는게 득이 되는듯.싫어하는 일에 열정적인 인간들끼리는 통하는 것이 있다.
빠의 열기가 까의 열기보다 그나마 긍정적인 것은 까의 열기는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로 재활용의 기회도 없기 때문이다.
누구 말대로 노이즈 마케팅 그만하고 쌈질 좀 그만하고 좋은 사람이 되시길.
shaun 2008/08/02 15:55 # 삭제
허지웅씨가 서태지를 까서 득을 얻는 노이즈 '마케팅'이 필요한 사람이었나?안 그래도 인정받고 잘 나가는 필자인데 굳이 그럴 이유도 없고.
오히려 실이 많을 것이다. 허지웅씨야 영화, 정치 쪽 필자니까.
생각하는 바 앞으로도 그 박력으로 밀고 나가셈.
엥 2008/08/02 16:05 # 삭제
엥, 내가 허기자 글을 봐온게 벌써 몇 년 째인데 '신출내기 글쟁이'라니.그럼 몇 년을 해야 '인정'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건가요 이정기씨.
진짜 질문인데. 10년 정도 해야하는 건가?
마에노 2008/08/02 16:13 # 삭제
내 참 기가 막혀서..이정기씨, 기준이 뭡니까. 그것 참 대단하네요.
제로 2008/08/02 17:56 # 삭제
허지웅이 신출내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기씨 개그에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꽃 2008/08/02 16:18 # 삭제 답글
에구.. 허지웅씨도 참 피곤하시겠다. 남들이 이러쿵저러쿵, 허지웅은 뭐다 아니다.어쩌면 이 모든 게 업보일지도.
기운내세요. 늘 지켜보는 독자들이 있습니다.
이정기 2008/08/02 16:21 # 삭제
서태지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해주세요풀꽃 2008/08/02 16:23 # 삭제
네, 전 두 분 모두의 팬이거든요.이정기 2008/08/02 16:40 # 삭제 답글
방금 방송 다 들었는데 정말 품위없고 저열하다카카오 2008/08/02 23:28 # 삭제 답글
서빠들 졸라 열폭하면서 몰려있네허지웅씨 PODCAST 부탁합니다.
졸라 열청하것습니더~ ㅋㅋ
윤재박 2008/08/02 23:44 # 삭제 답글
당신 글에 얼굴좀보고싶소과유불급 2008/08/03 00:06 # 삭제 답글
김현진씨는..... 이제 이런 것도 하는군요... 음.. 허지웅씨는 서태지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시고 연예인 뒷담화를 하든 뭘 하든 제 손으로 돈벌어 홍대앞에 집짓구 사시길 바랍니다. 여유가 생기거든 서까한테 방하나 내주시구요 ㅋㅋ 서까들 리플로 전방위로 둘러싸인 이곳, ... 그나저나, 그래서! 허지웅씨는 행복하신가?이곳 리플들 보니 서빠들 열폭 운운하며 까대는 인간들이나, 홍보방식을 놓고서 한 가수의 음악인생 전체를 놓고 찧고 까부는 당신이나 똑 같이 저열하고 낯뜨거워 보입니다.
왜 난리들이지... 2008/08/03 04:01 # 삭제 답글
방송 재밌기만 하구먼 ㅋ
이렇게 몰려와서 난리칠 정도도 아니고...
암튼...뭐든 무조건 광적인건 보기 안좋아...아주 보기 안좋아 ...
아... 2008/08/03 09:20 # 삭제 답글
진짜 서태지 싫어진다.....방송 듣고는 오히려 무덤덤한데
리플들 보고 짜게 식는군요.
무관심에서 혐오로 바뀌는순간...
졸라 싫어 아
이건 뭐 기본예의도 없고. 개념자체가 없는듯...서태지 팬들 다 이럽니까? 아니라고 부정하기 힘들겠네요.
이상하다 2008/08/03 12:16 # 삭제 답글
허지웅이가 서태지에 대해 뭐라 하는건 지맘이니까 뭐.그걸 읽고 듣고 허지웅에 대해 서태지팬들이 뭐라하는 것도 지들 맘인데
유독 여기 리플들 보면 서태지 팬들한테만 뭐라 하네..
다들 지맘대로 하게 둬.
허지웅이가 지껄이는건 비판이고 기사고, 서태지팬들이 지껄이는건 열폭이냐?
그리고 여기 리플들 몇개 보고 서태지 팬들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거 ... 그건 더 우습다.
아... 2008/08/03 13:36 # 삭제
윗덧글 사람인데요~제가 유심히 보기에는 서태지 팬들에게만 뭐라 하는게 아니라
서태지 팬들이 반박을 못하는 거임.
능력이 부족해서 발리는걸 어찌함?
물론 기자이긴 하지만 개인블로그 리플 몇개로 평가한다는건 내가 생각해도 미스.
그러나 인터넷에서 종종 보이는 팬이 아닌 일부 정신도착자증세를 보이는 빠들은 제가 봐도 까일만 합니다.
아 물론, 요런 얘기는 허지웅씨 방송과 하등 상관 없어요~
아... 2008/08/03 13:39 # 삭제 답글
피곤하다. 난 허지웅빠. 근데 세상사 거참 귀찮네요~별로 안끌려..
지나가다 2008/08/03 18:06 # 삭제 답글
서태지가 여럿 먹여살리는구나...흠흠 2008/08/03 19:51 # 삭제 답글
표절곡 리스트를 숙지할 만큼 서태지는 안 좋아하지만여기 주인장의 그 용기(서태지가 불쌍하다, 행복하길 바란다-방송 안 들어서 둘 중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라고 말하는)
가 담대해보일 뿐..
본인 삶에 자신만만한가 보다. 아니면 잘 굴러가고 있는가 보다.
내 삶은 아직 삐걱대는지라 누군가(특히 서태지 정도면..)를 보고 저리 말할 수 있는 용기는 없는데..
(비아냥은 아니고 그냥 가치중립적으로 말하는 것임)
20th소년소녀 2008/08/04 01:03 # 답글
상대방을 인신공격하고 깎아내리고, 남의 경제력이나 직업까지 들먹이며 모욕주는 꼬락서니들이 딱 디빠 수준이군요. 당신들은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당신들의 대장을 옹호할 능력이 없습니까?.. 2008/08/04 08:18 # 삭제
그런 이야기는 허지웅과 김현진에게 해야 알맞을 것 같은데?고아라 2008/08/04 16:33 # 답글
허지웅 기자와 김현진씨가 먼저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서태지를 비판했어야죠.jez 2008/08/05 05:30 # 삭제 답글
헛, 직접 링크까지. 잘 들었습니다.허지웅기자님 사진 볼때마다, 자꾸 벤 위쇼가 생각납니다 ;; 흠흠.
헐 2008/08/07 22:48 # 삭제
진중권이 가스파르 울리엘 닮은 만큼..atomv 2008/08/08 14:29 # 삭제 답글
허지웅씨서태지에 대한 애정표현 잘 들었습니다.
^^
전 방송듣고 시디도 샀어요..
서태지 팬이면서..지웅씨 팬입니다..
만선 기원..두번째 방송도 잘 들었어요..
김마녀 2008/08/08 15:00 # 삭제 답글
댓글 다 읽고나니 애정표현도 가지가지 라는 생각이 든다.무관심보다는 낫잖아!
GHthink 2008/08/09 04:15 # 삭제 답글
일단 허지웅씨,자칭 옛날팬이라는 전제에 깔고서 꽤나 객관적인척자기맘에 들면 최고 아니면 인정할수없단 논리로
지적허영심을 표출하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래서 별로 화날것도 없지만 더이상 그의 이름을 이용해먹는 졸렬한 행동은 멈추세요.
서태지 스스로 기성세대에 저항하는 신세대의 대변자라고 떠벌린적 없으니..
당신안에 있는 레고부터 부스고오십시오.
안타깝게도 당신은 여전히 서태지가 누구인지조차 파악하지못하는 사람일뿐이에요.
허지웅씨에겐 그닥 반박할 가치를 못느끼겠으니 일단 화제성있는 텍스트를 재탕으로 끌고와서
댓글수 조회수 늘려보려는 수작은 성공하셨다고 박수쳐드리고 싶네요. 짝짝짝-
전 김현진씨한테 몇마디 반박하고자 하는데
사실 서태지가 은퇴한이후에 낸 5집,6집때는 마케팅적인 부분은 별로 한게 없습니다.
5집땐 그저 음반낸게 다이고 6집의 경우엔 귀국해서 공연연게 전부에요.
난 데뷔이후 서태지가 이번만큼 대대적인 마케팅을 한걸 본적이 없거든요?
그건 추락할대로 추락한 음반시장과 무관하지않은 적극적인 제스쳐입니다.
오랜만에 나온 서태지가 남들다하는 마케팅 좀 했기로서니 그게 어째서 욕먹을 일인가요?
누구처럼 선정적이거나 음원유출하는등의 노이즈마케팅도 아니구요.
사실 서태지가 한 마케팅은 일종의 설치예술이고 자기가 좋아한걸 팬들과 나눈것뿐이었어요.
이렇게까지 과잉해석하는게 사실 더 웃긴겁니다.
마케팅이 안먹히면 서태지도 한물갔네 서글프다는둥 취급하고
그런 마케팅이 성공하면 역시 상업적이고 뛰어난 마케터라 하고
아예 마케팅을 안하고 음반만 발표하면 신비주의라 비난하는 식..
대체 서태지더러 어쩌라는겁니까?
서태지는 음악인입니다. 그런데 음악적인 리뷰보다 그를 둘러싼 현상을 가지고
진정성 논란을 벌이고 있는것이 지금의 형국입니다.
이건 십수년전부터 반복되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그를 둘러싼 '현상'은 서태지 본인이 의도했다기보단
미디어와 팬덤과 사회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어 일어난 것인데
그것을 가지고 진정성을 따지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죠.
또 당신은 서태지는 기존팬들만으론 만족을 못하고 사랑받고자하는 욕심이 큰것같다고하면서,
나중에는 땅바닥에 발을 내려놓길 바란다고 했는데 대체 무얼 말하고자하는건가요?
마니아들만의 서태지가 아니라 대중의 서태지가 되길 바라는 분이
대중에게 막상 다가오니까 왜 기존의 마니아에 만족하지못하냐고 하는 식입니다.
저는 서태지라는 한명의 뮤지션에게 사람들이 바라는 기대와 관심이 더 지나치다고 봅니다.
평소엔 서태지를 문화대통령취급도 안하던 사람들이
나중엔 가요계를 바꿔주길 일으켜주길 바란다고 하죠. -_-
저는 그에게 욕할건 다 욕하면서 의무론 책임론을 운운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봐왔습니다.
그동안 서태지가 해온게 얼마인데 거기에 만족하지못하고
항상 필요이상으로 바라는게 너무 많았어요.
그만큼 존재감이 있고 최정상에 위치에 있기때문에 거는 기대이긴 하겠지만
김현진씨와 허지웅씨같은 사람들이 서태지에 대한 '욕심'이 너무 큰것아닌지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그동안 뒤에서 팔짱끼고 관전만 하면서 그건아니잖아라고 하던 사람들이
정작 나서야할땐 서태지가 총대매주길 뭔가 해주길 바라는건 모순이잖아요.
김현진씨 허지웅씨부터 서태지에 대한 욕심을 버려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것만 해줘도 서태지는 지금보다 훨씬 행복할것같군요..
ㅂㅈㄷㄱ쇼ㅕㅑㅐㅔ 2008/08/09 08:08 # 삭제 답글
서태지가 문화대통령을 자임한적은 없어도 부정도 하지 않았죠.서태지에게 붙은 이미지가 바로 서태지의 업적?에 호응해준 원동력이란건 부정 못하시겠죠?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서태지는 그런 이미지를 늘 이용해왔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만.
그리고 서태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 그가 총대매주길 바라지도 않습니다.
서태지의 그릇이란 이미 널리 알려질대로 알려졌으니까(서태지 본인의 코멘트도 있었고)
서태지는 분명 언론에 의해 광대로 전락한 이미지도 있지만, 본인이 굳이 해명하지 않은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죠. 그게 허지웅씨가 얘기한 업보일테고.
서태지가 할말 안하고 못하던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 할말을 왜 정작 본인의 중요한 지점에 와서는
아끼는건지, 저는 알 수가 없구만요. 정말 신화가 되고 싶어서 아낀건지,
GHthink 2008/08/09 14:33 # 삭제
님 과거가 있기에 오늘날의 현재가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요즘같은 시대에 이미지메이킹은 필수부가결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하물며 정치인들도 '이미지'관리를 하는 시대인데
업적 운운하며 그 이미지를 이용했다는건 참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네요.
서태지와아이들 시절 엄청난 파장효과때문에 많은 이들의 추대와 매스미디어에 의해 칭해진것인데
스스로 문화대통령이라 한적도 없는 서태지에게 뒤집어씌우는 발상 그자체가 문제입니다.
전 님이 정확히 뭘 해명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무슨 청문회도 아니고 서태지가 죄라도 졌답니까?
음악이 한번듣고 버리는 소모품이 아닌 소장품으로서 의미가 있다는 걸
다시 일깨워주고있는것만으로도 그는 충분히 존재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왜 끌어내리려하는건지 어떻게든 단점을 찾으려 애쓰는건지
그거야말로 저는 알수가 없군요.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이면 말을 안하겠습니다.
이젠 하다하다 가만있는것도 잘못이라니
삐뚤어진 님의 마인드로는 서태지가 뭘하든 못마땅하겠죠.
또 그가 신화가 되고자했다면, 다시 현역으로 돌아오지도 않았죠.
ㅂㅈㄷㄱ쇼ㅕㅑㅐㅔ 2008/08/09 21:00 # 삭제 답글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출간했던 화보집과 서적의 카피는(정확하게 기억을 못하는게 안타깝지만)늘상 진보와 혁명을 운운했었고
서태지 기념사업회는 서태지 신격화 시킬려고 안달난 나머지
책까지 만들어서 서태지 업적 알리기에 열심이었고,
그모든 사태에 대해 서태지는 왜 팔짱만 끼고 있었을까요?
그게 전부 언론 때문인가요?
그리고 제가 꼭 그 해명을 들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뭔데 서태지를 들었다 놨다 합니까?
그냥 해명하지 못한채 세월만 흘려보낸 서태지가 안타깝다는 얘기죠.
'하물며' 정치인도 이미지 메이킹을 한다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정치인에겐 그 '이미지'가 존재의
이유로 전락해 버린지 오랩니다. 그런 정치인과 서태지를 비교하셨으니, 서태지팬을 자처하시는 분 치고는
'시대착오적'이시네요.
저기요 2008/08/10 00:07 # 삭제
님이 말씀하신 화보집의 카피는 사실 서태지와 아이들때부터 추구한것이 '자유와 도전정신'이었기에그에 부합하는 글들을 실은것 뿐이지요~ 진보와 혁명을 늘상 운운했던건 평론가들 아닌가요?
대표적으로 강헌씨같은 분들이요..물론 그가 진보적인 음악을 한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이 '혁명아'이길 자처한적은 없었지요~
정작 서태지는 [나는 뮤지션일뿐 사회운동가로 보지 말아달라]고 인터뷰에서 말한적도 있어요...
그리고 서태지 기념사업회는 은퇴후 팬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것인데 그걸 서태지가 관여할순 없는거잖아요?
님눈에야 신격화하려고 안달난 팬들의 몸짓으로밖에 안보였을지몰라도 서기회는 서태지와아이들이 남긴것을
다시한번 되짚어보고 그들을 추억하기위한 것이었습니다..지금은 사라져서 아쉽지만....
동트기전에 2008/08/17 22:24 # 삭제 답글
개인적으로 허지웅씨 글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서태지이야기는 조금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군요...방송이기에 그 정도로 까야 했나요? 같은 시대를 산사람으로써 그 추억을 같이한다면서.조롱하는듯한
당신의 언행에 심히 거부감이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