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인터뷰] 나는 행복할거야

본래 인터뷰는 블로그에 잘 안 올린다. 다만 윤종신은 편애하는 취재원이라. 평소 여러모로 관심이 많았는데 ‘두 시의 데이트‘ 진행자와 게스트 관계로 만나면서 드물게 좋은 인상을 받았다. 인연을 빌미로 삼청동에서 만났다. 잡지에 실린 것 보다 좀 더 긴 버전.

[윤종신 인터뷰] 나는 행복할거야
윤종신은 맥락 있는 가수다. 동시에 맥락 없는 예능인이다. 그는 그 둘 사이를 오가며 스스로를 시험 중이다. 큰 뜻이 있어서가 아니다. 행복 하고 싶어서다.


요즘 <명랑 히어로>가 참 재밌다. <라디오 스타>와는 또 다르다. 지난 주 광우병 파동에 대해 시원하게 다룬 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명랑 히어로>의 기획 의도가, 진짜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 돌아가는 꼴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다. 모르는 건 그냥 모르는 대로 간다. 나만 해도 미리 공부해가는 게 없다. 공부해가면 다른 시사 프로그램이랑 다를 게 없잖아. 인터넷으로 뉴스 볼 때도 제목만 훑어보고 내용은 안 본다. 구라는 그래도 시사 문제에 대해 기본 지식이 있는 아이니까 논외로 치지만, 나랑 하늘이 같은 경우는 매 사안에 시민 평균의 시각으로 접근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막상 김구라가 정치 문제에 관련해 조금만 깊숙이 들어가면 다른 멤버들이 재미없다고 비난하고 난리던데.
걔가 원래 궤변이거든. 말 잘 들어보면 죄다 궤변이야(웃음). 또 시사문제 같은 경우는 편향성을 갖기 쉬운데 그럼 프로그램이 망가지니까 적절하게 조절하느라 그러는 거다. 언뜻 보면 막말 방송 같지만 생각보다 많은 고민이 깔려있는 프로다. 그런 지점에서 꽤 많은 조율이 필요한 프로그램인데 서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 호흡이 맞아 떨어져 편하다.

그러고 보면 박미선, 이하늘, 김성주 빼면 전부 <라디오스타> 멤버다. 이런 경우는 드물지 않나?
방송사 측에서 <라디오스타> 멤버 네 명을 브랜드화하려고 한다. 일본에는 종종 그런 사례가 있는데 벤치마킹 하는 거다. 지금으로선 일단 <라디오스타>랑 <명랑 히어로> 두 개 돌려보면서 분위기 보는 정도다.

정작 방송국에선 별 생각 없이 짠 건데 괜히 너스레 떠는 거 아닌가.
눈치가 백단인걸.

5년 동안 잘해온 MBC FM <두시의 데이트> 진행자 자리를 내놓았다. 잘린 건가?
9월에 11집이 나온다. 015B의 정석원씨와 함께 작업했다. 앨범 작업에 더 신경 쓰고 싶어서 그만뒀다. 사실 지치기도 했고. 5년을 매일 했으니 지칠 만도 하지 않나.

그런데 왜 <명랑 히어로>에선 잘렸다고 했나.
그게 재밌잖아. 예능은 확실히 망가져야 재밌다. 특히 <명랑 히어로>나 <라디오스타>는 입으로만 웃기는 프로그램이잖아. 정통 예능계에서 그건 외팔이나 절름발이에 가깝다. 몸 개그가 작렬해줘야 마땅한대 그게 어려우니까 입으로라도 아주 제대로 망가져줘야지.

‘텅빈 거리에서’를 들으면서 여기 왔다. 한 때 015B의 얼굴 없는 미성의 가수가 지금은 예능계의 빛나는 늦둥이다. 예능계 판세가 리얼 버라이어티 쪽으로 옮겨오면서 윤종신의 진가가 폭발한 듯 보인다. 사실 듣고만 있어도 벅찬 게 요즘 예능 프로인데, 당신의 순발력을 보고 있으면 참 신기하다. 애초 가수가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나야 워낙에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도, 웃음을 주는 것도 좋아하니까. 내 노래만 들었던 사람들은 당황스러울 수 있겠지만 라디오 방송 들었던 사람들은 윤종신이 다중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것이다.

방송 중에 못 웃기면 집에 가서 반성하나.
(웃음) 안 그런다. 다만 자기 몫은 다 해야지.

지금 꺼내 먹고 있는 약이 뭔가.
영양제도 있고, 장에 관련된 약도 있고.

바로 그 지점인데. 윤종신 11집의 애절한 발라드를 듣던 사람들이 불현 듯 장 질환과 치질과 <라디오스타>와 <명랑 히어로>를 떠올리며 괴로워할 수도 있다. 이를테면 이미지의 문제다. 음반 판매나 평가에 영향을 끼칠까 우려되진 않나.
그것마저 내가 모두 감안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윤종신의 음악은 변함없다. 사실 나이 들면서 완성도는 훨씬 좋아졌다. 그 이미지의 문제 말인데. 이런 생각은 해. 왜 슬픈 노래를 하는 사람은 다른 모든 면이 슬퍼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지? 그런 잣대 자체가 너무 촌스럽다고 본다. 평소 열심히 재밌게 살던 사람이 슬퍼질 때 더 지독하게 슬퍼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런 이미지 싸움이라는 문제에서 해방되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예능 프로그램 나와서 웃기는 것도, 무대에 올라 슬픈 노래 부르는 것도 모두 윤종신이다. 왜 사람들은 그게 같은 인물일 수 없다는 걸까.

동의한다. 하지만 단지 개인의 노력이 아닌 시스템과 환경의 총체적인 환기가 필요한 일이라 어렵다.
내가 좀 해보려고. 대중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 라는 화두에서 자유롭고 싶다. 내가 즐겁게 잘해나가면, 끝내 이해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남을 즐겁게 하고 싶다. 그런데 그걸 숨기고 발라드 가수로서의 이미지만 고집하면, 그럼 인간 윤종신이 행복할까. 이 모든 게 이미지에 유리하고 불리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나는 내 상태가 꽤 유리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물론 음반에 대한 반응이 적을 수도 있다. 그건 내가 감수해야 할 몫이고. 그렇게 마음을 비웠다.

가수 윤종신은 예술가지만 예능인 윤종신은 딴따라라는 생각 때문이 아닐까. 그 두 이미지가 결코 중첩될 수 없이 허공에 떠 있는 셈이다.
그게 참 아쉽다. 내가 여기 와서 보니까 예능계가 결코 경시받을 곳이 아니다. 여기 사람들 대단히 명석하고 무서울 정도로 치열하다. 유재석이나 강호동은 심리를 이용하거나 대중을 다루는 기술면에서 천재적으로 발달돼있는 사람들이다. 누군가는 내가 예능계에 몸담더니 괜히 편든다고 말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사실이 그렇다. 무시당할 사람들 아니다. 당신 일전에 나랑 배우 이야기 한 적 있지 않나. 많은 배우들이 영화 속에선 참 좋은데 실제 만나서 대화해보면 허당인 경우가 많잖아. 여긴 반대다. TV 속에선 바보다. 만나보면 굉장히 똑똑하고 고민이 많고 솔직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애초 <논스톱 4>에 참여할 때부터 이미지에 관련한 고민이 있었을 텐데.
출연제의가 들어왔을 때 정말 하고 싶었다. 그런데 주위에서 말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고. 그때 생각했다. 내가 하고 싶은데 왜 다른 사람들 눈치를 봐야하는 걸까. 대중이 바라는 이미지에 맞춰나가는 내 인생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고민을 오래하는 편이 아니다. 금방 선택했고 참여했다. 요즘에는 심지어 내 앨범을 기다리지도 않는 사람들이 걱정스럽다며 내게 그런 이야기를 한다. 평소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너 왜 예능 프로그램 하냐”고 묻는다. 난 그게 진심어린 충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딴지를 걸거나 비아냥거리고 싶은 거다. 사실 내 음반 기다리는 사람은 전국에 몇 만 명 정도다. 비율로 따지자면 전 국민의 1퍼센트 정도?

사실 한국의 대중문화라는 게 말이 개살구라 대중이지 철저히 마니아 문화다.
음악은 정말 철저하게 마니아 문화다. 결국 나는 그 소수의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음악을 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내가 범 대중을 상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TV는 다르지 않나. TV는 분명 문자 그대로의 의미에 충실한 ‘대중’ 매체다.
그렇다. 한국에선 채널 선택권도 좁고 말이다. 다만 윤종신의 작업을 유심히 관찰하고 관심 갖는 사람은 대단히 적다는 말이다. 나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정말 적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나는 지금도 음악을 아주 잘 만들 자신이 있다.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일본의 기타노 다케시를 봐라. 예술 영화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에선 뽕망치 들고 아주 저질이다. 아주 정교하게 잘 하고 있는 분이다.

혹시 한국 가요계의 기타노 다케시가 되고 싶은 건가.
그럴 수 있다면 좋겠다. 하지만 사실 내 음악이 다케시의 영화마냥 그렇게 깊지는 않잖아. 내 음악은 상업 음악이다. 다케시는 정말 극단을 걷는 것 같다. 나는 극단을 걷는 사람은 아니다. 어디 가서든 나는 스스로 ‘상업음악인’이라고 말한다. 나는 타인의 공감을 얻기 위해 음악을 한다. 대중이 이 음악을 좋아해주던 말던 상관없이 나의 음악을 하겠다는 주의가 아니다. 그저 내가 만들고 가사를 붙이고 부른 노래에 사람들이 많이 공감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 기준에 그건 상업음악이다. 그래서 아티스트라는 칭호는 내게 많이 어색하다.

어쨌든 다케시처럼 두 분야에서 공히 인정받으려면, 특히나 당신 같이 전례가 없는 상황이라면 여러모로 짊어져야 할 짐이 많을 것이다. 감당할 자신이 있나.
난 내가 잘 해낼 거 같은데(웃음). 좀 웃기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윤종신의 행보를 ‘이미지에 대한 실험’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내가 2년 3년 사이 어떻게 무얼 이루고 또 버렸는지에 대해 봐주고, 결과적으로 실패하면 그 피해 전부다 짊어지고 가는 거지. 아무래도 보수적인 분들에게는 내 행보가 불편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기존 예능인들 가운데 텃세 부리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아니 뭐 꼭 텃세라기보다는 양다리를 걸치는 게 싫은 것이겠지.

방송국 텃세가 세긴 센 건가. 김국진, 김용만도 KBS에서 MBC로 옮길 때 그렇게 텃세가 심했다고 들었다.
자기 밥그릇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걸 나눠먹을 사람이 늘어나면 불편한 거다. 그런데 사실 조직이라는 게 그런 거 막으면서 허물어지기 시작하는 거다. 마음이 트인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은 재능 있는 놈이다 싶으면 예능계 출신이든 예술계 출신이든 체육계 출신이든 상관없이 자기 울타리로 끌어들인다. 텃세 부린다고 그 사람들이 관두고 사라지나? 꾸준히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고난 낙관주의자로 보인다.
타고난 건 아니다. 대학교 진학 때부터 그렇게 됐다. 내가 원래 연대에 원서를 넣는데 떨어졌다. 그래서 학원 다닐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추가 합격 됐다고 연락이 오는 거야. 알고 보니 원주 캠퍼스였다. 나 몰래 우리 담임이 원서 2지망에 원주 캠퍼스 국문과를 적어뒀던 거다. 조금 갈등하다가 재수하기 싫어 원주에 내려갔다. 1학년 때부터 거의 매일 기타치고 노래만 하다가 덜컥 교내 가요제에 입상하는 일이 생겼다. 그때 나를 눈여겨 본 방송 관계자 덕분에 방송 쪽에 기웃거리게 됐고, 결국 015B를 만나 데뷔할 수 있었다. 이거 정말 운명 아닌가? 내가 그 학교를 안 갔다면 평범한 회사원이 됐을 거라고. 그래서 늘 내 선택에 대한 믿음이 있다. 자신감이라기보다는 그냥 ‘잘 될 거야’ 식의 막연한 낙관이랄까.

가요계에 허리가 없다는 말들이 자주 들린다. 책임감을 느끼나.
내 성격 문제이기도 한데, 사실 전체 그림 안에서 내 역할이나 책임을 찾는데 둔감할뿐더러 관심도 없다. 이기적이라고 욕할 수 있겠지만, 사실 내가 하는 일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레 어떤 위상을 차지하게 되리라 생각한다. 물론 가수협회 이사로 등록돼있긴 하지만, 사실 별로 하는 일이 없다(웃음).

일반적인 인식에 따르면 조직 안에서의 부속품이 되길 강요하지 않나. 그런 사람을 보다 사회적이고 능력 있는 자원으로 평가하고 말이다.
사실 무엇이 옳고 그르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전체 그림 속 요소로서의 역할에 능통하신 분들은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런 역할을 남에게 강요만 하지 않았으면 한다.

앞으로도 예능 활동은 꾸준히 할 생각인가.
마음에 맞는 프로가 있으면 계속 할 거다. 음반도 더 자주 내려고 한다. 올해 하나 나오지만 내년에 하나 더 낼 생각이다. 난 곡을 굉장히 빨리 쓰는 편이다. 내게 있어서 음반은 거창한 기획물이라기보다 그냥 기록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와 멜로디의 결합이다. 그런 게 10개, 12개가 넘으면 그때 앨범 하나 내는 거다. 지금까지 늘 그런 식이었다. 지금 써둔 곡이 60개 정도 된다. 그런데 곡만 있지 그럴듯한 가사가 안 나와서 큰일이다. 확실히 내 삶이 즐겁고 부인도 있고 애기도 있다 보니 이별 노래에 적당한 이야기가 잘 안 떠오른다.

예전 기억을 열심히 복기해서 써야 겠다.
점점 더 가물가물해져서 큰일이라니까. 그런데 막상 하면 나오긴 나와(웃음). 시경이 <거리에서>같은 경우도 결혼 앞두고 정말 극단적으로 행복할 때 쓴 곡이거든.

인터넷 지식인 서비스를 검색해봤더니 누가 이런 질문을 했더라.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작사 작곡한 게 정말 그 윤종신이 맞나요?” 요즘 10대들에게 윤종신은 확실히 가수가 아니라 예능인이다.
푸하하! 난 그런 반응이 정말 좋다. 그렇게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싶다. 그렇게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즐겁게 살고 싶다. 그렇게 나는 끝까지 행복할 것이다. 허지웅 (<프리미어> 1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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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윤종신 예능인 윤종신 그 둘다 좋다. 2008/05/14 14:02 #

    유명 블로거이자 기자이신 허지웅님의 블로그에 아주 재미있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윤종신 인터뷰] 나는 행복할거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윤종신의 광팬입니다.그의 노래를 들으면서 청춘의 격동기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015B 데뷰앨범에서 텅빈거리에서는 이승환에게서 느끼지 못한 또다른 소녀감성을 느끼게 했었죠. 윤종신은 지금은 목소리가 일부러 걸죽하게 변했지만 데뷰초기의 텅빈거리에서를 들어보면 같은 가수인가 할 정도로 미성이었습니...... more

  • 돌아보는 그사람, 윤종신 2008/05/15 07:48 #

    사실 나는 TV를 그다지 열심히 보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일까. 중학생 정도 되는 친구들이 윤종신의 이름을 이야기할 때, 사뭇 이질적인 거리감을 느꼈다. 그들에게 윤종신은 웃기는 예능인, 한 때 가수였던, 허나 지금은 어쨌든 성시경의 '거리에서' 작곡가로 기억하는 게 더 쉬운,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었다. 실제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쇼 속 그의 모습은 웃기다. 위악적이지 않으면서도 유쾌하고, 그 와중에는 재치와 끼의 여력까지 느껴진다. 하지만...... more

  • 문득 생각난 회 발언 2008/05/15 20:10 #

    [윤종신 인터뷰] 나는 행복할거야 "저는 여자를 회에 비유해요. 첫째, 신선해야 돼. 둘째, 쳐야 돼. (중략) 버렸는데 또 맛있는 홍어회가 됐네?" 사람의 인상이 고정된다는 것은 참 무서운 건가 보다. 윤종신이 라디오 방송 중에 저런 망언을 한 이후에, 이제는 윤종신 하면 저 말밖에 생각이 안 난다. 방송이 나간 직후에 한다는 말이 '웃기려다보니 실수했습니다' 정도의 남...... more

  • 죠커의 생각 2008/08/27 12:49 #

    유쾌한게 좋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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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08/05/14 11:5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렉스 2008/05/14 12:24 # 답글

    기분 좋게 잘 읽었습니다 :-)
  • 진진 2008/05/14 12:30 # 답글

    안그래도 요새 티비보면서 윤종신씨에 대한 호감도가 올라갔었는데 더 좋아질려고 하네요. 인터뷰 잘봤습니다^^
  • 김재혁 2008/05/14 12:32 # 삭제 답글

    윤종신씨 음악 팬으로서, 좀 더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기대하는 편이었는데, 인터뷰를 읽고 나니,
    그 부분을 좀 더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ㅎㅎ
  • 딸기뿡이 2008/05/14 12:36 # 삭제 답글

    저도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드물게 편애하는' 취재원이 나오기를 바라야겠군요.
  • caost 2008/05/14 12:43 # 삭제 답글

    잘봤습니다 ^^
  • 술과고기 2008/05/14 12:45 # 답글

    저도 김재혁씨에게 동감.
  • 레인 2008/05/14 13:20 # 답글

    윤종신씨의 오랜 팬으로서 뭔가 참 기분 좋은 인터뷰네요. 잘봤습니다.
  • 소보로빵 2008/05/14 13:26 # 답글

    처음 예능에 나왔을 때는 저도 사실 좀 의아했었습니다. 워낙 윤종신씨 예전 음악을 좋아하기도 했었구요. 특히 '공존' '우' 앨범은 아직도 자주 듣구요~

    최근 들어 예능 프로에서의 윤종신씨도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했는데.. 이 글을 읽다보니 윤종신씨의 마음이 더욱 많이 이해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앨범 기대하겠습니다.
  • 쭈우우운 2008/05/14 13:50 # 답글

    윤종신씨 처음 예능에 발들여놨을 땐 굉장히 안 좋게 봤는데 어느 공개방송 사회하는 걸 보고 아 그게 아니구나 했었죠.
    지금 보여지는 모습도 굉장히 좋고요.
    사고가 건강해보여서 좋네요.
  • 옛날부터 2008/05/14 13:51 # 삭제 답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윤종신 안지 10년도 넘었지만 음악이나 티비로 접할수록 더 괜찮아지는
    몇 안되는 "예능인"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더 알게 된거 같아서 고마운 마음도 전합니다.
  • clytie 2008/05/14 14:11 # 답글

    아~ 좋네요!^^
    수요일마다 유희열님의 라디오천국에서 김장훈씨가 Who라는 코너를 하는데...
    지난주 수요일에 이어서 오늘이 윤종신씨 특집(?) 2탄입니다. 지난 주에 윤종신씨의 예능 진출과 음악적인 감수성의 극과 극을 이야기하면서 '신기한 사람' 임이 분명하다고 했는데. 이 글을 읽으니 그을 조금 더 분명하게 알 것 같네요.^^
    그래도 정말 자신이 행복하기 위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더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인터뷰...잘 봤습니다.^^
  • link 2008/05/14 14:19 # 삭제 답글

    기타노 다케시가 화내겠습니다. 윤종신씨에게 그다지 예능적(음악적이 아니라) 재능이 있다고 보여지지는 않던데, 저만의 생각인가요.
  • illegal 2008/05/14 14:50 # 삭제 답글

    자기 스스로 기타노 타케시라고 한 것도 아니고 기타노 타케시처럼 되고 싶다는데 왜 화를 내겠다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재능 면에 있어서는 저도 좀 동감하긴 합니다. 라디오 스타 출연진 넷 중에 가장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심한 것 같기도 하고... 뭐 어느 정도의 퀄리티는 보여주긴 하지만요.
  • 위에 2008/05/14 15:01 # 삭제 답글

    link/ 네. 님만의 생각입니다.
  • 김동현 2008/05/14 15:10 # 삭제 답글

    윤종신씨가 예능프로그램에서 웃기는 건 상관없습니다. 그건 윤종신씨의 능력이죠 하지만 라디오 스타에서 자신의 노래는 마치 삼류인듯이 말하는건 좋지 않습니다. 김구라나 신정환이 윤종신씨의 노래를 가지고 왈가 왈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건 윤종신의 노래를 좋아했던 팬을 무시하는 처사 같습니다. 어느정도 선을지켜 주십시오 그건 이미지의 문제도 뭐도 아닙니다.
  • 새벽별 2008/05/14 15:10 # 삭제 답글

    전 중학교 시절 윤종신씨 '우리는 하이틴'이라는 프로그램부터 팬이였어요. 오랫동안 좋은 모습으로 함께 해줘서 늘 고마운 사람~
  • 최보라 2008/05/14 15:40 # 삭제 답글

    중학교 시절 저의 아이돌(^^)이었던 종신 오빠가 저리 예능인으로 변하는 것 낯설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감수성 예민한 얼굴로 파란 재킷을 입고 너의 결혼식의 부르던 오빠의 모습과 비난 8단으로 활약하시는 오빠의 모습이 영혼이 바뀐 사람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하지만 지지난주 명랑히어로에서였나요? 재미있어서 하신다고...
    예전의 모습만을 기대한 것은 저의 욕심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종신 오빠가 행복한 음악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얼리어답터 2008/05/14 16:04 # 삭제 답글

    윤종신 형님 데뷔 초창기 때부터 알아왔는데 연대 원주캠이었나요?? 처음 알았음.
  • 타락천사 2008/05/14 16:06 # 삭제 답글

    여전히 제 인생 최고의 음반은 윤종신의 5집입니다.

    "오래전 그날"이 엊그제 같은데 ㅎㅎ

    윤종신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뜬모씨 2008/05/14 16:09 # 삭제 답글

    메인에는 "유재석 강호동은 천재"라는 식으로 엉뚱한 침소봉대성 카피가 뽑혀 올라왔네요.
    그게 아쉬운 것만 빼면 참 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아 그리고 윤종신씨 외고까지 나오신 분이 어쩌다 원주캠 가셨나 궁금했는데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ㅎㅎㅎㅎ
  • 유재석 2008/05/14 16:30 # 삭제 답글

    낚였다.
  • 정용훈 2008/05/14 16:31 # 삭제 답글

    제목에 낚여서 그냥 넘어갈까생각했습니다만, 윤종신이란단어가 거슬려서 클릭하고보니, 잘 들어왔다싶네요. 괜찮은 인터뷰내용이었습니다. 윤종신씨 당연히 주관적인거지만 한국에서 가장 훌륭한뮤지션 10명을 꼽으라고 한다면 그 안에 꼽을 수 있을정도로 매우 존경하는 뮤지션입니다.(물론 대상을 제가 알고 있는...정도로 한정시켜야 하겠지만..) 우연히 라디오나, 다른 가수들앨범에서 맘에드는 노래를 발견하고나면 작곡가가 윤종신인경우가 굉장히 많았구요. 하지만, 그다지 존경하는 방송인은 아니었기에.. '도대체 왜 예능을하나? 가수만 하지..ㅠㅠ' 하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어느정도 답변이 된 듯하네요. 자기가 하고싶은일을하는게 진정한 뮤지션 윤종신으로써 더 발전할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앨범 내신다고했는데, 대한민국 1%의 일원으로써,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주세요~!! 그리고 기자님,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 이니 2008/05/14 16:40 # 삭제 답글

    거리에서...를 작곡한 윤종신이 그 윤종신이냐..니 ㅎㅎ 아빠~ 저 사람들이 신인가수 부활인데 노래 엄청 잘한다....하고 같은 맥락이네요 ㅎㅎ 아무튼 더운 날씨에 윤종신 씨 얼굴을 보니, 빙수야~ 팥빙수야~ 가..생각이 납니다 ㅋㅋ
  • 만인의유동닉지나가다 2008/05/14 16:57 # 삭제 답글

    '한국의 대중문화라는 게 말이 개살구라 대중이지 철저히 마니아 문화다'

    명언 하나 나왔다.
  • 헤비스 2008/05/14 16:59 # 삭제 답글

    요샌 명랑히어로->무한도전 요 순이죠.
  • 지나가다나도 2008/05/14 17:01 # 삭제 답글

    허지웅의 말빨은 질문에서도 작렬하는구나... 부럽다.. 쳇.
  • 놀랐네 2008/05/14 17:01 # 삭제 답글

    본래 연대 서울캠퍼스를 지원하셨을 정도면(비록 재수가 없어 떨어지셨더라도..), 공부도 상당히 잘하셨었나봐요~~ 사람이 다시 달라보입니다.
  • 2008/05/14 17:01 # 삭제 답글

    종신이형 관련 블로그는 언제나 소중합니다.

    형님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행복한 사람일 겁니다..
  • aspacia 2008/05/14 17:04 # 답글

    윤종신의 음반을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얼른 음반 좀 내세요^^
  • 배경호 2008/05/14 17:31 # 삭제 답글

    제 블로그로 담아갑니다~ 윤종신은 국딩 5학년때부터 팬이었어요 ^^
  • 스마일리 2008/05/14 18:00 # 삭제 답글

    정해진 길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스스로 길을 만들어가면서 살아가는 사람.
    타인의 이목보단 내 삶에 충실해하면서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는 호기심 많은 사람.
    그렇게 그 길을 아내와 아들과 같이 가는 사람.

    음. 행복한 사람이군.
  • 깐죽 2008/05/14 18:11 # 삭제 답글

    재밌게 잘보고 가요^^
  • ㅋㅋ 2008/05/14 18:14 # 삭제 답글

    요즘 디씨 코미디 갤러리에선

    윤종신이 대세죠 //

    김구라가 대세 였는데...윤종신으로 바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앨리스 2008/05/14 18:16 # 답글

    전 윤종신이 너무 좋아요.
    (싸이 쪽지로 결혼해달라고 했다가 씹힘)
    글은 우울하고 말은 웃긴 남자.
    인터뷰 하시는 거 알았으면 결혼 유무 상관없이(!) 지금도 열렬히 사모하고 있다고 좀 전해달라 할것을.......
  • 낚였지만 2008/05/14 18:20 # 삭제 답글

    전 한번도 예능에서 활동한다고 그게 가수의 길을 가는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자긴 발라드가수니까..예능에 나와서 소극적인 사람들을 보면 더 이해할수가없을뿐...차라리 그럼 나오질 말던가....각각의 영역에서 자기역활에 열심히 충실하게 일하는모습이 한번도 이상해보인적없습니다...앞으로도 두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볼수있길 기대하겠습니다...
  • 이이우우 2008/05/14 18:29 # 삭제 답글

    이거 뭐야? 유재석 강호동 천재적 이건 몇줄 끄적이고 끝이네
  • ㅎㅎ 2008/05/14 19:05 # 삭제 답글

    윤종신 역시 천재죠. 보통 사람이 어떻게 그런 주옥같은 곡들을 쓰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박정현의 나의하루... 성시경의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이수영의 스치듯 안녕 등등..... 물론 직접 부르신 노래들도 정말 좋고... 그 감성은 타고난 천재 아니면 ㅡㅡ
  • JJ 2008/05/14 19:09 # 삭제 답글

    담임선생이 몰래 2지망을 집어넣었다는 말은..말도 안되는 얘기임..윤종신 입학당시 학력고사는 선지원후시험이였음..윤종신이 경문고 출신인대....저땐 원서를 해당학교의 원서를 사서 학교에서 도장을찍고 대부분 1,2,3차 지망은 공란으로 해놓고 그때그때의 경쟁률에따라 해당과를 기입하는게 일반적이였고...그당시 연대 원서엔OMR카드 말고 국어로...1지방 과옆에 서울캠퍼스 원주캠퍼스를 표시하게 되있었음. ..그리고 수험표에도... 그리고 더 결정적인건... 저당시 연대와 고대는 본교지망생은 2~3지망에 지방캠퍼스를 쓸수없었음....한양대만...서울 안산 캠퍼스 교차지원가능했음...
  • 종신이형광팬 2008/05/14 19:32 # 삭제 답글

    종신이형~~노래도좋지만 두데에서의 입담 최고였는데..^^

    요번 앨범도 대박나시구요 예능계의 늦둥이로도 성공하시길

    나중에 꼭 라디오로도 다시만나요^^
  • gg 2008/05/14 19:36 # 삭제 답글

    헉 그럼 윤종신도 광바기 정권에맞춰 광바기같이 뻥친건가여? 갑자기 윤종신을 탄핵하고 싶네요.
  • 2008/05/14 19:58 # 삭제 답글

    JJ 님, 윤종신 형님은 경문고 출신이 아니고 대원외고 출신입니다.
    아무래도 님이 다른 사람하고 착각하신 것 같네요.


    인터뷰 전체를 읽어 보세요.. 그런 걸로 거짓말 할 사람인지

  • 접대인생 2008/05/14 20:08 # 삭제 답글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마흔살 먹은 가장입니다 아들도 둘이 있구요
    만약 시청자들이 텔레비젼을 보지 않는다면 연애인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옛날 장돌뱅이 처럼 손님을 찾아 떠돌아 다니지 않을까요
    조금은 겸손하면서 청중을 존중할 줄 아는 연애인들이 없어 안타갑군요
    말장난이나 상대방을 비방하는 언어로 시청자들에게 접근하는 당신들이 너무 애처럽군요
    유oo, 강oo 존경스럽지는 않군요
    제가 너무나 개인적인것 같아 미안한 생각도 들지만 요즘 프로그램에 나오시는 연애인들은........
  • 저는 2008/05/14 20:12 # 삭제 답글

    잘 읽었습니다. ^^
  • daewonyoon 2008/05/14 20:16 # 답글

    우리 종씨 중에서 젤 유명한 사람. ^^;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랑 저녁시간에 학교 뒤쪽에 서서 저무는 해를 보며 "떨리는 수화기를" 열심히도 불러댔었지.

    "외로운 동전 두 개 뿐"이었던 시절의 노래로군. 200원은 아니었지 물론.
  • 1234 2008/05/14 20:43 # 삭제 답글

    성시경의 거리에서 예술이쥐 ㅋ
    근데 윤종신 연대 서울캠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원주캠이라 약간 놀랐던 기억이..
    뭐 가수하는데 전혀 상관 없는 일이긴 하지만..
  • 엘도라 2008/05/14 20:47 # 삭제 답글

    종신아! 고교동창 박이다. 김민우랑 김태우는 연락이 계속되냐?
    015B 객원싱어부터 너를 쭉 지켜보고 있다.
    미인 마누라도 얻어고 요즘은 TV토크쇼에서도 얼굴을 많이 볼 수 있어 좋다.
    언제 한번 총동문회에 나오면 술한잔 하자꾸나~ 화이륑!
  • 듀키리 2008/05/14 21:06 # 답글

    윤종신씨! 파이팅!
    중학생떄부터 공일오비와 윤종신의목소리에 빠져살던 사람이
    아저씨가 되어갑니다. ^^

    위에 어떤분처럼...종신님의 노래를 비하하는 발언은 하지 말아만 주시면!
    쵝오!
  • 토깽이 2008/05/14 21:58 # 삭제 답글

    아우..정말 너무 좋아 윤종신!
  • 유후~ 2008/05/14 22:18 # 삭제 답글

    가만 생각해보니 놀라운 사람이네요.
  • 버라이어티 2008/05/14 22:39 # 삭제 답글

    윤종신씨가 본격적으로 예능을 해주셔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청자 1인 여기 있습니다.
    예전에 이현우씨랑 노총각 남자들이 했던 프로가 얼핏 생각나는데...
    그때 남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런 윤종신씨를 야심만만에 출연했을때 강호동씨가 눈여겨 보고
    결국 함께 하게 되었을때 환호성을 질렀지요.

    그 이후로는 쭈욱~~~ 계속 열심히 예능쪽에서 일해주시는 우리 종신님.
    항상 응원합니다.

    저는 윤종신님의 맨트에 늘 살이 떨리도록 재미를 느끼는 버라이어티 열혈 시청자입니다.
    노래건... 예능이건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시면 넘 좋겠습니다.
    그럼 그런 윤종신님을 보는 시청자 저도 같이 행복감을 누리리라 생각합니다.

    홧팅!!!
  • jsbrk 2008/05/14 22:45 # 삭제 답글

    기사 잘 읽었습니다. 원래 말잘하고 재미있는 종신오라버니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 예능계에서의 활동에는 자기비하적 개그가 많은거 같아 팬으로써 마니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를 통해서 어느정도 종신오라버니의 맘을 이해할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좋은 모습 마니 보여주시길..
    기사퍼갑니다~~
  • 휴우... 2008/05/15 00:30 # 삭제 답글

    그래도 예능인들이 아쉬운건 공인의 위치에서 대중의 많은 인기를 누리지만, 정작 이런 시국에서는 한마디 말도 못하다는 거, 오히려 이덕화, 김건모씨 처럼 mb를 공식적을 지지 하지 않았다는 것에 위안 삼아야하나,, 청소년들이 저렇게 힘들어 하는데.. 그래서 예능인이라 하는가..
  • elel 2008/05/15 00:47 # 삭제 답글

    라디오 꽤오래들었엇는데 진행도 잘하시고 짤렷다는게 이해가 안갔음.본인이 그만두신거져..설마 윤종신씨를 자르고 박명수씨를..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윤종신팬 2008/05/15 01:04 # 삭제 답글

    종신이형의 10집 군대에서 처음듣고 제대한지 3년이 지난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진짜 노래 너무 좋음!
  • 최정원 2008/05/15 01:09 # 삭제 답글

    너무 좋아하는 종신님..
    두데에서 못만나니 넘 아쉬워요..
    티비 보다는 더 친밀하게 만날수 있었는데...
    그래도 음반을 위해, 그리고 휴식을 위해 그만두셨다니 이해할께요.
    빠른 시간안에 다시 라디오 에서 뵙고 싶네요
  • 정은진 2008/05/15 01:14 # 삭제 답글

    종신오빠의 음반을 기다리는 몇안되는 팬중 한명이라는게 자랑스럽군요...^^
  • kisa 2008/05/15 01:24 # 답글

    10년 훌쩍 넘긴 팬으로서 대한민국 1%에 든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되나요?(웃음)
    사실 저는 예능쪽 나오는 것에 대해 그다지 이해하고자 하려는 태도도 없었는데, 대중이 바라는 이미지에 맞춰가지 않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려고 한다는 부분에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 2008/05/15 01:24 # 삭제 답글

    많은 배우들이 영화 속에선 참 좋은데 실제 만나서 대화해보면 허당인 경우가 많잖아. 여긴 반대다. TV 속에선 바보다. 만나보면 굉장히 똑똑하고 고민이 많고 솔직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진짜 동감하네요^^
  • 나참 2008/05/15 01:25 # 삭제 답글

    위에 휴우님 공인이니까 이럴때일수록 말을 아껴야 하는겁니다. 생각자체가 깝깝하네요.
  • ㅎㅎ 2008/05/15 02:28 # 삭제 답글

    돈 벌려고 그러는 건데 자의든 타의든 그건 자기자신들이 가지고 가야할 문제 아닌가..
  • -_- 2008/05/15 02:39 # 삭제 답글

    중간에 말도 안되는 얘기라며 경문고 출신이라고 하는데
    윤종신 대원중-대원외고 나왔습니다.
    방송에서도 직접 외고 나왔다는 말들었구요.
    인터넷 검색해도 나오는데 어디서 말도안되는걸 들었는지
  • 혼미 2008/05/15 02:40 # 삭제 답글

    블로거님 이 기사좀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클럽에 퍼갈께요

    http://club.cyworld.com/toyradio

    출처도 남기고 문제있으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leevolt3 2008/05/15 02:48 # 삭제 답글

    이런거에 댓글 처음 다네요.
    전부터 항상 팬으로서 음반도 기다리고 있을 뿐더러
    앞으로 예능계에서도 어떤 활약을 할 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도 라디오를 오래 들어서있지
    요세 모습도 그리 낯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건강 특히 장쪽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윤종신 화이팅!
  • 해달별로 2008/05/15 04:33 # 삭제 답글

    글세요...'예능은 망가져야 재밌다' 이 부분에 걸려 넘어져 더 이상 읽지 못했지만. 이 말을 왜 하셨는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 예능은 망가져야 하는지. 왜 연예인들은 나름대로의 格을 갖추지 못하고 비유적으로 시청자들앞에서 '팔푼이' 노릇을 해야 하는지...예능인들은 또 왜 그렇게 대부분 까불어야 되는지...

    품격을 갖춘 쇼, 토크쇼, 예능 프로그램이 보고 싶습니다.
  • 2008/05/15 05:54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8/05/15 06:12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free3615 2008/05/15 09:56 # 삭제 답글

    다른 건 모르겠고... 일단 재미없어서 채널 돌리죠. ㅋ (취향의 문제)
  • 달산 2008/05/15 21:54 # 답글

    저는 과거에는 이 사람 팬이었습니다만, 문제의 회 발언 이후 돌아서기로 했습니다.-_-...
    뭘 해도 안 웃기고, 뭘 노래해도 진정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 Olen 2008/05/15 23:51 # 삭제 답글

    스시종신, 찌개지찬 사건.
    달산 님 심정 이해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정지찬 씨의 맞장구에 더 뜨악했어요. 조신하게 위트있어서 좋아했는데.)
  • aspacia 2008/05/16 14:43 # 답글

    찌개 지찬은 무엇인가요??
    라디오를 안 들어서.
    스시종신은 기사에도 나오던데..지찬은 뭔지?
  • 마르스 2008/05/17 11:17 # 답글

    종신님 앨범 나오는군요. 결혼 때문에 가사에 애절함이 사라지면 어떡하나 했는데, "거리에서"를 듣고 그 걱정은 접었죠.
  • 에구구구 2009/03/06 14:14 # 삭제 답글

    윤종신씨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저작권협회에서 저작자명 윤종신으로 조회를 해보니 나름 팬인 저도 몰랐던 노래들이 너무 많더군요.
    그렇게 수많은 가사와 멜로디를 만들고도 또 나오는게 있다니 신기합니다.

  • 동네한바퀴 2009/05/15 20:52 # 삭제 답글

    글 잘보구가요^^
    윤종신 정말이지 멋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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