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조) <디 워> 광풍의 기록들.
처음 위협을 느낀 건 시사회 직후 쓴 단평부터였다. 광풍론을 제기한 뒤에는 아주 끔찍해졌다. 말끝마다 젊은이, 라며 꼬치꼬치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는 아저씨부터 자기 할 욕만 깔끔하게 내지르고 수화기를 내려놓는 치들까지. 한동안 모르는 번호는 아예 받지 않았다. <디 워>라는 영화에 대해선 별 할 말이 없다. 처음에 썼던 단평 이하 이상의 감회가 없다. 당신이 그 영화를 재밌게 봤다면 그만이다. 다만 <디 워>를 둘러싼 증후들은 보다 신중하게 기록되고 성찰돼야 할 필요가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한 가지. <디 워>가 소란스러웠던 이유는 그 영화가 후졌기 때문이 아니다. 애초 <시민케인>이 되고자한 영화가 아니었다. 단지 거대한 돈 놀이였을 뿐이다. 불투명한 수익성 때문도 아니다. 수익성이야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수익성을 논하는 것 자체가 이미 국부를 향한 환상에 젖어있는 표정이다. <디 워>가 얼마를 벌든 대한민국 영화계가 혹은 당신 주머니가 채워질 일은 없다. 이 거대한 도마뱀 아리랑 인형극을 공중파 토론 프로그램에까지 소환시킨 원동력은 영화를 둘러싼 다수의 광기였다. 요컨대 <디 워> 사태는 하나의 병리학적 증후군으로써 역사에 기록될만한 의미를 갖는다. 월드컵 - 황우석으로 이어진 광기어린 징후의 가장 급진적인 커밍아웃이었다. 그래서 광풍이라고 부른 거다. 월드컵 - 황우석 - 디 워로 이어진 이 광란의 고리는 최근 이명박 당선이라는 구간을 지났고, 총선을 거치고 나면 파쇼 독재라는 이름의 정점을 만날 공산이 크다. <디 워> 광풍 당시 언론은 이를 영화의 질적 수준에 대한 찬성과 반대 논쟁으로 몰아갔고, 궁극적으로 평론가 대 관객이라는, 실제 존재하지 않지만 발끈하기 딱 좋은 마술적 대결구도를 만들어냈다. 여기에는 입 바른 말 했다가 고생한 진중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 토론 프로그램에 나가 하필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이야기를 늘어놓은 거다. <디 워>의 영화적 완성도를 정색하고 논하는 건 일종의 넌센스에 가깝다. 이 논쟁은 현상으로 접근해야 의미가 있다. 잔뜩 골이 난 사람들은 “<태풍>같은 영화 만들 때 침묵하던 평론가들이 왜 이제 와서 난리냐”고 물었다. 정확히 말해 이제 와 난리인 건 그런 말을 입에 문 사람들이다. 평론가 집단은 언제나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단지 사람들이 부러 찾지 않고 읽지 않았을 뿐이다. 어쨌든 여기서 중요한 건 <디 워> 논쟁의 본질이 완성도와 수익성에 있지 않다는 점이다. 고로 <디 워>가 부가판권시장에서 얼마를 거둬들였는지에 따라 당시의 논쟁에 대해 반성해야 할 이해관계가 새삼스레 전복될 이유 따윈 없다. 이제 와 <디 워>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 꺼내든 건 변희재 때문이다. 변희재의 글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뜨거움을 환기시킨다. 지적 수준이 <디 워>의 완성도와 거의 등가를 이루는 사람의 글이 여전히 소비될 수 있도록 용인해준 언론 시장시스템의 휴머니즘. 더불어 바보가 수다를 인내하지 못하는 건 못해서 안하는 게 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 것이라는 심형래적 연민이다.
트랙백
뒷북을 치며 - 영화 <디워> 2008/02/09 11:40 #
똠방은 요즘 정신이 없다. PD는 프로그램을 방송 하는 것으로 일이 끝나지 않는다. 이른바 '정산'이라는 게 있다. 여의도의 PD들에게 있어서 가장 고통스런 작업이 바로 정산이다. 특히 서슬이 시퍼런 회계 감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엔 그 고통은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여유가 있다면 회계 업무 전문인에게 맡기면 되는데, 독... more
<디워>를 팔아먹는 '신지식인', 이제 그만! 2008/02/09 13:49 #
먼저 고백하자면 이글은 불필요하고도 꽤 긴 댓글일지도 모른다. 그 만큼 개인적으로 생산적이지 못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죽일 놈의 인터넷이 문제다. 민족의 명절 설날, 최대 효도인 ‘가족과 함께’를 몸소 실천하다 아주 웃기지도 않은 글을 ‘발견’ 했다. 이름하야 “‘디워’ 매출 1억불, 구지식인에 파산선고” 부제는 더 가관이다. “‘디워’ 팬카페 수준의 정보도 없는 지식인들” 이런, 최근 본 ‘떡밥’중에 이만한 떡밥이 없었다. 물론 대운하를 ...... more
그래, 그들이 환자가 아니라고요? 2008/02/09 14:47 #
이규영님의 호러블보이 포스팅 글쎄 남들 기준에선 어떤지 몰라도 저한테는 외국 꼬마애한테 깜둥이라고 놀리면 충분히 환자입니다. 당신이 디워를 좋아하든 심형래를 좋아하든 디워도 싫고 심형래도 싫지만 디워 까는 평론가는 더 싫을 수도 있고 상관 안해요. 지가 좋음 좋은거고 싫음 싫은거지. 그런데 외국 꼬마애한테 악플로 '감히 디워를 까냐 이 깜둥아'라고 하면 더이상 취향의 문제가 아니죠. 당신은 안그랬다고요? 그럼 제가 외국 꼬마애한테 욕한 ...... more
단숨에 날려 버리는 토네이도 2008/02/09 17:37 #
아침에 CNN뉴스를 보는데 어제 조지아,알라바마,미조리를 휩쓴 토네이도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알라바마에선 10명,조지아에선 9명,미조리에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알라바마의 10명 중 8명은 학교를 덮친 토네이도를 피해 대피소(shelter)로 향하던 십대들이었고 미조리에선 7살난 어린 여자 아이여서 안타까움을 더한다. 미국엔 한해 평균 1000여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서 평균 80여명이 사망한다는데 발생한 토네이도 중 70%는 치명적이라고 ...... more
디 워는 어떻게 ‘애국주의 동맹’을 해체시켰나? 2008/03/01 06:09 #
제목에 의아해 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기본적인 내 착상은 다음과 같다. “는 애국주의 마케팅으로 성공한 영화다.” “그런데 만 애국주의 마케팅을 사용했나?”라는 식으로 전개되는 계몽주의자와 냉소주의자의 대화는 각기 일말의 진실을 가지고 있을 거라는 것, 그러므로 이 대화를 넘어서는 분석이 없다면 결코 사태에 대해 깔끔하게 설명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이 설명만이 한국 영화 산업의 미래에 또 다시 닥쳐올 수 있는 “..... more
핑백
'명랑노트' 시즌 4. 겨울, 순백의 하늘 : ozzyz님 말씀대로 개떼이즘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2008-02-09 16:37:20 #
... 월드컵- 황우석 - 디워 - 이명박의 연결고리 탁견입니다. 월드컵으로 고양된 집단적 각성이 황우석 사태를 거치면서 전국민적 개떼이즘으로 승화하여 디워를 낳았습니다. 사실 월드컵 이전에도 이런 류의 개떼이즘은 있어왔습니다. ... more
미친병아리가 삐약삐약 : 2008년 02월 11일.. 2008-02-11 08:10:05 #
... 돈 많이 벌어 외국에 나가 살게되면 함 고려를.. Visual Studio 2008 한글판 Professional 드디어 한글판 나왔는가 보다.. 이제 슬슬 함 설치해볼까? [디 워]에 대한 짧은 결산 공감이 가는 내용.. 중요한 것은 영화의 완성도는 뻔한 것이었고 그러한 흐름 및 현상이다.. 실력은 안되는데 꿈이 이뤄진 것처럼 보여진 월드컵, 해놓은 것은 하나도 없 ... more
ozzyz review 허지웅의 블로그 : 디 워, 진중권, 노정태 2008-03-01 20:12:16 #
... 트랙백이 왔었다. ‘는 어떻게 애국주의 동맹을 해체시켰나?’라는 글인데, 무척 재미있게 읽고 나도 트랙백을 보냈다. 노정태가 와 진중권 이야기를 꺼내들며 새삼 내 글 ‘에 대한 짧은 결산’을 논거로 인용한 건 아마 그 때문인 듯 싶다. 노정태는 의미 있는 활동에도 불구하고 진중권이 폄하되고 있는 현상을 개탄하고 있다. 아닌 게 아니라 사실이다. 전 ... more




덧글
mithrandir 2008/02/09 01:49 # 답글
변희재의 글을 보고 있으면 예전에 토가 나왔는데(이 진부한 표현!) 요새는 그냥 안쓰럽고, 그게 먹힌다는 걸 생각하면 조금 무섭기고 합니다.고기 2008/02/09 02:01 # 답글
이런.. 저는 아직 좀 멀었나봅니다. 변희재의 글을 보고 토할것 같네요;충격 2008/02/09 02:03 # 답글
변희재도 변희재지만 김휘영이 위대한 평론가로 떠받들어지는 걸 보는 것도 참 난감하죠 -_-;infinity 2008/02/09 02:13 # 답글
변희재와 김휘영..진짜 입에서 심형래 똥꾸멍냄새날거같군요.asclepina 2008/02/09 02:14 # 답글
오오!! 언론 시장시스템의 휴머니즘 오오!!망콘콘 2008/02/09 03:04 # 답글
한 가지 확실한 건 이 영화는 나한테 있어서 조ㅈ같은 영화였다라는 점킹조지69세 2008/02/09 03:13 # 삭제 답글
디워는 물론 까여도 싼 영화지만, 극렬한 디까들도 까여야 함. 평론가나 좀 생각있다는 사람들이 적당히이런저런 이유로 고개가 끄덕일만하게 디워를 까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 추종자들은 또 그걸 보고 디워
까면 있어보이는 줄 알고 욕에 가깝게 디워와 그 옹호자들을 까대는 모습도 솔직히 디빠들 짓거리 못지
않게 역겨움. 변희재 글도 참 웃기는 글이지만 요 위에만 해도 심형래 똥꾸멍 어쩌고 하면서 변희재까는
모습도 변희재 글만큼이나 역겹고 우스움.
레이 2008/02/09 03:15 # 답글
트렌드라는거죠.지나가다 2008/02/09 05:07 # 삭제 답글
디빠 아직도 까야 돼? 솔직히 이젠 좀 지겨운데.걸배 2008/02/09 09:46 # 답글
머리 아파지는 ..하느니삽 2008/02/09 10:22 # 답글
이제 썩은 떡밥인 줄 알았는데 변희재가 다시 불을 지피네요..... 2008/02/09 10:44 # 삭제 답글
디빠도 디까도 까여야 된다는 녀석은 까여야 됨, 어쩌라는 거냐?... 2008/02/09 10:46 # 삭제 답글
한국인의 영웅숭배의식이 바뀌지 않는 한 황우석, 심형래의 뒤를 잇는 교주가 출현할 겁니다.21세기인데 우리만 청동기시대 고인돌을 쌓아놓고 족장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던 시대와 멀지 않아 보이는군요.
웅이 아버지 2008/02/09 10:53 # 삭제 답글
이 거대한 도마뱀 아리랑 인형극을 공중파 토론 프로그램에까지 소환시킨 원동력은 영화를 둘러싼 다수의 광기였다. 요컨대 <디 워> 사태는 하나의 병리학적 증후군으로써 역사에 기록될만한 의미를 갖는다. 월드컵 - 황우석으로 이어진 광기어린 징후의 가장 급진적인 커밍아웃이었다. 그래서 광풍이라고 부른 거다. 월드컵 - 황우석 - 디 워로 이어진 이 광란의 고리는 최근 이명박 당선이라는 구간을 지났고, 총선을 거치고 나면 파쇼 독재라는 이름의 정점을 만날 공산이 크다.참나 많은 사람(부모)들이 애들용 오락영화를 여름방학을 맞아 애들 손잡고 본 거 가지고 병리학적 증후군(병리학적 병적인 증상-같은 의미의 중복)이라느니 광기(돈내고 디워 본 천만 한국인은 미친 놈) 혹은 광풍이라고 평가하는건 또 뭐야.
빈약한 논리와 근거로 디워 성공을 자축하는 변희재 같은 디빠도 웃기지만 고대 서양 연극무대기법을 들먹이며 상업오락영화를 평가하는 진중권(이 사람은 미학전공자라면서 영화, 시사, 경제 안 건드리는 분야가 없더구만. 저번에는 장하준 교수에게 시비걸다가 KO당하던데 이제 그만 오지라퍼 활동은 그만두고 자기 전문분야나 파헤치시기를)이나 언론과 영화자본이 일으킨 디워 논란을 평가한다면서 여기에 아무 관심도 연관도 없는 일반대중을 파쇼독재를 탄생시킨 죄인으로 몰아부치고 '이명박 정권 탄생 뒤에 디워 있다 - 영구 없다 신 버전인가?'는 황당한 음모론을 펼치는 디까 허지웅 역시 웃기기는 매한가지네 그려.
이슈를 쫓아 글을 쓰는 디빠와 디까의 대결 이제는 그만 좀 봤으면 좋겠다. 글 팔아 먹어서 자기 홍보하는 것도 어느 정도여야 말이지. 그렇게 디워 논할 시간 있으면 관객이 놓친 비주류 좋은 영화 소개하는 일에 열정 좀 보여줘 봐라. 에잇 눈만 버리고 가네. '웅~~이 아부지'나 보러 가야겠다.
띵까 2008/02/09 11:49 # 삭제 답글
웅이아버지/ 사람들이 많이 봤다고 병리학적 증후군 내지 광기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그 말은 디빠들의 광적인 행태를 가리키는거죠. 월드컵을 그리 연결시키긴 애매하지만, 황빠와 디빠는 서로 너무도 닮아있습니다. 님과 같은 비겁한 "지나가다"들은 왜그리 무례한거죠?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말이죠.fulldream 2008/02/09 12:39 # 삭제 답글
디워를 여러 번 봤다는 포스팅을 날린 유저로서 이야기하자면... 작년 여름의 디워 광풍은 결론적으로 매스컴을 잘 활용한 쇼박스와 영구아트의 역할이 컸다고 봅니다. 영화 자체는 오락 영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며, 철저히 가족영화를 지향해왔습니다.다만 디워를 놓고 디빠와 디까가 너무 격렬하게 대결한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일부 디빠에 대해선 저 역시 부정적으로 바라봅니다. 영화라는게 긍정적인 요소도 있고 부정적인 요소도 있기 마련인데 일부 디빠는 디워라는 영화를 놓고 옹호하는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영향을 마케팅적인 영향도 있긴 했지만 디워를 놓고 벌어진 100분토론이 한 몫 해냈다고 봅니다. 진중권씨가 논리적인 의견을 견지했지만 그 당시 정황을 고려하여 수위조절을 하면서 토론에 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며... 디워라는 영화를 두고 영화 개봉 1주일 뒤에 100분토론을 열었을까 하는 의문점이 들기도 했습니다. 디빠가 황빠랑 같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일부 비슷한 측면이 있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부에서는 황빠와 같은 반응까지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볼 때에는 디빠가 심형래 팬클럽과 같은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유사한 반응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최근 변희재씨의 글을 읽어보며... 디워에 대한 현상을 잘 못 읽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디워에 대한 해외 유저와 해외 영화계의 평가는 중간 아랫단계의 영화로 평가를 내린 상태이며, DVD가격 역시 비슷한 시기에 선뵌 DVD 가격보다 다소 아래에 처진 상황입니다. 심감독과 영구아트는 이러한 해외의 반응에 대해 어떻게 하면 해외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 것인가,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디까의 의견 중에도 상당수 일리 있는 의견이 존재함을 인식하고, 디워라는 영화를 통해 어떤 점이 부족했으며, 어떤 점을 보완하여 영화의 완성도와 재미를 높일 것인지, 제작시스템을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디자인할 것인지 등을 고민하고 개선해가야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디워광풍"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작년 7월~9월(빠르면 8월 말) 정도 분 것에 불과합니다.
해외 개봉 이후 디워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줄어든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황우석씨의 바람이 몇 년 간 것에
비하면 매우 짧은 편이죠. 다만, 작년 7~9월 사이에 이뤄졌던 일부 디빠들의 광적인 행태에 대해서는 한 번 쯤 되짚어 볼 수는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Reibark 2008/02/09 12:44 # 답글
변희재씨 글 중요한 순 이익이 제대로 안나왔군요. 1억을 벌어도 지출이 그보다 많거나 비슷하다면 말짱 황인걸요. 저 글은 마치 디워를 팔기 위해 들인 모든 투자비용이 다 합처 3천만불인 것처럼 전제하고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시장에 영화를 걸기 위한 투자비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어요. 1억달라면 그 1억달라 중 몇퍼센트가 제작자에게 넘어가는지에 대한 고찰은 이미 이글루의 여러곳에서 고찰이 있었고, 그걸 고려해볼 때 저런 식으로 디워가 상업적 승리를 거두었다고 결론짓는 것은 무리있는 해석이라고 보입니다.지나가다 2008/02/09 12:47 # 삭제 답글
여전히 토할 것 같은 잘난 치들의 오만.자신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을 이제는 환자 취급하나?
쯧쯧 2008/02/09 12:55 # 삭제 답글
지나가다// 여기서 열폭하지마시죠.SHiN。 2008/02/09 12:56 # 답글
여전히 한심스러운 지나가는 이들의 배설리플.닉네임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조리있는 얘기를 할 줄 아는 인간은 없는 것인지?
나인테일 2008/02/09 13:13 # 답글
블로그 서비스에서 '지나가다'같은 닉네임은 좀 기본적으로 막아줬음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필터링 해버렸지만 밀이지요.-_-; 2008/02/09 13:22 # 삭제 답글
휴.. 그래도 가족영화니 뭐니 해도 디워가 좋은 영화되기를 바랬다가영화보고 급실망 했던 아해입니다.
그렇다고 진중권같은 양반들을 보면 제가 속이 뒤집어 진다니까요..
-_-; 왜 저같은 "사이비?" 민족주의자 사상을 0.1g 가지고 있는자들을
한순간 민족주의 파쇼에 미친 독재자의 추종세력으로 만들다는 것인지..
저도 히틀러가 싫고 박정희가 싫어요..
ㅋㅋ 2008/02/09 13:26 # 삭제 답글
씨발 진중권도 황우석 심형래 이명박 똑같은 사기꾼 취급하던데 넌 어떤 새끼냐?ㅋㅋ 2008/02/09 13:28 # 삭제 답글
씨발 너 노빠냐??miriya 2008/02/09 13:37 # 삭제 답글
진지하게 글읽고 토론하기에 지적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사람이 많아요. 참 다양한 사회.ellouin 2008/02/09 13:43 # 답글
표면에 나타난 작은 것을 본질의 일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믿어버리는 것은 사기꾼들이 행복해할 따뜻한 휴머니즘인거겠지요.나는 이정도 밖에 안했는데 왜 파쇼까지 나오냐 항변하는 분들은, "나 파쇼라고? 싫어!"이런 단순한 논리에서 벗어나서 좀 넓게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이해 못할걸요.
ss 2008/02/09 13:48 # 삭제 답글
아... 포퓰리즘으로 치면 이명박은 노무현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니- "너 노빠냐?"같은 질문은 타당하지 않구먼.무상 2008/02/09 13:52 # 답글
까놓고 말해서 디워 감독이 심형래가 아니라 어떤 듣보잡 감독이면 그정도 관객수가 나왔을까요?간단한 문제입니다.
무상 2008/02/09 13:53 # 답글
조금 조건이 다르긴 하지만 실례로서 미국에서의 디워 성적을 볼 수 있겠네요.levhi 2008/02/09 13:57 # 답글
변희재는 3류 기회주의자인줄로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개새x군요.ryo 2008/02/09 14:14 # 삭제 답글
현학을 지식으로 착각하시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깝습니다. 국문학 박사학위 논문보다 더 난해하게 쓰시어 심히 불편하군요. 하긴 난해하다기 보다는 글의 짜임새가 없다는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블로거뉴스가 일기장도 아니고...ss 2008/02/09 14:16 # 삭제 답글
몇명이냐니.... 다음에서 이송희일 관련기사에 댓글 15000개의 신화는 어떻게 할 거냐. 디빠들은 이게 문제야... 왜 현실인식 수준이 이모냥인거냐. 광기-라는 표현은 곧 정신병이란 소린데, 확실히 디빠들은 정신병 걸렸어. 보고싶은것만 보이는 경계성 장애. "귀신은 자기가 죽은 줄도 몰라요"랄까.흑설탕기사 2008/02/09 14:26 # 답글
18세기에 들고일어난 프랑스의 민중들은 파시스트들이었을까요?419때 시위를 펼쳤던 사람들은 모두 일부 운동권의 파시즘에 세뇌당한 사람들이었을까요?
파시즘이냐 아니냐는 단체행동을 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배경에 합리성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비합리적인 것을 단체의 힘으로 밀어부치는 것을 파시즘이라고 하지요.
디워의 비판은, "영화가 형편없었고 돈을 벌지도 못했다"입니다. 여기에 반박하려면 영화가 훌륭했거나 돈을 벌었다는 얘기를 하면 됩니다. 헌데 뜬금없이 "그래도 시도하는 것을 욕하면 되냐"라는 엉뚱한 소리를 하질 않나, "까는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이다 모두 파시즘이다." 의미없는 양비론을 싸질러놓고 가버리질 않나...
정말 소통의 부재를 느낍니다.
Theque 2008/02/09 14:27 # 삭제 답글
ryo/ 난독증이 무척 안타깝습니다. 이 정도도 못 읽고 짜임새를 운운하는 분이 국문학 박사학위 논문 표지나 제대로 읽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테클을 걸고 싶으면 내용을 논합시다.아무튼 변희재. 천하의 상술이로다.
디워 논란의 승자는 2008/02/09 14:32 # 삭제 답글
심형래와 자칭타칭 언론인들이 아닐까?솔직히 디워 광풍에 제대론 동참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이송희일 관련기사에 댓글달면 광풍동참? 댓글 달면 천지가 개벽하나? ) 다 자기 먹고 살기에도 바쁜 사람들이 무슨 시간이 남아돌아 디워의 수준이 어떻다느니 디워를 둘러싼 사회 분위기가 문제라느니 하는 일에 관심이나 있을까? 유명한 사람들이 뭐라 하니까 나도 댓글하나 달아야 겠다는 정도?
그저 그 해 여름 애들하고 같이 볼만한 영화 하나 나와서 같이 본거지 뭐. 결국 디워를 둘러싼 각종 논란은 심형래와 자칭타칭 언론인이라고 떠들어 대는 작자들이 만들어내는 자기들만의 이슈 싸움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국민들이 이명박 찍은 것도 자칭 좌파정권이라는 무능하고 국민을 배신한 현정권 세력을 물러나게 하려는 것이지 이게 무슨 이명박 교주의 술수에 말려든게 아니거늘, 아무리 여기 주인장이 이명박 까대기 좋아하는 사람이라지만 영화를 영화로 보지않고 정치적인 시각에서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디워 현상을 해석하는건 솔직히 억지 아닌가?
변희재가 진중권과 디워를 발판삼아 자기 이름을 알리는 것도 참 보기 안좋은 처세술이지만 영화기자라면 "디워란 영화 졸작이다"는 평가로 끝내야지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사회현상이 어떻고 그 사회현상 이면에는 파쇼독재를 용인하는 군중심리가 있으며 그 결과물이 이명박 정권 탄생이라는 억지춘향격 주장을 펼치는 것도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다. 필름 2.0 영화잡지의 기자라면 영화 기자답게 평론의 대상은 영화로 한정시키는게 자신은 물론이요 독자를 위해서도 좋을 것이다. 정치문제는 영화기자가 끼여들지 않아도 이미 많은 정치꾼 평론가들이 나서서 여기저기서 떠들어 대고 있다.
BOSS 2008/02/09 14:34 # 삭제 답글
디워 논란의 승자는/ 독일인들은 나치에 제대로 직접 가담했었나요. 동의할 수 없을 뿐더러, 허지웅 기자는 현재 영화잡지 기자가 아니라 GQ 에디터입니다.ryo 2008/02/09 14:57 # 삭제 답글
Theque / 태클 아니오니 악담은 삼가 바랍니다. 현학과 난독? 후후.. 많이 못배워 외국에서 학위공부중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핵심을 알기쉽게 쓰는 것이라는 원론적 이야기일 뿐입니다. 아니면 포스트 제목을 <일기장>으로 하시거나 말이죠. 명색이 블로거 "뉴스" 아닌가요? 그리고 논할 내용이 있는지요? 너무 발끈 하시니 당황스럽습니다.안지나가다 2008/02/09 14:57 # 삭제 답글
디워논란의승자는// 당신이 말하는 영화기자가 정치 문제 논하면 안됩니까? 하긴 당신같은 병신들이 있으니 변희재같은 재활용도 불가능한 폐기물이 평론가란답시고 깝치고 있고 2MB같은 놈이 대통령이 되는 황당한 일도 벌어졌죠. 그리고 위의 BOSS님도 언급하셨지만 허지웅 기자는 GQ라는 월간지의 에디터입니다.gm 2008/02/09 15:07 # 삭제 답글
안지나가다/ 물론 영화기자가 정치문제 논해도 됩니다. 하지만 지껄이는게 디워보다 형편없어서 안습이라는거."파쇼독재라는 이름의 정점을 만날 공산이 크다." 이부분에서 미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좌파들의 의례적인 공작수법정도로 해석하는게 옳다라고 생각함.
안지나가다 2008/02/09 15:13 # 삭제 답글
gm// 좌파들의 의례적인 공작수법 => 여기서 GG입니다. 짱드십시오. 이런 논쟁을 가지고 좌파 어쩌고 이러는 당신을 보니 제가 다 안습입니다.디워 논란의 승자는 2008/02/09 15:23 # 삭제 답글
안 지나가다 // 나는 여기 블로그 운영자가 영화기자이기 때문에 정치문제 논하면 안 된다고 주장한적 없다. 내가 언급한건 영화기자라면 영화를 평가대상으로 삼아 작품 수준을 논하는게 독자와 기자 자신을 위해 좋은 일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그리고 글쓴이가 영화 한편을 둘러싼 사회현상을 정치와 연관시켜 얘기를 하면서 제대로 된논리와 근거를 갖추지 못하자 내가 그것을 지적한 것이다.변희재씨가 평론가로 활동하는 것과 이명박씨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것 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 난 변희재씨의 말도 안되는 평론을 옹호한 적도 없고 이명박씨에게 표를 주거나 지지한 적도 없다.
글쓴이가 필름 2.0기자가 아니라는건 오늘 처음 알았다. 이건 인정하지만 앞서 내가 주장한 것을 철회할 생각은 없다. 글쓴이를 영화잡지 기자로 기억하고 있던 내 입장에서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로 끝내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자기의 생각을 남에게 전할때 남이 이해할 수 있게끔 논리와 근거를 구비하여 주장을 펼치라고 주문한 것 이 두 가지는 여전히 유효한 의견이라고 본다.
하아 2008/02/09 15:25 # 삭제 답글
디워 논쟁을 보며 계속 들었던 생각이 잠시 잊혀졌다가 이 글을 보며 다시 떠오르는 군요. 사람은 누구나 칭찬을 받거나 추켜올려지면 기뻐하고, 비난 받거나 무시 당하면 화를 냅니다. 변희재 씨같은 사람들은 링크된 기사만 봐도 그런 심리를 잘 파악하고 적절히 이용하고 있지요. 하지만 그에 반해 디워에 대해 비판하는 분들 중에는 그런 점에 대해 인식을 하고 계신지 아닌지 모르지만 '내려다보는 시각'을 공공연히 드러내었던 분들이 많았다고 기억합니다. 의견의 옳고 그름을 떠나 인간, 심지어 군중이라는 대상에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서 글을 작성한다면, 그리고 그 글이 상대방에게 보다 부드럽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면 자신의 의견을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측면에서라도 속으로는 좀 고까울지언정 그러한 '전략'을 사용할 필요도 있지 않았을까요. 바른 말을 바르게 하는 것도 좋은 일이고 중요한 일이지만 정도를 조절할 필요는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진중권 씨처럼 아예 대놓고 '나는 미움을 받겠다!'라는 선택을 하신다면야 할 말 없지만 모두가 굳이 그렇게 쓰게 직언만을 던져야 할까요. 상대방의 심리를 이용하고 전략을 사용하는 것은 무조건 비난 받아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종의 대화의 기술이 아닐까요? 시니컬하고 날카로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무조건 멋진 일은 아니겠지요.헤비스 2008/02/09 15:26 # 삭제 답글
또또..시작이군하 --;;키티진경* 2008/02/09 15:43 # 삭제 답글
변희재, 뭐라 씨부려샀노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사촌 17개월짜리 말이 더 논리정연하다 ㅋㅋㅋㅋ
gm 2008/02/09 15:43 # 삭제 답글
안지나가다/ 영화한편으로 파쇼독재를 이야기하는것, 2mb가 대통령이 되니 파쇼독재가 될거다. 라는 글이 님이 말하는 이런 논쟁입니다. 여기에서 좌파 운운하는게 자연스러운듯한데 아닌가요?님이 말한대로 디워에다가 사회적인 의미를 부여하는것 자체가 웃긴일입니다. 매번하던 애국심 마케팅 조금 했다고 난리치는 진중권과 그일당들은 정말 안습이죠..
안지나가다 2008/02/09 15:45 # 삭제 답글
디워 논란의 승자는 // 본인이 이해 못한 거 가지고 여기서 논리와 근거가 없다고 하니 참으로 안쓰러울 뿐. DVD 사재기 운동은 왜 안 나오는지 궁금하다. 교보 가면 쌓여 있으니 가서 한 번 쓸어와라.dcdc 2008/02/09 15:46 # 답글
변희재가 말하는 '돈은-제대로 분석했을 때 거의 못벌었지만- 벌었으니 괜찮다'와 이명박의 '대운하 배송이 느리니까 물건 하루 먼저 만들어 보내면 이득이다'라는 모순된 기만은 꽤 닮아있지요 :)디워 논란의 승자는 2008/02/09 16:05 # 삭제 답글
안 지나가다 / 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제대로 설명해 주고 난후 비난을 가해야지 "나는 이해했는데 너는 왜 이해하지 못하느냐"고 일방적으로 타박을 주면 당신이 그렇게 혐오해 마지않는 디빠와 다른게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디워를 옹호한 적이 없음에도 "dvd 사재기 운동 왜 안 하느냐"고 비아냥거리고 있는가?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여기 글을 읽어보고 난후 내 생각을 댓글로 표현한 것일뿐 디빠나 디까가 아니다.변태희재 2008/02/09 16:40 # 삭제 답글
변희재 저새끼 누군가 했더니 몇년전에 "스포츠지 여기자들은 스타들 한테 몸 대주고 기사거리 직접 받는다" 발언했다가 여기자들한테 집단 항의받고 개망신 당한 새끼 아냐? 디빠 이 병신들아 변희재 옹호하려거든 일단 인터넷 기사부터 검색해 보고 하던지 해라.안지나가다 2008/02/09 16:45 # 삭제 답글
이건 진짜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을 하는지 일일히 떠먹여 달라고 여기서 조르는 건 또 뭐지.황우석 디워 이명박 이 큰 줄기가 뭔지 진짜 모르는 거야 아님 모르는 척을 하는거야. 돈만 벌면 되지 다른 소리하면 다 밟고 미친듯이 내달리는 거 그거 제 정신 아니라는 건 인정할 지 모르겠네. 여기서 더 설명해 달라고 그러면 이글루에서 디워 관련 글은 리플까지 읽어 보면 의문 해결 되니 더 이상 조르지는 말고.
하나 더 이야기 해주면 나는 디빠는 아니지만 황빠는 아니지만.. 그건 어디서 많이 본 수법이니 다음에는 안 써먹는 게 좋을 걸.
아니 지나가다 2008/02/09 17:47 # 삭제 답글
안 지나가다 / 당신 리플 보니 노는 수준이 딱 황빠네흠 2008/02/09 17:53 # 삭제 답글
디빠들의 영롱한 댓글 수준에는 개거품을 무시던 당신은, 당신 홈피에와서, 또다른 미친댓글들을 양산해내는 일명 당신의 빠들에게는 별 말씀이 없으시군요. 당신 글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번 고쳐 생각해도, 누구 말맞다나, 선빵은 ....
쓰레기들 2008/02/09 18:04 # 삭제 답글
하여튼 한국은 재밌어..이러니까 나라빼앗기고 그랫지.
계속 그렇게 싸워라.
그래야 다시 그시대가 올거 아냐.
ㅎㅎ
한 영화가 심형래. 황박사나 이명박과 연결짓는 그 대가리에
우리들은 참 고소하고 즐길만하다고 본다,
그러니까 너거들은 망한거야.
알아? 이렇게 형님께서 지적하여 주는것만해도 고마운지 알아라,,
........ 2008/02/09 18:06 # 삭제 답글
그냥 너무 재미없던데;;; 9살짜리 사촌동생도 이거 대체 뭐임? 이런 반응.정말 재미없는 영화가 정말 많은 떡밥을 낳았네요.
변태희재 2008/02/09 18:53 # 삭제 답글
/쓰레기들너 독도빠지?
변태희재 2008/02/09 18:59 # 삭제 답글
선빵같은 소리 한다 저능아새끼들. 생각하는 수준하곤..현진 2008/02/09 19:03 # 삭제 답글
글쓰신분 비로그인댓글 막아야할것같은-_-;지나가다 2008/02/09 19:40 # 삭제 답글
폰트 그지같아서 읽기가 싫어짐 ^^UA 2008/02/09 20:20 # 삭제 답글
허지웅 이새끼는 진짜 답이 없네끝까지 지 잘났다고 주절대네 밥맛떨어진다.
이글루스에는 왜이렇게 현피뜨고싶은 새끼들이 많은지
sablei 2008/02/09 20:36 # 삭제 답글
진중권처럼되고싶은 하지웅 ㅋㅋㅋ너도 혓바닥으로 먹고살고싶냐?
tebi 2008/02/09 20:38 # 삭제 답글
허지웅씨는 이미 글과 혀로 먹고 살고 있죠. 무척 훌륭하게요. 당신들 너무 한심해요.제다 2008/02/09 20:41 # 답글
많이 어렵군요.........;Aokizz 2008/02/09 21:27 # 답글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 제 자신이 부끄러울뿐입니다. 영화는 영화일뿐인데 영화를 영화로서 논하던 사람들이 이 새끼 싸가지없다고 싸대기 돌림빵맞은 꼴이니까요. 그래놓고 이제는 영화는 영화일뿐이라니 껄껄, 참 재밌는 세상입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십시오.ㄹㄹ 2008/02/09 21:37 # 삭제 답글
몇몇 리플들이 참 가관이네요. 윗분말대로 정말 한심할뿐.변희재씨의 글은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스킵...
으음 2008/02/09 22:29 # 삭제 답글
다음에 갔다가 여차저차 들어와봤습니다.글쓰신분도 처음 접하는 분이고, 변희재라는 분도 오늘 처음 들어봤습니다.
뭐 얼굴보면 알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어쨌거나 두가지 글 모두 논리적으로 심한 비약이 있네요.
변희재씨글 중 1억불 매출났으니 성공이라는 논리나,
디워에 관련된 다수의 일반인의 의견을 파시즘에 빗대어 이명박 독재까지 연결짓는것은
좀 오바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팩트만을 이야기 하자면,
심형래 감독은 미국 헐리우드에 꿀리지 않는 SF 영화를 만드는것이 꿈이었고,
그 꿈을 향해 아직까지 달려가고 있을뿐입니다.
물론 그 안에 애국심 마케팅이 들어갔고,
기존 영화계로 대변되는 충무로와의 관계도 (의도적이던 그렇지않던) 대립된 모습이었지만,
영화기술적 수준향상없이 그저 편법과 마케팅으로만 승부하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특수효과 외의 다른 영화 구성요소에 있어서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물이 나오긴했지만,
가장 핵심인 특수효과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생각이구요.
특수효과가 헐리우드 수준에 다다를 수있다면, 좋은 시나리오와 좋은 연출가만 있으면
최고 퀄리티의 우뢰매(전 디워의 포지션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가 아닌
반지의제왕, 다이하드를 능가하는 영화가 나오는것은 시간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런 관점에서 볼때 디워라는 영화는 극적 완성도를 떠나 한국영화사에서 충분한 의의를
갖춘 영화였으며,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러한 도전과 시도에 박수를 보낸것 뿐입니다.
하지만 어느 평론가도 디워의 그러한 영화사적 의미를 부여하고
한국영화계 어디에서도 뛰어들지 못한 특수효과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심형래감독의 영구아트무비에 대한
평가는 전혀 하지못했습니다. 아니, 하지 않은것일지도 모르구요.
영화평론은 그저 영화자체의 플롯이나 완성도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진대,
특히나 오락용 SF 영화를 논하면서 스토리만을 놓고 비판을 하니
일반사람들 눈에는 '선'과 '악'의 싸움으로 비춰질 수 밖에는 없을것입니다.
심형래감독이 이런점을 이용하였을지는 몰라도,
그 발단을 제공한것은 평론계가 아닐런지요?
뭐 제가 그리 유식한사람이 아닌지라 글쓴이 말대로 광적 파시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될수밖에 없었는지
자기반성이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평론계에서 정말 어떠한 악의도 없이 디워를 평론했다면,
그저 나를 비난하는 저 때거지들이 못된놈이기때문이아니라,
미처 인지하지 못한 우리내부의 문제점은 없었을까 하는 자기반성이 없었기에
대립구도는 더더욱 커졌던것이라 생각됩니다.
소위 디빠로 통용되는 집단 중에도, 또 그 반대인 디까중에도,
그 어디나 정도를 넘어서 목적도 이유도 없이 떠드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 집단에서 영향력이 있다는 사람들은 더더욱 자기고찰과 반성이 필요하고
나를 낮추는 모습이 있어야 서로가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을텐데
그 어느쪽도 그저 논리비약따위로 상대를 깎아 내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것 같아서
정말로 '지나가다'가 한말씀 올립니다.
흠 2008/02/09 22:40 # 삭제 답글
당신은 인터넷 상에서 바보짓을 해대는 인간들이, 대중을 대변한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대중의 광기라는 말과, 파시즘이라는 말은 아무곳이나 갖다 붙일 수 있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제 오늘 일도 아닌, 인터넷상에서 멍청한 사람들의 행동을 히틀러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던,
당시 독일국민들의 광기와, 파시즘과 연결시키려하는 당신의 글에 웃음이 납니다.
나이글루미가입자 2008/02/09 23:10 # 삭제 답글
으음, 흠 / 동감입니다. 1억불 수익을 앞세워 디워 성공을 단정짓는 변희재씨나 디워를 둘러싼 인터넷상의 열기를 보고 '일반 대중은 광기어린 집단이다'라고 단정지운후 광기로 가득찬 일반대중이 한국에 파시즘이 활보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 결국 이명박 독재를 탄생시켰다고 주장하는 허지웅씨의 오바는 분명 비판받아 마땅합니다.심한형래 2008/02/09 23:19 # 삭제 답글
심형래의 영화는 똥이다. 똥을 좋다고 돈주고 사서 먹는 새끼(디빠)들이 변태지 그럼 정상인인가?소금이가그랬어 2008/02/09 23:29 # 삭제 답글
심한형래 // 블로거 소금이가 그랬어 "취향은 차별이 될 수 없다"라고 니가 디워를 똥으로 보고 비난하는건 자유지만 불법다운로드 안 받고 정당하게 값을 치르고 영화를 본 사람들을 정신병자로 몰고갈 권리는 네게 없어.Ginger 2008/02/09 23:41 # 답글
오지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_-... 아직도 이 떡밥에 줄기차게 달려드는 사람들이 있군요.안단테 2008/02/09 23:47 # 삭제 답글
바부팅이들...오히려 디워에 대하여 더 높은 환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바로 당신이다. 왜 디워를 보고 짜증이 났을까? 더 높기를 기대했기 때문 아닌가? 그렇다면 왜 디워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그들은 그 영화의 수준을 개그맨 심형래와 연대시키기 때문이다 즉 "그정도면 됐다!"고 말할 수 있다는 거다. 솔직히 구조가 없는 영화가 어디 디워 뿐이랴? 숱한 헐리웃 영화도 구조 없이 잘살고 잘뻐팅기고 있다.그대가 지향하는 것이 올드보이라면 디워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지평엔 트랜스포머가 있지. 하긴 초진화한 비유기물 인식체가 쿵쾅거리고 뛰어다니고 넘어지는 것이야 말로 심형래보다 더한 슬립스틱코미디가 아니겠는가?
그만 디워를 내려놓으라고 말하고 싶다.
당신이 말한 그 어느 커다란 도마뱀을 꼬리에서부터 코털까지 생생한 생명체로써 그리기를 기대했다면 사람들은 그저 푸줏간에서 자기에게 필요한 등심이나 곰탕국물 만들 꼬리가 필요했다는게 다르다면 다른거겠지
영화가 소통을 위한 공간이 안된다면 딸딸이 밖에 더 되나?
그런 논점에서보자면 당신것도 웃기긴 매일반이지...
심한형래 2008/02/10 00:46 # 삭제 답글
/안단테당신의 논리를 깨부숴 주지. 그럼 일본이 독도나 정신대 문제로 망언을 하더라도 이해해야 하나? 일본이 정치수준이 낮다는건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까 말야. 심형래가 저질 감독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쓰레기 같은 영화를 팔아먹는데 대한 면죄부는 줄수 없지.
나는 2008/02/10 02:05 # 삭제 답글
네가 욕한마디 듣고 싶어하는줄 알겠어..븅신..
어이쿠 2008/02/10 09:49 # 삭제 답글
디빠들 여전히 달려드는구나...비평가들은 항상 맞는 소리든 틀린소리든 늘 해대고 있었지 디워때는 그 광팬들 땜에 이슈가 되고 재생산이 끊임없이 된것뿐이고~..디빠들 영화 첨보나...아직 황빠도 있으니 뭐 디빠는 또 얼마나 가려나~ㅋㅋㅋ 2008/02/10 10:23 # 삭제 답글
그때의 광기를 잊을 수 없지. 단지 영화가 구리다고 끄적거린 평론가들 블로그에 개떼처럼 몰려가서 인신공격에 욕설등등. 호기심에 봤는데 역시나 구리더군.-_-; 2008/02/10 10:27 # 삭제 답글
에혀.... -_-; 다음 블로거 뉴스에 선정되면 리플들이 폭탄되서 돌아오는구나..다음 2008/02/10 13:02 # 삭제 답글
-_-; / 다음 탓이라기보다는 이 블로그가 워낙 유명한 탓이 크겠죠.광기라.. 2008/02/10 14:40 # 삭제 답글
디빠들을 향해 광기니 뭐니 하는 디까들..그들의 태도 역시 막상막하인데 뭘 니가 먼저 시작했네 하고 서로 불지핀 책임에선 극구 회피하려 애쓸까.
내가 알기론 이송희일인지 뭔지 하는 낯선 변방감독 한명의 편협하고도 배아픈 투덜거림이 발단이 된걸로 아는데.
근데 디빠고 디까고 누가 옳고 그르고 그런 결론도 없는 싸움은 내 알바 아니지만
다음과 여러 게시판을 돌아다니며 천여개인지 수천개인지의 디워 비방글을 올렸던 그 많은 디까들이 추적해보니 수많은 익명 아이디를 사용하던 단 한명의 디까였다는 사실은 정말 경악스럽더이다.
아니면 아이피가 똑같이 나오는 한 사무실 같은곳의 컴퓨터로 여럿이 그랬던지..
뭘 위해 그랬는지 몰라도 그야말로 디워를 까내리는데 혈안이었던것 같은데
그런 디까의 광기를 목격한후로는 디빠를 향해 그들이 내뱉는 광기니 파쇼니 하는 말들은 공감보다는 그저 상대를 공격하기 위한 억지로밖에 안보입디다.
1 2008/02/10 15:32 # 삭제 답글
도마뱀 아리랑 인형극ㅋㅋㅋ으음 2008/02/10 15:46 # 삭제 답글
//어이쿠정말 편협한 생각에 사로잡혀있으시군요. 첨부터 디워 광팬은 없었습니다. 비평가들의 이해하기 어려운 깎아내리기 일변도의 비난에 가까운 비평을 보면서 분개한것 뿐입니다.
좀더 그당시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단순히 심형래의 성공이 배아프고, 또 실제로 성공하게 될까바 두려웠던 엘리트의식에 쩔어있는 쓰레기 비평가들의 일방적 까대기에 국민들이 열받았던 사건, 그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용가리시절부터 심형래감독이 좀 설레발 친것은 인정합니다.
감독으로서의 역량도 현저히 낮은것도 사실이구요.
가뜩이나 메이저기획사들이 만드는 순 저질 깡패영화에 눌려 기한번 못펴던, 소위 영화에 대해 많은 공부와 심오한 철학(?)을 전면에 내세운 저예산 고급영화만이 진정한 영화라 자부하던 엘리트(실제영화판에선 대우를 못받긴했지만) 영화인들에게는, 몇백억을 투자받아 하고싶은거 다 하고있는 하찮은 심형래감독이 정말 짜증스러웠을테지요. 자기들처럼 뛰어나고 훌륭한 감독도, 개봉관하나 못잡아서 다 망해가는데, 어디서 영구같은넘이 튀어나와 헐리우드에 도전하겠다는둥, 얼마를 투자받았다는 둥 하니 열이 안받겠습니까? 서로의 블로그에서나 한국영화의 구조적모순이 어쩌고 저쩌고 서로 등두들겨가며 딸딸이나 치고 있는 형편인데, 실제로 자신이 세운 계획대로 일을 진행해나가는 심형래감독을 보며 어쩌면 엄청난 위기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시사회가 끝나고, 시사회에 참석했던 영화인들은 이렇게 평합니다.
"저게 무슨 영화냐. 스토리도 없고 인과관계도 없고. 돈아까우니 보지마세요."
하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용가리때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한 화려한 컴퓨터그래픽을 보며, '오 이거 심형래가 한건하겠는데?'라는 희망을 보게됩니다. 비록 디워 자체는 영화구성적인 면에서 그저 우뢰매 수준을 벗어나진 못했을지언정, 탄탄한 그래픽기술을 보유하게 된다면 이 다음번에는 정말로 헐리우드와 맞짱뜰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정말로 비평가들이 진정한 비평을 한다면, 디워의 구조적인 엉성함은 질타하되, 컴퓨터그래픽의 발전에 대한 논평이 반드시 뒤따랐어야 합니다. 비평가가 영화 그자체만 놓고 비평을 하는거라면, 우리국민 아무나 비평가 할수있습니다. 그저 보고 재미있었는지 없었는지만 말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비평가라는 직업군(?)이 따로 존재하는 이유는, 영화와 그 외적인 사회적/정치적/경제적/역사적 요소까지 방대한 지식과 함께 해설하여 영화가 지니는 진정한 가치를 다른사람에게 알려줄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일반인 눈에도 디워의 영화사적 의미가 빤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비평가들은 거의 무관심에 가까울정도의 비난만을 쏟아내었습니다. 마치 원더걸스나 소녀시대의 노래를 들으며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음악과 비교하며 실랄하게 '까대는' 비평가들. 엘리트의식과 피해의식에 완전히 쩔어버려 눈감고 귀막고 머리속에 떠오르는데로 소리질러버리는, 스스로 진보적 영화인이라 부르지만 그 내면에는 수구꼴통의 행태를 답습하고 있는 "진정한" 영화인들의 모습.
일반관객들은 이러한 모습에 흥분한것입니다.
지금 이 블로그에 댓글을 달고있는 여러분들, 다시한번 자신의 댓글을 읽어보세요.
디워의 광팬들때문에 이슈가 되고 재생산 되었다구요?
그저 그 무식한 디워의 광팬들 때문에?
애초부터 디워에 광팬은 없었습니다.
심형래감독의 뚝심을 응원하는 심형래감독의 팬은 있었겠지만,
당신들이 파쇼라 부를만큼의 대규모 군중들은 절대 디워의 팬이 아니었고, 지금도 아닐것입니다.
오히려 자신이 자신의 영역에서 최고의 지성이라 여기고 그 울타리 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영화인들과 그 추종자들때문에 일이 커져버린것, 그이하도 이상도 아닙니다.
한국영화의 위기는 메이저배급사의 횡포보다도, 관객들의 수준보다도, 불법다운로드시장보다도, 구체적인 개선책과 실천계획없이 입으로만 떠드는 영화인들 자신속에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2년의 광기가 황빠와 디빠, 이명박독재로 이어진다는 해외토픽감 상상력..
참 대단들하십니다.
변태희재 2008/02/10 22:02 # 삭제 답글
/으음그래 개같은 영화 개같다고 한것도 죄냐? 솔직히 심형래 영화 존나 유치하고 저질스러운, 똥냄새 나는 시간낭비잖아. 너같은놈들이 파쇼가 아니면 뭐가 파쇼냐 그래?
광기라.. 2008/02/11 02:43 # 삭제 답글
위 변태/ 남의 진지한 의견개진에 욕설 섞어가며 삿대질 해대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하는 행태가 바로 파쇼지.몰라서 묻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