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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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의 주류 개신교에 찬성하지 않는다. 사랑을 전파한다는 허명 뿐인 담론 아래 “남을 증오하고 미워할 것을 신의 이름으로 권장하는 분노의 이데올로기"를 강요하기 때문이다. 즉, 한국의 주류 개신교는 사랑의 종교가 아니라 증오와 분노의 종교다.
이들은 “사찰을 무너뜨려 달라”며 예수의 이름으로 비명인지 기도인지 모를 분노를 내뿜고(부산 BEXCO에서 열린 'Again 1907 in Busan‘ 행사 중, 동영상 참조), 이라크 전쟁의 비극을 십자군 원정에 공공연히 비유하는가 하면,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를 이도교들이 자초한 재해라고 주장한다(금란교회 김홍도 목사). 십일조를 천국행 크리넥스 티슈 정도로 생각하는 한국 개신교는 이 좁은 땅덩어리 위에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를 무려 6개나 보유하고 있다.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6배, 아니 10분의 6 만큼이라도 영적인 자유와 구원이 보장된 나라였나? 혹자는 이런 식의 비판이 "침소봉대"라 할 지 모르겠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소망교회가, 분노와 증오의 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교회가 과연 한국 개신교의 "일부"인지 "대다수"인지 여부는 불보듯 뻔한 사실판단의 문제다. 그런 교회들에 다니면서도 끝까지 자기 자신은 그에 찬성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비판이 유효하지 않다고 말하는 분들, 찬성하지도 않는 교회에 부득이 나가는 건 무슨 분열증인가.



진정 무서운 일은 새파랗게 젊은이들마저 이 같은 광기의 믿음에 아낌없이 몸뚱이를 내던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믿을 수 없는 악순환이다. “청년들을 상대로, 올곧은 강론만 한다”는 삼일교회라는 곳을 맘먹고 한두 달 나간 적이 있는데, 목사가 “군대에서 헬기가 사고를 일으켰는데 담당 하사관이 불교를 믿어 그렇게 된 것”이라 말하고 그 말을 들은 수백의 청년교인들이 박장대소를 하는 걸 지켜보며 입술을 깨물다 피 맛을 본 적이 있다. 이번에 "비운동권으로 총학생회 출마하면 자금을 지원하고 조선일보나 한나라당 의원 보좌관으로 취직시켜주겠다"며 학생들에게 접근했다가 부산대 학생의 폭로로 언론의 도마 위에 오른 뉴라이트 대학생연합 역시 '부산 기독교사회책임'과 긴밀한 관계인 혐의가 역력하다. 이들 젊은 교인에게 조목조목 따져 물으면, “그런 정치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하거나 “부정적인 부분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내게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교회를 나간다”고 대답한다. 이 역시 분열증이다. 그야말로 자신의 안위를 위해 80년대 광주와 폭압정치를 외면하고 프로야구에 열중했던 아버지들과 다를 게 없다. 아집과 독선, 이교도에 대한 분노와 선민의식, 물적인 욕심과 권력지향적인 속성으로 똘똘 뭉친 이 되바라진 종교는, 더 이상 ’종교‘라고 부르기가 무색할 지경에 이르렀다.

 

물론 “제대로 된” 교리에 입각한 기독교 사회를 추구하는 민중교회와 언론의 존재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마치 유대교와 ’유대 근본주의를 경계하는 유대인 모임‘의 부질없는 관계처럼 그 한계 또한 자명한 것이 사실이다. 이제와 뒤늦게 개선을 요구하기에, 한국 개신교는 너무 오랫동안 일관되게 인간의 가치와 진실을 왜곡해왔다. 이승만 '장로'가 정권을 창출하는 과정, 아니 그 이전에 미군정 시절이나 일제부역 혐의를 비롯한 한국 개신교의 만행이란 종교의 그것으로 보기에 적절치 않았다. 그래도 고작 "자정하라"고 밖에 할 수없는 소극적 처지와 환경에 한탄하며, 꼭 한 마디 하고 싶은 말은 "오늘도 태연히 교회에 가서 타인의 가치를 묵살하는 소리와 생각을 들으며 고개 끄덕이고 아멘을 토하는 교인들아, 일말의 창피함을 알라"는 거다. 추악한 얼굴을 자각하는 것 부터가 시작일테다. 정작 예수는 부자가 하늘나라에 가는 것을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에 비유했고(물론 한국의 부자들은 십일조가 그 바늘 귀를 넓혀줄 것이라 믿는다), 창녀, 빈민들과 진정한 우정을 나눴으며, 이교도에게조차 치유의 손길을 거두지 않았다. 그 예수가 사회주의자를 경멸하고 성 소수자들을 저주하며 이교도를 세균처럼 생각하는 지금의 한국 개신교를 목격한다면, 그들이 자랑하는 세상에서 제일 큰 교회를 본다면 뭐라 말할 것 같나. 예루살렘의 외적인 웅장함과 아름다움에 압도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제사장과 서기관들의 비리를 간파하지 못하는 제자를 보고 예수가 뭐라 했던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3:1-2) 당신들의 예수가 진정 이 땅 위에 다시 돌아온다면, 토시 하나 빼먹지 않고 그대로 이뤄질 것이다. 무너진 성전의 돌 무너기 아래서 신음할 자들은 모두 예수의 이름으로 분노를 실천하던 한국 개신교인이다.

 

 

(관련 동영상, "사찰 무너뜨려달라" 기도하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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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툭툭 2006/11/12 10:17 # 답글

    확실히 이 부분은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양심적인 개개인도 존재하겠지만 종교의 이름으로 눈 찌푸리는 일도 많이 행했죠... 링크추가해갈께요
  • bluo 2006/11/12 10:31 # 삭제 답글

    좋은 글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교회를 본다면 뭐라 말할 것 같나' 정말 절절히 공감하는 부분...서민경제가 어렵다지만 교회는 잘도 올라가고있죠@@
  • 김성철 2006/11/12 10:32 # 삭제 답글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하신 저런 '것'들에 대해 심히 분노하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런 상똘아이들이 헤게모니를 장악했다고 해서 님께서도 언급하신 예수의 진정성이 저런 놈들의 이름으로 도매금으로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제대로 된 교리에 입각한 기독교 사회를 추구하는 민중교회와 언론'은 아직도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내부의 자정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은 양쪽으로 괴롭습니다. 기독교 내부의 주류 세력들은 저 지랄이고, 외부에서는 저런 놈들만 보고 도매금으로 비난해버리니 괴로운 것이지요. '기독교를 종교하고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과 '한국 주류 개신교에 찬성하지 않으시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의 것이 신의 영역이라면 뒤의 것은 사람의 영역이기 떄문이지요. 정말 위에 언급하신 똘아이들이 소수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기독교 내부의 자정세력에 대해서 힘을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ozzyz 2006/11/12 10:38 # 답글

    김성철/ 말씀하신 바에 동의하며, 그래서 첫 문장을 수정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오늘도 태연히 교회에 가서 아무 생각없이 미친 말과 생각을 접수할 교인들에게 최소한의 창피함을 일깨워주고자 함입니다. 단 한 명이라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툭툭/ 저도 추가합니다.

    bluo/ 감사합니다.
  • 김성철 2006/11/12 10:45 # 삭제 답글

    to ozzyz / 감사합니다. ozzyz님도 아시겠지만 덧붙이자면 저 동영상에 나온 단에 서서 저런 기도를 주도하는 인간들은 이 정도 비판에는 아마도 꿈쩍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자신들이 핍박을 당한다는 나르시즘에 빠져버리겠죠. 그러나 지금 저 기도회에서도 자리에 앉아있는 많은 분들 중에 "아..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발걸음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을 많이 봤고요. 주류 기독교계의 헛짓은 요 근래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내리막만 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 ozzyz 2006/11/12 10:59 # 답글

    김성철/ 최근 뉴스를 보니 개신교 인구가 급감하고 있다 하더군요. 어쨌든 정말 용서하기 힘든 사람은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모두 감수하고 인정하면서도 끝까지 교회를 나가 그런 식의 가르침에 아멘을 열창하는 분들입니다. 표리부동도 이 정도면 정신분열에 가깝죠.
  • 파인로 2006/11/12 11:09 # 답글

    종교가 자신이 지니고 있는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하여도 끝끝내 남겨야 할 것은 사랑일텐데. 오랜 옛날이나 지금이나, 감히 신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하는 짓거리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ozzyz 2006/11/12 11:12 # 답글

    파인로/ 그런 역사적 당위성이 있어서 종교 무용론자들의 입심이 그리 센 것이겠지요. 전 종교가 필요없다는 쪽은 아니지만, 어찌됐듯 사회에 개신교만큼 큰 파장을 가져오는 암조직은 잘라내거나 치유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랑? 개신교의 사랑은 개신교인들 끼리의 사랑을 의미하는 거겠죠.
  • 제피 2006/11/12 12:26 # 답글

    종교는 제게 있어서 외판원이 팔러 온 물건과 같습니다. 그 물건이 좋은지 나쁜지를 떠나서 그 물건을 사용해야할 필요성이나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고 할까요? 그 물건에 대해서 함부로 떠들 수는 없지만 굳이 필요없다는 사람에게 팔려고 회유하고 설득하려하는 외판원이 저는 참 싫습니다.
  • ozzyz 2006/11/12 12:34 # 답글

    제피/ 그거 까진 모르겠어요, 자기가 써보고 좋은 물건이니 많은 사람들에게 써보라고 권할 수 있는 문제니까요. 그런데 그 빌어먹을 외판원이 다른 물건을 쓰는 사람들을 죄다 매도하고 심지어 그들의 죽음을 두고 인과응보라고 한다면 문제가 있는거죠. 그래서 그 외판원이 저도 참 싫습니다.
  • 김민섭 2006/11/12 13:35 # 삭제 답글

    그런데 그 외판원을 가르치는것이 종교아니던가요? 솔직히 어느 종교든지 그것이 '종교'이기 때문에 배타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경향이 존재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종교 내부에 그런 '것'들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가가 결국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그런 것들의 비중이 현격히 높은 종교라고 보고요.
  • ozzyz 2006/11/12 13:48 # 답글

    김민섭/ 제 생각은 다릅니다. 외판원 이야기는 제피님이나 제가 "기독교는 자본주의적 속성이 극대화된 종교다"는 데 공통의 인식을 두고 빗댄 이야기죠.

    가장 중요한 건 한국개신교와 '그런 것들'을 구분짓고 이야기하면 이 문제가 결코 해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겁니다. 저런 측면들은 "배타적인 속성을 타고날수 밖에 없는 종교라서"가 아니라 그 태동에서부터 정치적 환경과 맞물려 부패와 악화를 거듭해 온 한국개신교에 대한 총체적 문제 탓이니까요.
  • 젯털 2006/11/12 13:56 # 삭제 답글

    오늘날, 세계 50대 교회 가운데 23개 교회, 10대 교회 가운데 4개 교회를 가지고 있다는 한국 기독교계에서 맘모스급 대형 교회의 목사는 일체의 권력을 누리며 성도들 위에 군림하고 있죠. 예언자의 순수한 윤리성 보다는 사람들을 선동하는 데 탁월했던 일부 대형 교회의 지도자들은, 제사장적 종교 형태에 가까운 방식으로 영구불변의 파시즘을 구축함으로써, 스스로의 권력을 보다 공고히 하고, 권력이 돈을 낳고, 돈이 다시 권력을 사 들이면서, 목사들은 사회적 지배 계급의 자리를 무리 없이 탈환합니다. 게다가 그러한 파시스트적 목사의 권력은 모든 지배적 권력이 그러하듯, '언제나-철저하게-완전히' 세습됩니다. 그것도 그를 맹목적으로 추앙하는 교인들의 목숨을 건 지지를 받으면서 말입니다. 그런 점에서, 목사가 인기 직업으로 부상하고, 목사 자리를 두고 살인까지 벌어지는 오늘은 오히려 자연스럽다고봐도 과언은 아닐거에요. 애초부터 예수 정신의 '정의'라든가, '사랑'이라든가, '가난함'이라든가 하는 가치는 그들의 인식 밖에 위치하는 것이며, 그들은 오로지 돈과 권력을 위해 예수를 팔아먹는 성공한 '오너'를 꿈꿀 뿐이니까 말이죠.
  • 젯털 2006/11/12 13:58 # 삭제 답글

    근데 제 생각에 더 문제라고 보는건 교회의 파시스트적 오너들이 사회의 파시스트적 오너들과 나누는 '밀애'같아요. 이미 돈과 권력을 탈취한 교회의 파시스트와 사회의 파시스트는 그 권력의 행사와 일체의 보수성에 있어서 완벽히 공명하고 있죠. 전국민이 박정희의 병사이던 시절, 교회의 작은 박정희들이 군사독재, 인권유린, 불의에 대해 침묵하고 심지어 그들을 위해 '조찬 기도회'까지 조직했던 것을 기억해 보면 참.... 너무 먼 기억이라면, 2004년쯤인가요? 1월 그 추운 날에 '미군 철수 반대 기도회'라는 희한한 집회에서 '부시의 마음을 붙들어 주소서'라며 눈물로 기도하던 그들을 떠올려 보면 됩니다. 독재자가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민중들을 학살하든 말든, 부시가 국제법을 조롱하고 이라크의 형제들을 죽이든 말든, 그것은 그들에게 중요치 않은 일이에요. 중요한 건, 돈과 권력을 지키기 위해 예수를 팔아가며 지배 계급에 봉사하는 것이지, 정의니 사랑이니 하는 예수적 '가치'가 아닌 것이죠.
  • 젯털 2006/11/12 14:00 # 삭제 답글

    정리 안된채로 막 글을 쓸라니까 쓸데없이 길어지네요;;;

    어쨌든 제가 아는 예수는 권세 잡은 자들을 위하지 않았죠. 폭압과 독선으로 민중들 위에 군림하던 지배자들과 예수는 예외 없이 불화했고, 예수는 지배받고 억압받는 이들을 지나칠 정도로 옹호하고 심지어 편애했다고 생각합니다. 비통한 일이지만, 오늘 한국 교회에는 그런 예수가 없어요. 제가볼때는. 파시스트적 목사가 중심이 된 한국 교회는 돈과 권력에 밀착함으로써 그런 예수를 능욕하고, 나아가 그 정신을 해체하기에나 급급하죠. 있다면, 돈과 권력을 안겨 줄 잘 포장된 '예수 상품' 뿐일게구요. 교회를 제 소유물로 간주하고 그것을 제 아들에게 물려주려는 더러운 목사들, 사회의 불의에 침묵하고 기득권 세력에 기생함으로써 돈과 권력을 좇는 염치없는 목사들, 그리고 그러한 파시스트적 목사들 앞에 기꺼이 복종하는 한심한 교인들. 그야말로 김규항씨의 언젠가의 글 처럼...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불러도 시원찮을 것들... 그런데... 저도 기독교인입니다...
  • Bohemian 2006/11/12 14:05 # 답글

    글이 제가 하고 싶어도 솜씨가 모자라 못하던 이야기를 잘 풀어내주신 것 같아서
    통째로 퍼갔습니다. 개인블로그와 싸이에 올렸는데 올리고 일방적 통보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행여 원치 않으신다면 삭제하겠습니다.
  • ozzyz 2006/11/12 14:09 # 답글

    젯털/ 젯털님 오래간만이에요 ^^ 교회와 사회의 파시스트 오너들은 작금에 이르러 거의 동격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기저기에 장로며 목사들이 한 몫씩 하고 있는걸 보면요. 역대 대통령 중에도 장로가 두 명이나 있었죠. 김규항 선생을 비롯한 민중교회, 뉴스앤조이 같은 내부의 자정 목소리가 희망이라면 희망이겠지만, 그런 상식적인 목소리에 여전히 냉담한 대다수 개신교인들을 보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은 좌절감이 들 때도 있습니다.
  • ozzyz 2006/11/12 14:09 # 답글

    Bohemian/ 아닙니다. 같이 고민해볼 수 있어 기쁩니다.
  • ileshy 2006/11/12 14:23 # 삭제 답글

    특히나 요즘 이런글들이 봇물처럼 블로그 사이에서 쏟아 지고 있는데요.. 물론'사찰이 무너지라'는 최근 동영상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동안 기독교가 잘못해온 것들에대한 불만들이 표출되는것이라고도 보입니다. 주인장 께서는 그래도 기독교계에 그나마 자정하고자 하는 세력이 있다는것을 알고 계시면서 이런글을 쓰시니 자칭 날나리 기독교인으로서 이런 글들은 환영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보이는 몇몇 덧글에서처럼 무작정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계시는분도 있어 보이네요.. 물론 기독교인들이 잘못하고 있는 점은 많습니다만. 나름대로 고치려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문제는 고쳐져야 할 사람들이 주류인 것이죠.. 사실 한국 기독교의 잘못을 역사적으로 따지자면 해방이후 까지 거슬러 가야 할듯 한데요.. 미 군정때 선교사들과 기독교에대한 지원 그리고 이북에서 쫒겨나온 과잉된 성직자들의 공급등등이 한국 기독교를 속물로 만들어 버렸는지도 모르죠..
  • ozzyz 2006/11/12 14:37 # 답글

    ileshy/ 동감합니다. 한국개신교와 한국 사익정권의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승만 '장로'와 개신교의 관계에서부터) 협력은 그 역사가 꽤 깊죠. 마찬가지로 개신교 조직과 산업을 정권의 논리에 적절히 이용하는 미국의 정치제도를 참조한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총체적인 문제인식과 자정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개신교인들 내부에 "스스로 창피한 줄 알게하는" 자각의 과정이 있어야겠죠.

    하지만 기독교인으로써 '무작정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되려 욕하는 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그간 기독교가 잘못해온 것들에 대한 불만들"에서 기인한거니까요. 그것을 감싸안아줄 수 있는 건 "너흰 모른다"는 선민의식이 아니라 "우리가 잘못했고 이렇게 반성하고 있다"는 행동일 것 같습니다.
  • Ayas K 2006/11/12 15:02 # 삭제 답글

    그 '개독교'때문에 카톨릭까지 도매금으로 욕먹는다니까요.

    하여튼 그리스도교 계통 종교인(이라기에는 나이롱이지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 ozzyz 2006/11/12 15:27 # 답글

    Ayas K/ 천주교는 다들 아시듯, 한국 근현대사에 걸쳐 훨씬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왔죠. 일원화된 관리체계 덕에 부패가 (개신교에 비해)만연하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바티칸 체제 자체에 문제가 많고 특히 이번 교황의 말실수 사례에서 보여지듯, 타 종교에 대한 이해도도 아직 부족해보여요. 그리고 자칫 카톨릭 대 기독교 이야기로 발전될까봐 걱정됩니다. 그런 이야기는 전혀 아니잖아요.

    kabbala/ 질문인가요? 누구에게 하신 말씀입니까?
  • kabbala 2006/11/12 15:51 # 삭제 답글

    ozzyz님께: 제가 글을 오독했습니다;
  • 김민섭 2006/11/12 17:29 # 삭제 답글

    한국 사회에서 교회가 기독교 도입 당시의 순교자들은 망각한채 한국 사회에서 기득권을 취득한 후의 행동에 대한 글이 었나 보네요. 저는 종교가 가지는 일반적인 배타성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측면이라면 확실히 기독교가 매우 심한 면이 있죠. 김규항씨나 진보적인 목사들의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지극히 타당한 말들인데 그것들이 기독교 내부에서는 잘 먹히지 않고 있나 보네요. 제가 기독교 그 종교에 관한것은 아예 관심도 가지지 않고 알려고 하지 않아서요. 종교에 관한 것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되던데 점차 그게 쌓이다보니 아예 말도 안되는 소리니까 귀와 눈을 닫아버리자.. 이런식으로 되더군요.. ㅋㅋ
  • 불량먹보 2006/11/12 18:03 # 답글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과연 누가 지옥불에서 타오를지 궁금합니다. 믿는 자는 구원이요 믿지 않는 자는 지옥불이다라고 신이 말씀하셨다니, 그들은 스스로의 신을 그토록 유치하게 낮추는 걸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들도 믿지 않고 단지 시선을 즐기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D
  • 끝까지 2006/11/12 18:58 # 답글

    지난번 퍼간 글도 그렇고 이번 글도 그렇고 어쩜 그리 제 마음이랑 흡사한지...

    이번 글도 퍼갑니다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열혈남아> 좋더군요

    요즘 신인감독들은 영화를 참 잘 만드는 것 같아요

    간만에 경구 형님이 사람 설레게 만들더라구요

    단평이든 총평이든

    지웅님의 <열혈남아> 평론도 얼른 봤으면 좋겠습니다
  • Free-rein 2006/11/12 19:49 # 답글

    저도 기독교인이고(물론 전 나이롱 신자지만), 제가 다니는 교회도 약간은 보수적인 교파이긴 하지만, 이런 동영상들이 있는게 부끄럽군요...저자린 공식적인 자리일텐데,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찰이 무너지길 바란다는 기도를 올리는 것도 그렇구요, 휴~~~

    얼마전에 종교인구에 대한 통계에 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는데, 기독교를 종교로 가진 사람들의 수가 감소했다더군요...그 글의 결론은 기독교는 이미지 메이킹에서 실패를 했다고 썼는데요,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봅니다..

    이런 걸 보면 어느 책에선가 봤는데, 우리나라에 어떤 종교나 철학이 들어오면 교조주의로 빠지는 경향이 있다더군요 불교가 그렇고, 성리학도 그랬으며, 기독교도 "개독교"라는 말을 들으며 지금 그렇게 변해가는 도중이라는....
  • 퓨리넬 2006/11/12 20:18 # 답글

    와우~ 화끈한 글 정말 잘봤습니다. ^^b
  • Amnesiac 2006/11/12 20:58 # 답글

    긴 말 않겠습니다. 전적으로 동감.
  • 닥쓰 2006/11/12 23:03 # 답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잘쓰시네요.^^

    저는 종교적 '믿음'자체가 참 위험한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B.러셀이 지금 살아서 한국에 오면 걸출한 책이 한권 더 등장할것 같습니다. 하하핫;
  • MalienS 2006/11/13 00:10 # 삭제 답글

    이 글을 쓰신 분, 본인은 모르시는 것 같지만 기독교에 대한 기대가 크시군요.

    한가지 아이러니를 짚자면, 한국 개신교보다 더 개차반 같은 세상에서 왜 죽지 않고

    사시는지요?

    한국을 말아먹는 부패집단을 보고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듯이 대다수의 교인들이

    교회에 모인 사람을 보고 교회에 나가는 것은 아니랍니다.

  • 페로페로 2006/11/13 02:55 # 답글

    MalienS님 주인도 아닌데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개차반 같은 세상 바꿔 보려고 끊임없이 이야기 하고 욕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교인들이 교회에 모인 사람을 보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지만 옆에서 보기에 똑같은 사람들 끼리 모여서 똑같은 악행을 저지르는 그런 꼴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일부의 잘못으로 전체를 욕한다고 하실까요? 전국 각지에서 비개신교인들이 가리키는 손가락의 방향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한다고 잠깐이나마 생각은 하셨는지요?

    간디가 그랬습니다 예수는 좋아해도 기독교인은 좋아하지 않는다고 왜냐하면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아서 그렇다고. 솔직한 개인의 심정으로는 한국의 개신교도들은 예수를 닮은게 아니라 사탄을 닮고 있습니다.
  • 와니 2006/11/13 05:59 # 삭제 답글

    저는 솔직히 한국인이 예수님 믿는다는것부터가 좀 재밌다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알기로 구약에서 보면, 그리고 유태인이 아직 믿고 있는 '오리지날' 기독교에선 유태인만 구원해주는 하나님이고 오히려 다른 이방민족들은 벌한다고 하는데 말이죠.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크게 잘못되어있습니다. 인터넷에선 다들 '자기는 아니다'라는 분들뿐이지만. 다들 아니면 대체 저 사람들은 어딨는지 궁금해지네요.
  • 如水 2006/11/13 08:48 # 삭제 답글

    종교라는게 참 웃긴 것 같습니다.
    이제 믿음이라기는 보다 악덕 기업을 보는 듯 합니다.
  • 현민 2006/11/13 08:52 # 삭제 답글

    정말.. 무엇을 위한 종교인지 모르겠습니다.
    기독교의 태생(로마 콘스탄티누스)부터가 권력을 위한게 아닌었던가요?
    난 그것보다 그런것에 더 열광하고 목매는 대중들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전 종교는 없지만.
    좀더 개인의 성찰과 깨달음을 중시하는 불교가 그런점에선 더 좋은거 같네요.
    불교는 종교보단 철학에 가까운거 같아요..
    뭐 요즘 우리나라불교도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로 어지럽지만요..

    종교가 종교다워야지..ㅡ.,ㅡ;; 정말 싫습니다..우리나라만 그런건가요? 아니겠죠
    인간이 마음의 평온을 위한 종교를 이유로 서로 증오하고 싸우는건은 무슨 모순입니까..

    상층부에 있는 권력을 가진 종교인의 생각은 뼌하겠지만
    밑에서 있는 그런 종교를 믿는 일반 민중들은
    도대체 무슨생각들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ozzyz 2006/11/13 09:01 # 답글

    kabbala/ 그렇군요 ^^

    김민섭/ 소수가 인정받기 위해 소위 운동이라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개신교의 시스템적 특성 상 참 어려운 일이죠.

    불량먹보/ 지옥 운운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 좋은 종교를 소개하는데 겨우 "불신 지옥"밖에 할 말이 없단 말입니까.

    끝까지/ 감사합니다. <열혈남아>는 스케쥴 때문에 영화를 끝까지 못본터라.. ㅡ.ㅜ

    Free-rein/ 반성하는 기독교인도 상당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이분들이 대부분 냉담자들이라는거에요. 진짜 개신교 열성 신도들은 뭘 바꿔야한다거나 하는 외부의 비판에 매우 비관적으로 반응하거든요.

    퓨리넬/ 감사합니다.

    Amnesiac/ 넵, 감사.

    닥쓰/ 믿음이 나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나이 먹을수록 그 믿음이라는게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기가 이 세상에서 어떤 특별한 기능이나 역할을 지고 태어났다는 믿음, 그런거 말이에요.
  • ozzyz 2006/11/13 09:06 # 답글

    MalienS/ 저열한 어법을 동원하지 않고서는 개신교에 대해 제대로 된 옹호를 하실 수 없으신가요. 개신교는 뭐 특별하길래 그걸 이 세상과 괴리시키고 "개신교보다 나쁜 세상"에 왜 사냐고 묻습니까. 한국 개신교는 조용기 목사 같은 개인적 카리스마에 의존해 성장한 측면이 큽니다. 교회사람보고 가는게 아니라는 말은 사실과 다르죠. 게다가 그게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런 잘못된 이데올로기를 전파하는 곳에 왜 눈과 귀를 막고 기어이 가는겁니까? 이런시는건 순교가 아니라 민폐에요 민폐.

    페로페로/ 어차피 예상 못한 반응은 아니죠.

    와니/ 지금의 개신교가 전파하는 이데올로기에는 애초 예수가 전파한 사랑과 화해의 메세지와는 180도 다른 내용을 담고 있죠.

    如水/ 정확히 보셨습니다. 한국 개신교는 일종의 기업입니다.

    현민/ 종교 전쟁이 괜히 일어났을까요. 늘 종교를 맹신하는 자들과 이를 이용하는 권력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겠죠.
  • 함장 2006/11/13 09:24 # 삭제 답글

    아~ 월요일 아침부터 좋은 글~ 내용은 절망적이나, 현실 개혁을 위한 투지가 불끈불끈 치솟게 하여 활력을 불어넣는 글~!! 멋져요!^^)b
  • 2006/11/13 09:5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ozzyz 2006/11/13 09:56 # 답글

    함장/ 감사 ^^ 좋은 한 주 되세요.

    비공개/ 그런데 본문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개신교 기업화"는 정말 지엽적이거나 혹은 덧글 중에서 제기된 이슈구요, "개신교 이데올로기는 분노와 복수를 조장한다"라는 맥락이 주요 골자거든요. 총체적인 문제제기이긴 하죠. 그냥 덧글들만 읽으신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의견 감사해요.
  • haro 2006/11/13 09:57 # 답글

    글 잘읽고 갑니다. 뭔가 하고 싶은말이 있어도 워낙 재주가 없다보니....^^
    그래도 ozzyz님같은 분들이 계속적으로 좋은 글을 올려주고 계시니.
    미래가 아주 부정적인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사람들이 계속적인 편가르기식 싸움만이아닌 좀 이성적인 생각과 신념에 기초해서 움직여 줬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종교란건... 마약과도 같은걸까요? 모든 이성을 마비시킬수 있고, 모든 선악개념 위에 있으니...
  • hanos 2006/11/13 11:04 # 삭제 답글

    하나님을 믿는 것과 교회를 믿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한국 교회의 교인과 지도자들...

    ozzyz님의 글을 잘 읽었습니다.
    구구절절 옳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기독교인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교회개혁을 위해 더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찰 무너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청년들 만큼이나
    이 땅의 교회가 진정 하나님과 예수님의 방식대로 재건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간절히 기도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동호 목사. 2004년 설교 中]
    어제 KBS에서 방송한 한국교회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참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사로서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우리 한국교회가 들어야 할 내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교회 탄압이라고 방송국 앞에 교인들이 몰려가 데모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정말 많이 창피하였습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방송국 앞에 가서 교회 탄압이라고 데모하기보다 그 테잎을 사다가 몇 번이고 다시 보면서 스스로의 문제를 발견하고 그것을 시정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 미르~* 2006/11/13 11:15 # 삭제 답글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항상 잘한 일은 눈에 잘 뛰지 않지만, 나쁜일, 안 좋은 일은 뇌리에 선명하게 남습니다...
    아무리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이 선하고 착하게 종교활동을 한들...
    거대 권력화한 기독교인들의 저런 행동만 보아온 사람들에게는,
    나쁜 모습으로만 기억될 수 밖에 없겠죠...
    저는 기독교.. 하면 제일 처음 떠오르는게, "예수천국 불신지옥" 입니다...
    이 여덟자로 요즘 일반인들이 느끼는 기독교를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죠...
  • hanos 2006/11/13 11:54 # 삭제 답글

    반성하는, 그러나 냉담한 기독교인에 대한 지적을 보고
    조금 더 글을 써 봅니다.

    아직 미약하지만, 한국기독교의 이곳저곳에서
    여러 구체적인 활동을 통해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자 하고 있습니다.
    교회 건물 지을 돈으로 탈북자 학교를 짓는다거나
    십일조를 자본금으로, 정부와 연계된 자활후견기관 운영을 통해
    노숙자가 사장이 되는 일을 돕고,
    무하마드 유누스의 그라민 뱅크와 같은 부담보 소액대출 은행의 운영 등등
    이 사회가 요구하는 근본적인 문제들에 대해,
    이 시대에 진정 하나님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찾아서 하다보면
    요즘 지적되는 여러가지 교회의 문제들도 점점 바로잡혀 갈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어서 ozzyz님의 칭찬을 듣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 likeawf 2006/11/13 14:24 # 삭제 답글

    "한국" "개신" 기독교가 문제. 누군가를 믿는 다는것은 누군가로 부터의 소리를 저렇게도 절망적으로 닫아버려도 되는걸까요? ozzyz님 의견 크게 공감하고 많이 생각해 봅니다.
  • 아돈 2006/11/13 15:00 # 삭제 답글

    얼마전에 약속이 있어서 약속장소를 돌아다니다가 꽤 규모가 크다고 알려진 교회플랜카드 5~6개 중에 '총전력전도주간' '유소년전도특공대'같은 강력한 문구를 사용해서 자랑스럽게 계시한 모습을 보고 마치 피라미드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한 6~7년간 교회를 열성적으로 다녔었는데 머리에 똥좀 빠지고 성경말씀도 좀 읽다 보니까 앞에서 말하는 목사들의 말이 약간 모순으로 들리더군요. 그걸 질문했더니 하느님의 가르침은 인간의 기준으로는 잴수 없다.라는 식으로 말하며 자신을 신의 대리인이라는 듯이 뻐기는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었죠.

    어느 종교이든 교리에는 모순이 없고 완벽한데 그걸 가르치는 사람들이 좀 문제인듯 합니다.그리고 종교인들은 아마 세금을 안내는 걸로 알고있는데 큰교회만들 정도로 수익을 올리는 장사라면 세금을 내야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잘못생각하는 걸까요..;
    하다 못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에도 세금명목으로 얼마 가지고 가는 나라에서...
  • 정worry 2006/11/13 15:25 # 삭제 답글

    우리나라 종교를 보다보면 정경유착에 이어 정치경제종교유착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거 같아요. 그 중에서 개신교가 유달리 돋보이고요.
  • 미르~* 2006/11/13 16:29 # 삭제 답글

    죄송합니다... 트랙백 걸면서, 클릭을 잘못하는 바람에 엉뚱한 글이 트랙백 되었군요...
    제가 삭제할 수 없는 것 같으니, ozzyz님께서 삭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2006/11/13 17:5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얀세 2006/11/13 21:09 # 삭제 답글

    기독교 파괴와 예수의 명예회복을 일생의 과제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내 속이 다 시원합니다.
  • ozzyz 2006/11/13 22:22 # 답글

    hanos/ 그런 자정의 노력들이 좀 더 잘 드러났으면, 피부에 와닿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소수의 입장에서 조직에 대항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지금 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해볼 때 좀 더 효과적이고 가시적인 노력들이 있어줘야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조바심이 납니다. 고견 감사드립니다.

    미르/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는 공포효과를 조장함으로써 존재 의미를 되새기죠.

    likeawf/ 같이 고민해볼 수 있어 기쁩니다.

    아돈/ 개신교의 권력유착형 비리 의혹은 어느 때나 있어왔죠. 그래도 늘 승승장구하는 교세를 보면, 개신교 신자들에 대한 실망감이 더욱 증폭됩니다. 물론 모든 분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까지 비약하고 싶지는 않지만, "일부에 불과하다"는 변명의 당위성이 엉뚱하게도 반성해야 마땅할 이들에게까지 전가되는걸 보면 분노가 치밀죠.

    정worry/ 유달리라기보다 거의 독보적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미르/ 처리할께요.

    비공개/ 나중에 많이 불쌍해져서 자정운동이니 뭐니 한다고 요란 떨면 정말 꼴보기싫겠네.

    얀세/ 예수의 가치는 인류사에 있어서 이루 말할 수 없이 독특하고 탁월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죠. 전 유능한 선동가이자 실천적 운동가로써의 예수를 사랑합니다. 그렇다고 '기독교 파괴'라는 얀세님의 말에 찬성하는 건 아니에요.
  • gaya 2006/11/13 23:22 # 답글

    문제 목자들 만큼이나 문제 어린양들의 수도 절대 일부가 아니라 봅니다. 님과는 예전 건으로 껄끄럽긴 해도 이 문제에는 구구절절 동감하여 리플 안달 수가 없으니 너그러이 허해주시길.
    보면 교회 구성원끼리는 곧잘 상부상조 하고 삽니다만, 그게 사회 차원으로 전혀 확산이 되지가 않지요.
    고의 부도 내고 여러사람 눈물나게 하는 인사들도 반은 기독교이고, 공무원과 결탁하여 전횡하는 유지들에게 지역교회 장로는 기본으로 거쳐가는 자리이죠. 투기꾼 아줌씨들 중 교회에 십일조 갖다바치는 이들도 반수는 될 게고, 세금 포탈해대는 고소득 자영업자 중 태반이 교회 신자 명부에 기재되어 있을 겁니다.
    사회가 가져야 할 몫은 떼먹어도 상관없다 여기거나, 조금 가진 이들의 몫까지 악착같이 빼앗으려 드는 거야 신자나 비신자나 다름없지만, 그 다름없다는 것이 이상한 것이죠. 최소한 종교의 신자라면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런 일상에 죄의식도 못 느끼는 건 정작 교회부터 그런 걸 죄로 여기지도 않고, 자기들부터 세속의 권세에 집착하고 있으니, 신자들에게 법 지키며 정직하게 살라고 가르치지도 않고, 이따금 보면 자기 공동체 내의 부정한 부의 축적까지 합리화하거든요.
    사람 잇속에 누더기가 된 이 나라 종교 때문에 죄도 없는 예수께서 욕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신이 된 남자' 라는 장편 소설을 보는 중입니다. 인간 예수 이야기인데 꽤 괜찮더군요.
  • ozzyz 2006/11/13 23:22 # 답글

    gaya/ 이름보고 혹시나 싶었습니다. 정말 반가워요. 사실 예전 일은 제가 잘 한게 없죠.

    일종의 심리적 면책이랄까요, 십일조에는 분명 그런 감성적 아편의 표정이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점점 더 많이 만나면서, 이게 그냥 "세상에는 참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사는구나"라며 넘어가기 힘든 수준의 문제임을 깨달았어요.

    전 사실 언젠가부터 예수가 신이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됐어요. 만약 예수가 정말 신이라면,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농락하고 자신의 껍데기와 죽음의 형상만을 아이콘 삼아 돈벌이에 악용하며 세계를 지배하려드는 이들을 순순히 놔둘리 없잖아요. 그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 마른미역 2006/11/14 22:54 # 답글

    삼일교회 말고 그 근처에 청파교회에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
  • 갈림 2006/11/15 18:32 # 답글

    인권운동사랑방 서준식 대표께서 하시던 말씀이었나요, (아닐수도 있습니다)
    개신교도들은 매주 모여 전당대회 벌이는데, 유물론자들은 반성해야한다는 말씀이었는데,
    문득 그 말씀이 생각납니다. ㅡㅡ;
    (이번 글 진심으로 잘 읽었습니다.^^)
  • ozzyz 2006/11/15 23:55 # 답글

    마른미역/ 이젠 어떤 교회도 못 갈 것 같아요 ;; 누가 제 영혼좀 구해주셈.

    갈림/ 서준식씨 행불이라는 소문이 있더군요. 어찌 된 일인지. 어쨌든 갈림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 (하지만 요즘 이 글 때문에 은근히 테러 당하고 있다는 말씀)
  • Goliards 2006/11/16 11:24 # 답글

    글 잘 읽고갑니다 :)
  • Astarot 2006/11/16 12:26 # 답글

    아무래도 논란이 일어나기 쉬운 주제인지라 스크롤의 압박이 좀 있군요.^^;
    전 크리스트교 전반을 싸잡아서 미워하고 싶진 않지만 국내 신자들의 모습을 보면 한숨밖에 안 나옵니다. 그네들은 그런 자들은 '일부'라고 주장하지만 제가 보기엔 제대로 된 신자가 '일부'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참..하필 우리 나라는 미국식의 원리주의 기독교가 주류가 된 바람에 이런 게 심화되지 않았나 싶어요. 아무튼 간만에 이와 관련해서 시원한 글을 읽게 됐네요:)
  • ozzyz 2006/11/20 05:38 # 답글

    Goliards, Astarot , 브루하/ 감사드려요. 같이 고민해볼 수 있어 기쁩니다.
  • 2006/11/20 12:53 # 삭제 답글

    동영상을 보고있자니, 참 무섭습니다. -ㄴ-;;;

  • 2006/12/05 01:3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06/12/25 17:26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Kim young 2007/03/28 15:38 # 삭제 답글

    그릇된 개신교가 많은 사람들의 정신을 흐려놓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어느 종교이든 종교의 이면에 있는 철학적인 면을 강조하고 그로인해 많은 신자들이 잘못된 맹신을 견제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대간지김정일군 2007/07/23 20:45 # 답글

    제생각은 '불보듯 뻔한 사실판단의 문제' 가 성립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당연한거겠지만 ozzyz 님께서도 이상한 목사님의 설교, 또는 몇몇 기독교신자들의 부정에 대한 언론의 보도 때문에 이미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박히신것 같습니다만...

    자꾸 이런 말 쓰기 싫은데 '그렇지 않은 곳이 더 많습니다'

    애초에 국내에만 수백만이 믿는 종교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판단내리고 단언하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카톨릭처럼 교황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ozzyz님께서 말씀하신 우리나라의 그 대형교회들이 분노의 이데올로기를 전파시킨다는 부분은 정말이지 무엇을 근거로 하신말씀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위의 글과 같이 비판받아야할 교회와 목사님들 신도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그렇게 믿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 잘 봤습니다.
  • 아스란 2007/08/01 12:52 # 삭제 답글

    기독교인과 개독교인의 차이점

    1. 큰 잘못이 아님에도 항상 회개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 : 기독인
    큰 죄를 짓고 유죄판결 받아도 예수만이 나를 처벌할 수 있다고 우기는 사람: 개독인

    2.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진정한 선교요, 참된 전도라고 생각하는 사람: 기독인
    우리 교회로 오게하는게 전도요, 교인수가 늘어나는게 선교라고 생각하는 사람: 개독인

    3. 핍박받는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기도하는 사람: 기독인
    핍박하는 사람, 권세있는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 개독인

    4. 예수와 사도들의 삶을 따르고 그와 닮고자 하는 사람: 기독인
    예수의 이름을 이용해서 돈벌고 권력을 얻은 사람이 부러운 사람: 개독인

    5. 대통령이 남은 임기나마 좋은 정치를 해줄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사람: 기독인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야. 다음엔 꼭 장로대통령이 나와한다고 기도하는 사람: 개독인

    6. 130억 십일조 하는 것보다 어려운 주부사원을 보호해야 한다는 사람: 기독인
    내년엔 200억 십일조 해서 선교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개독인

    7. 초중등 교육법(종교배제)을 반대하고 비리척결을 위한 사학법은 찬성하는 사람: 기독인
    초중등 교육법은 관심없고 재단 비리감추기 위해 사학법 반대하는 사람: 개독인

    8. 인간에 대한 경외심과 조물주에 대한 경외심이 공존하는 사람: 기독인
    어려운 사람들에겐 관심없고 조물주에 대한 경외심을 헌금으로 연결하려는 사람: 개독인

    9.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신앙의 표본으로 삼아 가치있는 험난한 길을 가는 사람: 기독인
    록펠러, 박성수, 김홍도, 조다윗 같은 사람이 신앙의 표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개독인

    10. 세상 무엇보다도 예수를 섬기고 예수의 말씀을 쫓아사는 사람: 기독인
    말로만 예수를 섬기고 행동은 돈, 명예, 권력을 쫓는 사람: 개독인


    =========================================================
    요새 교회에는 기독교인과 개독교인이 혼재되어 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결코 일부는 아닙니다. 대다수라고 하는 것도 오바겠지만 '혼재'되었다는 정도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박경양 목사님 말씀을 빌리자면 성경을 한번도 안보고 교회나 성당에 한번 간적 없어도 예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 있고, 장로 혹은 목사직분에 성경을 꿰고 있으면서도 예수의 말씀 반대로만 사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전자는 예수를 몰라도 그리스도인이요, 후자는 예수를 알아도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죽어서 천국에 간다면 전자의 경우는 예수님이 "너는 나를 몰라도 내가 너를 안다"고 하실 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너는 나를 알아도 나는 너를 알지 못한다"고 하실 겁니다.

    위선적 율법주의자들 사이에서 날선 정직함을 바탕으로 우뚝 선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그를 메시아로 믿어서 탄생하게된 기독교.

    하지만 오늘날 한국사회에서는 오히려 예수를 탄압했던 자들이 행했던 일들이 개신교에 의해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반성하기는 고사하고 "장로 대통령","믿음의 기업 이랜드","아프간사태는 정부탓" 등의 억지 주장만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주장과 상식은 사회적 보편성과는 동떨어져 있으며 개신교를 '그들만의 특이한 신앙모임'으로 떨어뜨리는 효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불교나 천주교는 개불교, 개주교로 불리우지 않습니다. 하다못해 그 테러많다는 이슬람조차 개슬람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왜 개신교만 유독 개독교라는 오명을 뒤집어 썼는지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박병욱 2007/08/20 14:06 # 삭제 답글

    14만 4천명이 쾐히 있는게 아니죠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예수가 자기의 삶의 기준이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는 다 양(성경에서 양(인간)이라는 표현은 긍정적인것 보다는 부정적입니다)이라서 다 자기 갈길로 갈려고 하지만........거듭났다고 하는 말은 교회만 다닌다가 아니라 예수가 자기 마음속에 들어왔다는 표현이고 이는 다시 태어났다 거나 새것이 되었다고 성경에 쓰여있죠 거듭나지 못한 쭉정이들은 태워질 것이고요 전정한 큰 믿음은 찾기 어렵고 뻘밭에 진주 같은 것이죠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으면 산도 옮긴다고 하지 않습니까.........
  • xavulex 2007/09/11 19:01 # 삭제 답글

    이순신 장군을 죽일놈으로일제 첫 개신교도 고니시 를 우상화하는 개신교도들이 일제시대에 앞잡이 노릇한 것은 누구나 다 아는사실이고 조상들이 이루어낸 모든 동상들을 우상이라고 부수는 인간들이 개신교가 아닌가 다른 나라 조상을 받들면서 자기 조상을 부정하는 사대 주의가 개신교도가 아닌가?
  • 사고야마 2007/10/04 20:34 # 삭제 답글

    10월 7일 (일요일), 제 3차 샘물교회앞 집회를 시행 합니다.



    주최 : 샘물교회자성촉구국민운동 http://cafe.daum.net/antismcc 구)다음 아고라 종교방 회원모임



    장소 :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샘물교회앞 (훼미리마트앞 인도)



    일시 : 10월 7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4시까지



    시위방법 : 평화 집회이며 제 3차 성명서 낭독,구호제창,샘물교회 주변 돌며 구호제창



    교통편 : 분당 야탑동 버스터미날에서 30분(9시30분 부터 10시10분까지) 간격으로 차량 운행 합니다.

    버스터미날에서 야탑역 방향으로 나오시면 '샘물교회집회' 표시를 보시면 됩니다.



    이번 집회는 각 단체에서 개인적인 자격으로 참가를 합니다.

    또한 이번 집회의 발원지인 '다음 아고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 집니다.

    제 3차 집회는 이번 아프칸 사태의 원흉인 '박은조'의 복귀로 많은 네티즌과 시민단체들의 분노를 보여 주는 계기가 될것 입니다.



    지금까지 평화적이고 교인들과 예배를 방해하지 않고 존중해주는 차원에서 소극적인 집회를 하였으나 우리의 집회 규탄 대상자들이, 일반 시민의 소리를 우습게 알고 있는 이상 규탄 집회의 수위를 높이려 합니다.

    첫째 '박은조'는 물러나야 하며, 이번 사태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 없는 샘물교회관련자,한민족재단,인터콥 등의 관련자들이 처벌 받아 다시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국가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가 없도록 엄중 경고 하는 집회 입니다.



    또한 '계란투척'문제는 많은 논란끝에 샘물교회자성촉구국민운동 '운영자' 회의 끝에 공식적인 입장에서는 제외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계란투척'은 철저히 개인적인 판단할 문제 이므로 분 주최측과는 무관 합니다.

    그러나 그 어떠한 법적 구속력이 없는 자유로운 행동이며 법적으로 불이익이 없는 행위임을 밝힙니다.



    다시 슬그머니 복귀하는 '박은조'는 국민들과 이번 집회참여자들을 철저히 우롱하는 행동 입니다.

    특히 10월7일 주일 대 예배에 '박은조'가 다시 강단에 서서 설교를 합니다.

    그 자리에서 또 어떠한 발언을 하며 일반 국민들을 우롱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그날 그시간에 많은 참여자들이 참석하여 우렁찬 목소리로 '박은조'의 복귀를 경고 하며 규탄 할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라는 그들의 생각이 틀렸음을 보여 줘야 합니다.

    우리는 '악플러'도 아닙니다.

    또한 '냄비'들도 아닙니다.

    한민족의 은근과 끈기로 저들의 반성과 자성, 그리고 관련자 처벌을 끝까지 요고 하고 결국 그 결과를 보고야 말것 입니다.



    각 단체에도 간곡히 요청 합니다.

    반기련,종비련,클안기,안티뉴스,다음 아고라종교방 회원님들과 각자 개인적인 자격으로 참여 하시는 모든 참가자분들의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우리는 '냄비근성'도 아니며 '악플러'도 아님을 이번 기회에 다시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 속담에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들은 그걸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들에게는 '시간이 독' 입니다.

    아무런 관련자 처벌없이 혹은 진정한 자성과 반성없이 고작 3,000명의 교회신도들을 보호막으로 삼고 버티고 있는 저들에게는 '시간이 독'이며 오히려 빠른 시간에 정부에서는 관련자처벌과 관련자들의 '눈물어린 반성'을 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해결책이며 시민들의 분노를 잠재우는 결과 입니다.

    '종교'라는 보호막으로 그 어떠한 잘못된 행위를 미화하고 합리화 시킨 저들의 행태를 지금 많은 개신교인들이 지켜 보고 있습니다.

    설교 시간에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미화 시키며 정치적인 내용 내지는 개인적인 망발을 하고도 떳떳히 지내는 '목사'들을 이번 집회로 견재를 시켜야 합니다.



    흩어져 있는 일명 '안티'분들의 목소리가 한목소리의 장이 될수 있도록 거국적인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이번 집회의 성공적인 집회를 예상 하면서 공지를 마루리 합니다.



    이번 집회 참석자들은 분당 야탑 버스터미날 까지 오시면 '승합차'로 집회 장소까지 차량이 운행 됩니다.

    참고 하시어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버스터미날(야탑역방향)로 나오시면 승합차가 대기 하오니 이용 바랍니다. (오전 9시30분부터 30분간격으로 운행 됩니다)





    샘물교회 자성 촉구 국민 운동



    http://cafe.daum.net/antismcc





    교통편 안내 입니다. 참고 하세요.



    - 주소: (463-83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31-1번지 (Tel : 031-715-3390)
    한국통신정문 방향 탄천초등학교 정문 맞은편, 한솔프라자 뒤

    * 교통편 안내

    - 좌석버스: 303, 1001, 1005-1, 2002, 9404, 9407, 9409, 7007-1
    - 일반버스: 2, 33-1, 51, 116-3, 220, 222, 700, 720, 720-1, 820, 2414, 1116, 300
    - 전철: 정자역 하자 1번 출구(한국통신방향)
    마을버스 109번 이용 KFC정류소 하차
    탄천초등학교 정문 맏은편 50M
    상록마을 라이프 A 201동 앞
    - 자가운전
    * 판교IC-> 분당구청 -> 정자2동, 한국통신(본사) 방향
    * 내곡간도로-> 분당구청-> 정자2동, 한국통신(본사) 방향
    * 분당수서간도로-> 백현지하차도 -> 정자역 -> 정자2동, 한국통신(본사)방향
    * 성남대로->정자역 -> 정자2동, 한국통신(본사) 방향
    (분당진입 후 정자역, 정자2동, 한국통신(본사)방향 이정표를 따라 이동후 주보 약도를 참조해 주세요)



    자동차이용시.

    - 본관앞 대로에 주정차시 과태료가 부과되며 견인될 수 있으니 이점 꼭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이현 2007/10/04 21:32 # 삭제 답글

    흠..참석할까?
  • 2009/07/07 09:44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개방가 2009/07/07 09:45 # 삭제 답글

    너희들 믿음대로 이루어 주실지어다.아멘,,
  • 386 2009/11/14 10:13 # 삭제 답글

    우리 예수님은 사랑하라셨죠~!그런데 우리 인간은 그 가르침에 대한 접근방법을 잘~몰라여!그래서 이난에 개독교니,폄하하는 적대시 하는 안티기독교가 마니 생성되었죠~!
    그치만 참을 거짓으로 거짓을 참으로 할수는 없는거 잔아여
    방법을 모르는 현재의 많은 기독인들~!
    저도 완악하고 편협하고 모든면에서 심히 부족한 죄인중의 괴수지만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많이 받고보니 내눈의 들보가 보이더군여
    나를 남보다 낮게여기며 남을 섬긴다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의 뜻에 쬐끔 접근하는거라 생각해여
    그래서 내것은 없다.나는 먼지보다 못한 사람인데 이런 나를 구원해주신 한량없으신 하나님 우리아버지께 어찌 그은혜를 갚을까? 주님곁에 가면 내 삶의 평가가 나겠죠~!실망치않고 선을 행하며 나를 남보다 낮게여기며 겸손하며 오래참으며 투기하지않고 시샘하지않고 선을 묵묵히 행하다보면 천국에서의 상급이 있겠죠~!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 지극히 높으신 주님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 386 2009/11/14 10:45 # 삭제 답글

    저는 세상이 말하는 예수쟁입니다.
    이난을 우연찮게 접하게되었는데 저도 건축설계12년 감리13년 도합25년을 필드에서 뛴 386원조 세대거든여
    현세대를 보니 저희들이 우리 주님께 어떤 책망받을까 생각하니 넘 송구하고 부끄럽고 걱정되여
    <몰 하다 왔어~!>하시는 주님의 질책을 들을께 뻔하니까여~!
    그래서 앞으로 더욱 선을 행하며,낙심치않으며 모든일에 예배드리는 심정으로 더욱 하려합니다.
    세상이여~! 미안합니다. 너그럽게 용서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잘할께여~! 저만이라도요^^
  • 386 2009/11/14 11:07 # 삭제 답글

    허지웅님~!
    귀하의 편협에 참으로 귀하의 영혼이 우려됩니다.님이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막을수 있나여? 기독,즉 예수님은 <지극히 높으신 스스로 계신 분>하나님 말씀이 육신으로 오셔서
    (이윤 단하나,
    주님이 손수흙으로 빚은 아담,하와가 사탄,마귀에게 속임당해 하나님명령을 어겨 죽을 수 밖에 없는 피조물이 되어 그 후손인 인간은 그업보를 지고가야할 존재로...
    항상,늘 공중권세 잠시 잡은 사탄(마귀)에게 죽임당하고 도적질당하고 멸망에 동참할 사람으로 전락한 우리 처지를 불쌍히 여기시어 구원하시기 위해, 단지 주님의 형상모양을 따라 만드신 사실땜에-이 비밀사실은 세상사람들에게 아무리 말해도 이해가 안될테지만...- )
    하나님의 엄청난 사랑을 베푸신건데...
    모쪼록 교묘히 아주 교묘히 귀하를 통제하는 사탄(또는 세상 神)의 궤궤로 부터 하나님의 한량없으신 은혜를 받으시고 주님평안가운데 동참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샬~~~롬~! -_-::
  • ozzyz 2009/11/14 13:12 #

    하나님이 맞춤법은 안 가르쳐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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