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심상치 않다는 말을 듣고 새벽에 청계천을 향했다. 새벽 3시에 목격한 청계천 광장의 풍경은, 그러나 드물게 평화로웠다. 촛불을 든 젊은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자유롭게 발언하고 종종 소리도 지르며 웃음을 섞었다. 잠시 지켜보다 먼저 와 있던 정곤이 형과 청진옥에 들려 해장국에 소주를 삼켰다.
4시 30분 즈음 김작가 형에게 전화가 왔다. 속보가 떴는데 살수차에서 시위대에 물대포를 발사했다는 이야기였다. 에이 설마. 나올 거야? 응. 광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서둘러 나섰다. 동아일보 사옥 뒤로 돌아가는 순간 눈을 의심했다. 2시간 전의 풍경과는 완전히 다른 그곳 광장에 분노가 가득했다. 경찰 병력과 시위대가 대치했다. 본격적인 진압에 들어선 듯 보였다. 광화문 우체국 정문 앞에는 중학생으로 보이는 아이 두 명이 탈진해 쓰러져있었다. 누군가 맞았다고 소리쳤고 밀려 밟혔다고도 했다. 화가 치밀어 올라 도로로 나섰다. 경찰과 시위대의 열이 팽팽하게 맞섰다. “평화시위 보장하라”를 입이 닳도록 물어 외쳤다. 내가 본 시위대는 결코 이성을 잃지 않았다. 경찰들의 안전을 염려하는 건 오히려 시위대 쪽이었다. 밀고 밀리는 가운데 나는 “다치지 맙시다”라고 소리쳤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해가 밝아오자 여론을 의식한 탓인지 살수차가 사라졌다. 문득 경찰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여경들이 나타났다. 곧 연행에 들어가리란 예고다. 주변 CCTV가 모조리 꺼져있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곧 앞줄에 서 있던 사람들이 하나둘씩 끌려가기 시작했다. 아비규환이다. 끌고 가려는 사람과 끌려가지 않으려는 사람, 그리고 지키려는 사람들의 완력이 한데 뒤엉켰다. 구호는 "폭력경찰 물러가라"로 바뀌어 있었다. 저 뒷줄의 전경과 눈이 마주쳤다. 어느 영화처럼 증오로 완연한 그 눈과 입이 내게 무어라 욕을 했다. 나는 발끈했다. 그러나 화를 주고받아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없어 이내 한심해졌다. 너랑 나랑 서로 미워해야할 이유가 뭐니. 눈 안 깔어. 얼씨구. 그러거나 말거나.
다시 앞줄의 연행이 시작됐다. 옆에 김작가 형이 끌려갔다. 나도 끌려갔다. 어깨를 잡혀 끌려가는 도중 뒤 쪽에서 누군가 당겨 몸이 허공에 떴다. 다시 땅으로 처박혔다. 몸이 땅에 닿자마자 군화발이 날아들었다. 머리도 잡아당겼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 와중에 자꾸 물었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 겁니까. 왜 때립니까. 어휴 진짜 아파서. 그렇게 당기고 끌려 우체국 앞까지 밀려갔다. 더 이상 날 끌고 갈 의지가 없었던지, 정신을 찾고 보니 도로변 난간에 몸을 기대고 서 있었다. 옆에 선, 어느 선량해보이는 청년이 내 대신 화를 내주고 있었다. 왜 사람 머리를 잡아당깁니까. 아끼는 겉옷이 찢어져 걸레가 됐다. 손바닥이 찢어졌다. 검지 손톱 절반이 씹혀 너덜거리며 피가 흐르고 있었다. 얼굴에 땀을 닦다가 뺨에 온통 피가 묻었다. 주위 사람들이 걱정해주는 바람에 알았다. 겸연쩍었다. 나는 람보가 아니다. 그래도 꽁지머리를 지탱하던 고무줄이 사라진 걸 알았을 때는 화가 많이 났다. 난 간지남인데. 어디 거울 없나. 처량해서 처연하다.
핸드폰 진동에 다시 정신이 들었다. 김작가 형은 닭장차에 실려 연행되는 중이었다. 다행히 다친 데는 없다고 했다. 어느 매체에 고자질 기사를 쓸까 농 삼아 재잘거리다 전화를 끊었다. 시위대는 결국 도로를 뺏기고 물러섰다. 사람들은 분노했지만 이성을 놓지 않았다. 다시 자유 발언이 시작되고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말들이 광장의 하늘을 덮었다.
드물게 피가 묻고 옷이 찢겨 나풀거리는 내 꼴이 유난스러워 창피했다. 옷도 갈아입고 지혈도 해야겠다. 택시에 올라타 집으로 향했다. 6시 10분이었고 날은 완전히 밝아있었다. 귀신같은 꼴을 사진이라도 찍어둬야 하나 싶어 핸드폰을 더듬거리다 관두고 피식했다. 맹장수술을 하고 병원에 누워있는 엄마가 생각났다. 난 일을 핑계로 한 번도 안 가봤다. 일러바칠까. 아마도 엄마는 아이고 아이고 누가 내 새끼를, 안아줄 테다. 연희동을 지나 가좌동을 향하는 동안 창밖의 풍경은 고요하고 청량했다. 평소에는 채 귀에 닿지 않던 새소리마저 드문드문. 아침은 이렇게 아름답구나. 아무 일도 없는 동네 골목길이 너무 평온하고 서운해, 나는 조금 울었다. 허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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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의 생각 2008/05/25 07:45 #
ozzyz review 허지웅의 블로그 : 25일 새벽 청계 광장... more
【태미™】의 생각 2008/05/25 08:39 #
80 년대의 한 장면이 아니었다? - 정부는 집회를 키우려고 하나?... more
꼬루미의 생각 2008/05/25 11:10 #
나라가 미쳐간다. 이런 것도 모르고 새벽까지 술펐다.... more
촛불집회 새벽에 강제진압 및 연행?! 2008/05/25 11:14 #
촛불집회 갔다가 새벽녘까지 남은 1000여명의 사람들을 새벽 4시에 경찰이 살수차까지 동원해서 강제진압하고 수십명을 연행했다고 한다. 아니 이게 대체 어찌된 일인지... 그 자리에 없었고 자세한 진행 상황도 모르니 우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이 쓴 글을 읽어보자. ozzyz review 허지웅의 블로그 25일 새벽 청계 광장 MR.HAMMER의 잡탕전골 전문점 2008년 5월 25일 있었던 3시간의 기적 방패를 어떻게 휘둘렀고 얼마나 조직적으로...... more
PETER의 생각 2008/05/25 11:55 #
25일 새벽 청계 광장에 관한 글을 읽으면서 어딘가 조금 울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머리는 왜 잡아당기냐.... more
경찰의 방패찍기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입니다. 2008/05/25 12:39 #
경찰의 방패찍기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입니다.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방패는 방어만 하고, 시위대 제압할땐 봉만 써라는식의 구절은 전혀 찾아볼수 없습니다. 시행령에는 임시영치, 피구호자의 인계통보, 대간첩작전지역등에 대한 접근등의 금지·제한, 신분을 표시하는 증표, 출석요구서, 보고 에 관한 규정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빨갱이새끼들이 트집잡는게 경찰관직무집행법 제10조3항 통상의 용법과 달리 사용함으로써...라...... more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OIE가 공인한 값싸고 질좋은 미국산 쇠고기를 애용합시다!!! 2008/05/25 12:39 #
광우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OIE가 공인한 값싸고 질좋은 미국산 쇠고기를 애용합시다!!! 미국산 쇠고기 전면 개방으로그동안 우리가 명성만으로 접해오던 LA갈비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개방은 이명박 대통령님의 업적중 하나로서,그리고 한미FTA와 천년넘게 지속될 굳건한 한미동맹의 반석으로 길이 청사에 남을 것입니다.이제 서민들도 값싸고 질좋은 쇠고기를 실컷 먹을 수 있게 되었고,쇠고기가 노동귀족 등 특권층의 전유물에서 벗어나게 되...... more
[펌]촛불시위 선동자를 국민들이 심판하자! 2008/05/25 12:40 #
[펌]촛불시위 선동자를 국민들이 심판하자! 먹거리로 장난치는 촟불시위 선동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하자 지리산인 네티즌 논객 자다가 이가 갈려 펄떡 일어나 몇자 적는다.현재 벌어지는 미국쇠고기 파동의 주안점은 '미국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는 것이다. 그래 좋다! 왜 걸리는지 근거를 대기 바란다.그것도 이론적, 물적 근거를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제시하라 .그 근거가 이치에 맞고 검증된 것이면, 나 자신 오늘부터 촛불시위에...... more
후 2008/05/25 13:08 #
헐이다 진짜.. ... more
모노마토의 느낌 2008/05/25 13:30 #
한나라당 알바 새끼들 잠도 없냐 멀쩡한 남의 블로그에 가서 지랄들 하지 말고 발닦고 잠이나 자라. 아님 뉴라이트랑 같이 농약먹고 뒤지던가... more
세라비의 생각 2008/05/25 13:38 #
광우병 괴담 수사한다고 할 때부터 심상치 않더니 결국. 민중의 언로는 막을 수 있는게 아니다.... more
모두가 원하는 것을 이뤄주시는 2MB 2008/05/25 14:49 #
다들 잃어버린 10년이 어쩌구 하더라..다들 옛날이 좋았더라고 그립다고 하더라..그래서 2MB께서 친히 5공 때로 세상을 되돌려 주시는 구나..이런 일이 일어난 줄도 모르고 세상모르고 잠만 쳐 잔 내 자신이 부끄럽다...아래는 한방에 모든 것을 보여주는 참고 사진.. more.. 오늘 새벽에 청계천 촛불시위 진압현장... more
어제의 가투를 삐뚜름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몇마디 한다 2008/05/25 14:54 #
지금 그게 할 소린가. 1. 국가가 정한 틀에서만 놀자고 한다. 그런데 알고보면 그 틀이란 것도 법을 자기들 맘대로 해석한 자의적 틀이다. 권력의 자리에 있고, 권력의 자리에 가까운 사람들은 계속 이런 법을 만들고 자신들 이익에 맞게 법을 해석한다. 그런데도 이 틀도 지켜야한다는 사람들은 무언가. 아무 폭력도 없이 평화적으로 자기 주장을 하는 사람들에게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그들 입맛대로 만든 법으로 범죄인으로 만들려는데 이들의 주장에 맞장구 치...... more
'광우병 괴담', 노무현 참여정부가 만든 신조어다 2008/05/25 15:40 #
지난달부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온 국민의 관심과 우려를 하나로 모았던 쇠고기 문제에 대해 정부가 예상대로 미국과의 물밑접촉을 통해서 법적효력이 미비한 서한을 통해 이번 쇠고기 협상에서 문제가 되었던 ...... more
gyedo의 알림 2008/05/25 15:44 #
경찰의 과잉진압을 규탄합니다... more
무능한 경찰 지휘부 의경들만 고생시켜 2008/05/25 15:51 #
심야에 남은 시위대 300여명 막는다고 경찰청장, 청와대 비서실장까지 납시고 닭장차 100여대에 경찰 특수장비차까지 다 모여 새벽 두시, 인터넷에서 청계천 촛불문화제가 이명박 퇴진 구호와 함께 끝장 시위로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차를 몰고 나가 보기로 했다. 시청을 지나면서부터 우측으로 늘어선 경찰 닭장차의 규모가 우선 나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그 시간 현재 300여명의 시민이 남아 교보문고와 광화문우체국 사이 도로를 점거하고 있다는 글...... more
제닉스의 생각 2008/05/25 15:51 #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more
촛불집회를 아니꼽게 보는 당신들과 정부에 띄우는 편지 2008/05/25 16:32 #
우리는 다시금 모였습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 촛불집회는 사실상 시위입니다. 대한민국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상 일몰 후에는 집회가 금지되어 있죠. 하지만 촛불집회는 문화행사 등의 명목으로 허용되고 있으며, 경찰도 사실상 묵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쇠고기와 관련한 촛불집회는 지난 2002년 미군장갑차 여중생 압사사건과 비슷합니다. 사건 직후 촛불집회는 희생된 두 여중생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사건의 가해자에 대해 미국이 무죄...... more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wma -무한다운로드 고고씽 2008/05/25 17:12 #
25일 새벽 청계 광장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노래로 시위하겠습니다.무한 다운로드하세요. 전 블로그 BGM으로 사용하겠습니다.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wma... more
이제는 '독재타도'를 외쳐야 하게 된 촛불집회 시위 [동영상] 2008/05/25 17:30 #
독재타도!!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독재라 함은 우리는 먼저 군부독재만 떠올립니다. 그러나 '독재(獨홀로 裁재단하다)'의 뜻은 모든 일을 독단으로 처리한다는 뜻으로, 촛불집회에서 외치는 '독재타도'는 적절하...... more
뭐라...? 2008/05/25 18:02 #
하하핫... 518민주화 운동 비디오를 보면서 봤던 장면들이 머리를 스쳐간다 세상에어떻게 한 나라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들이 무죄한 시민들의 머리를 잡아당기고 군화로 짓밟는단 말인가. 무력시위도 아니고 평화시위를... 숨길걸 숨겨라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 more
뭐라...? 2008/05/25 18:04 #
하하핫... 518민주화 운동 비디오를 보면서 봤던 장면들이 머리를 스쳐간다 세상에어떻게 한 나라 국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들이 무죄한 시민들의 머리를 잡아당기고 군화로 짓밟는단 말인가. 무력시위도 아니고 평화시위를... 숨길걸 숨겨라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 more
폭력 연행에 화난 네티즌들 경찰에 키보드로 대항 2008/05/25 18:08 #
촛불 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에 대한 폭력적 연행에 시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서울 중부경찰서를 포함한 경찰서 홈페이지에는 오늘 하루만 연행된 시민을 풀어주라는 네티즌들의 글이 수백건이 올라왔다.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촛불 문화제와 거리 집회에 경찰이 전투경찰과 물대포를 동원해 진압 후 시민 30여명을 연행했다. 출처 : 민중의 소리 www.vop.co.kr 하지만 YTN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사복체포조와 물대포 사용을 부인했다. 관련내용 ht...... more
무섭다 2008/05/25 18:09 #
뭔가 심상치 않다는 말을 듣고 새벽에 청계천을 향했다. 새벽 3시에 목격한 청계천 광장의 풍경은, 그러나 드물게 평화로웠다. 촛불을 든 젊은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자유롭게 발언하고 종종 소리도 지르며 웃음을 섞었다. 잠시 지켜보다 먼저 와 있던 정곤이 형과 청진옥에 들려 해장국에 소주를 삼켰다.4시 30분 즈음 김작가 형에게 전화가 왔다. 속보가 떴는데... more
무섭다 2008/05/25 18:10 #
뭔가 심상치 않다는 말을 듣고 새벽에 청계천을 향했다. 새벽 3시에 목격한 청계천 광장의 풍경은, 그러나 드물게 평화로웠다. 촛불을 든 젊은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자유롭게 발언하고 종종 소리도 지르며 웃음을 섞었다. 잠시 지켜보다 먼저 와 있던 정곤이 형과 청진옥에 들려 해장국에 소주를 삼켰다.4시 30분 즈음 김작가 형에게 전화가 왔다. 속보가 떴... more
칫솔의 생각 2008/05/25 18:13 #
2MB 정부가 미쳐간다... more
팅이의 생각 2008/05/25 18:32 #
어제 아니 오늘 오전에 이런일이 있었는데.. 참가 한번도 안한 (못한이 아닌) 내가 너무 부끄럽다. 5공 6공 시대도 아닌데, 쥐박이는 뭐가 무서워서 저러나? 언론통제도 잘하고.. ... more
이명박, 임기 채울 수 있을까? 2008/05/25 18:56 #
25일 밤샘 시위 진압 후에까지 남아 행진하고 있는 시민들. 이들에게서 87년 6월 항쟁 당시 명동성당 농성 모습 연상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사진@오마이뉴스 이명박 정부, 이러다 중간에 업어지는 것 아닌가. 먼 타국에서 매일같이 춧불을 들고 이제는 급기야 거리로 까지 나서게 된 사람들을 그냥 지켜만 볼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이런 쓸데없는 고민까지 하게 되었다. 당선 직후, 사람들이 이명박에게 표를 던졌던 핵심 이유가 서민 경제를 살리라는 ...... more
촛불집회를 아니꼽게 보는 당신들과 정부에 띄우는 편지 2008/05/25 20:00 #
우리는 다시금 모였습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 촛불집회는 사실상 시위입니다. 대한민국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상 일몰 후에는 집회가 금지되어 있죠. 하지만 촛불집회는 문화행사 등의 명목으로 허용되고 있으며, 경찰도 사실상 묵인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쇠고기와 관련한 촛불집회는 지난 2002년 미군장갑차 여중생 압사사건과 비슷합니다. 사건 직후 촛불집회는 희생된 두 여중생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었으나, 사건의 가해자에 대해 미국이 무죄...... more
[펌] 25일 새벽 청계 광장 2008/05/25 20:14 #
뭔가 심상치 않다는 말을 듣고 새벽에 청계천을 향했다. 새벽 3시에 목격한 청계천 광장의 풍경은, 그러나 드물게 평화로웠다. 촛불을 든 젊은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자유롭게 발언하고 종종 소리도 지르며 웃음을 섞었다. 잠시 지켜보다 먼저 와 있던 정곤이 형과 청진옥에 들려 해장국에 소주를 삼켰다.4시 30분 즈음 김작가 형에게 전화가 왔다. 속보가 ... more
경찰의 방패찍기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입니다. 2008/05/25 20:31 #
경찰의 방패찍기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입니다.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방패는 방어만 하고, 시위대 제압할땐 봉만 써라는식의 구절은 전혀 찾아볼수 없습니다. 시행령에는 임시영치, 피구호자의 인계통보, 대간첩작전지역등에 대한 접근등의 금지·제한, 신분을 표시하는 증표, 출석요구서, 보고 에 관한 규정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빨갱이새끼들이 트집잡는게 경찰관직무집행법 제10조3항 통상의 용법과 달리 사용함으로써...라...... more
[펌]촛불시위 선동자를 국민들이 심판하자! 2008/05/25 20:32 #
[펌]촛불시위 선동자를 국민들이 심판하자! 먹거리로 장난치는 촟불시위 선동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처단하자 지리산인 네티즌 논객 자다가 이가 갈려 펄떡 일어나 몇자 적는다.현재 벌어지는 미국쇠고기 파동의 주안점은 '미국쇠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는 것이다. 그래 좋다! 왜 걸리는지 근거를 대기 바란다.그것도 이론적, 물적 근거를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제시하라 .그 근거가 이치에 맞고 검증된 것이면, 나 자신 오늘부터 촛불시위에...... more
운동권에 이쁜애들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이유 2008/05/25 20:32 #
운동권에 이쁜애들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이유 주변에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은긍정적이며 밝은 성격을 가지게 되고사회에 대해서 그렇지 못한사람보다 올바른 인식을 가지게 된다. 운동권은 항상 사물을 비관적으로 부정적으로 보기때문에 나이가 들면 얼굴에도 묻어난다.여유나 인자함이 없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도 부족하고.. 이쁘면. 주변 남자들이 한총련이나 민주노총이랑 어울려다닐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다.학교에서 가만히 ...... more
새로운 진리를 건설하라-전의경 전사들에게 바침 2008/05/25 20:33 #
새로운 진리를 건설하라-전의경 전사들에게 바침 그간 우리는 전국팔도를 떠돌며 잔혹한 도적떼를 막아주었다 나라를 넘기려는 매국노들과 맞서싸워 이 나라를 지켜왔다. 너희들의 더럽혀진 영혼을 처단하였고 안전을 지켜주었다 너희는 우리가 만들어준 안전위에서 먹고 싸고 따뜻할 수 있었다 너희는 우리가 연결해준 안보를 통해서야 말하고 듣고 소통할 수 있었다 우리는 너희를 위해 결코 무너지지 않을 대한민국을 유지하기 위해 불순세력을 처단하였다...... more
나의 영전에 꽃이 아닌 진리의 불꽃을 놓아다오-폭도들과 맞서다 전사한 호국영령의 뜻을 새기며 2008/05/25 20:33 #
나의 영전에 꽃이 아닌 진리의 불꽃을 놓아다오-폭도들과 맞서다 전사한 호국영령의 뜻을 새기며 미안하다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꽃들아나는 꽃이 아니다 걷어차라나는 모난 돌이다살아 내내 거리에서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깎이고 뒹굴다한번은 솟구쳐움켜쥔 주먹을 떠난 분노의 돌 미안하다 이 세상의 모든 빛깔 고운 꽃들아나는 꽃이 아니다 짓밟아라나는 핏자국이다멍자국 가실 날 없던 날들벌겋게 얼굴 타올라 치욕스럽던 날들절망과 증오로 마침내 터...... more
어느 전의경 어머니의 편지 2008/05/25 20:33 #
어느 전의경 어머니의 편지 Re:홍콩에서 발휘하는 한국시위대의 인생은... 번호 : 169 조회 : 20 스크랩 : 0 날짜 : 2005.12.15 20:48 이미 불속에 뛰어든 인생들입니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고통의 불속입니다. 언제나 자신을 돌아보기보다는 원망과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해서 그 속이 늘 썪고 문드러지는 문둥병자들입니다. 미치광이와 같아서 물속에도 뛰어들고 타는 불속에도 뛰어들면서 손에는 불타는 화염병과 쇠파이프와 ...... more
아샬의 생각 2008/05/25 20:40 #
문제는 명백하게 폭력이다. 항상 시위대 폭력에 대해 진압이 필요하다던 친구들은 어디 갔나? 이제는 평화 행동에 대해서도 불법(정확히는 정부가 허가하지 않음)을 근거로 폭력의 정당성을 말하려는 걸 보면 참 웃긴다. 트레이드 오프라는 걸 모르는 파렴치 같으니..... more
25일 새벽 청계 광장 2008/05/25 21:34 #
오늘 새벽 (어제 저녁이라고 해야하나...) 진압은 그야말로 518의 맛보기였다고 한다. 생중계 동영상도 많이 돌고있으니 보고있으면 함께 하지않는 것이 부끄러워지게 될 것이다. 참나.. 일브에서 소식듣고 하루종일 상황을 지켜보고있자니 어느새 눈물을 찔끔거리게된다. 아까 발언시간에는 전주 분신자살 속보가 나오려던중에 모든 방송이 중단되어서 (결국 일브에서 그 소식을 알게되었다. 더불어 광주에서도 분신.....) 차마 그 이야기를 쉽게 꺼내지못하고...... more
비난한다. 2008/05/25 22:06 #
해마다 5월만 되면 여기저기서 '가정의 달'이라고 외친다. 5월만 되면 '오월은 푸르구나'를 외치며 투명한 뭉개구름이 낀 말간 하늘이 끼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이 밝은 표정으로 풀밭 위를 뛰어가는 광고로 도배질되고, 가족과 가정을 위한 이벤트 행사가 여기저기서 색색가지 플랑카드를 팔랑거리며 사람들의 지갑을 유혹한다. 하지만 ... more
이런 개새끼들. 2008/05/25 22:06 #
25일 새벽 청계 광장 2MB가 말했던 국민을 섬기고자 했던 것이 이런 것이었나. 80년대, 무척이나 혼란스럽던 그 시기에 있었던 일이 현대에 와서까지 일어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48명의 시위대가 경찰에 연행됬다는 소리를 듣고 내 귀를 의심해야했으며,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백골단이 부활했다는 글을 보고, 단순히 장난처럼 했던 이야기가 정말로 발생하고야 말았다. 정말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려고 그러는건지.. ...... more
소통의 단절이 가져온 결과 2008/05/25 22:55 #
저는 주말에 가급적 TV랑 인터넷을 잘하지 않는 편이서 주말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지금 인터넷에 접속을 해서 오늘 아침에 촛불시위를 무력으로 해산을 했다는 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촛불시위는 평화적인 시위였기는 하지만, 집회신고가 되지 않은 불법시위였고 그래서 시위를 무력을 동원해 해산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논리로 이 사건을 이렇게 바라보면 이렇게 당연한 것이 되고, 법적으로도 전혀 문...... more
촛불집회 2008/05/25 23:19 #
25일 새벽 청계 광장하하 강제진압됐다는 뉴스는 봤지만 이렇게 까지일줄은 전경들에게 맞고 연행되었다니 여기가 21세기 대한민국인지 의심스럽다. 게다가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안면불식의 개인 블로그라는 사실이 더 안타깝다. 언론이 통제되는 사실도 무섭긴 하지만 그보다 주위에 소고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그나마 은희가 관심이 있어 같이 촛불집회를 한번 나갔을 뿐 거의 미국산 소고기가 문...... more
과거 회귀 2008/05/25 23:57 #
25일 새벽 청계 광장오늘 모처럼 서울에 빅토리아 앨버트 도자박물전을 보러 갔다. 3시 쯤에 소라고둥탑 앞에 사람들이 몰려 있고(대운하 반대 걷기대회보다 많았다. 적어도 300명은 되는 것 같았음), 그 옆에는 전경들이 방패를 깔고 대기중이었다. 그리고 길가에는 저~시청 앞까지 닭장차가 늘어서 있다. 그 땐 막연하게 그냥 아, 오늘은 조금 일찍 시작하는구나. 신문에서는 보도도 안 하지만 이렇게 많이 모였다고 블로그에 응원글이라도 올리려고 생각했...... more
2008년 대한민국의 현실. 2008/05/26 01:38 #
25일 새벽 청계 광장 허지웅님 글. 모두들 보세요. 이게 2008년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다른 나라가 아닙니다. 다른 시간이 아닙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휴. 무력한 나. 미쳐가는 이나라. 화나지만 두렵기도 한 나. 미쳐가는 이 나라.... 대통령 여당 공권력의우두머리들 개같은언론 무관심한 국민들. 바보같은 나.... more
4년8개월남았다. 2008/05/26 02:07 #
설마했던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 어쩌면 만명의 경찰병력을 5월의 광주에 투입할 때 부터 그러겠거니 짐작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결국 광우병 반대 촛불시위에 대한 경찰의 진압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시위 진압이라.. 평택 대추리 부터, 한미FTA 반대시위, 가장 최근 11월 11일 민중총궐기까지.. 언제나 정부가 불법시위라고 말하는 시위에 빠지지 않고 참여해왔고, 그 때 마다 매번 진압하는 경찰들과 대치해왔으니까. 별 다를 것도 없지만........ more
4년8개월남았다. 2008/05/26 02:10 #
설마했던 우려가 현실이 되고 말았다. 어쩌면 만명의 경찰병력을 5월의 광주에 투입할 때 부터 그러겠거니 짐작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결국 광우병 반대 촛불시위에 대한 경찰의 진압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시위 진압이라.. 평택 대추리 부터, 한미FTA 반대시위, 가장 최근 11월 11일 민중총궐기까지.. 언제나 정부가 불법시위라고 말하는 시위에 빠지지 않고 참여해왔고, 그 때 마다 매번 진압하는 경찰들과 대치해왔으니까. 별 다를 것도 없지만........ more
김작가, 연행되었습니다. 2008/05/26 02:41 #
예, 아시는 분은 이미 아시겠지만, 이글루스에서 "Groove Tube" 블로그를 운영하는 음악평론가 김작가가 25일 새벽, 광화문 촛불 집회도중 연행되었다고 합니다. ... 오늘 하루 종일, 이 녀석 어디에 있는지 찾느라고 고생했네요. 예, 이 녀석... 자그니 같은 과 후배입니다. -_-;;; 예전과는 달리 연행자 상황이 인터넷에 올라오지 않아서, 같은 과의 민주군이 많이 수고해 줬습니다. 민변에 전화넣었다, 진보신당에 전화넣었다 하...... more
촛불문화제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2008/05/26 11:25 #
악몽같은 주말이 흘러갔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요. 저는 18번이나 벌어졌다는 촛불문화제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동조하며 응원하고 있었지만 굳이 참여하지는 않았던, 그런 많은 시민들중 한 명입니다. 한 쪽은 법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사설을 내놓고, 다른 한 쪽은 공권력이 소통을 막는다고 소리 높입니다. 제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언론과 인터넷에서 나오는 정보들 뿐입니다. 직접 보질 못했...... more
청계광장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다. 2008/05/26 12:01 #
세상 사람들이 모두 독신만 있는 것은 아닐진데, 나만 힘들어 하는것은 아니지 않는가..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간이 있다. 그 시간과 공간, 그리고 그것을 함께 공유하는 사람들은 그것만으로도 놀라운 동질감을 지니게 된다. 24일부터 25일까지의 청계광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세력과 역사의 진보를 지키려는 인류와의 대치점이었을터. 그 자리의 처절함이 온통 내 가슴을 울려 버린다. 그 자리에 함께 하지 ...... more
이명박에게서 제2의 6.29 선언 받아내자! 2008/05/26 12:02 #
근 한달을 끌어 온 광우병 사태는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다. 지난 주말부터는 촛불집회의 양상도 바뀌었다. 자발적으로 청와대를 향한 행진을 시작했고 거리로 나서 경찰과 대치했다. 밤샘 시위하는 시민들(c)남소연 무엇보다 확연히 달라진 모습은 바로 "끝장집회"다. 주말 밤새 시위 현장을 지킨 모습은 처음이다.과거 대학생 시절 대학 등지에 모여 밤샘 철야농성을 해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그것도 길거...... more
대통령 취임 3달만에 정권퇴진, 독재타도라.. 2008/05/26 19:46 #
이명박 정부의 망국적 쇠고기 협상은 결국 국민들을 거리로 나서게 만들었다. 주말을 거치면서 쇠고기 재협상과 고시철회를 외치던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청계광장을 나와 가두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토요일 밤...... more
meta의 생각 2008/05/26 21:32 #
정부는 시민 몇 명만 본보기로 붙잡아 닭장차에 싣고 군화발로 밟고 쥐어패면 다들 겁먹고 더 이상 안 나올줄 알았나 보다. 대단한 착각이다.... more
어느 전의경의 꾸짖음과 김이태 연구원의 고백 2008/05/26 23:15 #
지난 주말동안 촛불집회가 문화제의 성격에서 집회의 성격을 조금 띄게 되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된 것이 거리 행진을 시도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참여하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파악이 되지않고 있지만 아프리카에 중계된 화면을 보고, 저의 지난번 집회 참가 경험에 비추어보면 대충 어떤 형태였는지 대강 짐작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어떠한 형태의 집회였는지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가 중요하기 보다는 결과적으로 전의경의 강제진압이 진행되었고 현재 많은 분들이 경찰...... more
광화문과 청계천. 혁명인가 진화인가? 2008/05/27 03:24 #
최근 '미국산 소고기 전면 수입 개방 반대 집회'는 두 가지 양상으로 갈라져 변모하고 있다. 5월 초부터 시작된 촛불 문화제의 의미를 그대로 지키자는 의미로 청계천에서의 문화제를 고수하는 축이 있고, 다른...... more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008/05/27 04:16 #
- 광우병 미국쇠고기 수입반대를 위한 시위중 시민들이 연행되고 있다. 사진/오마이뉴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구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헌법1조1항/2항 이 노래를 처음 불렀던...... more
전의경님 수고하십시다. 2008/05/27 05:23 #
저도 간간히 참여했고 보았던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경찰분도 사람인데 왜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진압에 나오실때야 본인의 의지가 아닐것도 압니다. 격렬한 현장을 밤새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본 ...... more
힘드셨을걸로 압니다 2008/05/27 05:29 #
저도 간간히 참여했고 보았던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경찰분도 사람인데 왜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진압에 나오실때야 본인의 의지가 아닐것도 압니다. 격렬한 현장을 밤새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본 ...... more
수고하십니다 2008/05/27 05:35 #
저도 간간히 참여했고 보았던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경찰분도 사람인데 왜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진압에 나오실때야 본인의 의지가 아닐것도 압니다. 격렬한 현장을 밤새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본 ...... more
수고하십니다 2008/05/27 06:21 #
저도 간간히 참여했고 보았던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경찰분도 사람인데 왜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진압에 나오실때야 본인의 의지가 아닐것도 압니다. 격렬한 현장을 밤새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본 ...... more
전경 무전병으로 복무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바라보며.. 2008/05/27 09:52 #
서울 모 경찰서 경비과 무전병으로 복무 했엇습니다. 전경이란 것이, 아시겠지만, 과거 대간첩작전을 위한 전투경찰대설치법으로 조직된, 원래는 시위 진압을 위한 조직이 아니었지만, 머 사실 따지고 보면 과거 독재정권의 개노릇을 해 왔던것도 사실이고, 현재는 그 전경은 축소되었고 기동대의 대부분은 의경이 차지하고, 전경은 전경대와 같은 특수한 경우를 빼곤 거의 경찰서등에서 행정보조를 맡고 있습니다. 아 물론 제주도와 같은 곳은 해안경비를 서기도 하구...... more
주부가 보는 쇠고기수입과 광우병 열풍 2008/05/27 10:28 #
가히 온나라가 열풍 아니 광풍이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광우병 우려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의혹이 연일 나라를 시끄럽게 한다. "싸고 맛있는 미국산 쇠고기를 국민들이 마음놓고 먹을 수 있게 하겠다"는 이대통령의 말에 "좋다, 잘됐다" 라는 반응은 없고 광우병에 대한 불신과 정부에 대한 배신감이 사람들을 슬프게 하고 있다. 연일 TV와 신문에서는 미국산 쇠고기를 둘러싼 정치권의 다툼과 서울광장과 청계천일대에서 80년대를 연상케하는 시위대와 경찰...... more
경찰의 방패찍기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입니다. 2008/05/27 10:55 #
경찰의 방패찍기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행위입니다.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방패는 방어만 하고, 시위대 제압할땐 봉만 써라는식의 구절은 전혀 찾아볼수 없습니다. 시행령에는 임시영치, 피구호자의 인계통보, 대간첩작전지역등에 대한 접근등의 금지·제한, 신분을 표시하는 증표, 출석요구서, 보고 에 관한 규정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빨갱이새끼들이 트집잡는게 경찰관직무집행법 제10조3항 통상의 용법과 달리 사용함으로써...라...... more
광우병에 대한 고객들의 걱정 2008/05/27 13:21 #
온 나라가 미친소로 시끌시끌..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둘러싼 광우병 발생 위험 논란과 고병원성 AI의 전국확산으로 인해 온 나라가 시끌시끌한 상황이죠.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과 관련하여 정부와 시민사회간에 논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AI(Avian Influenza, 조류 인플루엔자)의 전염을 막기 위하여 수십만 마리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의 살처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more
눈초 님 블로그에 대한 급한 반박글 2008/05/27 18:40 #
“너희가 심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심판하지 말아라. 너희가 남을 심판하는 그 심판으로 하느님께서 너희를 심판하실 것이요. 너희가 되질하여 주는 그 되로 너희에게 되어서 주실 것이다. 어찌하여 너는 ...... more
폭력 진압 2008/05/28 00:23 #
촛불 문화제가 거리 행진이 되자 경찰이 마각을 드러냈다. 쌍팔년도에나 하던 식의 폭력 진압을 시작한 것이다. 살수차가 동원되고, 방패와 곤봉으로 무장한 전경들이 진두에 나서고, 사람들 머리를 잡고 질질 끌고 가다 말 안 들으면 패고. 80년대 풍경이 아니다. 21세기의 풍경이다. 그것도 그 잘난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서 벌어진 일이다. 사실 아직 촛불 문화제 혹은 시위 혹은 집회에 한번도 나가지 않았다. '넌 먹물 좌파니까'라는 비판이 가장 먼...... more
나도 운다... 2008/05/28 09:54 #
25일 새벽 청계 광장허지웅님의 글 보고,나두 울었다.한국은 지금,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눈물이 자꾸 난다.... more
법도 경찰도 우리에게 봉사하기 위해 있는 것 / Ann Feeney 2008/05/28 17:12 #
HAVEYOUBEENTOJAILFORJUSTICE?©1998AnneFeeney(BMI)WasitCesarChavez?MaybeitwasDorothyDaySomewillsayDr.KingorGandhisetthemontheirwayNomatterwhoyourmentorsareit'sprettyplaintoseeThat,ifyou'vebeen... more
[논평] 월권 ․ 위법 정치행보만 하는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2008/06/13 10:28 #
[논평] 월권 ․ 위법 정치행보만 하는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이미 수차례 갖은 정치행보로 월권·위법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또 직분을 망각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치 중...... more
찌라시꽃 - 조중동 2008/07/06 13:34 #
찌라시꽃 - 조중동 -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군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수구(守舊)에 왜곡(歪曲)산 찌라시꽃 임을 향한 정성, 사랑, 축복의 뜻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 more
핑백
바람은 자유롭다 : 바쁜 일상 속에서... : 촛불 집회 무력 진압 2008-05-25 11:14:57 #
... 인적이 뜸하고 눈에 안 띨 시간 대에 촛불 진회를 무력으로 진압하고, 37명이 연행되었다고 합니다.관련 포스팅촛불집회 시위대에 경찰진압, 살수차지금 촛불집회 생중계 보고 있는데25일의 새벽 청계 광장이 포스팅들과 덧글들을 유심히 읽어보았는데, 재밌는 것이 2MB 지지자나, 단순히 사건에 냉소적인 사람은 사건의 '불법성'과 '선동'에 초점을 맞추고, - 집회 ... more
너프의 솔직발랄단백질 : 우리나라에 68혁명이 가능할까. 2008-05-25 11:20:54 #
... 허지웅 : 25일 새벽 청계광장“고시철회·평화시위 보장” 밤샘 시위…성난 민심 폭발 아침부터 기분이 서늘하다. 68혁명 40주년에 88년도 회귀라니. 40-20= ... more
꿈이란게 뭘까? : 광화문, 청계 광장, 촛불 시위. 2008-05-25 13:09:54 #
... 오전 6시 48분, 집. <= 로무님 얼음집.25일 새벽, 청계 광장. <= ozzyz님 얼음집.아침에 일어나, 언제나처럼 청소를 한 다음 사무실의 컴퓨터를 켰다.그리고 신변 잡담을 하기 위해 이글루에 로그인 했다 ... more
▷단열 곤충 채집통◁ : 시위 관련글 링크 2008-05-25 16:54:11 #
... 글을 보고 싶을 때를 위한 링크 http://naver.com걍 포털 가면 많음.<이글루스>25일 새벽 청계 광장(by ozzyz) http://ozzyz.egloos.com/3756760 정신이 아득하다(by kyoko) http://cool120p.egloos.com/3756939오전 6시 48분, 집.(by 로무) ht ... more
연대를 구하여 고립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2008년 5월 26일 2008-05-25 18:16:19 #
... 오마이 뉴스 기사 (링크) 허지웅 블로그 (링크) 예전의 포스팅 (링크) 어제 새벽, 이미 알려진바 우리가 소망했던 대화와 타협, 신뢰와 평화, 잘못한 것들에 대한 반성과 미래를 위한 작은 성의에의 기대들은 깨지고 말았다. ... more
ozzyz review 허지웅의 블로그 : 문국현 2008-05-25 22:22:28 #
... . 정교해지자. ps: 지금 시간 새벽 2시 40분. 인터넷을 통해 들려오는 이야기에, 아무래도 광화문 쪽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것 같아 한 번 나가보려고. 별 일 있으면 따로 알리겠다. ... more
▒ 제닉스의 사고뭉치 ▒ : 시민 폭행하는 경찰의 과잉진압. 2008-05-26 01:07:16 #
... , 어떻게 정부가 국민의 뜻을 이렇게 무시하고 국민을 탄압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인터넷이나 멀티미디어 모바일 인프라가 발달했기에 망정이지 신문, 뉴스만 보고 살았으면 이런 심각한 상황은 전혀 모를 뻔 했습니다. 정말 우리는 이렇게 다 알고도 당할 수 밖에 없는 겁니까. 10집중 한집이 수입산을 한우라고 속여서 팔고있는 이 상황에 단지 미국을 ... more
♬올비는 미국 출장 중♬ : 5월 24일 애틀랜타 출장일기:거짓말이길 바랬다 2008-05-26 05:07:32 #
... 실제로 당한 사람의 이야기</a>가 이글루에 올라와 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정말 아닙니다. 21세기에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어떠한 상황이 나타나도 이성을 잃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이번 건은 감정이 앞서는군요. 한국에 돌아가면 저도 한 번 참여하러 가겠습니다. 설마 출장 갔다온 사람을 계속 야근시키진 않을테니까요. 정말 정말 정말 화가 납니다. 2. 오늘도 일했답니다 오전 1 ... more
w00ss photographic : + 시민 폭행하는 경찰의 과잉진압. 2008-05-26 09:29:16 #
... 어떻게 정부가 국민의 뜻을 이렇게 무시하고 국민을 탄압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인터넷이나 멀티미디어 모바일 인프라가 발달했기에 망정이지 신문, 뉴스만 보고 살았으면 이런 심각한 상황은 전혀 모를 뻔 했습니다. 정말 우리는 이렇게 다 알고도 당할 수 밖에 없는 겁니까. 10집중 한집이 수입산을 한우라고 속여서 팔고있는 이 상황에 단지 미국 ... more
fuzzylife : 슬프다 2008-05-26 10:12:19 #
... http://ozzyz.egloos.com/3756760사실, 소리쳐 부당함을 외치는 사람들에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관심하다. 설사 그 부당함이 자신에게 해당하는 일이라해도 그렇다. FTA때, 침묵 ... more
ozzyz review 허지웅의 블로그 : 매 앞에 장사 없다 2008-05-27 11:03:34 #
... 저릿한 게 몸이 먼저 기억한다. 도로 위로 나섰을 때 맞은 데 또 맞을까 오금이 저렸다. 새벽 1시 진압이 시작되고 체포조가 움직이자 나는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달아났다. 어저께 청계광장에서 머리랑 등이 당겨지고 밟히는 동안 나는 무척 두려웠다. 아픈 것도 두려웠지만 도무지 무력해서 무서웠다. 전경들의 증오를 좀체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전경을 미 ... more
...ing : 블로거들의 촛불 문화제 이어받기 2008-05-27 19:44:19 #
... 원선형의 블로그에서 보고 동참한다. 관련글하나 : 허지웅의 25일 청계광장 ... more
ozzyz review 허지웅의 블로그 : 광장에 대하여 2008-05-31 15:28:01 #
... 모든 걸 지켜보고 기록해야 한다는 강박이 심하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맞은 데 또 맞아도 괜찮다는 오기마저 생긴다. 사실 상처는 거의 아물었다. 두피만 조금 따끔거린다. - 일전의 글로 김작가의 연행 사실이 많이 알려졌다. 김작가는 그 일로 여기저기 이름을 팔아먹고 있는데, 난 거기 일종의 지분이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김작가는 내게 밥을 사야만 ... more
ozzyz review 허지웅의 블로그 : 비폭력을 쉽게 말하지 마라 2008-06-02 10:08:23 #
... 25일 새벽 청계 광장 광장에 대하여 우리는 가짜 세계에 살고 있다. 지금 창문을 열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 언뜻 평안해 보이는 주변을 둘러보라. 이 평안은 조작된 평화다. 우리가 ... more
ozzyz review 허지웅의 블로그 : 우리의 무기는 우리의 다름이다 2008-06-04 11:06:28 #
... 25일 새벽 청계 광장 광장에 대하여 비폭력을 쉽게 말하지 마라 서울대가 5일 동맹휴업에 들어간다. 애초 저조한 참여율로 성사가 불투명했다. 보수 엘리트 집단의 마음을 움직인 건 미 ... more
ozzyz review 허지웅의 블로그 : 우리는 과연 이길 준비가 되어 있나 2008-06-07 17:05:11 #
... 25일 새벽 청계 광장 광장에 대하여 비폭력을 쉽게 말하지 마라 우리의 무기는 우리의 다름이다 5월 25일 새벽 경찰의 첫 번째 폭력진압 이후 빠짐없이 광장에 나가 새벽을 지켰다. ... more
미친병아리가 삐약삐약 : 2008년 05월 26일.. 2008-06-11 17:55:28 #
... 25일 새벽 청계 광장 도로 밤샘시위 37명 연행…당국 "엄정처리"(종합2보) 지식과 학습: 프로그래머에게 진보와 보수가 어디있어? 객체지향형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정착을 해감에 따라 예전의 스 ... more




덧글
덧글금지 2008/05/25 20:25 # 삭제 답글
===================================================================================================이제 부터 딴다라당 알바들 덧글 금지.
dffd 2008/05/25 20:28 # 삭제
안녕? 진보신당 알바야?dffd 2008/05/25 20:28 # 삭제 답글
에구 정말 인터넷은 참 더럽네요. 인간은 참 재밌어.역시 2008/05/25 20:31 # 삭제
사람이 아니었군. 인간도 아니었어. 커밍아웃 고맙다. ㅋㅋㅋ덧글금지 2008/05/25 20:30 # 삭제 답글
안녕 딴나라당 알바야?참 이렇게 키보드 워리어 짓 하고 다니는건 늬 부모님은 아시고?
dffd 2008/05/25 20:33 # 삭제
니 부모님은 니가 이러는 거 알고 있니?cfff 2008/05/25 20:31 # 삭제 답글
평화시위하는데 왠 폭력질이야 ㅡㅡ한나라당알바 엿빠고 저녁은먹엇니?
덧글금지 2008/05/25 20:31 # 삭제 답글
dffd외 딴다라당 알바들은 앞으로 덧글금지1234 2008/05/25 20:33 # 삭제 답글
dffd 수고한다. 오늘 맞춤법 하나 배웠으면 이런 알바짓 그만두고좀 생산적인 일에 키보드를 두드리렴.
dffd 2008/05/25 20:34 # 삭제
너도 좀 생산적으로 살렴.덧글금지 2008/05/25 20:34 # 삭제 답글
dffd 불끈하긴..ㅋㅋdffd 2008/05/25 20:35 # 삭제
에잉 너만 하겠니?1234 2008/05/25 20:36 # 삭제 답글
엄머나~아무렴 알바짓 보다 생산적인 일이 얼마나 많은데 말꼬리 그만 쫓아하렴~
dffd 2008/05/25 20:39 # 삭제
아, 니가 지금 하고 있는 일?1234 2008/05/25 20:41 # 삭제 답글
dffd 사는게 힘들지? 그깟 알바 시급 몇 푼에 양심도 팔고.dffd 2008/05/25 20:47 # 삭제
너도 머릿속에 그런 생각밖에 없는 걸 보니 참 불쌍하다.푸른바다 2008/05/25 20:43 # 삭제 답글
5년 임기 채우기 싫은 모양이다. 자살골을 막 차고 있구나.허지웅님 정말 애쓰셨습니다.
함께 어께걸고 이명박 정부를 징계해야겠네요.
덧글금지 2008/05/25 20:44 # 삭제 답글
허지웅씨 비로그인 댓글 좀 차단해 주세요. 네?dffd 2008/05/25 20:48 # 삭제
허지웅 씨는 대인배라서 소인배의 말은 듣지 않습니다.어처구니를찾아서 2008/05/25 20:46 # 삭제 답글
정차적 민주주의? 개소리 지껄이지 마라. 현행 집시법에 대한 문제제기와 그에 따른 위헌소송은 수차례 있었다. 그러나 잘난 윗대가리들은 그 명백한 위법성에도 불구하고, 헌법을 능멸해 왔지. 고쳐지지 않았다. 히틀러 시대와 다르다고? 정차가 성립되었으니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미친 놈들. 프랑스 혁명때는 법이 없었고, 4.19때는 헌법이 없었나? 개같은 제도의 노예들이 허덕거리며 정상인 척 하는 꼴을 보는 것도 고역이다.dffd 2008/05/25 20:48 # 삭제
어휴 그래서 어쩌자는 건가요.덧글금지 2008/05/25 20:50 # 삭제 답글
하긴 허지웅 씨는 대인배라 dffd 같은 찌질이의 한풀이에도 귀를 열어둠.훗 2008/05/25 20:51 # 삭제 답글
이 글 지극히 주관적인 것 같은데? 경찰과 눈 마주쳤을 때 경찰이 살기를 품고 욕을 했다고 느꼈다고??뭐 느꼈을 수 도 있는데 그걸 확실한 사실인양 말하는 건 뭐지?? 허지웅 기자??as 2008/05/25 21:00 # 삭제
그럼 이글이 객관적이여야 합니까?-.- 2008/05/25 21:11 # 삭제
흣씨 허지웅 기자는 소설가가 아닙니다.모르면 함부로 떠들지 마세요.
34 2008/05/26 23:18 # 삭제
당신이나 함부로 떠들지 마세요.허지웅 기자가 자기가 느낀데로 쓴게 왜 소설인가요?
어처구니를찾아서 2008/05/25 20:54 # 삭제 답글
그건 너 같은 돼지새끼들이 답해야 하는 게 아니던가? dffd. 분노하는 이들은 분노하는 이유를 말하면서 분노에 따른 그들의 행위를 실천하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이야기 하는 해야할 일이고, 하고 있는 일이다. 너같은 돼지새끼들은 한줌의 논리도, 하다 못해 한 조각의 인간성도 없이, 앵무새처럼 법법법이라 지껄이며, 대체 무엇을 유린하고 있는 것인가. 그토록 체제수호가 중요하게 여겨진다면, 진정한 국체인 헌법을 읽어라. 그리고 니가 하고 있는 짓이야 말로 대한민국을 능멸하고 있는 추악함인 것을 이해해라. 돼지새끼야.dffd 2008/05/25 20:56 # 삭제
어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전혀 모르겠네요.허나 이건 [ 하는 後海]가 아닌 [있는 後海]가 시킨 일일 게다. 그슭 위에 있는 것은 모두가 따스하다. 그리고 배 안에 있는 그는 차겁다. 그리고 그가 기슭에 있을 땐, 後海 때문에 모두가 反對가 아니면 아니되었다.
1234 2008/05/25 20:55 # 삭제 답글
ㅋㅋㅋㅋㅋㅋㅋ 돼지새끼 ㅋㅋㅋ어처구니를찾아서 2008/05/25 20:58 # 삭제 답글
하긴, 돼지새끼에게 인간의 말을 이해시키려는 노력은 얼마나 지난하고 무모한가. 돼지는 돼지인 채로 놓아둘 일이다. 그렇게 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인간인 것이고, 네놈은 돼지인 것이겠지만. ㅋㅋ2008/05/25 20:59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미고자라드 2008/05/25 21:16 # 답글
폭력진압 했다더니, 사실이었군요.nik 2008/05/25 21:20 # 삭제 답글
제발 시위하려면 법조항좀 알고 가서 시위해라//.ㅡㅡ;;어떤 경우에 진압이 가능한건지 그것도 좀 알고와라
시위대 지못미 2008/05/25 21:22 # 삭제 답글
nik제발 덧글 달려면 개념 좀 챙기고 두드려라.wt 2008/05/25 21:49 # 삭제 답글
이렇게 자신과 다른 의견을 알바라고 배제하는 자들이 인터넷 민중의 실체다.장재천 2008/05/25 22:09 #
좌빨거리는 거나 알바거리는 거나.전자는 오프에서도, 후자는 온라인에서만 적용된다는 차이점이 있지만.
nadine 2008/05/25 22:03 # 답글
대..댓글들이... 싸움이 네이* 찌질이 수준... 다치셨다니 마음이 아프네요.소녀팬 2008/05/25 22:17 # 삭제 답글
소주 한잔 했습니다.동경 2008/05/25 22:39 # 삭제 답글
허지웅님, 제발 비로그인 덧글 좀 차단하세요혈압 올라갑니다;;
34ㅈ343 2008/05/26 23:19 # 삭제
동감입니다.JINN 2008/05/25 22:57 # 답글
요즘 알바들 본격적으로 기승입니다. 당분간 비로그인 덧글 차단해 놓으세요.유학생 2008/05/25 23:01 # 삭제 답글
아일랜드에서 유학중인 학생입니다.인터넷 사용이 자유롭지 못해서 뉴스도 제대로 못 봤는데 이런 일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니 절망입니다.
평화로운 촛불시위가 결국엔 폭력진압이라니...
지금이 박정희 유신정권 때인가요?
지금이 로마의 네로황제 시대입니까?
국민이 주인인 나라가 대한<민>국 아닙니까...?T^T
이런 자가 한국의 대통령이라니... 저는 진짜 쥐구멍에 들어가서 숨고 싶습니다.
수업 시간에 한국 소개를 해야 할 때, 그리고 나라를 이끄는 대통령에 대해서 결코 좋은 말을 할 수 없다는 게 얼마나 슬픈지... 후우...
이디 2008/05/25 23:07 # 삭제 답글
아니 진짜?! 미치겠군요;;;빠진사슴 2008/05/25 23:09 # 답글
빨리 쾌유 하시길 바랍니다..허지웅님외 다치신 모든분들..
의경..전경 모든 국민들... 다치지는 마세요..
한명 때문에.. 모두들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ㅠ
toRoad™ 2008/05/25 23:13 # 답글
고생하셨네요.말은똑바로 2008/05/25 23:26 # 삭제 답글
예수쟁이랑 좌빨애들이랑 비슷한점이 뭔지 알아?다들 자기의견이랑 다르면 이단(알바)로 매도한다는 점이야.
그리고 어떻게든 자기 색으로 물들이려고 하고.
그런데 더 무서운거는 자기가 그런데 물들어 있고,
현혹되어 있다는것을 인식을 못한다는거야.
한마디로 답이 없다는거지
1234 2008/05/25 23:33 # 삭제
좌,우 구분하는 병진들,색깔론 펼치는 병진들암튼 바퀴벌레보다 더 질긴색퀴들.
허허 2008/05/26 00:38 # 삭제
답이 없는 건 너 같은데?어떤 방식으로든 색깔론으로 적용하는 그 일관성 하나만큼은 인정해주마.
진짜 병신이라는 거.
chiru 2008/05/25 23:32 # 삭제 답글
정말 뭐라 말을 해야 할지..대통령이 대단하긴 한 건가보네요.
사람 하나 바뀌었다고 나라가 이렇게 후퇴하나요
누가 되도 똑같다고 한 표 포기했던 걸 무덤에서도 후회할 것 같네요.
2008/05/26 00:13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SoulbomB 2008/05/26 00:52 # 답글
고생하셨네요뻘플 올리는 사람들은 캥기는 게 있으니까 무마해보려고 저 ㅈㄹ을 하는 거겠죠.
최금일 2008/05/26 00:59 # 삭제 답글
얼마 전까지만 해도 허기자님 안티였습니다. 네, 허까요.그냥 뭘 쓰시든 지적 배설로만 보이고 말 장난으로 보이고, 그랬습니다.
나이가 비슷해보여서 질투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올라오는 글들은 참 다르게 느껴지네요.
어쩌면 제가 나쁘게 보려고만 했는지도 모르고요.
특히 이 글은, 참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
앞으로 주욱 지켜보겠습니다. 애정을 갖고요. 감사합니다.
우석훈팬 2008/05/26 01:02 # 삭제 답글
이쯤에서 적절한 <88만원 세대> 우석훈 박사의 허지웅에 대한 글http://retired.tistory.com/98
zo 2008/05/26 01:11 # 삭제 답글
가슴 아프고 화가 납니다.. 지도자 잘못 들여 시대가 거꾸로 가고 있네요 정말..자신이 무슨 짓을 하는지 인식조차 못하는 그 인간이 저지를 미래가 더 걱정입니다..
미약하나마 저도 참여해야겠습니다.. 님 고생하셨습니다..몸 츠스르시고 힘네주세요..
- 2008/05/26 01:14 # 삭제 답글
정말 힘듬니다...말도안됩니다...싫습니다..무섭습니다...
이런세상에..숨쉬고 사는..제 자신이..두렵습니다...
비참합니다.....도망가고싶습니다..
반성합니다 2008/05/26 01:32 # 삭제 답글
저도 허지웅님께 사과드립니다.허지웅님이 이명박 뽑은 대중은 자성해야 한다고 할 때, 그러는 너는 얼마나 잘 하나 보자고 했습니다.
MBC뉴스에서 저도 소리지르고 있는 허지웅님 봤습니다. 죄송하고, 참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꼭이요.
단군 2008/05/26 01:32 # 삭제 답글
아니, 무슨 글을 이렇게 쓰십니까? 상황으로 봐서는 상당히 침울하고 울화통이 터져도 시원치 않은 건데...글을 이 따구로 써데니...읽다말고 웃음이 나와서 아주 표정 관리 하느라 조낸 힘들게 만드시구...아..참..근데 이거 정말 큰 일 입니다...그리구..님...아주 크게 욕 보셨습니다 그려...몸 조심하시구려...개명박이가 보고 배운게 이 정도란게 저 자신도 뜨악할 정도 입니다. 영어로 이런 말이 있지요, "monkey see monkey do", 하, 아주 그 표현 그데로 입니다.,,대운하도 큰 문제이고 이거 광우병 쇠고기도 생명권이 거린 문제라 아주 절박한 심정 입니다. 같이 힘을 모아서 막아 보자구요...몸조리 잘하시구려..."단군왕검" 아웃^^-_- 2008/05/26 01:34 # 삭제 답글
아...출근해야하는데 정말 분이 차서 못자겠습니다.ㅡ"ㅡ토요일 저도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갑자기 몰아 닦쳐가지고는 이병박개새끼 꺼지라는 점잖은 외침속에서 갈라놓았습니다. 그리고는 전부 시위대로 몰아가더니..죽일놈들
아무튼 몸 추수리세요.알바들과 경찰들 정신 제대로 차릴때까지 몰고 갑시다.아자!
미치것당 2008/05/26 01:43 # 삭제 답글
조만간 정말 큰일이 터질듯...큰일이 터지든 나라가 망하든.. 둘중에 하나...
여기 2008/05/26 02:47 # 삭제 답글
허지웅 기자님 여기 동영상에 나오네요.http://cool120p.egloos.com/3757412
정말 욕보셨어요. 괜찮으신가요?
기운 차리시는대로 글 하나 올려주세요. 걱정되네요.
체리씨 2008/05/26 02:51 # 답글
악 눈물이 나네요 ㅠㅠ 이게 무슨일인가요 지금이 2008년 맞나요시코쿠 2008/05/26 03:26 # 답글
너덜너덜한 외투만큼 너덜해졌을 마음도 지혈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rlfghd601 2008/05/26 05:31 # 삭제 답글
미친 세상 이런 세상이 올것이라고 생각 했읍니다 국민이 못나고 무식해서 mb에게 사기당한것을 누구를 원망 할것입니까사기당한것이 바보지 조선시대에는 국모가 왜놈에게 강간을 당하고 일제 치하에서는 나라를 팔아먹은놈들 이제는 국민을 몰살 시킬를고하니 어떻게 합니까 평상시에는 똑똑한체 잘난체 하던분들 지금은 뭘 하시는지.........................키아 2008/05/26 07:24 # 삭제 답글
독일 유학생입니다. 인터넷 사용이 여의치 못하지만, 기사를 보고 돌고 돌아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옆에서는 아카펠라가 흐르고, 흥쾌한 축구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글을 보고, 사진을 보고, 영상을 보고 있자니 심정이 비참해져서 글을 남깁니다. 그곳에 있지 못해서 마음이 아프고, 함께 하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내일은 이 사태에 대해서 물어올 외국인 친구들에게 설명해야하는 처지가, 수업시간에 현 [대한민국]에 대해서 어떻게 소개해야 좋을 지 창피하고 부끄럽기만 합니다.han 2008/05/26 10:13 # 삭제 답글
쾌차하시길 빕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군요.오타마 2008/05/26 10:59 # 답글
...최악이군요...김작가님이 꼭 무사히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몸조리 잘하세요
잠자는사자 2008/05/26 11:24 # 삭제 답글
뭣이 진실이고뭣이 거짓인지 모르는것같아 너무슬프네요,,촛불시위 가슴아픕니다,
공부해야할 나이에 왜 거리로 나가야 했을까요?
정치적인 신념이 강해서?
고앙우병 걸린소 수입해서 먹이면 그거먹고 죽을까봐?
우리나라 농민들 소수입되면 다 망할까봐?
아닙니다,.
그냥 영웅심리에. 공부하기싫어서,, 애들하고 심심풀이로, 재미있으니까..
요렇게보입니다, 물론 아니라고 하겠지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헌데.. 그걸 인정할정도로 아직 어른이 않됬지요.
역사적으로나 경험적으로 사회주의 이념운동과 노동 운동의 조직화 와 자기도취의 논설은 유명햇씁니다
다좋은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동원하지마세요
나중에 역사가 무섭지 않습니까?
저번 공화국때 잘못한것은 지들이 뽑았으니가 말않하고
이제 지들이 야당됬으니가 또시작하는것 같은데.
잠자는 사자 건들지마라,.,.
미스트 2008/05/26 12:23 #
진실이니 거짓이니 운운하면서 정작 자기는 근거도 없는 뻘글 싸지르고남보고는 정치적 선동 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정작 자기는 정치적 선동 할려는거 보기 싫다.
잠자는 사자? 풉. 날뛰는 쥐새끼겠지.
렌덮밥 2008/05/26 13:08 # 삭제
그럼 영웅심리에 재밌다고 참가하는 어른은 없고?쥐새끼는 그냥 쥐굴에나 있어라.
얜 또 2008/05/26 13:31 # 삭제
뭔 개소리야블루군 2008/05/26 16:04 # 삭제
*툭* (잠자는 사자 건드려 본다 -_-)guss 2008/05/26 12:35 # 답글
눈물나요.막똥이 2008/05/26 13:27 # 삭제 답글
http://www.youtube.com/watch?v=JOXAfgm1Gk4마지막 장면에 검정색 셔츠 입으신분 혹시 오지즈 님?
맞네요 2008/05/27 02:43 # 삭제
마지막에 허지웅 기자님 맞네요.이런이런 2008/05/26 13:28 # 삭제 답글
갑자기 이 벌건 대낮에 저또한 눈물이 울컥하네요.이런일이 있었군요.주말내내 좀 바쁘게 지내서 잠시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잊고 있었는데.생생한 현장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정곡을 찌르는 글솜씨...게다가 감성적인 부분까지. 암튼 정말 잘 읽고 갑니다.할수있는일이라면 저또한 이날 이런일이 저처럼 에이 설마...하면서 모르고 있는 그렇게까지 했을까 생각하는 분들에게 알리는 것이겠지요. 건강유의하시고 수고하세요.hiohio 2008/05/26 13:56 # 답글
김작가님 연행되었다는 이야기 방금전에 듣고 허기자님 블로그 부터 들려보았어요.어이 없습니다.
peacelove 2008/05/26 14:11 # 답글
저도 간밤에 촛불집회에 참가했다가 지하철 끊길무렵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휴,,모쪼록 다친곳 잘 치료하셔서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동트기전에 2008/05/26 14:41 # 삭제 답글
호러타임즈의 동트기전에 입니다~~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논점을 찾아 헤메다가 생각나서 여기로 왔네요..<디워>때부터 허기자님의 탁월한
식견에 공감하고 있는 사람으로서..말이나 글이 아닌 행동으로서...직접 보여준 당신의 열의에 탄복할뿐입니다~~
arethe 2008/05/26 15:48 # 삭제 답글
기가 막혀서 눈물이 나네요. 어떻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모르겠어요.몸의 상처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끌려가신 분들도 모두 별 일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이달로스 2008/05/26 17:52 # 삭제 답글
모든 일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이 글 좀 퍼갈게요.
홍준호 2008/05/26 20:05 # 삭제 답글
전 설마 제가 사는 시대에서 "폭력경찰 물러가라"란 말을 다시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그리고 제가 사는 시대에서 "독재정권 타도"란 말을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이젠 다 끝난 줄 알았는데...
몸은 좀 괜찮으신가요?
빨리 완쾌되시길 빕니다. 닭장차에 끌려가셨던 그 작가 분도 돌아오셨으면 좋겠고요.
whynot 2008/05/26 21:20 # 답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오지님과 몇몇 분들은 2008년 한복판을살아내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멋지십니다. 건강조심하세요^^
bikbloger 2008/05/26 22:38 # 답글
빠른 쾌차 바라겠습니다. 더불어 온라인 촛불 문화제 참여도 부탁. http://www.sealtale.com/레이뒤피 2008/05/27 01:12 # 답글
그 새벽에 현장 나가신다는 포스팅 보고, 아무일 없길 바랐는데..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요...... 목이 메이고 가슴이 저릿저릿합니다.
희망은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허지웅님을 비롯한 현장에 계셨던 분들을 보면서 깨닫습니다.
부끄러운 깨달음입니다.
PS
김작가님은, 설마 아직 못돌아오신건가요. 지웅님 몸 어서 나으시고, 작가님도 어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침묵은 금 2008/05/27 02:27 # 삭제 답글
연행자수가 계속 늘어가네요 ㅠㅠ(펌)여기저기 퍼 날라 주세요. 시위나가시는 분들 보세요. 연행될 경우 "아무 말도 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헌법과 형사소송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인 '진술거부권(묵비권)'입니다. 수사기관이 국민을 연행하면서 진술거부권과 변호인선임권을 고지하지 않을 시 불법연행이 됨은 물론이며 여러분은 이 권리를 행사할 권리가 있습니다. 법은 또한 진술거부권을 행사한다고 하여 불리한 간접증거로 참작하거나 소위 '괘씸죄'를 적용해 형량을 높이는 등의 불이익을 가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경찰은 연행 뒤에 피의자신문을 한답시고 컴퓨터 앞에 앉힌 뒤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묻겠지만('인정신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조차 대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찰이 "이름!"하고 물어도 이름도 말하지 마십시오.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에서는 촛불시위 중 연행된 분들을 위하여 변호단체를 구성하였습니다. 민변의 전화번호는 02-522-7284입니다. 시위 나가실 때 번호를 꼭 저장해서 가십시오. 연행되면 즉시 이곳으로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하고, "변호사가 올 때까지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겠다"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수사기관은 변호인과의 통화를 엿들을 수 없으므로(변호인과의 접견교통권) 경찰관이 통화내용을 들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면 "물러나라"는 요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소중합니다. 폭력시위대, 불법시위대로 매도당해 공권력의 칼날에 희생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꼭 명심해주십시오
랑새 2008/05/27 02:29 # 답글
본가에 내려간 몇일동안 세상과 어두컴컴해 있었더니 과관입니다. 다친 곳 괜찮으세요? 깜짝놀랐어요...ㅠㅠ 2008/05/27 03:00 # 삭제 답글
정말 눈물이 나올뿐입니다..순례자 2008/05/27 03:02 # 삭제 답글
성지순례 왔습니다.무슨 일만 터지면 여긴 성지가 되는군요. 시기적절하게 좋은 글 써주시는 허지웅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김미성 2008/05/27 03:13 # 삭제 답글
저도 성례순례.사진 한 장 없는 이 글이 많은 사람들을 움직였습니다.
허지웅님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 기쁩니다.
지나가자 2008/05/27 08:57 # 삭제 답글
이런 존경하는 에어컨좌파 허지웅 소녀도 계셨군요...많이 다치지는 않으셨습니까?
김작가님도 달려 가셨군요... 저도 달려갔는데,
중부서 유치장에 달려간 9명 중에는 김작가님으로 보이는 분은 없었는데...
경찰서 밥 5끼를 먹고 오늘 새벽에 풀려났는데....
좌우지간 같은 공간에서 같은 느낌을 가진 동지로서 반갑습니다~
지웅님도 끌려갔으면 같이 유치장 신세 질 뻔했군요.... 아깝다...ㅋ
알낍니껴 2008/05/28 18:37 # 삭제 답글
자기를 위하여 살자고 하는 것인가? 이익자의 권익을 보장하는 것만이 ........2008/05/30 23:0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rote Zora 2008/05/31 04:11 # 삭제 답글
죄송합니다~ 퍼갈께요~ 감사합니다~ 꾸벅갑자기.. 2008/06/05 23:32 # 삭제 답글
일단 글의 주제를 떠나서...허지웅님의 필력이 갑자기 좋아진 듯 합니다.
불과 한 달정도 전의 글을 보면...
'난 머리 속에 이 정도의 엄청난 지식이 들어있으며 이것을 꼬아서 뱉어놓을테니 내 위대함을 아는 독자들은 알테고 모를테면 몰라라. 모르는 것은 너희의 무지다' 라는 식의 글 형식, 즉 스스로의 나르시즘에 빠진, 온갖 뒤틀리고 쓸데없는 문법을 통한 지식의 배출같은 글이었는데...
이 글을 보고 '아 이 사람 이렇게도 글을 쓸 수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랄까, 엄청난 필력의 상향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군요.
앞으로도 부디 이런 글 (주제를 떠나서 이러한 형식의 글)을 써 주시면 독자의 입장에서 단지 헛똑똑이가 아닌 글쟁이 허지웅님으로 볼 수 있으리라 단언합니다.
파르티잔 2008/06/05 23:39 # 삭제
허지웅씨는 원래 이런 글을 쓰시는 분입니다. 다른 글도 쓰시고요. 다양한, 좋은 글을 쓰는 분이죠.우리가 그에게 어떤 종류의 글만 쓰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소재에 적합한 방법을 알아서 택하시겠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참 얄팍한 것 같습니다. 뭐 이건 그냥 제 생각이고요.
이 본문과 같은 식의 글이 좋다면 요 옆의 메뉴에 링크된 '고시원으로부터 온 편지'를 추천합니다.
갑자기.. 2008/06/05 23:52 # 삭제 답글
파르티잔님의 부연 설명 잘 들었습니다.하지만 어쩐지 제 느낌으로는 과거에 쓰신 글보다는 훨씬 좋은 글이라고 느껴지네요.
과거의 글들은 마치 리본같다는 느낌, 그러니까 보기 좋게 이리 저리 꼬아 놓은 글이라고 느껴지거든요.
물론 아주 주관적인 평입니다.
사랑이♡ 2008/06/06 21:26 # 삭제 답글
<어느 의경의절규>아가-
왜 웃고 있니.
무엇이 그리 즐겁기에
아무렇지도 않은 듯 웃냔 말이다.
폭도로 몰리는 것이,
머리가 깨져서 피 흘리는 것이
어디 즐거운 일이냐.
…
나는 너를 이해할 수 없다.
당장 교과서와 싸우기에도 바쁜 시간에…
너는 어째서 촛불을 들고
고작… 그것 하나만을 믿고서
내 더러운 군화발 앞에 섰는가.
나는 너에게 미안하지 않다.
다만, 짐승이 되어버린 내 동료들이 밉고,
너무나도 무능력한 내 자신이 미울 뿐…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매도되는
나를 원망한다.
증오하고, 또 저주한다.
섧다.
나는 운다.
목 놓아 꺼이꺼이 운다.
비라도 쏟아진다면-
그래서 이 내 오열이 하늘 멀리
퍼지지 않는다면 좋으련만…
나는 네가 밉다.
하지 말라고 분명 한사코 말렸건만
철 없이 광화문 전 서 소리치던
네가 밉다.
너는 그저
한낱 싸구려 연예 가십이나 들여다보며
오르지 않는 성적을 한탄하며
친구들과 노래방이나 전전해야 하는데...
나는 그저
좋아하는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때로는 잘 써지지 않는 글 때문에
골치 썩으며
친구들과 소주잔이나 기울여야 하는데…
너와 나는 그저
세상이 허락한 인연이 너무나도 무뎌
서로 만나 숨소리를
나누지 않아야만 하는데...
어느새
세상에 너무나도 깊게 뿌리내린
이 심오한 공포가 싫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네 잘못이 아님을…
내 잘못이 아님을…
그들은 시위대가…
폭도가 아님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나는 이상과 진리와 현실과 규율과 감정,
이 수많은 괴리 속에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걸까...
그래, 사실 나는
너에게 미안하지 않단 그 말은 거짓이다.
나는 사랑하고 있다.
눈물 겹도록 아름다운 너희들의 불꽃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운다.
그래, 그저 운다.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하고 초라해서…
소리 내어 미친듯이 운다.
밤새워 울어 목이 쉬고
얼굴에 눈물 범벅이 되었어도
사랑하는 네가 흘렸을 눈물과 피에 비하면
티끌 만치의 가치가 없지 않겠느냐...
계속해서 울고만 있다. 나는…
왜냐하면…
네가 자꾸 웃잖아…
괜찮다면서…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라면서…
네가 너무 해맑게 웃잖아…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한다-
…
타는 목마름으로 남 몰래 흐느끼며
너희가 사랑하는 '민주'를
나 역시 불러본다.
역사가 심약한 내게
어떤 깊은 원죄로 욕보여도
원망하지 않겠다.
나는 이 시대가 낳은
절름발이 사생아이므로…
민주야… 사랑한다-
민주야… 사랑한다-
.......아,,,,
하늘바람 2008/06/17 20:14 # 삭제 답글
젊은 후배님들. 촛불시위에 나오지 않아 안달들 하는군. 요즘 인터넷을 보면 완전히 자신들과 다른 의견을 가진사람은 여지없이 인민재판식으로 여론몰이를 하여 망진창이를 만들어버리는 사태는 정말 몸서리가 날정도다.대학생 후배님들. 나는 74학번입니다. 그 치열했던 학생 항쟁시절에 독재정권에 항거만 하다가 공부도 제대로 하지못하고 졸업한 불우했던 학번입니다. 그러나 나는 자부심을 느낍니다. 학생운동의 본질은 말그대로 순수헸고 민족의 앞날을 위해 고민하며 항거했던 거룩했던 항쟁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촛불집회를 거부하고 부정하는것이 절대아닙니다. 나도 촛불의 아름다움 그리고 순수함은 그 누구보다도 잘압니다. 그리고 촛불집회에 한번 참가하면서 격세지감을 느꼈었죠.
그러나 문제는 때가 덕지덕지 뭍고 오염될대때로 되버린 정치 쁘락치들이 뒤에 웅크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비군이 참석하면 참석한 예비군이 영웅 대접이 되는 현실이고 해병대는 눈에도 보이지 안으면 해병대는
정부의 기생 역할만 한다고 몰아 붙치는 현실입니다. 아나운서가 광우병에 부정적 대정부 발언을 하면
그 아나운서는 바로 소신있으며 지조있는 방송인이라며 인터넷 영웅시 하는 세태입니다.
정선희와 같은 경우 촛불시위도 중요하지만 맨홀 뚜껑까지 가지고 가는 사태는 없어야 하겠다는 발언은
바로 인터넷에서 인민재판식으로 그 사람을 망진창이를 만들어버립니다. 이것이 과연
국가와 민족을 위한 운동이란 말입니까? 절대 아닙니다. 제발 촛불은 들되 국가와 우리민족을 위한 투쟁이어야하며 정치에 물들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제발 구호는 외치되 몇몇 단체의 이익과 정치 목적에 이용당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명박정부를 옹호하는 입장이 절대 아닙니다. 이명박정부 보다 더 심각한 시커먼
혹심과 사회 혼란을 야기 시키며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게릴라식 선동 단체가 있으니 학생 후배님들은 자세히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잘 관찰해보십시요. 대학 후배님들. 우린 우리 조국울 위해 뭉칠때가 있습니다.
우리 조국의 영광과 발전은 곧 여러분의 자산이며 앞으로 우리가 해나가야할 과제이며 목적인 것입니다.
조국의 번영을 위한 꿈과 희망을 위하여!
경고 : 허 기자님 이글을 지우지마시오.
허 참 2008/06/29 17:56 # 삭제 답글
윗분. 왜 조국을 위해서 뭉쳐야 하는데요? 지금 이 조국인지 나발인지가 번영해서 우리에게 뭐가 주어지간데 꿈과 희망이 있습니까. 꿈과 희망을 가져보겠다고 아둥바둥 밤마다 거기서 피터지며 두들겨 맞고 있는 거 아닙니까. 비겁하여 참여하지 못한다면 적어도 두들겨 맞아가며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건방은 떨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그리고, 남의 블로그에 글을 써갈기면서 지우라 마라 하는 건 건방진 짓이지요.
첨언 하나 더 하지요. 그곳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대학생여러분' 아닙니다.
알렉스 2008/07/06 13:32 # 답글
지인의 소개로 왔는데 잘보고 갑니다. http://blog.daum.net/alexk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