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분노와 언행일치 환영합니다 에서 트랙백:
어떤 아파트에 사느냐가 한 인간을 설명하는 유일한 독법이자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는 시대에 전 오직 분노와 언행일치, 이 두 가지만 잊지 않으려 합니다. 짐짓 잘난 척, 숙성한 척 굴며 관용을 가장한 비겁으로 일관하는 삶보다는 좀 모자란 듯, 치기어린 듯 싶어도 잘못된 일에 분노하고 화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입으론 정의를 말하고 글로는 형평성을 논하면서 정작 손으로 약한 자의 뺨을 때리고 발로는......more
근 2년만에 흔적 남겨보는 것 같습니다.
이글루스에 얼음집 짓고 살던 시절에는 많이 놀러왔었는데 한동안 블로그랑 멀어져 있다 보니 들어와보는게 맘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온 김에 인사는 남기고 가얄 것 같아서요 ^^
이소라씨 오후의 발견에 나오신다구요-
퇴근길에 맨날 듣는데 어째 ozzyz님 나오는 날은 한번도 못들어본듯한 ^^;
예전에 이소라씨 눈썹달 앨범 나왔을 때 리뷰에 걸어주셨던 트랙백도 기억나고 왠지 그립네요.
예전엔 sugarblues라는 닉네임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닉네임 변경하고 새 둥지도 틀었답니다.
짬나면 놀러오셔요 ^^ 그래봐야 아직 별거 없지만요.
오지님, 호러타임즈 너무 오래만에 들르니 호스팅서비스가 만료되었다는 글만 떠있네요?
어찌 된 것인지...... 바쁘시죠?
게으른 회원 다녀갑니다.
Commented at 2008/09/30 02: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똘레랑스 at 2008/09/30 09:57
라디오 코너에서 기자님 존재를(?) 알고 생각날때마다 블로그 들립니다.
글 잘 읽고 있습니다.~
Commented at 2008/10/17 00:2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허쥬ㅇ까면사살 at 2008/10/19 15:30
나는 이 담에 크면 꼭 허쥬ㅇ이랑 결혼할꺼에요
나는 이 담에 크면 꼭 허쥬ㅇ이랑 결혼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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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가스배달맨 at 2008/10/20 00:04
형 부산왔는데 나도 안만나고 갔더라? 위에님 HUGGWOOOOONG내꺼거든?
형 부산왔는데 나도 안만나고 갔더라? 위에님 HUGGWOOOOONG내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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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아짐마 at 2008/10/20 17:43
가끔 엠비씨라디오에서 영화얘기하시는걸 순전히 우연히 듣곤 했어요..
지적이면서 장난스러운,
천재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빠르고 확신에 찬,
군더더기없는 냉소적인 말투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느날 차를 타고 가면서
저 사람의 영화이야기를 들으며 계속 달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어쩌다 여기까지 왔네요...
처음으로 제대로 웅이네 영화관 들었는데 그 날이 막방이라고 해서 충격먹었습니다. 근데 막방이 양들의 침묵이라 너무 좋았어요. 제가 젤 좋아하는 부분 설명해주셔서 더 좋았었습니다. '후르르릅!' 문셋대로의 조나단님도 애정을 담아 포스팅하신적이 있죵. 양들의 침묵 특집 3시간짜리 이런거 안해주시려나요? 막 하악하악하면서 들을텐데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리미어 56호의 "지못미 대한민국 인터넷" 잘 보았습니다. 이 토론회에 대해서 언급할 내용이 있어서 제 포스팅에 부득이 전문을 복제하였습니다.. 링크를 걸고자 했으나 프리이머 홈페이지를 비롯해서 온라인상에는 해당 토론회 텍스트가 존재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혹시 있는데 제가 모르는 것이라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만약에 없다면 제가 포스트 상에서 복제한 것에 대해 허락을 해주실 수 있는지요? 제가 작성한 포스트는 http://sadgagman.tistory.com/76 입니다. 허락하지 않으시면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그때 너무 바빠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휙 가버린 게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런데 잡지는 끝내 안 왔다는.. 사진이라도 볼 수 없을까요?
Commented at 2008/12/28 10: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문서준 at 2009/01/04 21:56
형님이 아직도 절 기억하실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는다는게 참 어렵다는걸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한 번 뵙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상투적인 말 하는 거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이 시기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 외에는
딱히 좋은 인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참..어쩜 이런 글을 쓸 수 있나....기자님글 보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적절한 농도의 신랄함과 위트. 지면에 실린 글을 의식해서 종종 찾아보고 했었지만, 감히 블로그까지 올 생각을 다하다니..허허.
부끄럽지만 좀더 느긋하게 기자님 글들 읽어보고 그러려구요, 링크까지 했네요. 냠.
설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명절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네, 네.
안녕하세요.
다른게 아니라 포스트의 글자 폰트가, 공지 포스트 3개를 제외하고
모두 흐리게 보여서요. 집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심지어 피시방컴퓨터로도
이곳의 포스트는 모두 눈이 아플 정도로 흐리게 보이는 걸 보면
제 컴퓨터 설정때문만은 아닌 것 같아서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공지를 쓰실때의 글씨체로 작성해주면
읽기 편할 것 같습니다.
이토 준지에 대한 글을 쓰려고 1년 전부터 계속계속 벼르고 있었고..
돈이 없어 사지 못하다가 4 개월 전에 '드디어' 이토 준지 공포 박물관 박스도 사고 다 봤는데....계속 못 쓰고 있네요. 이대로 여름까지 계속 못 쓰는 거 아닌지 하는 불안감이 들어요. (내년에 군대 가니 마치 제한 시간 걸린 사람처럼..) 좋아하는 만화가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글을 아주아주 애정있게 잘~ 써보고 싶은데.....잘 쓸 수 있으런지도 의문이고 쓰기도 어렵습니다. 하아.. 그래도 이번 해 안으로는 쓸 수 있겠죠.
Commented by 와갤러 at 2009/03/17 02:51
익스플로러에서는 댓글 배경이 하얀색으로(아마 정상이겠지만) 나와 읽기가 좋은데, 파폭에서는 이상하게도 댓글 배경이 짙은 회색으로 나와 댓글을 읽기 힘드네요. 웹 브라우저별 호환성에 대한 체크를 조언드립니다.
방명록을 체크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얼마전에 나온 책 목차(사진 못하고 알라딘에서 검색만 했네요. ^^;;)를 보다가 문득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본인을 영화 기자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음..문화 비평가? 뭐 그런 식으로 보십니까? 영화에 대해서도 많은 얘기를 하시지만 전반적인 사회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내놓으시는거 같아서 문득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요즘 이렇게 자기 전문 분야는 아니지만 그동안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내놓은 분들을 보면서 당사자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어떻게 규정하는지 궁금했거든요. 딴지를 건다거나 시비를 거는 것은 아니고 순수하게 이런 부분들이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허지웅 님의 글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워가고있는 학생입니다. 이 블로그에 들릴 때마다, 저의 부족함에 대한 경각심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 요즘엔 그것들을 채워나가려 나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이 블로그의 존재를 몰랐더라면 어땠을까, 이제는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듭니다. 그만큼 허지웅 님의 글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파급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조금은 뜬금없지만, 항상 감사의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댓가없이 너무 많은 것들을 얻어가 왠지 송구스럽네요. 그럼 앞으로도 유익한 글들, 멋대로 많이 올려주세요.
Commented by 김미녀 at 2009/05/03 04:11
잠이 안와서 못자고 뒤척이다가 소라언니 7집을 들으면서 속자켓을 넘겨보다가
얼마전에 "술렁술렁"하게만 읽어내려간... 오빠의 책을 다시 꺼냈어요~
불어 사전을 사러간 서점에서 다시 술렁술렁 훑으며 지나가다가,
그만 표지 일러스트가 잘생겨보이고 말았던지라 산거 있죠...진짜로...ㅋㅋㅋ
그냥 일시적 콩깍지였죠...간지나는 프로필 사진까지 말이예요 ㅋㅋ
아..어쨌든...마음에 드는 책이예요..ㅎㅎ
아직 20대가 몇해 남았기에 공감이나 반론 말고 기대도 떠오른달까...
서른이 되기 전까지 간간히 열어볼려구요 ㅎㅎ
마무리를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그냥 잘 자고 좋은꿈 꾸시라고 할께요..ㅎㅎ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끝장 입니다... ㅎㅎㅎ
기억 하실란가???
몇해전 등을 맞대고 충정로 조그만 사무실에서 뒹굴던 전 사진기자... ㅎㅎㅎ
언제인지 연락이 끈어지고 구독하던 잡지에서 이름을 볼 수 없더군... -_-'
우연히 발견한 이름 석자...
멋진 모습으로 발전했군...
근데...
지웅...
당신도 벌써 30대 된거야? -_-'
연락 좀 하고 살자구요...ㅎㅎㅎ
*^^*
지웅님의 글에서 신바람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보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전략화 해야한다는 것에 정말 공감합니다. 지웅님 블로그에 오면 선의 연대를 느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내요. 앞으로도 좋은 생각 글로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노력해서 언젠가 지웅님처럼 신바람 나는 글들을 써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